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벤트/레이싱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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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벤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게임의 주요 이벤트들 중 하나인 '레이싱 카니발(レーシングカーニバル)'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웬만하면 매달 개최되는 주요 이벤트들과는 달리 비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이벤트이긴 하지만, 그 내용이 길어져 한정 이벤트 문서에서 별개 문서로 분리되었다.
라이벌 우마무스메들을 상대로 계속해서 레이스로 대결하고, 그 결과로 얻는 화폐를 통해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총 5명의 라이벌 우마무스메들과 대결하게 되는데, 평소에 팀 레이스에서 사용하는 RP를 소모하여 라이벌과의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 RP만 충분하다면 횟수 제한 없이 계속해서 맞붙을 수 있다는 것이 레전드 레이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1] 그야말로 카니발이란 이름이 딱 맞는 이벤트다.
한편 이벤트 한정으로 '카니발 보너스'라는 이름의 이벤트 전용 인자와 스킬이 활성화되어, 좀 더 쉽게 레이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레이스에서 입상(5착 이내)하면 출전했던 우마무스메에게 인자가 주어지고, 해당 우마무스메를 계승 우마무스메로 하여 육성한 새로운 우마무스메에게는 스킬이 주어진다. 그리고 스킬을 가진 우마무스메로 다시 레이스에서 입상하면 다음 레벨의 인자가 해당 우마무스메에게 주어지는 식으로 순환되고, 그런 식으로 인자/스킬을 최대 Lv.3 까지 올릴 수 있다.[2] 스킬의 레벨이 높을수록 레이스에서의 기초 능력치가 상승하고 컨디션이 '최상'이 확률도 상승하므로, 높은 레벨의 스킬을 보유한 우마무스메일수록 레이스에서 우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레이스가 메인인 이벤트이긴 하지만 상술한 인자와 스킬을 얻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육성이 강제되는데, 그나마 다행인 점은 최고 레벨의 스킬을 가진 우마무스메만 육성해낸다면 그 한 명으로 이벤트 내내 써먹을 수 있다. 6개 레이스의 경기장 조건이 비슷하거나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해당 경기장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우마무스메 한 명만 잘 육성해주면 된다. 물론 스킬이란게 어디까지나 우마무스메의 스펙을 임시로 뻥튀기해주는 역할일 뿐이므로, 자신이 고스펙의 우마무스메를 육성할 수 있다면 굳이 스킬 획득에 목메일 필요는 없다. 이런 경우엔 이벤트 미션을 클리어할 목적으로 1회의 육성만 해주면 그만이다. 참고로 인자와 스킬은 이벤트가 끝나면 소멸하므로, 다음 이벤트에선 Lv.1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레이스에서 우승하면 해당 레이스에 등장한 라이벌 우마무스메의 조각 등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레이스를 뛰고나면 그 결과에 따라 '카니발 Pt'라는 화폐를 보상으로 주는데, 전용 상점을 통해 결정 조각이나 가챠 티켓 등의 각종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팀 레이스와 비슷하게 각종 기준에 맞춰 포인트 획득량이 달라지는데, 그 기준은 아래 표와 같다.사실 무지성으로 레이스를 반복해서 뛰다보면 그다지 신경쓰지 않게 된다.
머리(アタマ) 차이 : 150 pt
목(クビ) 차이 : 100pt
0~2 마신 차 : 40 + (20 × 마신) pt
2~4 마신 차 : 60 +(10 × 마신) pt
4~10 마신 차 : 80 + (5 × 마신) pt
대차(大差) : 150 pt ||
※ 기준 타임 : 1600m - 1:31.6 / 1800m - 1:43.8 / 2000m - 1:56.1 / 2200m - 2:08.6
※ 2초 초월한 경우인 115 pt가 최대인 것으로 알려져있음 ||
[각주]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게임의 주요 이벤트들 중 하나인 '레이싱 카니발(レーシングカーニバル)'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웬만하면 매달 개최되는 주요 이벤트들과는 달리 비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이벤트이긴 하지만, 그 내용이 길어져 한정 이벤트 문서에서 별개 문서로 분리되었다.
2. 상세[편집]
라이벌 우마무스메들을 상대로 계속해서 레이스로 대결하고, 그 결과로 얻는 화폐를 통해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총 5명의 라이벌 우마무스메들과 대결하게 되는데, 평소에 팀 레이스에서 사용하는 RP를 소모하여 라이벌과의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 RP만 충분하다면 횟수 제한 없이 계속해서 맞붙을 수 있다는 것이 레전드 레이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1] 그야말로 카니발이란 이름이 딱 맞는 이벤트다.
- 카니발 레이스 (HARD 모드)
- 가장 기본이 되는 난이도로, 4명의 라이벌 우마무스메가 B 랭크 정도의 스펙으로 등장한다. 4명의 라이벌 중 아무에게나 도전할 수 있고, 레이스 결과에 따라 '챌린지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 그리고 게이지를 가득 채우면 보다 높은 난이도의 레이스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 라이벌에게 우승할 경우엔 게이지 절반이 채워지고, 그보다 순위가 낮으면 채워지는 게이지의 양이 점점 줄어든다. 입상(5착 이내)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게이지가 충전되는지 여부는 알려져있지 않으나, 모브 우마무스메들이 약해서 웬만해선 그럴 일이 없다.
- 챌린지 레이스 (VERY HARD 또는 EXTREME 모드)
- 챌린지 게이지를 가득 채우면 도전할 수 있는 난이도로, 둘 중 어느 난이도의 레이스가 나올지는 랜덤이다. 1명의 라이벌 우마무스메가 난이도에 따라 다른 스펙과 승부복으로 등장하는데, VERY HARD 모드에선 A 랭크 정도의 스펙으로 오리지널 승부복을 입고 등장하고, EXTREME 모드에선 A+ 랭크 정도의 스펙으로 스킨 승부복을 입고 등장한다.
- EXTREME 모드가 등장할 확률에는 횟수 천장 개념이 있어, 아무리 운이 안 좋아도 4번째에는 반드시 EXTREME 모드로 도전할 수 있다. 물론 천장을 찍은 것이든 아니든 EXTREME 모드를 클리어하면 카운터는 리셋된다.
- 챌린지 레이스에 도전하여 실패했더라도 우승할 때까지 계속 도전하는게 가능하지만, 처음 도전한 시점으로부터 10분이 지나면 챌린지 레이스가 닫혀버린다. 따라서 제한 시간 동안은 우승할 때까지 RP를 소비하는 것이 강제되는데, 그 대신으로 도전에 실패할 때마다 스테이터스 보정이 주어진다. 횟수에 따라 보정되는 스테이터스의 양은 아래와 같다.
한편 이벤트 한정으로 '카니발 보너스'라는 이름의 이벤트 전용 인자와 스킬이 활성화되어, 좀 더 쉽게 레이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레이스에서 입상(5착 이내)하면 출전했던 우마무스메에게 인자가 주어지고, 해당 우마무스메를 계승 우마무스메로 하여 육성한 새로운 우마무스메에게는 스킬이 주어진다. 그리고 스킬을 가진 우마무스메로 다시 레이스에서 입상하면 다음 레벨의 인자가 해당 우마무스메에게 주어지는 식으로 순환되고, 그런 식으로 인자/스킬을 최대 Lv.3 까지 올릴 수 있다.[2] 스킬의 레벨이 높을수록 레이스에서의 기초 능력치가 상승하고 컨디션이 '최상'이 확률도 상승하므로, 높은 레벨의 스킬을 보유한 우마무스메일수록 레이스에서 우승할 확률이 높아진다.
레이스가 메인인 이벤트이긴 하지만 상술한 인자와 스킬을 얻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육성이 강제되는데, 그나마 다행인 점은 최고 레벨의 스킬을 가진 우마무스메만 육성해낸다면 그 한 명으로 이벤트 내내 써먹을 수 있다. 6개 레이스의 경기장 조건이 비슷하거나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해당 경기장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우마무스메 한 명만 잘 육성해주면 된다. 물론 스킬이란게 어디까지나 우마무스메의 스펙을 임시로 뻥튀기해주는 역할일 뿐이므로, 자신이 고스펙의 우마무스메를 육성할 수 있다면 굳이 스킬 획득에 목메일 필요는 없다. 이런 경우엔 이벤트 미션을 클리어할 목적으로 1회의 육성만 해주면 그만이다. 참고로 인자와 스킬은 이벤트가 끝나면 소멸하므로, 다음 이벤트에선 Lv.1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레이스에서 우승하면 해당 레이스에 등장한 라이벌 우마무스메의 조각 등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레이스를 뛰고나면 그 결과에 따라 '카니발 Pt'라는 화폐를 보상으로 주는데, 전용 상점을 통해 결정 조각이나 가챠 티켓 등의 각종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팀 레이스와 비슷하게 각종 기준에 맞춰 포인트 획득량이 달라지는데, 그 기준은 아래 표와 같다.
2착과의 거리 차이
(1착인 경우) ||코(ハナ) 차이 : 250 pt
(1착인 경우) ||코(ハナ) 차이 : 250 pt
목(クビ) 차이 : 100pt
0~2 마신 차 : 40 + (20 × 마신) pt
2~4 마신 차 : 60 +(10 × 마신) pt
4~10 마신 차 : 80 + (5 × 마신) pt
대차(大差) : 150 pt ||
기준 타임 초월 ||15 + (5 × (초월한 타임 / 0.1)) pt
※ 2초 초월한 경우인 115 pt가 최대인 것으로 알려져있음 ||
3. 레이싱 카니발 목록[편집]
3.1. 1회차[편집]
- 라이벌 목록
- HARD
- ★★ - [바위 뚫는 파랑] 그래스 원더 (나카야마, 마일)
- ★ - [킹・오브・에메랄드] 킹 헤일로 (나카야마, 마일)
- ★★★ - [푸른 구름 서밍] 세이운 스카이 (나카야마, 중거리)
- ★★★ - [스페셜 드리머] 스페셜 위크 (나카야마, 중거리)
- VERY HARD
- ★★ - [엘☆Número 1] 엘 콘도르 파사 (도쿄, 마일)
- EXTREME
- ★★★ - [쿠쿨칸・몽크] 엘 콘도르 파사 (도쿄, 마일)
- HARD
- 1회차 이벤트에서의 '카니발 보너스' 스킬은 카니발 Pt 획득량을 높여주는 스킬이었는데, 스펙 상승 효과는 전혀 없었던데다 최대 레벨이 Lv.5라는 차이점이 있었다. 최대 레벨이 높아서 육성을 더 많이 해줘야 했던데다가, 스펙 상승 효과가 없다보니 챌린지 레이스에선 여러 번 도전해서야 우승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벤트 미션에서 각 레벨별 인자를 얻을 것을 요구하는 바람에, 스펙이 충분히 높은 유저들도 강제로 여러 번의 육성을 해야 했던 것은 덤.
3.1.1. 라이벌 상세 정보[편집]
3.2. 2회차[편집]
- 라이벌 목록
- 이벤트 전용 스킬 획득의 어려움이나 도전 난이도에 대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2회차 레이스에서부턴 스킬의 효과와 최대 레벨이 변경되는 등의 여러 변화가 이뤄졌다.
3.2.1. 라이벌 상세 정보[편집]
3.3. 3회차[편집]
- 라이벌 목록
- HARD
- ★★★ - [보노☆알라모다] 히시 아케보노 (교토, 단거리)
- ★★★ - [티어드・페탈] 니시노 플라워 (나카야마, 단거리)
- ★★★ - [와일드・프론티어] 타이키 셔틀 (도쿄, 단거리)
- ★★★ - [흑철의 큰 뜻] 뱀부 메모리 (츄쿄, 단거리)
- VERY HARD
- ★★★ - [피유・에클레르] 카렌짱 (츄쿄, 단거리)
- EXTREME
- ★★★ - [삭월의 마・셰리] 카렌짱 (츄쿄, 단거리)
- HARD
3.4. 4회차[편집]
- 라이벌 목록
- 타카미츠노미야배(중거리)는 타카마츠노미야 기념(단거리)의 전신이 되는 레이스로, 인게임에는 구현되지 않은 레이스다. 하지만 츄쿄 2000m 코스 자체는 인게임에 구현되어 있기에 이를 배경으로 이벤트가 개최될 수 있었다.
- 공교롭게도 본 이벤트가 종료되고 다음 날인 2023년 5월 30일(일본 서버 기준)에 이벤트 최종 보스였던 나이스 네이처의 원본마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서 많은 유저들이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3.5. 5회차[편집]
- 라이벌 목록
3.6. 6회차[편집]
- 라이벌 목록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