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유희왕)
덤프버전 :
유희왕의 카드군.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기에 등장하는 카드군. 사용자는 바론.
스피릿이나 툰처럼 아머 몬스터라는 별도의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기계족 / 효과 / 아머 식. 아머라는 이름에 걸맞게 몬스터를 소환하고 자기 몸에 장착해서 듀얼을 한다. 때문에 듀얼하는 플레이어가 직접 싸우게 된다. 즉 듀얼이 곧 현피.액션 듀얼의 원조 아머 몬스터의 능력치가 낮고 공격 대상도 임의로 변경할 수 있는 만큼 오리컬코스의 결계도 보다 리얼한 데미지를 주는 것 위주로 사용했다.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던 아라키 신고가 세인트 세이야에 참여했던 전적이 있는지라, 그 영향인지 아머를 장착할 때 연출은 누가 봐도 성의 장착이다. 피닉스 잇키를 떠올리게 하는 '피닉스 그라비테이션'이라는 카드도 나온다.
아머 몬스터의 비쥬얼은 초음전사 보그맨에 가깝다.
듀얼 스타일은 공격. 오로지 공격만을 신조로 삼고 있다고 하며 다소 무모해 보이는 공세를 계속 고수하는데 이 역시 아머 덱이 아니면 도저히 고수할 수 없는 전략으로 일반적인 카드로 구성한 덱으로는 한두 턴 버티기도 힘든 스타일. 라펠의 '카드를 지킨다' 는 전략 역시 (애니 기준으로) 사기 카드 투성이인 가디언 덱이 아니면 도저히 고수할 수 없는 형편없는 전략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도마의 일원인 만큼 통하는 면이 있다.
융합/의식 몬스터가 대상인데 의식 몬스터만 해당되는 것처럼 말하는 단절권의 예에서 보이듯 바론이 유독 효과 설명을 적당히 줄이고 넘어가기 때문에, 바론의 설명만 들어서는 잘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액티브 아머의 발동 기준이라던가….
여러가지 파츠가 모여서 플레이어에게 장착되어 하나의 형태를 이루는 것을 보아 기황제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겠다. 진지하기 짝이 없는 온갖 기행도 그렇고 실제로 바론을 상대하며 죠노우치가 장착했던 오라 아머는 거의 OCG판 기황제 그란엘∞다.
애니메이션 방영 후 20년이 지나도록 단 한 장도 OCG에서 출시되지 않고 있는 카드군이라[1] 코나미가 OCG화를 할지,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애니매이션 속의 카드 효과들을 구현할지 많은 기대를 모으는 카드군이다. 만약 출시가 된다면 먼저 OCG화가 된 누메론(유희왕) 카드군과 유사하게 자체 서치 & 소환 기능으로 아머 카드들을 불러낸 다음 원작의 바론이 그러했던 것처럼 (다이렉트) 어택으로 경기를 뒤집는 후공 돌파형 덱으로 기능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애니메이선 출시 당시와 달리 현재 유희왕 OCG에는 엑시즈 소환과 링크 소환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량 전개한 아머 카드들이 원래의 의도와는 달리 엑시즈/링크 소재로 활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기계족이라 기계 복제술도 적용되어 통과될 경우 최종 결과물의 파워가 매우 높아질 수 있다.[2]
이하는 아머 몬스터에 공통으로 들어가있는 효과이다. 각각 서술하는 부분에서 이하 효과는 생략하고 표기한다.
아머 몬스터의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이자 이 덱의 핵심 카드. 황천 개구리와 새크리파이스 로터스의 상위 호환. 만약에 이 효과 그대로 OCG화 된다면 안 그래도 사기인 크라운 블레이드 계열이 더 흉악해진다. 심지어 이 카드는 묘지에만 존재하면 조건이나 코스트, 디메리트 그런거 없이 여러 장이 한꺼번에 튀어나오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적절하게도 레벨도 4라서 싱크로, 엑시즈 어느 쪽이든 마음대로 써먹어 버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 수준. 다만 최근 카드 특성상 이러한 카드들은 '이 효과를 발동한 턴에 자신은 '아머' 카드만 특수소환할 수 있다' 같은 제약을 달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이 카드는 바론의 시점으로 나올 때 상대 몬스터를 스캔해서 쓰러질 확률을 분석하는데 어째서인지 쓰러질 확률은 늘 99퍼센트로 나온다.
아머 몬스터의 몸통에 해당하는 부분. 그래서인지 제일 수비력이 높다. 빅뱅 블로우와의 조합으로 1턴 유벨[3] +블랙홀 콤보의 핵심축을 담당하게 한다.
오토기&레베카 태그가 소환한 다이아몬드 헤드 드래곤을 빅뱅 블로우로 파괴할 때 발생한 데미지를 이 카드로 면해서 바론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죠노우치와의 듀얼에서도 중요한 순간에 수 차례 데미지를 피하면서 한동안 피터지는 격투전이 계속되었다.
액티브가드가 필드 위에 있는데도 바론이 전투 데미지를 받거나 빅뱅 드래곤 블로우의 번 효과가 적용되는 등 막상 작중에서의 효과 발동 기준은 애매하다. 앞면표시로 존재할때는 효과 데미지만 무효화하고, 날개 크리보처럼 파괴된 턴에만 전투 데미지까지 0으로 만드는 효과로 해석되기도 한다. 단 이렇게 해석해도 빅뱅 드래곤 블로우의 경우는 불명.
아머 몬스터의 다리에 해당하는 부분.
버닝너클러가 아니다 실제로 정발되었으면 바닝 나클 아머가 되었을 거라고 기재되어 있었지만, 버닝나쿠라도 버닝 부분은 바닝이 아닌 버닝으로 제대로 번역되었을 뿐만이 아니라, 진룡권사 다이너마이트 K(너클)도 제대로 너클이라 번역되었기에 버닝너클 아머라고 제대로 번역되었을 것이다.
죠노우치와의 듀얼에서 사용. 거기에 오리컬코스의 결계의 사기스런 원작판 효과 덕에 아머 몬스터가 일곱마리나 되어서 공격력이 1400포인트 올라서 선봉 대장을 격파. 최초로 죠노우치한테 물리적인 데미지를 준 카드로 그 유명한 명대사인 '리얼 파이트라고!!!!'가 나오게 하였다.
공격명은 파일 슛.
아머 몬스터의 필드 클린 담당. 공격명은 'THE END OF CRUSHER'(디 엔드 오브 크러셔).[7] 타점이 낮고 한 턴에 하나만 공격할 수 있어서 오리컬코스 결계의 효과로 공격력에 500의 보너스를 받아도 영 시너지가 안 나오는 아머 덱이지만 이 카드와의 조합은 유독 흉악하다. 결계 안에서 그래비테이션으로 소환된 빅뱅 블로우는 기본적으로 2000의 데미지가 보장되니 상대 몬스터까지 합하면 어지간한 경우 대부분 원턴킬을 내버릴 수 있다. 바론이 첫 턴에 결계를 뽑지 못한게 죠노우치에겐 가히 천운.
나중에 범골이 도굴꾼으로 뺏어와서 헤르모스의 발톱과 합체시켜 "빅뱅 드래곤 블로우"로 재탄생된다.
여담으로 이 카드랑 비슷한 효과를 지닌 카드가 바로 해피 레이디 -봉황의 진-인데 봉황의 진이 어떤 효과로 OCG화되었는지 생각해보면 훗날 아머 몬스터가 OCG화될 때 이 카드의 효과도 비슷한 맥락으로 너프먹을 가능성이 크다.
아머 몬스터 중 제일 높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다만, 제일 잉여로운 효과를 가지고 있다.
효과 자체는 반란 용병 부대의 하위 호환. 파괴라는 것에 중점을 줘야할 듯 하다. 바론은 사이코쇼커가 처음 공격할때 제트 건틀릿을 사용하지 않고 이후에도 로켓 전사가 아니라 굳이 공격력 700이 된 사이코 쇼커를 파괴했는데 단순 듀얼로그 오류가 아니라고 보면 일정 공격력 이하의 몬스터만 파괴할 수 있는 것 같다.
정황상 레베카&오토기 콤비와의 듀얼 때 레베카의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을 무시한 것도 이 카드의 효과로 보인다.
레베카 홉킨스와 오토기 류지와의 듀얼에서 각각 갓오우거스와 에머랄드 드래곤을 파괴해 데미지를 주었다. 작중 유일하게 바론이 직접 장착하지 않은 카드이기도 하다.
세인트 세이야의 요소에서 모티브를 많이 따온 카드군임을 고려하면, 이름은 성의(크로스)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죠노우치가 도굴꾼으로 가져온 빅뱅 블로우 아머를 헤르모스의 발톱과 함께 융합시켜 만든 몬스터. 작중에선 붉은 눈의 흑룡을 릴리스하고 바론의 모든 아머를 파괴해 바론에게 총 합계 3500의 데미지를 주고 승리를 가져왔다
여담으로 현재까지 이름없는 용의 융합 몬스터에서 유일하게 OCG화 되지 않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게 원작에서 소재가 된 빅뱅 블로우를 비롯한 아머 몬스터들이 현재까지도 전혀 OCG화되고 있지 않다.
제일 안정적으로 아머 몬스터를 전개시켜주는 카드. 빅뱅 블로우의 효과를 사용하면 어차피 다 파괴되어 버리기 때문에 나온다면 주로 빅뱅 블로우를 꺼내오는데 사용될 것이다. 또는 같은 이름의 카드를 불러도 제약이 없기 때문에 단번에 엑시즈 몬스터를 여러마리를 늘려놓을 수 있다는 점도 있다.
대량 전개하기 딱 좋은 카드. 10장이라는 압도적인 숫자의 카드를 넘겨서 가능한한 특수 소환을 가능하게 해주는데 보통이라면 덱이 어지간히 밀리는게 아닌이상 2~4장까진 확실하게 뽑아준다. 게다가 원작에선 바론이 오리컬코스의 결계효과도 받고 있어서 마함존에도 몬스터 카드존으로 쓸 수 있어서 훨씬 더 대량 전개가 가능했다.
단점이라면 아머 몬스터 이외의 카드는 전부 제외된다는 것과 한번에 10장이 넘는 카드가 뽑혀서 덱이 확 줄어버린다는 것. 상대가 덱파괴나 덱회전 특화면 이쪽의 덱은 전부 날아가 끝난다. 근데 똑같이 덱에서 10장의 카드를 갈아주는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도 3장 투입하는 현재에는 이 정도의 코스트조차 당연히 밸붕급이다.
사이킥 아머 헤드는 제외되는게 아닌 이상 거의 필드 위에 있기 때문에 발동 조건 자체는 간단하다. 최후의 발악과 같은 개념으로 쓸수 있는 카드.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기 때문에 나온다면 위의 아머 그래비테이션처럼 빅뱅 블로우를 불러와 날려버리고 데미지를 주는게 좋을것 같다. 작중에선 피닉스 그래비테이션을 발동할 때 죠노우치의 필드에 붉은 눈의 흑룡과 공격력 100의 아우라 아머가 공격표시로 있었는데, 굳이 빅뱅 블로우를 쓸 필요가 없어서 버닝 너클을 소환했으며, 이로 인해 죠노우치가 도굴꾼으로 빅뱅 블로우를 가져와 헤르모스로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데 사용하게 되었다.
이 효과로 죠노우치가 헤르모스의 발톱과 로켓 전사를 융합해서 만든 로켓 헤르모스 캐논을 가져오는 위엄을 보여줬다.
죠노우치가 아머 몬스터에 대항하여 발동한 카드. 이후로 대결의 진행이 본격적으로 현피에 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 뒤에 붉은 눈의 흑룡과 이 카드를 릴리스해서 로드 오브 더 레드를 의식 소환했으나, 단절권에 의해 다시 죠노우치에게 장착된 상태로 돌아오게 되어 듀얼 내내 필드에 남게 되었다.
효과는 기황제 그란엘∞의 OCG 효과와 유사하다.
1. 개요[편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기에 등장하는 카드군. 사용자는 바론.
스피릿이나 툰처럼 아머 몬스터라는 별도의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기계족 / 효과 / 아머 식. 아머라는 이름에 걸맞게 몬스터를 소환하고 자기 몸에 장착해서 듀얼을 한다. 때문에 듀얼하는 플레이어가 직접 싸우게 된다. 즉 듀얼이 곧 현피.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던 아라키 신고가 세인트 세이야에 참여했던 전적이 있는지라, 그 영향인지 아머를 장착할 때 연출은 누가 봐도 성의 장착이다. 피닉스 잇키를 떠올리게 하는 '피닉스 그라비테이션'이라는 카드도 나온다.
아머 몬스터의 비쥬얼은 초음전사 보그맨에 가깝다.
듀얼 스타일은 공격. 오로지 공격만을 신조로 삼고 있다고 하며 다소 무모해 보이는 공세를 계속 고수하는데 이 역시 아머 덱이 아니면 도저히 고수할 수 없는 전략으로 일반적인 카드로 구성한 덱으로는 한두 턴 버티기도 힘든 스타일. 라펠의 '카드를 지킨다' 는 전략 역시 (애니 기준으로) 사기 카드 투성이인 가디언 덱이 아니면 도저히 고수할 수 없는 형편없는 전략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도마의 일원인 만큼 통하는 면이 있다.
융합/의식 몬스터가 대상인데 의식 몬스터만 해당되는 것처럼 말하는 단절권의 예에서 보이듯 바론이 유독 효과 설명을 적당히 줄이고 넘어가기 때문에, 바론의 설명만 들어서는 잘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액티브 아머의 발동 기준이라던가….
여러가지 파츠가 모여서 플레이어에게 장착되어 하나의 형태를 이루는 것을 보아 기황제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겠다. 진지하기 짝이 없는 온갖 기행도 그렇고 실제로 바론을 상대하며 죠노우치가 장착했던 오라 아머는 거의 OCG판 기황제 그란엘∞다.
애니메이션 방영 후 20년이 지나도록 단 한 장도 OCG에서 출시되지 않고 있는 카드군이라[1] 코나미가 OCG화를 할지,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애니매이션 속의 카드 효과들을 구현할지 많은 기대를 모으는 카드군이다. 만약 출시가 된다면 먼저 OCG화가 된 누메론(유희왕) 카드군과 유사하게 자체 서치 & 소환 기능으로 아머 카드들을 불러낸 다음 원작의 바론이 그러했던 것처럼 (다이렉트) 어택으로 경기를 뒤집는 후공 돌파형 덱으로 기능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애니메이선 출시 당시와 달리 현재 유희왕 OCG에는 엑시즈 소환과 링크 소환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량 전개한 아머 카드들이 원래의 의도와는 달리 엑시즈/링크 소재로 활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기계족이라 기계 복제술도 적용되어 통과될 경우 최종 결과물의 파워가 매우 높아질 수 있다.[2]
2. 몬스터 카드[편집]
이하는 아머 몬스터에 공통으로 들어가있는 효과이다. 각각 서술하는 부분에서 이하 효과는 생략하고 표기한다.
아머 몬스터는 자신의 턴에 1번밖에 공격할 수 없다. 또한, 2장 이상의 아머 몬스터가 필드 위에 존재하고, 아머 몬스터가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그 아머 몬스터의 컨트롤러는 공격 대상을 자신이 컨트롤하는 다른 아머 몬스터로 변경할 수 있다.
2.1. 사이킥 아머 헤드[편집]
아머 몬스터의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이자 이 덱의 핵심 카드. 황천 개구리와 새크리파이스 로터스의 상위 호환. 만약에 이 효과 그대로 OCG화 된다면 안 그래도 사기인 크라운 블레이드 계열이 더 흉악해진다. 심지어 이 카드는 묘지에만 존재하면 조건이나 코스트, 디메리트 그런거 없이 여러 장이 한꺼번에 튀어나오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적절하게도 레벨도 4라서 싱크로, 엑시즈 어느 쪽이든 마음대로 써먹어 버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 수준. 다만 최근 카드 특성상 이러한 카드들은 '이 효과를 발동한 턴에 자신은 '아머' 카드만 특수소환할 수 있다' 같은 제약을 달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이 카드는 바론의 시점으로 나올 때 상대 몬스터를 스캔해서 쓰러질 확률을 분석하는데 어째서인지 쓰러질 확률은 늘 99퍼센트로 나온다.
2.2. 액티브가드 아머[편집]
아머 몬스터의 몸통에 해당하는 부분. 그래서인지 제일 수비력이 높다. 빅뱅 블로우와의 조합으로 1턴 유벨[3] +블랙홀 콤보의 핵심축을 담당하게 한다.
오토기&레베카 태그가 소환한 다이아몬드 헤드 드래곤을 빅뱅 블로우로 파괴할 때 발생한 데미지를 이 카드로 면해서 바론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죠노우치와의 듀얼에서도 중요한 순간에 수 차례 데미지를 피하면서 한동안 피터지는 격투전이 계속되었다.
액티브가드가 필드 위에 있는데도 바론이 전투 데미지를 받거나 빅뱅 드래곤 블로우의 번 효과가 적용되는 등 막상 작중에서의 효과 발동 기준은 애매하다. 앞면표시로 존재할때는 효과 데미지만 무효화하고, 날개 크리보처럼 파괴된 턴에만 전투 데미지까지 0으로 만드는 효과로 해석되기도 한다. 단 이렇게 해석해도 빅뱅 드래곤 블로우의 경우는 불명.
2.3. 오버부스트 아머[편집]
아머 몬스터의 다리에 해당하는 부분.
2.4. 버닝너클 아머[편집]
2.5. 버스터너클 아머[편집]
죠노우치와의 듀얼에서 사용. 거기에 오리컬코스의 결계의 사기스런 원작판 효과 덕에 아머 몬스터가 일곱마리나 되어서 공격력이 1400포인트 올라서 선봉 대장을 격파. 최초로 죠노우치한테 물리적인 데미지를 준 카드로 그 유명한 명대사인 '리얼 파이트라고!!!!'가 나오게 하였다.
2.6. 버스터파일 아머[편집]
공격명은 파일 슛.
2.7. 블랙홀 실드 아머[편집]
2.8. 빅뱅블로우 아머[편집]
아머 몬스터의 필드 클린 담당. 공격명은 'THE END OF CRUSHER'(디 엔드 오브 크러셔).[7] 타점이 낮고 한 턴에 하나만 공격할 수 있어서 오리컬코스 결계의 효과로 공격력에 500의 보너스를 받아도 영 시너지가 안 나오는 아머 덱이지만 이 카드와의 조합은 유독 흉악하다. 결계 안에서 그래비테이션으로 소환된 빅뱅 블로우는 기본적으로 2000의 데미지가 보장되니 상대 몬스터까지 합하면 어지간한 경우 대부분 원턴킬을 내버릴 수 있다. 바론이 첫 턴에 결계를 뽑지 못한게 죠노우치에겐 가히 천운.
나중에 범골이 도굴꾼으로 뺏어와서 헤르모스의 발톱과 합체시켜 "빅뱅 드래곤 블로우"로 재탄생된다.
여담으로 이 카드랑 비슷한 효과를 지닌 카드가 바로 해피 레이디 -봉황의 진-인데 봉황의 진이 어떤 효과로 OCG화되었는지 생각해보면 훗날 아머 몬스터가 OCG화될 때 이 카드의 효과도 비슷한 맥락으로 너프먹을 가능성이 크다.
2.9. 어드밴스드 실드 아머[편집]
아머 몬스터 중 제일 높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다만, 제일 잉여로운 효과를 가지고 있다.
2.10. 제트건틀릿 아머[편집]
효과 자체는 반란 용병 부대의 하위 호환. 파괴라는 것에 중점을 줘야할 듯 하다. 바론은 사이코쇼커가 처음 공격할때 제트 건틀릿을 사용하지 않고 이후에도 로켓 전사가 아니라 굳이 공격력 700이 된 사이코 쇼커를 파괴했는데 단순 듀얼로그 오류가 아니라고 보면 일정 공격력 이하의 몬스터만 파괴할 수 있는 것 같다.
2.11. 트랩버스터 아머[편집]
정황상 레베카&오토기 콤비와의 듀얼 때 레베카의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을 무시한 것도 이 카드의 효과로 보인다.
2.12. 더블크로스 아머 [편집]
레베카 홉킨스와 오토기 류지와의 듀얼에서 각각 갓오우거스와 에머랄드 드래곤을 파괴해 데미지를 주었다. 작중 유일하게 바론이 직접 장착하지 않은 카드이기도 하다.
세인트 세이야의 요소에서 모티브를 많이 따온 카드군임을 고려하면, 이름은 성의(크로스)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3. 융합 몬스터 카드[편집]
3.1. 빅뱅 드래곤 블로우[편집]
[8]
죠노우치가 도굴꾼으로 가져온 빅뱅 블로우 아머를 헤르모스의 발톱과 함께 융합시켜 만든 몬스터. 작중에선 붉은 눈의 흑룡을 릴리스하고 바론의 모든 아머를 파괴해 바론에게 총 합계 3500의 데미지를 주고 승리를 가져왔다
여담으로 현재까지 이름없는 용의 융합 몬스터에서 유일하게 OCG화 되지 않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게 원작에서 소재가 된 빅뱅 블로우를 비롯한 아머 몬스터들이 현재까지도 전혀 OCG화되고 있지 않다.
4. 마법 카드[편집]
4.1. 아머드 그래비테이션[편집]
제일 안정적으로 아머 몬스터를 전개시켜주는 카드. 빅뱅 블로우의 효과를 사용하면 어차피 다 파괴되어 버리기 때문에 나온다면 주로 빅뱅 블로우를 꺼내오는데 사용될 것이다. 또는 같은 이름의 카드를 불러도 제약이 없기 때문에 단번에 엑시즈 몬스터를 여러마리를 늘려놓을 수 있다는 점도 있다.
4.2. 풀 아머 그래비테이션[편집]
대량 전개하기 딱 좋은 카드. 10장이라는 압도적인 숫자의 카드를 넘겨서 가능한한 특수 소환을 가능하게 해주는데 보통이라면 덱이 어지간히 밀리는게 아닌이상 2~4장까진 확실하게 뽑아준다. 게다가 원작에선 바론이 오리컬코스의 결계효과도 받고 있어서 마함존에도 몬스터 카드존으로 쓸 수 있어서 훨씬 더 대량 전개가 가능했다.
단점이라면 아머 몬스터 이외의 카드는 전부 제외된다는 것과 한번에 10장이 넘는 카드가 뽑혀서 덱이 확 줄어버린다는 것. 상대가 덱파괴나 덱회전 특화면 이쪽의 덱은 전부 날아가 끝난다. 근데 똑같이 덱에서 10장의 카드를 갈아주는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도 3장 투입하는 현재에는 이 정도의 코스트조차 당연히 밸붕급이다.
4.3. 피닉스 그래비테이션[편집]
사이킥 아머 헤드는 제외되는게 아닌 이상 거의 필드 위에 있기 때문에 발동 조건 자체는 간단하다. 최후의 발악과 같은 개념으로 쓸수 있는 카드.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기 때문에 나온다면 위의 아머 그래비테이션처럼 빅뱅 블로우를 불러와 날려버리고 데미지를 주는게 좋을것 같다. 작중에선 피닉스 그래비테이션을 발동할 때 죠노우치의 필드에 붉은 눈의 흑룡과 공격력 100의 아우라 아머가 공격표시로 있었는데, 굳이 빅뱅 블로우를 쓸 필요가 없어서 버닝 너클을 소환했으며, 이로 인해 죠노우치가 도굴꾼으로 빅뱅 블로우를 가져와 헤르모스로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데 사용하게 되었다.
4.4. 데이터 브레인[편집]
이 효과로 죠노우치가 헤르모스의 발톱과 로켓 전사를 융합해서 만든 로켓 헤르모스 캐논을 가져오는 위엄을 보여줬다.
5. 함정 카드[편집]
5.1. 마그넷 아머[편집]
5.2. 아우라 아머[편집]
죠노우치가 아머 몬스터에 대항하여 발동한 카드. 이후로 대결의 진행이 본격적으로 현피에 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 뒤에 붉은 눈의 흑룡과 이 카드를 릴리스해서 로드 오브 더 레드를 의식 소환했으나, 단절권에 의해 다시 죠노우치에게 장착된 상태로 돌아오게 되어 듀얼 내내 필드에 남게 되었다.
효과는 기황제 그란엘∞의 OCG 효과와 유사하다.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22:01:11에 나무위키 아머(유희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코나미가 종종 도마 편에서 등장한 카드들을 OCG화 해왔기 때문에 아머 카드군의 존재에 대해서도 당연히 인지하고 있다[2] 다만, 코나미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건 아닐 테니 아머 공통 효과로 '이번 턴, 자신은 '아머' 카드 이외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나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와 같은 소환 제약 효과가 붙어버리면 쉽게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심각하게 큰 난점은 아니다.[3] ocg 효과가 아닌 원작 효과[4] 해당 효과는 어디까지나 도마편의 오리지널 카드들이 다수 등장하는 GBA게임 유희왕 스고로쿠의 주사위에서 등장하는 효과로 작중에서 바론이 오버부스트 아머의 효과를 사용하거나 언급한적이 없어서 정확한 애니메이션판 효과는 알수가 없다.[5] 이 때 죽은 자의 소생으로 버스터 파일을 소환해서 바뀌었는데 이 카드의 효과로 공격력이 올라가는 듯.[6] 이 카드가 묘지로 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다.[7] 해당 공격명이 나온 화의 작화 감독이 카가미 타카히로였는데, 고퀄리티 작화의 바론이 보여주는 카오게이와 죽빵으로 적을 날려버리는 모습이 압권.[8] 정확한 속성과 종족, 레벨, 능력치는 불명. 하지만 OCG화된 헤르모스의 발톱 융합체들이 원작에서 헤르모스의 발톱과 융합한 몬스터의 속성과 종족을 가져왔으니 이대로 기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