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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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대한 내용은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 문서
포켓몬스터 AG에 이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원판에는 'ポケットモンスター ダイヤモンド&パール'(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 국내에는 '포켓몬스터 DP'란 이름으로 방영되었다.[2] 2006년 9월 28일부터 2010년 9월 9일까지 방영. 총 191화. 종영 이후 2011년 2월 3일에 특별편 2편이 방영되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OLM. 121화(2009년 4월 2일 방영분)부터 송출 방식이 16:9 HD로 업그레이드되었다.[3][4] 또한 프레임 수도 24프레임에서 30프레임으로 늘어났으며, 이 프레임은 포켓몬스터 XY까지 유지된다.
감독과 음악담당은 전작과 동일하나 171화부터 193화까지 아사다 유지가 공동감독으로 나섰고, 스토리 구성은 소고 대신 토미오카 아츠히로가 승계했으며 캐릭터 디자인도 야마다 토시야로 바꿨다. 총작화감독은 한동안 야마다가 겸했다가 171화부터 히로오카 토시히토에게 넘겼다.
신오지방의 이야기를 다룬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플라티나 버전의 애니화로, 포켓몬스터 애니 최초로 첫 방영당시 1~3화를 2시간 스페셜로 방영한 작품이다.[5]
또, 포켓몬 시리즈 전체적으로 오프닝은 일본판에선 지우의 성우가 부른것이 매우 많은데, DP의 두 번째 오프닝은 아예 지우&빛나의 성우가 같이 불렀다. 확실히 2인 주인공 체제를 밀어주고 있는 것이다.
전작의 이슬이의 자리를 잇는 것처럼 봄이가 잠깐 윤진컵에 출전하기도 했으며, 후에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가 출시되어서 광고 겸으로 여주인공 금선이 등장하기도 했다.
XY 이전까지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유일하게 여러 지방을 거치지 않고 한 지방(신오지방)에서만 스토리가 전개되는 작품이며[7] , 또한 결번이나 미방영 에피소드가 하나도 없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다.[8] 다만, 사실 수위 때문에 방영되지 않은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다고 한다.
주 무대인 신오지방은 일본 홋카이도를 모티브로 했으나 왜색이 덜해[9] 라멘 면을 반죽해 썰어버리는 장면이 나와서 이를 칼국수로 로컬라이징한 바가 있다. 참고로 포켓몬스터가 게임이랑 애니메이션 둘 다 무인편부터 이미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이외 모든 국가에도 진출해왔으니 사실상 이에 염두에 두어 후속작인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부터는 왜색이 나오는 에피소드는 단 한편도 나오지 않는다.[10]
한편 일본에서는 무인편의 마지막을 무인편 1화 ~ 무인편 마지막화 외에도 무인편 ~ DP까지를 무인편의 진정한 마무리라고 꽤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데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찾아보면 먼저 무인→AG→DP로 연결되는 스토리라인이 매우 자연스럽다는 것인데 지우와 웅이는 고정 출연하고[11] , 히로인이 변경된다는 점과 이전 시리즈들에서 포획한 포켓몬들을 사용하는 연결성에 있어서 주장되는 부분이다.
두번째로는 DP까지 이어진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전통인데, 일단 웅이가 DP를 끝으로 하차한 것이 무인편의 완결점을 DP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가장 대표적인 근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포켓몬스터의 오리지널 BGM이 마지막으로 사용되었고 히로인 자전거가 피카츄로 인해 망가지는 전통 또한 DP에서 마지막으로 나왔고 이후 베스트위시의 아이리스부터 이러한 전통은 사라지게 되었다.
세번째로는 DP 이후 BW에서의 스토리가 이어지지가 않는다는 것인데 BW에서의 지우의 뇌 리셋으로 인해서 무인편 ~ DP를 거치면서 점점 성장하여 베테랑이 되었던 지우와는 연결성에 있어서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정리해 보자면 무인편 ~ DP의 연결성과 DP 이후 끊어진 전통, 그리고 무엇보다 DP를 마지막으로 웅이가 하차한 것 등의 이유로 위의 주장은 일본어 위키 DP 문서 곳곳에도 등록이 되어 있고, DP 문서 외에도 DP가 무인편의 완결점이라고 주장하는 견해가 등록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일본에서는 위의 근거를 토대로 꽤 힘을 받고 있는 주장이라고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 DP/주제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07년 9월 10일부터 2008년 8월 31일까지 SBS 및 9개 지역민방[16] 에서 부탁해! 마이멜로디 후속으로 52화까지 방영하였다.[17] 무인편에서 AG로 넘어갈 때 성우진 전원 교체가 있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엔 전작 성우진이 그대로 유지가 되었으며[18] , 새로 파티에 합류한 나빛나는 정미숙이 맡게 되었다. 다만 이전에 AG를 78화에서 잘라먹고 방영한 거라 말이 좀 많았는데 결국 이번에도 또 조기종영 되고 만다.[19] 참고로 SBS에서 DP 53화가 방영된 이후 국내 지상파에서 편성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은 전무하다.[20] 이후 2009년 1월부터 2기가 수입되었고, 투니버스, 챔프TV[21] , 애니맥스, 재능TV, 카툰네트워크, 대교어린이TV에서 순차적으로 방영하였다.[22]
SBS 시절 더빙 연출은 곽경숙 PD, 번역은 이선희였다.
그 후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국내 방영 판권이 SBS/대원방송에서 포켓몬코리아로 넘어가면서 2009년 1월 19일부터 재능TV에서[23] 54화 이후의 분량을 연이어 방송하기 시작했다. 2기부터는 포켓몬코리아가 배급을 하고 외주 업체인 프로웍스에서 더빙하였는데, 이 때문에 중복 캐스팅의 향연을 이룬다.[24] 매 화마다 나오는 조/단역을 이영란, 문남숙, 오인성, 양석정으로 메꾸는 등 예전의 무인편, AG(3기 제외)를 따라가는 행보를 보였다. 새로 추가된 성우는 유상우, 신용우, 전태열 뿐이다.[25] 그마저도 중복 담당이며, 전태열은 중도에 하차했다. 거기에 AG부터 오박사 역을 맡았던 장광까지 중도에 하차하면서 후기로 갈수록 중복이 늘어났다.[26] 그래도 봄이 역에 서혜정을 그대로 유지해준 것은 어느 정도 인정해줘야 할지도.[27][28] 그밖에도 박영재가 갤럭시단 보스 태홍 역으로 출연했으며[29] , 후반에는 박희은이 추가로 레귤러에 투입되었다.
그 후 2011년 1월 4일까지 5기로 나누어 재능TV에서 선방영하다가 상기한 타 방송사들에서도 매 시즌들이 방영되었다. 참고로 일본에서 DP 종영 뒤에 방영한 스페셜 에피소드는 2011년 8월 투니버스에서 방영됐다.
번역은 SBS 때와 마찬가지로 이선희가 담당했으며, 연출은 2기는 김종호 PD, 3기는 임원희 PD, 4~5기는 박지원 PD가 담당했다.[30]
포켓몬스터 DP/평가 문서 참고.
, 만화에 대한 내용은 포켓몬스터 DP(만화)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AG에 이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원판에는 'ポケットモンスター ダイヤモンド&パール'(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 국내에는 '포켓몬스터 DP'란 이름으로 방영되었다.[2] 2006년 9월 28일부터 2010년 9월 9일까지 방영. 총 191화. 종영 이후 2011년 2월 3일에 특별편 2편이 방영되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OLM. 121화(2009년 4월 2일 방영분)부터 송출 방식이 16:9 HD로 업그레이드되었다.[3][4] 또한 프레임 수도 24프레임에서 30프레임으로 늘어났으며, 이 프레임은 포켓몬스터 XY까지 유지된다.
감독과 음악담당은 전작과 동일하나 171화부터 193화까지 아사다 유지가 공동감독으로 나섰고, 스토리 구성은 소고 대신 토미오카 아츠히로가 승계했으며 캐릭터 디자인도 야마다 토시야로 바꿨다. 총작화감독은 한동안 야마다가 겸했다가 171화부터 히로오카 토시히토에게 넘겼다.
2. 특징[편집]
신오지방의 이야기를 다룬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플라티나 버전의 애니화로, 포켓몬스터 애니 최초로 첫 방영당시 1~3화를 2시간 스페셜로 방영한 작품이다.[5]
전작들의 오프닝의 특징으로 도입부에 이 이야기는 사토시(지우)의 모험...[6] 이라는 문구가 등장하는데, DP 오프닝에서는 사토시(지우)와 히카리(빛나)의 모험...이라고 나온다. 한 마디로 DP에서의 주인공은 두 명이라고 소개하는 것. AG 때의 봄이도 이슬이와 비교하면 엄청난 비중을 얻었긴 했지만, AG 전체적으로 특히 후반부는 사실상 지우만을 위한 에피소드라고 볼 수 있었다. 그에 비해 DP는 오프닝 문구를 통해 아예 주인공을 2인 체제라고 공식적으로 못박은 셈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첫 엔딩도 빛나의 테마곡인데, 이는 여러 버전으로 엄청나게 우려먹은 곡이다. 당장 밑에 서술되어 있는 엔딩 일람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AG의 봄이의 테마곡은 비할바가 못될 정도다.この星の不思議な生き物
ポケットモンスター・・・
ちぢめてポケモン!
今、サトシとヒカリと ポケモンたちの
出会いと冒険と戦いの
物語がはじまる!
이 별의 신기한 생물 포켓몬스터・・・
줄여서 말하면 포켓몬!
만남과 모험과 싸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프닝 도입부의 멘트
또, 포켓몬 시리즈 전체적으로 오프닝은 일본판에선 지우의 성우가 부른것이 매우 많은데, DP의 두 번째 오프닝은 아예 지우&빛나의 성우가 같이 불렀다. 확실히 2인 주인공 체제를 밀어주고 있는 것이다.
전작의 이슬이의 자리를 잇는 것처럼 봄이가 잠깐 윤진컵에 출전하기도 했으며, 후에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가 출시되어서 광고 겸으로 여주인공 금선이 등장하기도 했다.
XY 이전까지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유일하게 여러 지방을 거치지 않고 한 지방(신오지방)에서만 스토리가 전개되는 작품이며[7] , 또한 결번이나 미방영 에피소드가 하나도 없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다.[8] 다만, 사실 수위 때문에 방영되지 않은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다고 한다.
주 무대인 신오지방은 일본 홋카이도를 모티브로 했으나 왜색이 덜해[9] 라멘 면을 반죽해 썰어버리는 장면이 나와서 이를 칼국수로 로컬라이징한 바가 있다. 참고로 포켓몬스터가 게임이랑 애니메이션 둘 다 무인편부터 이미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이외 모든 국가에도 진출해왔으니 사실상 이에 염두에 두어 후속작인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부터는 왜색이 나오는 에피소드는 단 한편도 나오지 않는다.[10]
한편 일본에서는 무인편의 마지막을 무인편 1화 ~ 무인편 마지막화 외에도 무인편 ~ DP까지를 무인편의 진정한 마무리라고 꽤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데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찾아보면 먼저 무인→AG→DP로 연결되는 스토리라인이 매우 자연스럽다는 것인데 지우와 웅이는 고정 출연하고[11] , 히로인이 변경된다는 점과 이전 시리즈들에서 포획한 포켓몬들을 사용하는 연결성에 있어서 주장되는 부분이다.
두번째로는 DP까지 이어진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전통인데, 일단 웅이가 DP를 끝으로 하차한 것이 무인편의 완결점을 DP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가장 대표적인 근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포켓몬스터의 오리지널 BGM이 마지막으로 사용되었고 히로인 자전거가 피카츄로 인해 망가지는 전통 또한 DP에서 마지막으로 나왔고 이후 베스트위시의 아이리스부터 이러한 전통은 사라지게 되었다.
세번째로는 DP 이후 BW에서의 스토리가 이어지지가 않는다는 것인데 BW에서의 지우의 뇌 리셋으로 인해서 무인편 ~ DP를 거치면서 점점 성장하여 베테랑이 되었던 지우와는 연결성에 있어서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정리해 보자면 무인편 ~ DP의 연결성과 DP 이후 끊어진 전통, 그리고 무엇보다 DP를 마지막으로 웅이가 하차한 것 등의 이유로 위의 주장은 일본어 위키 DP 문서 곳곳에도 등록이 되어 있고, DP 문서 외에도 DP가 무인편의 완결점이라고 주장하는 견해가 등록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일본에서는 위의 근거를 토대로 꽤 힘을 받고 있는 주장이라고 할 수 있다.
3. 등장인물[편집]
4. 주제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 DP/주제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회차 목록[편집]
- 굵은 글씨는 국내에 방영되지 않은 에피소드이다.
6. 해외 공개[편집]
6.1. 대한민국[편집]
6.1.1. 성우진 유지[편집]
2007년 9월 10일부터 2008년 8월 31일까지 SBS 및 9개 지역민방[16] 에서 부탁해! 마이멜로디 후속으로 52화까지 방영하였다.[17] 무인편에서 AG로 넘어갈 때 성우진 전원 교체가 있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엔 전작 성우진이 그대로 유지가 되었으며[18] , 새로 파티에 합류한 나빛나는 정미숙이 맡게 되었다. 다만 이전에 AG를 78화에서 잘라먹고 방영한 거라 말이 좀 많았는데 결국 이번에도 또 조기종영 되고 만다.[19] 참고로 SBS에서 DP 53화가 방영된 이후 국내 지상파에서 편성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은 전무하다.[20] 이후 2009년 1월부터 2기가 수입되었고, 투니버스, 챔프TV[21] , 애니맥스, 재능TV, 카툰네트워크, 대교어린이TV에서 순차적으로 방영하였다.[22]
SBS 시절 더빙 연출은 곽경숙 PD, 번역은 이선희였다.
6.1.2. 배급사 교체[편집]
그 후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국내 방영 판권이 SBS/대원방송에서 포켓몬코리아로 넘어가면서 2009년 1월 19일부터 재능TV에서[23] 54화 이후의 분량을 연이어 방송하기 시작했다. 2기부터는 포켓몬코리아가 배급을 하고 외주 업체인 프로웍스에서 더빙하였는데, 이 때문에 중복 캐스팅의 향연을 이룬다.[24] 매 화마다 나오는 조/단역을 이영란, 문남숙, 오인성, 양석정으로 메꾸는 등 예전의 무인편, AG(3기 제외)를 따라가는 행보를 보였다. 새로 추가된 성우는 유상우, 신용우, 전태열 뿐이다.[25] 그마저도 중복 담당이며, 전태열은 중도에 하차했다. 거기에 AG부터 오박사 역을 맡았던 장광까지 중도에 하차하면서 후기로 갈수록 중복이 늘어났다.[26] 그래도 봄이 역에 서혜정을 그대로 유지해준 것은 어느 정도 인정해줘야 할지도.[27][28] 그밖에도 박영재가 갤럭시단 보스 태홍 역으로 출연했으며[29] , 후반에는 박희은이 추가로 레귤러에 투입되었다.
그 후 2011년 1월 4일까지 5기로 나누어 재능TV에서 선방영하다가 상기한 타 방송사들에서도 매 시즌들이 방영되었다. 참고로 일본에서 DP 종영 뒤에 방영한 스페셜 에피소드는 2011년 8월 투니버스에서 방영됐다.
번역은 SBS 때와 마찬가지로 이선희가 담당했으며, 연출은 2기는 김종호 PD, 3기는 임원희 PD, 4~5기는 박지원 PD가 담당했다.[30]
7. 평가[편집]
포켓몬스터 DP/평가 문서 참고.
8. 기타[편집]
- DP 82화에서 '명랑 개구리 뽕키치'의 주인공 히로시의 패러디 히로키가 나왔다.[31] 일본판에서는 머리 색깔이 녹색인데다 머리 위에 선글라스가 껴있었지만, 한국에서는 갈색으로 변하고, 선글라스도 없어졌다. 또한 성우는 본래 성우인 노자와 마사코가 아닌 소우미 요코가 나왔다.
- 미국판에서는 미국 국가의 가사를 일부 바꿔서 제목으로 정한 에피소드도 있다. 예를 들면 "O’er the Rampardos we watched"인대 미국 국가의 "O’er ramparts we watched"를 살짝 비튼 것이다.
- 시리즈 최초로 사천왕과 챔피언이 전부 나왔다. 무인편에서 국화만 나오지 않았다가 AG에서 나왔고, 성도편에서는 시바만 나왔다. 성도의 사천왕 중 하나인 독수는 체육관 관장의 신분으로 등장.[32] AG의 사천왕은 권수를 제외하고 등장하지 않았다. BW는 챔피언은 노간주, 아이리스[33] 둘 다 나왔지만, 사천왕 중에선 카틀레야를 제외한 나머지는 등장하지 못했다. XY는 즈미, 파키라만 등장했고[34] , SM은 리그가 없는 상태라 사천왕 출신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캐릭터는 전부 나왔다.
- 스토리 전개가 매우 느린 축에 속한다. 세 번째 체육관전인 에피소드가 무인편 중 관동편은 14화, 성도편은 158~159화(성도편 42~43화), AG편은 40화, BW편은 23화, XY편은 44화인 반면 DP편은 무려 68화가 돼서야 세 번째 체육관에 도달했다. 5번째 배지에 100화가 넘으며 마지막 배지는 무려 179화다! 그나마 5번째 배지를 획득한 후 6번째 배지까지는 6화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7번째 배지를 획득한 후 8번째 배지를 획득하기까지 52화가 걸렸으니 현실 시간으로 선단시티에서 물가시티까지 가는 데 1년이 걸렸다는 소리가 된다. 이래저래 스토리 전개가 매우 느리다. 때문에 AG와는 달리 배틀프런티어가 등장하지 않았다. 종수가 떡잎마을 축제 에피소드에서 등장하기는 했지만.
- 유난히 전작들의 BGM을 많이 썼다. 특히 피카츄VS라이츄, 파이숭이의 진화, 딥상어동VS야느와르몽, 초염몽VS에레키블 같은 중요한 장면에서도 전작들의 BGM을 쓰면서 더욱 체감된다. 이 특징은 중요한 배틀에서 XY&Z와 타입:와일드를 쓴 썬&문에서도 재현된다.[38]
- 무인편 이후 처음으로 지우 동료들의 후일담 에피소드가 나왔다. 이 전통은 XY까지 이어지다 썬&문에서 깨졌다. 참고로 다른 방송국에서 방영한 무인편 사이드스토리와는 달리 베스트위시 방영 도중 TV 도쿄에서 방영했고 오프닝도 DP 오프닝이 나오기 때문에 정규 에피소드로 친다. 즉, 후일담 에피소드 역시 DP 본편이며 각각 192화, 193화가 된다.[39] 따라서 공식적인 종영은 2010년이지만 실질적인 종영은 후일담 에피소드가 방영 된 2011년에 한 셈이다.[40]
- 오프닝 개수가 3개로 역대 시즌들 중 가장 적다.
- 1기 오프닝인 Together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두 번째로 오래 쓰인 오프닝이다. 무려 94화나 사용했다.[41]
- 파이리 계열이 유일하게 한 번도 안 나오고, 언급도 안 되는 시즌이다.
- 2021년, 4세대 게임의 리메이크 타이틀인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발매 기념으로 테마 투표를 통해 선정한 에피소드들을 11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1편씩 포켓몬코리아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다.
8.1. 언어별 명칭[편집]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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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okémon the Series: Diamond and Pearl Pokemon: DP Battle Dimension / Pokemon: DP Galactic Battles / Pokemon: DP Sinnoh League Victors[2] 앞서 나온 포켓몬스터 AG처럼 앞글자만 딴 형태이다. SBS판 오프닝이나 다음 화 예고에서는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이라는 말을 쓰기도 하는데, 정식 명칭은 DP이다.[3] HD로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당시에는 눈에 띄게 작화 품질이 상승하진 않았다. 그저 화면 비율만 16:9로 늘렸다고 느껴질 정도. 제대로 된 HD 화질의 작화는 다음 시즌인 베스트위시부터 선보인다.[4] 참고로 일본에서 HD 방송에서 전환된 시기일 무렵 국내에서는 뉴스나 음악방송, 스포츠/올림픽, 시상식 같이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다 SD 방송이었기에 DP 후반부부터 BW 중반부까지는 국내 방영 당시 레터박스가 들어갔다. 비슷한 예로 꿈빛 파티시엘, 침략! 오징어 소녀, 개구리 중사 케로로 7기 등이 있다. 일본 외 작품이 적용된 경우는 스폰지밥 냉동고 탈출작전 등.[5] 2시간인데 왜 3회분밖에 없는가 하면, 1화가 끝나고 2화로 넘어가기 전에 지우의 과거 행적을 보여주는 부분이 있고, 또 2화에서 3화로 넘어가는 사이에 지우와 웅의 첫 만남 당시를 보여주어서 그 부분들에 사용된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6] 국내판엔 이 문구가 없다. 추가되는건 BW부터다.[7] 무인은 관동→오렌지제도→성도, AG는 호연→관동(배틀프런티어), BW는 하나→데코로라제도.[8] 무인편은 전뇌전사 폴리곤, AG는 흔들리는 섬의 싸움! 미꾸리vs메깅, BW는 로켓단vs플라스마단, XY는 해저의 성을 지켜라! 수레기와 드래캄!! 다만, 이 중에서 해저의 성을 지켜라! 수레기와 드래캄!!은 후에 재방영되기는 하였다.[9] 기껏해야 엔딩 크레딧 씬에서 지우가 가쿠란 입은 게 나오는 정도. 물론 본편 에피소드에서는 한 번도 나온 적 없다. 당연히 국내판에서는 이 부분이 짤렸다.[10] 베스트위시의 원작인 블랙•화이트 버전부터 일본이 아닌 지역으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일본식 복장이나 문화가 직접적으로 나오는 일은 없어졌다.[11]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인 오렌지제도편 한정으로 웅이 대신 관철이 출연한 적은 있다.[12] 원작의 챔피언과 사천왕이 모두 출연한 유이한 시즌.[13] 윤진컵 때 특별출연[14] 국내 번역 제목은 해석판 및 정식 방영사인 SBS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15] 오치 히로히토(越智浩仁)의 필명.[16] KNN, TBC, KBC, TJB, UBC, CJB, JTV, GTB(현 G1방송), JIBS.[17] DP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유일하게 지상파로 경상남도에서도 방영하였다.[18] 이 시기에 교체된 성우는 마자용 및 여경 등을 담당한 김서영과 나옹 등을 담당한 박지훈이였는데, 김서영은 성대결절의 여파로 휴식기를 갖게 되면서 문남숙이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되었고, 박지훈은 폭행 사건으로 제명되면서 오인성이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되었다. 그 외에는 채의진이 하차했으며(4기 한정으로 다시 출연), 최한은 AG 3기 한정으로 다시 출연하지만 DP 시리즈 이후로는 안 나오다가 루기아의 탄생 재더빙판에서 지킬드 박사, W에서 로즈로 출연하였다.[19] 당시 방영 시간대가 오후 4시 5분이라 그런 걸지도. 무엇보다 조기종영 당시 일본에서는 DP 72~73화가 방영되는 상황이었다.[20] 여담으로 DP 조기종영 이후 방영되었던 작품은 흑역사 of 흑역사인 메이플스토리. 이 무렵부터 지상파에서는 애니메이션 쿼터제 때문에 국산/한일 합작 애니만 간간히 편성하는 정도가 되면서 크로스 게임,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정도를 제외하면 순수 일본 애니메이션 편성은 씨가 말랐다.[21] SBS 방영분(1기) 한정. 후술한 대로 포켓몬코리아로 국내 판권이 넘어가면서 이후 대원방송은 꿩 대신 닭으로 디지몬 시리즈의 국내 방영권을 가져갔다. (단, 디지몬 시리즈의 판권은 원래부터 대원미디어가 가지고 있었다.)[22] 별상관 없지만 네이버 업로드판에선 아예 투니버스, 카툰네트워크, 재능TV 등 순차적으로 업로드 하는 사람이 보이는 편.[23] 이 때는 대개편으로 인해 보글보글 스폰지밥, 난다 난다 니얀다, 톰과 제리 등 스스로방송 시절의 애니들의 판권이 전부 만료된 상태였다.[24] 프로웍스는 그 이전에 애니맥스에서도 몇 차례 애니 더빙을 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도 중복 캐스팅이 자주 일어났다.[25] 이 중 신용우와 전태열은 투니버스에서 앞서 더빙 방영한 AG 3기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전태열은 그보다 더 앞서 대원방송에서 방영한 8기 극장판에도 출연하였다.[26] 이후 장광은 포켓몬스터 THE ORIGIN에서 오박사를 다시 맡게 된다.[27] 이후 2012년 재더빙한 뮤츠의 역습에서 성우진이 모두 DP~베스트위시 때 성우진으로 교체되는 와중에도 이슬이 역은 그대로 지미애로 유지되었다.[28] 봄이 이후로 게스트 캐릭터의 성우를 유지하는 일은 거의 없게 됐다. BW에 나온 빛나의 성우가 김현지로 교체된 것을 예를 들 수 있다. (W에서는 도로 정미숙으로 환원되었다.)[29] 이후 박영재는 XY 시리즈에 게스트로 나왔다.[30] 박지원 PD는 SBS에 있었을 당시 포켓몬스터에서 녹음을 담당했었던적이 있고 2~3기 때는 제작총괄을 맡았었다.[31] 심지어 히로키의 삐딱구리는 히로키의 티셔츠에 붙어 있으며, 별명도 그렉그루 + 뽕키치인 '그레키치'. 더빙판에서는 그냥 '삐딱이'.[32] 금은 출시 이전 관동편에서 나왔다.[33] 다만 아이리스는 W로 가서야 챔피언이 된다.[34] 간피는 W에서 등장했다.[35] 왜색으로 인해 국내에서 방영되지 못한 체육관전 에피소드가 있으므로 화수는 일본판 기준. 재도전시 줄바꿈 처리.[36] 애초에 4쿨이라서 관동과 비교하는게 맞다.[37] 무인편 1화에 칠색조가 등장하면서 2세대 포켓몬 등장. 성도리그 8강에 호연지방 포켓몬 등장. AG 192화에 에레키블 등장하면서 4세대 포켓몬 등장.[38] 썬문 10화에는 DP의 배틀 BGM을 쓰기도 했다.[39] 이는 썬&문에서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1000화가 썬&문 시즌 49화였다. 이 1000화 계산은 DP 에피소드를 191화가 아니라 193화로 해야 나온다.[40] 베스트위시 역시 공식적인 종영은 2013년이지만 실질적인 종영은 2014년으로 볼 수 있다.[41] 1위는 W 오프닝인 1,2,3이고, 3위는 베스트위시 1기 오프닝 Best Wish!로 84화 동안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