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용(헌터×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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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헌터 협회의 중핵인 헌터 십이지에서 '토끼'를 담당하고 있다.
2. 애니메이션 이미지[편집]
3. 특징[편집]
바니걸 복장을 한 마이페이스의 소녀. 시니컬한 성격으로 주변에서 뭐라 하든 아랑곳 없이 어떤 기기[1] 에만 신경을 집중하고 있으나, 토끼답게 귀가 밝아서 듣긴 다 듣는 듯하다. 가만히 듣고 있다가 중간에 퉁명스러운 어조로 툭 끼어드는 것이 특징으로 파리스톤이 헌터 협회와 결탁하면서 뇌물을 바치고 있다는 것을 지나가듯 언급하며 비판했는데 파리스톤은 '그냥 세금일 뿐이다'라고 반박했다. 토끼라는 키워드 때문에 작가의 와이프가 많이 연상되는 캐릭터.
4. 작중 행적[편집]
차기 회장 투표 지지율은 1차 투표에서 클룩과 함께 헌터 십이지 중 7위였으나 2차에서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치들의 분석에 따르면 자신의 표를 조작하는 3인 중 하나. 히소카의 품평 점수는 비교적 낮은 77점[2] . 4차 선거 결과 상위 16인에 이름이 없는 것으로 보아 본격적으로 자신의 표를 움직일 듯 하다.
회장 선거에서 진행을 맡았는데, 레오리오가 고민하느라[3] 말이 없자 "레오리오!! 너 임마! 자고 있는 거냐!"[4] 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컸는지 다른 후보가(파리스톤, 치들, 미자이스톰) 귀를 틀어막을 정도.
이걸 봐선 본래 성격이 한 성깔 하는 것으로 보이고 토끼라는 동물의 캐릭터에 맞춰 조용히 있는 모습일지도 모른다. 고문서 헌터이며 언어학자. 암흑대륙 편에서는 새로운 문명과 만났을 때의 통역을 대비하고 있다.
[1] 휴대폰, 노트북, 컴퓨터 등 시시때때로 바뀐다.[2] 품평과 함께 시시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다만 이는 진이 없다는 것에 대해 실망하는 표정으로 볼 수도 있다.[3] 자고 있었을 수도 있다.[4] 이건 말풍선이 없이 옆에 나온 대사. 번역판에서는 사투리로 나오지만, 사실 원문에선 야쿠자같이 거친 말투긴 해도 딱히 사투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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