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31 F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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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231 FPW(Firing Port Weapon, M2 총안구용 화기)는 미군의 제식 돌격소총이다.
2. 상세[편집]
2.1. 역사[편집]
1974년 미 육군은 당시 성능 시험을 받고 있었던 XM723(현 M2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량 내부의 측후면 총안구에서 사용이 가능한 간이형 거치화기로 헤클러 운트 코흐(H&K) 사의 HK53 FPW와의 경합에서 우위를 나타낸 미 육군 록 아일랜드 조병창의 RIA FPW를 선정하였다.
이후에는 콜트 사의 본격적인 생산을 거친 1980년에 M2 브래들리에서 첫 운용이 이루어졌으나, 1988년부터 실시된 M2A2 개수와 더불어 측면 총안구가 모두 제거됨에 따라 잉여 취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총 27,000정이 조달된 탓에 오늘날까지도 미군 차량 승무원의 호신무장 용도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2.2. 특징[편집]
M231의 총몸
M16A1을 크게 단축시킨 형태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무려 소총탄을 분당 1,225발로 매우 빨라진 발사속도로 인한 열 배출을 위해 노리쇠 개방식으로 바뀌거나 불필요한 가늠쇠와 노리쇠 전진기 등이 제거됨과 동시에 조정간 위에는 자동사격과 안전장치만이 선택 가능한 철제 판이 덧대여지기도 하였다.
사격영상. 이 총의 정신나간 연사력을 볼수있다.
3. 종류[편집]
3.1. XM231[편집]
1974년 콜트 사가 록 아일랜드 조병창에서 제시된 모델 604 기반의 RIA FPW를 참조하여 개발한 초기형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발사속도가 원래의 분당 1,050발에서 200발로 크게 줄어들고 접이식 가늠쇠와 철제 신축식 개머리판 등이 부착되었다.[1]
3.2. M231[편집]
1979년 미 육군에 정식 채택된 양산형으로, 다양한 실험을 거치면서 발사속도가 분당 1,225발로 다시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여러 편의 장치들이 삭제되고 .223 레밍턴 계열의 M196 예광탄[2] 과 30발 표준형 탄창으로만 제한되었기 때문에 운용이 더욱 어려워졌다.
또한 이는 기존의 M2 브래들리 계열 이외의 스트라이커 차륜형 장갑차 승무원들에게 지급되기도 한다.
4. 출처[편집]
- 웹사이트
- https://en.wikipedia.org - M231 문서
- https://ja.wikipedia.org - M231 문서
- http://firearmsworld.net - M231 문서
5. 등장매체[편집]
5.1. 게임[편집]
M4A1의 개머리판을 제거하면 FPW 형상의 개머리판이 부착된다.
XM4의 개머리판을 제거하면 마찬가지로 FPW의 철사 개머리판이 부착된다.
123랭크에 해금되는 돌격소총. 연사력이 AR 최강급인 1225로 웬만한 무기를 만나도 압살할 수 있으며, 근접전에서 정신나간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반동이 미친듯이 심해 정조준하고 쏘면 조준점이 스코프 바깥으로 나가버리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차라리 DCL 120조준경이나 AMT-Terminator 조준경 아니면 조준경을 안 끼는 게 낫다. 단축형 총열과 M855 컨버전을 장착할 경우 패트리어트가 되며, 탄창이 100발로 늘어난다. 다만 반동이 개판이 되며 탄이 여기저기 튀지만 애초에 이 게임에서 M231은 분무기처럼 될 되로 되라는 식으로 총알을 뿌리는 식으로 운영하기에 M231에겐 이만한 부착물이 없다. 중거리도 대충 갈기면 다 잡혀져있고 근거리는... M855 컨버전과 조합시 자동샷건을 능가하는 최악의 근접전 믹서기가 탄생한다. 다만 반동과 탄퍼짐 수치가 생기니 주의.반동이 미쳤다. 팬텀포스/무기/돌격소총 문서에 들어가 GIF를 보면 알 것이다.
2021년 5월 14일 경기관총으로 추가되었다. 원본처럼 1100RPM의 빠른 연사력이 특징이지만 데미지가 매우 약하게 설정되어 있고 초기 탄창이 30발 뿐이라 탄창이 금방 동난다. 하지만 50발 탄창이나 100발들이 드럼 탄창을 장착하여 본격적인 경기관총으로 운용할 수 있다. 개조로 메탈기어 솔리드 3의 캐릭터 더 보스의 주무기인 패트리어트를 재현할 수 있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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