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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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의 2인칭 대명사
2. 음악
2.1. 문서가 있는 곡
2.2. Earth Wind&Fire의 곡
2.6. A Piece Of Hiphop의 곡
2.7.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수록곡
2.7.1. 개요
2.8.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노래
2.9.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노래
3. 인명
1. 영어의 2인칭 대명사[편집]
한국어의 너, 당신에 해당한다. 가끔씩 노래에서 U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에서도 채팅할 때 'You are' 를 'u r' 로 줄일 때가 많다.
대다수의 유럽어와 달리 영어에서의 2인칭 대명사는 단수형과 복수형의 구분이 없다.[4] 그래서 복수라는 사실을 드러내기 위해 You all, You guys, You people 등 뒤에 청자 전체를 표현할 수 있는 복수 명사를 함께 쓰는 경우도 있다. You가 지칭하는 사람이 한 명이어도 수 일치는 복수형으로 한다.
독일어의 단/복수 2인칭 경칭 'Sie' 와 대응되는 단어이다. 근세 전까지 영어의 2인칭은 여타 게르만 제어와 마찬가지로 thou(단수 2인칭 친칭. 현재는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고어이다)와 you의 두 가지가 있었다. thou는 면식이 있고 친근한 사람을 부를 때 쓰는 것으로 현대 독일어의 du와 같은 기능을 하며 그 소유격은 thy/thine이다.[5][6] 한편 you는 잘 알지 못하는 사람, 또는 경대해야 할 사람[7] 이나 (thou의 복수형으로서) 여러 사람들에게 쓰는 말이었다. 그런데 13세기 이후로 thou와 you가 혼용되기 시작하고 근세에 들어서는 you가 2인칭 호칭을 모두 잠식했던 것이다.
그 외에 왜 You가 2인칭 대명사를 통일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마이너한 이론이 있는데 룬문자 손과 관련된 것이다. 영국에서는 독일의 영향으로 한때 라틴어 문자와 룬문자를 혼용했었고, 룬문자 쏜은 Þ로 th로 발음을 한다. 따라서 thou는 Þu나 Þou 이런 식으로 썼다. 그런데 점점 손의 모양이 변화하기 시작하면서 소문자 y와 비슷하게 생기기 시작했고, 출판할때 룬문자 Þ 대신에 소문자 y로 대체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영어 고문서에 the 를 Þe로 쓴 글이 많고, 표기는 ye로 했다. 그리고 thou는 you로 표기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비록 근거는 적으나 후대에 들어가서 영어의 문법과 어휘를 정비할때 2인칭 대명사를 통일하는 데 영향을 준 요인 중 하나 정도로 평가받는다.
General(Generalized) You라는 것이 있는데[8] , 상대방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 타인 전반을 가리키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불특정 다수를 청자/독자로 할 때 쓰며,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을 표현할 때도 쓰이고 다소 구어체적인 표현이나 가벼운 글에서도 자주 보인다. 다만 논문과 같이 형식성이 중요한 글에서는 부정대명사 one(s)로 대신한다.[9] 이런 특징에 말미암아 영문학 작품 중 "2인칭 시점(Second person point of view)" 이라는 괴랄한 서술 방식도 가뭄에 콩나듯 등장하기도 한다.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친근한 표현답게 축약어나 속어도 있는데 Yo, Ya 등으로 쓰기도 한다.
CCM장르에서는 신이나 예수를 가리킨다.
2. 음악[편집]
2.1. 문서가 있는 곡[편집]
- You(라디오헤드) (1992): 라디오헤드의 노래
- YOU(하마사키 아유미) (1998): 하마사키 아유미의 싱글
- You(김상민) (2001): 김상민의 노래
- 쓰르라미 울 적에/YOU (2002): <쓰르라미 울 적에> 삽입곡
- you(유즈키) (2005): <쓰르라미 울 적에> 삽입곡(유즈키의 보컬이 들어간 버전)
- you(코다 쿠미 싱글) (2005): 코다 쿠미의 싱글
- YOU(대단한 우연) (2008): 스윗소로우의 싱글
- You(=I) (2016): 볼빨간사춘기 정규 1집 수록곡
- You (2017): NIVIRO의 노래
- You(저스디스) (2021): JUSTHIS의 싱글
- YOU (2022): 하성운의 첫 번째 스페셜 앨범
2.2. Earth Wind&Fire의 곡[편집]
1980년의 앨범 Faces의 수록곡이다.
2.3. 일본의 밴드 Galla의 곡[편집]
1989년부터 토이즈팩토리에서 꾸준히 발매하던 인디 락 컴필레이션 앨범 "Emergency Express" 시리즈의 1996년 버전[10] 에 실린 곡.Galla가 아직 'Gala' 명의를 사용하였을 때의 곡이며 인디밴드 특유의 밝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Galla의 곡이 늘 그렇듯이 작사는 보컬인 아사다 쿄야,작곡은 다나카 유지가 맡았다.아무튼 이 곡으로 Zi:Kill의 드러머 출신이었던 드러머 EBY에게 점수를 딴 Galla는, 1997년 겨울까지 토이즈팩토리에서 EBY 산하의 프로듀싱을 받으며 반다이 뮤직의 'Cynical Syndrom' 시리즈에도 참여하는 등 에이벡스에서 정식 데뷔하기 전 까지 인디시절을 보낸다.
2.4. 일본의 비주얼계 밴드인 All I Need의 곡[편집]
1999년 상황이 좋지 못하였지만 그해 11월 발매한 정규 3집 Sigh로 숨통이 트이게 된 All I Need가 Sigh의 여세를 이어 2000년 3월 발매한 곡이다.상당한 수준의 얼터너리브 사운드가 특징이며,이 곡을 통해 All I Need는 잠시동안 다시 정상궤도로 돌아오게 되는 등 활동 후반기인 2000년에도 뚜렷한 흔적을 남기었다.
2.5. 일본 애니메이션 SHUFFLE!의 오프닝[편집]
리즈 시절의 일애갤에선 오프닝이 아까운 애니 꾸준글에 들어가 있을 정도로 노래만은 좋은 게 특징. 금영, 태진 양쪽 모두 수록되어있다.
사실 정확한 표기는 전부 대문자인 YOU이다. 다만 위키 특성상 대소문자를 가리지 않을 뿐.
2.6. A Piece Of Hiphop의 곡[편집]
쓰르라미 울 적에의 삽입곡인 YOU를 샘플링하여 만든 곡.
00년대 후반 ~ 10년대 초반에 아는 사람들에게만 알음알음 알려졌던 곡이며, 발매 초기에 음원이 정식으로 등록되어 스트리밍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내려간 상태이다. 위 영상의 댓글에 달린 근황에 따르면 당시 중고등학생이었던 크루원들의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한다.
2.7.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수록곡[편집]
2.7.1. 개요[편집]
작곡은 NM 명의를 쓴 NAOKI, 보컬은 Anjanette Mickelsen. DanceDanceRevolution 5th MIX의 Remember You나, BALLAD FOR YOU ~想いの雨~ 같은 NAOKI의 발라드 곡이다.
2.7.2. 댄스 댄스 레볼루션[편집]
Dance Dance Revolution(2013)에 첫 수록되었다. 이 곡과 Everything I Need를 DDR에 제공한 것을 마지막으로 NAOKI는 코나미를 퇴사한다. 퇴사한 이후에 공개된 곡 코멘트는 사운드 디렉터인 TAG가 대신 작성하였다.
ESP 영상[11]
2.8.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노래[편집]
자세한 내용은 Browneyed Soul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9.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노래[편집]
자세한 내용은 Missing You(플라이 투 더 스카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인명[편집]
3.1. GACKT JOB의 리듬 기타리스트 쿠로사키 유[편집]
페이스북
1973년 2월 10일생. 오키나와 출신이다. 186cm의 장신이며, 각트와 같이 미남 동안외모로 상당한 여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각트와 함께 나이가 들면서는 둘의 외모가 구분이 쉽게 되고 있지만, 젊었을 때에는 쌍둥이같은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각트의 솔로 활동 이후 그의 활동을 서포트하기 위해서 발족된 세션 밴드, GACKT JOB의 리더로 20년째 활동중이다. 세션 팀에서는 리듬기타와 바이올린 독주를 맡고 있으며, 특히 각트의 초기곡 Mizerable과 Mirror에서 그의 독주 실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에 발매된 설월화 end of silence에서도 그 독주실력과 더불어 놀라울만큼 얇은 허리를 볼 수 있다.
각트와는 10대때부터 우정을 쌓아온 바 있었으며,[12] 그가 각트에게 보컬을 권유함으로서 본격적인 밴드활동에 입문하도록 유도했다. 1994년까지 밴드 '카인즈 필'에서 그와 함께 멤버로 활동했으며, 1999년 각트의 말리스 미제르 탈퇴 이후로는 아예 각트와 활동하는 빈도가 대다수였다.
3.2. 일본의 동인음악 작곡가 you[편집]
자세한 내용은 you(작곡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일본에서 활동하는 작곡가이며, J-NERATION이라는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사운드클라우드에서 표기된 정보들을 보아 도쿄도에 사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운드 볼텍스에서는 Hoshizora Illumination과 Shiawase Transmission등등의 곡을 제공하여 꽤나 인지도가 있다.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곡들이 대다수이며, 해피 하드코어 이외에도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 중이다.
3.3. Janne Da Arc의 기타리스트 you[편집]
자세한 내용은 you(Janne Da Arc)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미국 드라마 You[편집]
자세한 내용은 너의 모든 것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실제 표지를 보면 모니터 부분이 반들반들하게 처리되어 있어 독자의 얼굴이 비치도록 되어 있다.[2] 전세계적인 UCC 열풍으로 당신이 바로 전세계에 영향을 미쳤다는 뜻에서 선정되었으며 표지에 유튜브 모양이 그려져 있는것은 이 해 Youtube가 자리 잡았던 해였기 때문이다.[3] 보노, 빌 게이츠와 멀린다 게이츠 부부.[4] 예를 들어 스페인어에서 2인칭 단수는 tu지만 2인칭 복수는 vosotros다.[5] 영어는 고대 저지독일어의 분파인 작센 방언에서 비롯하였는데 작센 방언은 표준 독일어와 달리 여격이 존재하지 않고 주격과 목적격의 형태도 동일한 경우가 많았던 터라 독일어 du의 du-dein-dir-dich처럼 4가지로 변화하지는 않는다[6] 자음 앞에서는 thy (ex. Thy sword hath slain me), 모음 앞에서는 thine이 되며 (ex. I beseech to view thine glowing eyes), 현대 영어의 my/mine변형과는 다르다란 점을 유의하자.[7] 여기서 경대라는 것은 한국의 존대 개념과는 다르다. 교사나 학생 등 위아래가 확실히 있는 관계나 서로 잘 모르기 때문에 상호 존대해야 하는 경우.[8] 예시 : You can't marry a man you just met./ You can if it's true love.[9] 학자에 따라서는 you나 one, it 등 애매하게 해석될 수 있는 대명사를 거의 쓰지 않고, 적절한 패러프레이징과 고도로 정제된 문장으로 서술하는 문체를 세련되게 보고 선호하기도 한다. 이런 사람이 논문을 심사할 경우, you를 one으로 바꾸어서 제출하면 퇴짜는 맞지 않겠지만 세련되다는 평가는 듣기 힘들 것이다. 심지어는 논문의 주어를 I나 We로 쓸 경우 최근에는 능동태를 수동태보다 선호하는 추세라 별 문제삼지 않는 학자들도 증가하고 있지만, 앞서 언급한 학자들은 '글쓴이의 메타발언이 들어가는 글쓰기는 세련되지 못하다'라면서, 글쓴이나 대명사가 두드러지지 않는 3인칭 문체로 전부 갈아엎기를 요구할 것이다. 여러모로 영어권 학술적 글쓰기의 문체는 학문 분야에 따라 통과되는 문체의 트렌드가 조금씩 다르며, 전반적으로 과도기에 있다.[10] 1996년 버전은 부제가 "Do You Feel Next Vibe?였다.[11] 이 영상 맨 앞부분에 BPM 정렬을 했는데 느리기로는 1등 bag부터 시작해서 4등 이 곡까지 전부 NAOKI의 곡이다.[12] 각트가 우연히 하얀 가면을 쓴 유의 바이올린 독주를 보고 푹 빠졌는데, 정작 가면을 써서 누구인지 몰랐다. 이후 유가 그게 자신이라고 밝히자 각트가 " 그렇게 멋진 사람이 너일리 없어!" 라고 현실부정. 이후 한바탕 싸우고 나서 유의 연주를 들은 각트가 감탄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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