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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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朱는 '붉을 주'라는 한자로, 붉다의 뜻을 지니고 있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는 U+6731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竹十木(HJD)으로 입력한다.
강희자전에는 509페이지 13번째 글자로 등재되어 있다.
2.1. 자원[편집]
木(나무 목)의 기둥에 점을 찍어서 나무기둥의 의미를 나타낸 지사자이다. 후에 '붉다'라는 의미로 가차되자 본래의 뜻인 나무기둥을 나타내기 위해 木변을 추가하여 株(그루 주)를 만들었다.
소전에서 해서로 변하는 과정에서 木과는 두 나뭇가지가 다른 모양으로 바뀐 것. 불규칙적인 자형 변화지만 다행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게, 규칙적으로 변했다면 末과 未의 중간 형태의 자형이 되어서 매우 헷갈리는 꼴이 되었을 테니.
3. 출전[편집]
4. 용례[편집]
4.1. 단어[편집]
- 자주(紫朱)
- 주말(朱抹)
- 주목(朱木)
- 주몽(朱蒙)
- 주사(朱砂)
- 주석(朱錫)
- 주자(朱子/朱紫)
- 주작(朱雀)
- 주장(朱杖)
- 주초(朱草)
- 주토(朱土)
- 주홍(朱紅)
- 주황(朱黃)
- 주희(朱熹)
4.2. 고사성어/숙어[편집]
4.3. 인명[편집]
15년 통계청 집계 기준 대한민국 인구 194,766명, 전체 39위의 성씨로 주요 본관으로는 신안(新安)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주(성씨) 문서 참조. 대한민국에 있는 주씨의 85%가 이 글자를 사용하고 있다.
4.4. 지명[편집]
5. 유의자[편집]
6.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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