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트(벽람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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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이다.
작중 신분은 노스 유니온(북방연합) 소속 전함이며, 실제 역사 속 소련 소속 전함인 강구트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편집]
「후하하하! 잘하고 있소, 동무! 우리 모두 단결하여 이 푸른 항로를 지키기 위해 싸웁시다! 죽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여!」
북방연합 소속 전함. 어떠한 난관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일부러 난관을 만들어 도전할만큼 혁명스러운 정신을 가졌다.
그 질타와 격려는 때때로, 아군조차도 너무 뜨겁다고 생각한다. #
게임 내에서는 강구트급 전함으로 분류되며, 나무위키에도 강구트급 전함으로 문서가 작성되어있고, 영어권에서도 강구트급 전함으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실제 러시아에선 진수일을 기준으로 함번을 부여하기 때문에 세바스토폴급 전함으로 분류되며 함번도 1번함이 아닌 4번함이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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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한계돌파 효과[편집]
3.2. 스킬[편집]
4. 스킨[편집]
4.1. 단호한 집행자[편집]
「동무, 죄를 고백하려면 아직 이르오! 아슬아슬할 때까지 맞서고, 도망치시오! 그때에 당신은 진정한 성장을 이룰지니.」 #
북방연합 캐릭터들의 스킨 컨셉이 교도소인데, 강구트는 교도소장이나 간수장 설정 스킨이다. 이스터 에그가 숨겨져있는데, 칠판에 붙은 사진들을 잘 보면 벽람항로의 개발사 Manjuu의 임서인 사장의 사진도 희미하게 있다.
글섭 공식 트윗에서는 에스데스가 떠오른다는 반응도 나온다.
5. 대사[편집]
6. 기타[편집]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자기 트윗에 강구트와 차파예프의 설정화를 올렸는데, 무언가 위험한 분위기를 풍긴다.
갭 모에를 의도했는지 몰라도 숙소에 놔두면 술을 마셔서 꽐라가 된 모습이 나온다. 서약 이후에는 더이상 거칠 것이 없어졌는지, 한 술 더 떠서 메인 대사1에서부터 아예 술주정을 부린다.[4] 동생인 2번함 마라의 등장 떡밥을 던지는 것은 덤
여담으로 SD 모델링을 자세히 보면 하트눈이다.
2차창작에서는 유사한 외모에 비슷한 네타 캐릭터 속성을 가진 그라프 체펠린과 자주 엮이는 편이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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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명 고간소녀(股间少女)로 알려져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리토리오와 줄리오 체사레도 담당하고 있다.[2] 정작 러시아 제국이 자국 함대의 최약체화를 피하기 위해 차르가 의회까지 씹어먹으며 푸쉬를 넣어 영국에서 제작된 강구트급이 신형 전함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주해전 적국이던 독일과 전함 전 한번 제대로 치르지 못한 이유가 러시아의 매우 약체화 된 함대 전력과 쓰라린 패배 때문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강구트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제대로 된 해전 기회조차 받지 못하게 한 원흉인 미카사는 원수 그 자체다. 오히려 영광처럼 여기는 점이 굉장히 큰 특이점....[3] 강구트급 전함 2번함, 강구트급 전함 중 가장 유명한 전함으로 그 두번이나 침몰했으나 두번 전부 착저(침몰은 했지만 수심이 얕아서 함선의 중요 부위들이 대부분 침수되지 않고 건재하여 인양해서 수리하면 쓸 수 있는 상태)해서 부활했으며 심지어 두번 째는 1톤짜리 수투카 공습으로 1번 포탑과 함수 함교가 전부 아작나는 배로써의 기능 자체는 상실 한 상황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콘크리트 장벽을 덧대어 보강하고 수리하니 2번 포탑도 가동 가능해서 실질적 전함의 펀치력은 거의 그대로 유지한 채로 레닌그라드로 밀고들어오는 나치 독일에게 12인치 주포를 해방 되는 순간 까지 수천발을 갈겨버린 일화가 있다. 2차 대전 중 운이 엄청나게 좋아서 몇번이고 죽을 위기를 넘겼던 함선들은 엔터프라이즈나 유키카제 등 상당히 많았으나 자국 내에서도 격침 판정으로 제적 된 상황에서 조차 전함으로써의 전투력은 그대로 유지한 채 그대로 임무 속개를 한 함선은 마라가 유일.... 덕택에 진정으로 불사신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전함이 되었다. 이게 잘 모르는 사람들은 '겨우 전함 한척이 지상포격한다고 해서 큰 역할을 할까?' 생각 할 수 있지만. 전함의 주포 구경이 인치 단위 표기라서 잘 와닿지 않는 거지 어지간한 드레드노트급 전함의 주포는 12인치 언저리로 MM로 환산하면 300미리가 넘는다. 현시점 K9이 155MM라는 것과 이 당시 독일 지상군의 그 유명한 명품인 티거가 겨우 88MM 주포인걸 감안하면 300미리짜리 강철 포탄이 분단위로 퍼부어진다는 건 독일 육군 입장에서는 돌아버리는 수준이다. 괜희 독일이 마라를 레닌그라드 공략의 최중요 공략 목표 중 하나로 꼽은게 아니다. 이걸 또 공략해보겠다고 육군 폭격기들이 날아가 폭탄을 까댔지만 이게 원래 전함의 무대인 사방에 아무것도 없는 망망대해도 아니고 레닌그라드 항구에 처박혀 1천문이 넘는 방공포대의 방공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는 걸 감안하면 얼마나 노답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공습으로 그래도 몇발은 맞췄는데 상대가 이게 또 전함이다보니 폭탄 몇발로는 쓰러지지도 않았고 오죽하면 진성 나치이자 수투카 에이스인 한스 울리히루델을 독일이 데려와서 마라 하나 잡겠다고 1톤짜리 맞춤형 폭탄까지 들고가서 갈겼고 이 충격파로 루델은 수면 위로 내팽겨쳐져 수심 2미터 높이에 둥둥 떠서 잠깐 기절했을 정도다... 이런 걸 처맞고 분명히 꼬르륵 했을거라 생각한 전함이 무슨 수리 조금 끼적거리니까 2연장 주포 4문중 3문이 정상작동하는 그야말로 독일군 입장에서는 현실에 닥친 리스폰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었으니 얼마나 골 때리는 상황인지 알수 있을 것이다. 이 마라의 활약은 적군인 독일마저 감명 깊게 여겨서 이후에 비스마르크급 2번함인 티르피츠로 비슷한 고정포대 역할을 수행하려 했으나 이들의 상대는 불행히도 온갖 똘끼넘기는 광기의 발상이란 발상은 전매특허를 가진 영국이었고 홍차국산 5톤짜리 지진폭탄 톨보이를 처맞아 해저면까지 갈려서 한방에 티르피츠가 골로 간걸 감안하면 전략을 수립해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그야말로 기괴한 전훈이었던 셈.... 이후 소련은 전후 1950년에 이 마라를 한 번 더 꺼내서 항해가 가능할 정도로는 수리 한 채 포격 훈련용 함선으로까지 쓰다가 이후 1954년경에 은퇴하며 스크랩 되었다. 자매 언니함인 강구트급이 벽람항로 내에서 미카사를 언급하는데 사실 미카사는 2차 대전 중 제대로 된 해전이 벌어지기 시작한 태평양 전쟁 시점부터는 전드레드노트급이라 이미 구식 전함이었는데 이거 구매한다고 천황의 비자금까지 써먹은 전함이라 날아가면 큰일이기 때문에 콘크리트로 아예 구조물화 되어 버렸고 전후 일본 내에서 무장해제를 하던 적국인 미해군 장성들이 포탑을 전부 갈아엎고는 그 위에 나이트클럽 짓고 놀고 마시는 함선이 되며 말 그대로 능욕 당한 걸 생각하면 전함으로써 끝까지 조국 수호를 하고 노후함이자 손상함이지만 훈련함으로써까지 끝까지 복무하다가 퇴역 후 스크랩 당한 마라는 병기로써의 의미는 전부 다한 셈..... 여기에서 강구트가 언급을 하면서 2번함인 마라가 벽람항로에 나올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애초에 러시아 제국/소련은 적당한 함선이 없어서 북방함대 컨셉을 짜기가 매우 어려운데 전사가 확실한 마라를 벽람항로 개발진들이 넘기고 갈일이 없는 걸 감안하면 여기에서 일부러 언급한 셈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만약 정말로 출시되면 벽람항로에서 사상 초유의 최대 2회까지 추가 부활이 가능한 괴랄한 함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 덤으로 마라는 현대화 개장까지 되었던 함선에 발트함대 기함도 맡았고 여러가지 국제 함선 행사에도 참석한 만큼 지금까지 각 진영당 존재했던 누님계의 빠릿한 이미지의 얼굴마담 격 존재로써 캐릭터성을 부여 받을 가능성이 높다. 실질적으로 소련 함선 중에서 해전은 없다뿐이지 전적이 매우 화려한 걸 감안하면 전함대전에서의 성과가 굉장히 부실한 독일 함에서 그나마 후드를 원킬내고 필사의 추격전 끝에 격침되어 강력한 이미지를 남긴 비스마르크나 존재 자체가 2차대전 해전 역사상의 영웅인 미국의 엔터프라이즈 같은 북방진영을 대표하는 함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4] SD에서도 술을 마시더니, 곧바로 술주정을 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