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에츠카야 러시아(벽람항로)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노스 유니온(북방연합) 소속 전함이며, 소련이 건조하는 중 이었으나 독소전쟁으로 인하여 중도 중단, 종전 후에 건조가 취소된 전함인 소비에츠키 소유즈급 전함 3번함 소비에츠카야 러시아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러시아 발음은 싸볫츠키 싸유스급 전함 3번함 싸볫츠카야 라씨야이다.
2. 설정[편집]
실제 소비에츠키 소유즈급 전함은 1930년대 후반에 건조가 시작되었으나, 소련의 건함 노하우 부족으로 인해 지지부진하여 3년 동안 고작 20%를 밑도는 공정률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독소전쟁이 발발하는 바람에 함급 모두가 건조 중지, 2차대전 종전까지 끝내 완성되지 못했다. 결국 이들은 1947년에서 1949년에 걸쳐 모두 해체되었다. 건조가 시작되기는 했지만 완성되지는 못한 함선이라는 점에서 철혈의 그라프 체펠린과 비슷한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소비에츠키 소유즈급 전함 4번함.
큰 목표를 위해서 작은 실수는 개의치 않는 성격이지만, 그 전력과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동료로부터 신뢰받고 있다.
미완성함인 그녀의 등장은, 아주르레인을 크게 놀라게 하는데......#
영문 위키에서는 러시아가 3번함이고 벨로루시아가 4번함으로 되어있지만, 일본어 위키에서는 이 둘의 순서가 뒤바뀌어서 벨로루시아가 3번함이고 러시아가 4번함으로 되어있다. 공식 트위터 소개문에서 4번함으로 소개하는 것도 이런 맥락.
3. 성능[편집]
<bgcolor=#ffffff,#191919>
[ 펼치기 · 접기 ]
}}}
3.1. 한계돌파 효과[편집]
3.2. 스킬[편집]
4. 스킨[편집]
4.1. 나태한 감시관[편집]
「『훈련시설 각 구역 이상 없음』 ──아, 네 녀석이군. 방금 평소처럼 민스크에게 연락했다. 무슨 일인가?」 #
모니터를 잘 보면 스킨 버전 차파예프의 모습이 나와있다. 옆구리 왼쪽에 흉터가 난 것도 특징.
SD버전에서 권총으로 사격하는 모션이 나온다.
5. 대사[편집]
6. 기타[편집]
1번함인 소비에츠키 소유즈를 제치고 3번함이 먼저 나왔다.[2]
외모나 말투 등을 보면 진중하고 늠름한 캐릭터로 보이지만, 대사들을 보면 하나 같이 나사가 빠진 갭 모에가 특징. 발 디딜 곳 없이 방을 어질러 놓고 변명을 한다든가, 제출한 서류에 결점이 있는 걸 지적하자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든가, 임무 보수에 빠진 부분이 있는 등 허당 속성을 지니고 있다. 공식 코믹스 중 하나인 퀸즈오더에서도 이 점이 반영되었는지, 80화에서 회의중에 말했어야 할 안건[3] 을 회의가 끝나고 나서야 확인하고[4] , 다시 나온 화인 149화(벨로루시아가 첫 등장한 화이기도 하다)에서 퀸엘에게 귀마개와 장갑을 줬는데, 문제는 귀마개는 한쪽 부분이 없는 채로, 장갑은 1개만 줘버렸다.[5]
월드 오브 워쉽 3차 콜라보로 월드 오브 워쉽에 소련 9티어 프리미엄 전함으로 출시되었다. 주포는 소비에츠키 소유즈와 동일하고 선체는 B헐 기동력에 A헐 대공성능을 가지고 출시되었다. 동시에 동 함선의 함장 역시 출시되었다.
특이하게도 지휘관을 네놈이라고 부른다. 물론 지휘관 동지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7. 둘러보기[편집]
<bgcolor=#fff,#1F2023><^|1><height=32> {{{#!wiki style="margin:0 -10px -5px"
[ 펼치기 · 접기 ] - }}}}}}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3:02:14에 나무위키 소비에츠카야 러시아(벽람항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는 중국서버에서의 표기인 狂放(광방, '분방함'이라는 의미)을 따라간 영향으로 보이는데, 한국 서버에서는 이것을 망나니로 번역, '노스 유니온의 망나니'가 되어버렸다. 의문의 망나니 기믹 여담으로 '북방연합의 기백'은 일본 서버에서의 표기.[2] 수장급 함선은 진영 이벤트때 바로 내지 않는 선례가 있던 만큼 소유즈는 다른 북방 연합 이벤트때 나올 것으로 보인다.[3] 대연습에 관련된 것[4] 오죽했겠으면, 퀸엘 또한 화를 내면서 잠깐 그런 건 회의 중에 말하라고!라며 소리쳤다.[5] 이에 러시아는 퀸엘의 반응에 나중에 찾아 주겠다고 말한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