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캐릭터 스토리 · Schmelzen
[3] 비서함을 티르피츠로 설정하고 메인 화면에서 누르면 발생한다.
녹아내리는 얼음
티르피츠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이다. 작중 신분은
철혈 소속
전함이며, 실제 역사 속
나치 독일 소속
비스마르크급 전함 티르피츠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겉으론 침착 냉정하지만, 사실은 고독한 마음을 굳게 닫고 있다. 처음에는 지휘관에게 마음을 닫고 있지만, 점차 마음을 열게된다. 어떤 사건에서 오랫동안 기다린 영향인지 언니의 존재는 희미하게만 기억하고 있다.」#
비스마르크의 동형함이라는 것을 반영해 의장과 복장이 비스마르크와 유사하며, 철혈 특징인 생물적인 외장에 실제 역사를 고증한 어뢰관이 달려있다.
실제 역사에서 북해의 고독한 여왕님으로 불리듯 쓸쓸하고 외로운 모습이 많이 비춰진다. 캐릭터 스토리에선 서류 일처리에 능숙하고 지휘관도 많이 신경써주며 갑작스러운 세이렌 구축함들의 습격에도 능숙하게 대처해내며 메탈 블러드의 구축함 동생들 앞에서는 품위와 모범을 뽐내지만 기억 속에 희미하게 비춰지는
언니를
굉장히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립구조를 띄지 않고 함선소녀 모두가 함께인 지휘소 세계관 내에서는
사쿠라 엠파이어,
이글 유니온,
로열 네이비 모두 티르피츠에 많이 의지하고 있는 듯 하다. 아직 만나지 못하는 언니를 그리워 하고 북해에 홀로 서있던 쓸쓸함이 있는 함선이지만 이제는 자신도 웃을 수 있고 지휘관의 동경과 희망으로 앞날만을 보며 가는 마치 얼음이 녹는 듯한 모습으로 지휘관들에게 많은 여운을 남긴 함선이다.
장난기 많은 여러 다른 회상들과는 다르게 홍염의 방문자 이벤트의 즈이카쿠와 함께 회상이 굉장히 진지하고 감명 깊어서 성능외의 이유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내구도가 높은 건 영국 해군 및 공군의 수많은 공격
[4] 4톤의 잠수 폭약(소스 작전), 3번에 걸친 폭격기 공격(텅스텐 작전, 마스코트 착전, 굿우드 작전), 톨보이 및 기뢰 투하(파라베인 작전)
에도 격침되지 않은 것을 고증했다. 당시 건조 기술이 부족했던 나치 독일이 무식하게 배수량을 늘려서 튼튼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실제로도 튼튼했으며, 비스마르크와 티르피츠 모두 영국의 무수한 공격을 버티다가 침몰했다.
다만 마냥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은 아니고 모항의 근해에서 U-556이 장난치며 마구 돌아다니자 확성기를 들고 고래고래 소리치기도 했다.
[5] 이게 인게임 채팅의 이모티콘으로 나오기도 했을 정도다. 참고로 이 회상의 모티브는 실제 사진에서 따온것이다.
#
<bgcolor=#ffffff,#191919>
|
| | 장갑 | 중(重)
| 장전
| 55→150
|
포격
| 82→423
| 뇌장
| 40→217
| 기동
| 8→33
|
대공
| 39→208
| 항공
| 0→0
| 소모
| 5→15
|
대잠
| 0→0
| 행운
| 45
| 속력
| 30
|
장비 정보
|
번호
| 장비 종류
| 공격 횟수 (MIN/MAX)
| 보정률 (MIN/MAX)
|
1
| 전함주포
| 1 / 3
| 100% / 130%
|
2
| 구축/경순주포
| 1 / 2
| 200% / 200%
|
3
| 대공포
| 1 / 1
| 90% / 90%
|
4
| 설비
| -
| -
|
5
| 설비
| -
| -
|
초기 장비
|
1
| 380mm SKC 연장포 T1
|
2
| -
|
3
| -
|
한계돌파 효과
|
1단계
| 주포 포좌+1 / 주포 보정 +5%
|
2단계
| 자성 어뢰 스킬 획득 / 부포 포좌+1 / 주포 보정 +10%
|
3단계
| 주포 포좌+1 / 주포 보정 +15%
|
스킬
|
고독한 북해의 여왕[6] 孤独なる北欧の女王, 실제 티르피츠의 벌명이다.
| 주력 함대에 자신 이외의 전함/순양전함이 없을 경우[7] 전투중 후열의 다른 전함/순양전함이 격침된 경우에도 발동한다.
|
자성 어뢰[9]
| 35초(최대레벨 15초)마다 전방을 향하여 약간의 추적기능이 있는 어뢰를 4발 발사한다.
(위력은 스킬 레벨에 비례)
|
「예전의 나에게 있어, 여름은 무더운 계절――단지 그 뿐이었어. …지금은…? 이 모습을 보면 알거라고 생각하는데… 가자, 이미 모두 해변에 모여서 기다리고 있을거야」#
스킨 예고만 뜨고 정작 스킨은 판매하지 않고 있는데, 됭케르크보다도 더 늦게 나올 예정이다.
일본 서버에서는 18년 8월 9일 ~ 19일 23:59까지 기간한정 판매한다.(Live 2D포함)
한국 서버에서는 2018년 7월 초 수영복 스킨 잠정 판매 중단 결정으로 캐릭터만 나오고 스킨은 나오지 않았다가 8월 1일자로 서비스 연령 등급을 18세 이상으로 재조정하면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결혼 모션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는데 반지를 끼우고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볼 수 있다.
19년 8월 7일 패치로 전용 대사가 추가되었다.
「화려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마치 세계가 자신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것 같은 광경--이건 그녀가 갖고 싶은 것이 아니라는 걸, 지휘관도 알고 있을 거야.」#
일섭 2주년 기념으로 나온 스킨이다. 글로벌섭에서는 눈폭풍(Snowstrom)으로 소개됐다. 검은색이 어느 정도 섞여있던 원래 일러스트와 달리 붉은색이 좀 섞인 걸 빼면 아예 흰색 위주다. 디자인은 앞서 공개된 비스마르크의 드레스 스킨과 유사한 디자인.
21년 신년 스킨. 900 다이아에 구매 가능.
하오가 아닌 다른 일러레가 담당했다.
#
|
가격
| 880 다이아
| 스킨 소개
| #
|
"후후, 걱정하지 마. 나도 방금 도착했어... 그러네, 보아하니 오늘 만남때문에 긴장한 것은 나 혼자가 아닌 모양이야."
도감-자기소개
|
少し熱い……ああ、すまん、私はティルピッツ。北方で一人だけの留守番が長かったせいか、いつしか「孤独なる北欧の女王」と呼ばれるようになったけど……いいあだ名だと思うのはやめてくれ……この名には虚しさだけしかない
조금 덥군......아아, 미안, 나는 티르피츠, 북쪽에서 혼자 오랫동안 대기했던 탓인지, 언제부턴가 '고독한 북유럽의 여왕' 이라 불리게 되었지만......좋은 별명이라 생각하진 말아줘......이 이름에는 허무함 밖에 없으니.
|
일반 대사
|
입수
| 北に長く囚われ、故郷に戻ることさえ叶わなかったこの私を、今更連れて行く気？――そう。お前についていってこの世界を見てみようか
북쪽에서 오랫동안 붙들려 고향에 돌아가지도 못했던 이 나를, 이제와서 데려갈 셈이야? ......그래. 너를 따라가, 이 세상을 봐보도록 할까.
|
로그인
| 待つことに慣れてしまうと、待っていたものの価値が失われる……
기다리는 것에 익숙해지면, 기다리던 것의 가치가 사라져버리지.....
|
상세확인
| 敵の選択は慎重にね。指揮官.
적의 선택은 신중하게 하도록, 지휘관.
|
메인1
| 姉さん……そう言えば、たしかに姉が…はぁ、もう忘れかけるところだったわ
언니...... 그러고 보니, 확실히 언니가...하아, 하마터면 잊어버릴 뻔했어
|
메인2
| 安全な場所から戦場を眺める、「残酷」という言葉以外何も言えないこの感触、分かるか？
안전한 장소에서 전투를 바라볼 뿐, '잔혹하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이 느낌, 이해할 수 있나?
|
메인3
| 戦略目的か……砲塔を艤装したのに、それが弾薬を撃つためにあるわけではない…皮肉だと思わないか？
전략적인 목적...... 포탑을 탑재했지만 그것이 적과 싸우기 위한 건 아니다...아이러니하지 않은가?
|
터치1
| 寒いか？
추운가?
|
터치2
| あとでどう料理してやろうか……
이따가 어떻게 요리해준담......
|
임무
| 任務をきちんとこなそう……任務があるだけでどれだけ幸せなのか、そういつか思うようになるだろう
임무를 제대로 처리하자......임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언젠간 그런 생각을 하게 되겠지.
|
임무완료
| 任務の報酬……いい、ね
임무의 보수......좋네.
|
메일
| あなたのメール……ふぅ…羨ましい
당신에게 온 편지......후우...부럽군.
|
모항귀환
| 指揮官よ、戦場にはよく顔を出したほうがいい。裏仕事を長くやりすぎると命の重さをいつしか忘れることになるわ
지휘관, 전장에는 자주 얼굴을 비치는 게 좋아. 후방 근무를 오래 하다 보면 생명의 무게를 어느샌가 잊어버리게 되니까.
|
위탁완료
| 軍事委託が完了したようだが……次は私にも行かせてもらえないか？少し……好奇心が沸くんだ
위탁 임무가 완료된 것 같은데......다음에는 나도 가게 해주지 않겠나? 조금......호기심이 생겨서 말이야.
|
강화성공
| どんなに強くても、相手がないと意味はないが……
아무리 강하다 한들, 상대가 없으면 의미가 없지......
|
전투시작
| 指揮官、あなたのために戦う
지휘관, 당신을 위해 싸우겠다.
|
승리
| これは……勝利の味……
이것이......승리의 느낌......
|
패배
| これは……失敗と恐怖に対する悔しさ……？
이건......실패와 공포에 대한 분함인가......?
|
스킬
| チェックメイトよ！
체크메이트다!
|
큰 피해
| 自滅するものを守れる者はいない…！
자멸하는 것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없어!
|
호감도 대사
|
실망
| 結局……あなたも私を従わせることができない無能な指揮官なのか……
결국...... 당신도 나를 따르게 할 수 없는 무능한 지휘관인가......
|
아는사이
| 北の寒さと寂しさには慣れたつもりよ。今更期待なんかしないわ
북쪽의 추위와 외로움에는 익숙해져있어. 이제와서 기대 따윈 하지않아
|
우호
| 持たざる者こそ何も畏れず――しかしこんな勇気が本当に誇らしいことか？
아무것도 갖지 못한 자야말로 두려움이 없다――하지만 이런 용기가 정말로 자랑스러운 것일까?
|
좋아함
| 一番気分が悪いと思ったのは、待つべきか、諦めるべきかがわからない時間だ。指揮官、あなたには待ち続ける価値はあるのだろうか？
가장 기분 나쁜 것은, 기다려야할지, 포기해야할지 알 수 없는 시간이다. 지휘관 당신을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걸까?
|
러브
| ……あ、なるほど。寒さに慣れ、孤独に親しんだつもりだが、人と交流する楽しさと、そばにいるときの温もりを忘れていたわけか。……でも今、思い出した……
……아, 그런거였나. 추위에 익숙해지면서 고독을 즐겨왔다고 생각했었지만, 타인과 교류하는 즐거움과 곁에 누군가 있을 때의 온기를 잊고 있었을 뿐이었나.…… 하지만 지금은 생각 났어...
|
결혼
| ああ、これは……心のぬくもり…心の寒さと絶望を溶かすような…Danke sehr。指揮官、「北の女王」はもう孤独ではなくなったわ
아, 이것은...... 온기... 마음 속의 추위와 절망을 녹이는 것 같은... Danke sehr[10]. 지휘관, 「북의 여왕」은 더이상 고독하지 않아.
|
특수 대사
|
발렌타인데이
| あぁ…プレゼントする相手がいるということは、こんなにも幸せだろうか…指揮官、ハッピーバレンタイン。このチョコレートをどうか受け取ってほしい。
선물을 줄 상대가 있다는건 이렇게나 행복한 것이었나. 지휘관, 해피발렌타인. 부디 이 쵸코렛을 받아주길 바래.
|
6. 캐릭터 스토리 · Schmelzen[11] 비서함을 티르피츠로 설정하고 메인 화면에서 누르면 발생한다.
| 임무내용
| 보상
|
1
| 어뢰튀김 3개 준비
| 자금 100
|
2
| 임의 함선 10회 강화
| 자금 100
|
3
| 티르피츠를 포함한 함대로 출격하여 20회 승리
| 자금 100
|
4
| 티르피츠를 포함한 함대로 3회 데일리 클리어
| 자금 100
|
5
| 티르피츠의 호감도 100 도달
| 자금 100, 가구코인×5, 공격 교복 T2
|
6
| 티르피츠를 3회 한계돌파
| 자금 100, 가구코인×10, 전함 개조 도면 T2
|
7
| 티르피츠의 레벨100 달성
| 자금 100, 가구코인×10, 전함 개조 도면 T3
|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엔터프라이즈와 혼동하는 지휘관이 제법 있다. 전체 일러스트를 보면 구분이 확실하지만, 비서함 선택시 아이콘이 은발 벽안의 외모에다가 흰 군모를 착용하고 무표정한 얼굴인 탓에 엔터프라이즈와 굉장히 많이 닮았다. 거의 확대 축소차이. 한국서버에서도 캐릭터 스토리가 풀린탓에 비서함으로 설정해두는 지휘관들이 늘었지만 서버채팅창에 비서함이 엔터프라이즈인 지휘관은 조금 자세히 보지 않으면 구분하기 힘들정도인 터라 자연스럽게 장난기 많은 지휘관이 어느 한쪽의 탈을 쓰고 끼어들기도 한다. 사실 이는 같은 일러레가 그린 캐릭터들이기 때문. 심지어 후일 추가된 비스마르크는 금발에 벽안으로 속성마저 다름에도 엔터프라이즈와 흡사한 외모를 지녔으며 그나마 구도가 다른 기본 일러에선 그런 느낌이 안들지만 2주년 기념스킨은 그냥 금발 엔터프라이즈다.
성우가 후드와 같다는 이유로 틸줌마 등으로 놀리는 코멘트가 있다.
엔터프라이즈한테는 같은 일러레의 배가 셋이상이면 특수대사가 나오는데 티르피츠도 이 조건에 포함된다.
캐릭터 스토리에서 차가워보이는 분위기와 달리 알게 모르게 사려깊은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지 2차 창작에서도 무심해보이면서 다른 캐릭터들을 챙겨주는 마음씨 착한 성격으로 자주 나온다. 한편 싸늘한 겨울 왕관 이벤트에서
빅토리어스가 티르피츠를 격침하지 않고 보내준 부분
[12] 빅토리어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얘도 보기보다 상당히 착하고 순박한 캐릭터라, 북쪽에 홀로 쓸쓸히 남아 자신의 언니가 전사한 것도 모른 채 마지막까지 싸움에 임하는 티르피츠의 처절한 모습에 연민을 느끼고는, 본부에 연료 부족이라고 거짓 보고를 하면서까지 그녀를 보내준다.
이 흥해서인지 2차 창작에서는 유독 빅토리어스와 엮인다.
프린츠 오이겐 & 프린스 오브 웨일즈도 그렇고 영국과 독일 함선은 유독 친하다. 영국함대 하나한테 레이드당한 비스마르크빼고도도하고 차가운 인상, 외모와 알고보면 상냥한 외강내유적 모습이 옆동네의
모 캐릭터와 겹치는 점이 많다.
티르피츠는 혼자 놀아야 자기 성능을 발휘하니 언니가 나와도 문제가 생기는줄 알았으나, 스킬로 상쇄되었다.
[13] 비스마르크의 스킬 중 티르피츠의 데미지를 40% 증가시켜주는 버프가 있어 사실상 티르피츠 자체 버프보다 상위호환이다.
한편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와 출격 시 프리드리히가 나는 네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14] 프리드리히가 전함이기에 함대에 같이 있으면 티르피츠의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 것에 대한 코멘트.
, 타인인 프리드리히가 아닌 언니인 비스마르크만이 티르피츠에게 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는 특성과 묘하게 연계된 대사다.
빅토리어스,
앨라배마,
포미더블 역시 티르피츠를 언급한다.
<bgcolor=#fff,#1F2023><^|1><height=32> {{{#!wiki style="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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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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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 잠수항모
| 틀:벽람항로/캐릭터/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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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첨자E: 콜라보 이벤트로 한정 기간동안만 획득 가능한 함선
* 윗첨자改: 개장 가능한 함선(개장 시 함종 변경이 되는 경우는 변경된 함종에만 표시)
* 윗첨자S : 시즌 패스 함선
#!end * 참고: 템플릿:벽람항로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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