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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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국철도공사 새마을호 리미트 객차
대한민국 한국철도공사 무궁화호 나뭇결 후기형 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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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암트랙 Venture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연방 철도 Railjet[1]

1. 개요
2. 현황
2.1. 한국
2.2. 북미, 유럽
2.3. 일본
3. 그 외
4.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객차
4.3. 통일호, 비둘기호 객차(퇴역)
4.4. 외국의 객차
5. 연관 문서



1. 개요[편집]


객차란 여객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단순히 좌석만 놓이기도 하지만 이용목적이나 기간에 따라 응접세트나 침대, 자판기나 안마시설, 식당, 욕실이 설치되기도 한다. 특수용도의 객차는 우편차, 소화물차, 병원차 등이 있다.

한국철도공사 공식 소개문


객차( / passenger car, coach)는 승객을 태우고 기관차에 견인되는 철도차량을 말한다. 자체 동력이 없다는 것이 동차와의 차이점이다.

2. 현황[편집]



2.1. 한국[편집]


1984~2000년만 해도 '새무통비'로 대표되는 새마을호, 무궁화호, 통일호, 비둘기호 총 4종류가 있었고, 디젤동차나 광역전철용 전동차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객차형 열차였으나, 비둘기호, 통일호가 차례대로 폐지되고 무궁화호, 새마을호 객차도 노후 차량부터 차례대로 폐차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객차형 열차의 비중이 많이 감소한 상태이다. 현재는 관광열차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객차는 무궁화호 객차이며, 무궁화호 리미트 객차 중 일부를 격상시킨 새마을호 일반실 객차 정도만이 남아 있다. 앞으로 한국철도공사전동차를 도입할 예정이며, 상기 객차가 모두 폐차되면 한국에 더이상 객차형 열차는 운영하지 않을 예정.

2.2. 북미, 유럽[편집]


북미나 유럽은 고속철도나 광역철도를 제외하면 아직 객차형 열차가 주력이며, 기관차의 방향을 전환하지 않아도 다시 반대방향으로 회차할 수 있도록 후부에 운전객차를 편성하는 일이 많다. 심지어 독일은 인터시티용으로 신규 객차를 발주했을 정도. 하지만 중장거리 일반열차에도 서서히 전동차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 전반적으로 유럽은 한국과 분위기가 많이 비슷하다.

2.3. 일본[편집]


일본은 객차가 흔하지 않다. 증기기관차 시절에는 많았지만 1950년대부터 기관차-객차 편성을 하나둘 전동차디젤동차로 대체해갔고, 1990년대에 실질적으로 소멸했다. 마지막 객차형 완행열차는 2002년에, 특급열차는 2016년에 완전히 소멸했다. 현재에는 가끔 운행되는 증기기관차가 끌고 다니는 구형 객차나 관광열차에 딸린 객차들만이 남아 있다. 사철까지 포함해서 완행열차로 운행하는 객차형 철도 노선은 쿠로베 협곡철도 본선오이가와 철도 이카와선이 있다. 사실 이 둘도 관광형 노선에 가깝다.

3. 그 외[편집]


간혹 전동차나 디젤동차를 객차로 개조해서(!) 운용하는 사례도 있다.

한국에서는 과거 철도청 시절 노후된 DC 디젤동차 일부를 개조해서 비둘기호 객차로 운용했었다.

필리핀에서도 일본에서 운용하던 203계 전동차를 수입해와 객차로 개조해서 운행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베트남에서도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를 객차로 운용한 사례가 있다.

반대로 JR 홋카이도키하 141계 동차 등 객차를 디젤동차로 개조해서 운용하는 사례도 있다.

4.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객차[편집]



4.1. 새마을호 객차[편집]


유선형 객차를 기반으로 90년~91, 99년에 제작하였으며 차량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현재 대부분은 폐차되거나 정태보존되어 다른 용도로 사용중이고 99년산 객차만 무궁화호 특실 객차로 격하해 사용하거나 에코레일 관광열차로 운행중이다. 에코레일 관광열차도 현재는 새마을호 도색을 벗기고 에코레일 전용 도색을 입힌 상태이며, 가끔 무궁화호에 충당해 사용하고 있다. 분명 새마을호 객차지만, 현재 새마을호로 운영되는 객차는 한 대도 없다.

  • PP동차 부수 객차(퇴역)
PP동차 퇴역 이후 모두 개조공사를 받아 견인형 객차로 사용되었다. 이 개조공사는 처음에는 돈이 많이 드니 차를 완전히 들어내야 하느니 어쩌니 하면서 동호인 간에서 논란이 있었던 부분인데, 한국철도공사는 이런 논란을 비웃기라도 하듯 곧바로 멀쩡한 PP동차를 뜯어내서 견인형 객차화를 시키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4.2. 무궁화호 객차[편집]



클래식 객차의 발전형이며 외부 형상은 거의 동일하지만 내장재가 변경되었다. 후기형 차량부터 대차가 리미트 객차와 동일한 KT-23으로 변경되고 간접조명으로 변경되었고 일부 차량은 배리어 프리에 어느 정도는 대응하게끔 설계되었지만, 저상홈 객차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한계가 있다.





4.3. 통일호, 비둘기호 객차(퇴역)[편집]



4.4. 외국의 객차[편집]



5. 연관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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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속열차이지만 이례적으로 기관차 견인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