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닌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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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고 시티 경찰청장
경찰청장 / Police Commissioner


파일:경찰청장.png

소속
닌자고 시티 경찰청
닌자 특공대
저항 단체 (이전)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직책
경찰청장
무기
전기총
데뷔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2016)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호산




1. 개요[편집]


닌자고에서 범죄자가 나올때마다 초반에 닌자들을 돕거나 후반에 함께 싸우는 역할이다. 닌자고 경찰의 총지휘를 맡고 있다.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에서 재선거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된다. 이 말로 미루어 보아 닌자고 시티의 경찰청장은 시민의 선거로 선출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지방 경찰청장은 정부(경찰청)에서 임명하는데, 닌자고의 경찰청장이 그와는 반대로 선거에서 선출된다면 일종의 정치인(정무직공무원)으로 여길 수 있다. [1]


2. 작중 행적[편집]



2.1.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편집]


닌자고 시티의 경찰청장으로 나다칸의 음해로 인해 닌자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조작된 모습이 중계되자 현상금 사냥꾼으로 로닌을 고용해 잡아들인다. 닌자들이 감옥을 탈옥하고 나서도 다시 잡으려고 하고 로이드를 테이저건으로 막아서지만 로이드의 진심 담긴 말을 듣고 한 번 봐준다.

이후 닌자들에게 오해를 풀고 조력자가 되며 제이와 니야가 플린트록에게 추격당할 때 섬에서 경찰 병력을 동원하여 미사일을 발사하고 제이를 구해준다. 이후 나다칸 해적단에 의해 경찰서가 습격받자 제이와 니야를 피신시켜주지만 본인은 부하 두 명과 함께 포로로 잡혀갔다. 배에서 뛰어내려 탈출했지만 뒤에는 상어들이 있었는데 나중에 등장하는 걸 보면 무사히 빠져나온 듯하다. 이후에는 또 도둑질을 한 로닌을 체포하고 있을 때 제이의 권유로 인해 로닌을 풀어주고 연합군의 멤버로 들어가지만 소토에게 제압된 해적단 잔당을 체포하고 있었기 때문에 땅이 공중에 떠오를 때 함께 올라가지 못하고 낙오된다.


2.2. 닌자고 마스터즈[편집]


닌자들을 도와 가마돈의 아들들을 체포한다. 이때 사건이 터질때마다 자기가 항상 잡혀간다면서 투덜거리는데 이번엔 해적요정[2]이 나타났냐면서 화를 낸다. 이때 자신이 청장이면서 다른 경찰들에게 시키지 않고 자신이 직접 체포하러 간다.


2.3. 닌자고 드래곤 헌터[편집]


나오는 영상에서는 로닌과 같이 울트라 바이올렛에게 잡힌다. 하지만 닌자들이 돌아온 후, 저항하여 빠져나간다.


2.4. 닌자고: 도깨비 습격![편집]


닌자들에게 새로 진수된 드래곤전함을 선물한다. 시장을 대신해서 나왔다고 한다. 경찰들과 함께 도깨비에 맞서지만 막다른 길에 들어갔다. 닌자들이 이를 발견하고 도와준다. 마지막 단체컷에서도 등장한다.


2.5. 닌자고: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편집]


시즌 11에서는 할 일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다니는 닌자들 때문에 피곤해한다. 이후 파이로 바이퍼들이 도시에 나타나 난동을 부리자 직접나서 뱀들에게 죄를 나열[3]후 부하들에게 뱀들을 향해 물을 뿌리라고 시키나 오히려 역관광을 당할 위기에 처하나 닌자들에 의해 구출된다.


2.6. 닌자고: 게임 속으로 레벨 업![편집]


기술자를 체포한것으로 등장. 기술자를 취조실에 데려가서 닌자들과 면담하게 하며, 프라임 엠파이어가 위험한 것을 알려준다. 이후 닌자고에 있는 오락실에 설치된 모든 프라임 엠파이어 기계를 압수한다.


2.7. 닌자고 미지의 바다[편집]


13화에 첫 등장. 글루티너스가 제 발로 와서, 워지라가 깨어나서 닌자들에게 막아야한다고 할 때 옆에서 듣다가 글루티너스가 자기의 커피를 다 마셔버리자, 짜증내한다.

15화에서는 그라이프가 닌자들을 아는 자를 찾았지만 입을 안열지만 그가 닌자들과 찍은 사진이 있다고 말하자, 칼마르그라이프와 그의 부하들이 경찰청장과 그의 충실한 부하 지미를 포위한다. 칼마르가 너는 누구냐고 묻자, 나는 경찰청장이라고, 말하지만 칼마르는당연히뭔뜻인지 모른다. 그러자 그라이프가 이곳의 지배자이자, 일종의 왕으라고 칭하자, 난 법 집행관이고 내 일은 시민들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칼마르는 그럼 넌 네 일을 지금 잘못하고 있다면서 어디에 있는지만 알려주면 목숨만은 살려준다고 하지만 경찰청장은 내가 안다고 해도 너한테는 절대말을 안한다며 거절한다. 그러자 칼마르는 더 압박하려고 하지만 갑자기 워지라니야가 오는것을 감지해서, 목숨은 산다.

마지막화에 니야의 장례식에 참여한다.[4]


2.8. 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털[편집]


1화에서 새로운 닌자들이 나타나자 너희는 누구냐며 옛날 닌자는 다 어디갔냐고 말한다.

3화에서는 옛날 닌자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대신 새로운 닌자들에게 시민들을 대표하여 고맙다고 말하고 간다.

9화에선 늘 그렇듯 배를 도색하다 사건이 터져 실패한다. 언젠간 꼭 완성시킨다.. 탈옥한 닌자들을 잡으라는 시장의 명령을 듣고는 닌자들을 잡기 싫었는지 자신의 관할 구역이 아니라면서 거절한다.[5]

30화에선 마지막에 닌자들이 사원을 고칠때, 다른 친구들과 함께 도운다.

3. 기타[편집]


  • 상당히 강력한지 스카이 해적편에서 그 약삭빠른 로닌을 직접 잡기도 했다. 제이가 청장과 로닌을 아군으로 모으면서 바로 풀어주기는 했지만.

  • 버릇인지 질병인지 불명이나 종종 눈을 과하게 깜빡인다. 본인 말로는 긴장해서 그런 거라고 한다.

  • 등장할 때마다 배 모형을 색칠하고 있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닌자들이나 지미라는 경관 때문에 실수를 하게 된다. 새로운 컨셉이자 취미 같다. 그리고 아무리 칠해도 도색이 진전이 없다. 때문에 카이가 일이 없어 짜증을 내다가 아무리 칠해도 왜 그대로냐고 짜증을 내기도 했다.

  • 상당히 책임감 있고 정의로운 경찰관으로 현실과 창작물에 나오는 무능력하고 부패한 경찰 수뇌부들과 달리 정반대의 행보를 보인다. 직접 현장에 투입하여 부하들을 지휘하고 자신이 직접나서 시민들을 보호한다. 다만 매번 적들이 탈인간급 스펙이기도 하고 항상 부실한 경찰 지원금으로 인한 장비 부족 때문에 두드러진 활약을 하지는 못한다.

  • 교도소장과 마찬가지로 피규어가 출시되지 않았는데 시티 정원에도 없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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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미권에서는 이런 식으로 지역 경찰의 수장을 선거로 뽑는 경우가 있다.[2] 기억한거는 아니고 제이의 3번째 소원 때문에 진을 모르게 됐으니 막말한것 같다.[3] 악의적인 기물파손에 관한 법률, 방화와 실화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4] 로닌이 귀휴를 나와서 그런지 로닌 옆에 있다.[5] 이유는 아마도 그동안 도움받고 친하게 지냈던 닌자들과의 우정과 의리를 생각하고 있는걸로 추정된다.[6] 크립타리움 감옥 제품에 경찰청장과 복장 구성이 유사한 간수 피규어가 포함되어 있으나 청장과 달리 선글라스를 쓴 젊은 남성의 얼굴이고 모자에도 마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