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프(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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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 1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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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파일:구스타프2.png

나이
???
신장
???
체중
???
소속
이스크라 (차가운 눈 / 수장)
캐슬 (11강)

1. 개요
2. 성격
3. 작중 행적
4. 전투력
4.1. 작중 언급
4.1.1. 1부
4.1.2. 2부
4.2. 전적
5. 기타



1. 개요[편집]


웹툰 《캐슬》의 등장인물.

이스크라 소속 최상위 킬러이자 차가운 눈 계파의 리더[1]이자, 캐슬 11강. 또한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은 현 이스크라의 최고 전력 중 하나이다. 초근접전에 한해서는 역대 이스크라의 킬러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강자라고.


2. 성격[편집]


매우 난폭하고 미치광이같은 성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삶의 동력을 상실한 지독한 권태를 해소하기 위해 마약을 하고, 그걸로도 모자라 엄청난 강자[2]와 목숨을 건 싸움을 원한다.

그 외에 다른 것들에는 관심이 전혀 없어 엄연한 이스크라의 계파장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팀원들과의 유대감은 커녕 그들이 무엇을 하고 돌아다니는지는 물론이고 팀원이 배신하거나 죽어도 별 상관하지 않는다.

3. 작중 행적[편집]


53화에 처음 등장하여 주점을 박살내놓고 아무르 티그로, 김신의 위치를 원하며 그를 죽이겠다고 리사를 겁박한다. 마침 김신은 백도찬을 상대하기 전, 그와 대등한 인물과의 모의전을 원했고, 완벽한 피지컬과 상당한 기술을 보유한 가상의 백도찬과 가장 적합한 구스타프를 생각해낸다. 이후 67화에 회암시에 상륙 후 김신과 맞붙을 준비를 한다.

70화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맞으면서 고양된 모습을 보여준다. 돌파를 시작하는 김신에게 기관총을 퍼부으며 그가 총탄을 피하기 위해 물속으로 들어가자, 그를 잡으러 물 속으로 이동한다. 71화에서 트랩을 발견한 김신이 경계하며 실에 닿는 순간 다름 아닌 구스타프 본인이??? 튀어나오면서 전투를 시작한다.

김신의 주먹이 턱에 완벽하게 꽂혔지만 표정하나 변하지 않는 엄청난 맷집을 자랑하며 그를 밀어붙히며 물속으로 들어간다. 뒤쪽에서 목을 조르지만 풀리면서 작은 나무배 위로 올라가 혈전을 펼친다.

그 김신조차 주먹 한 방[3]에 맞으면 죽는다고 평가할 정도로 괴랄한 피지컬을 앞세운 엄청난 맹공을 퍼부으며 본인이 살아있음을 느낀다.

전투 도중 잠시 과거가 나오는데, 인생의 동력을 상실한 권태의 상황에서 파이톤이 전대 아무르를 죽인 이유가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한게 아닐까 추측하며 본인이 죽일만한 인물[4]을 떠올리며 투기장을 방문한다.

김신을 보며 저놈을 죽이면 메드베디가 더욱 쓸만해질지 고민하던 찰나에 김신의 내면에 본인과 비슷한 기질이 있음을 확인하고 지금 싸우기엔 너무 아까운 인재라 판단해 그가 더욱 성장하기를 기다리며 회상이 종료된다.

직후 목을 노리는 김신의 공격을 손으로 받아내며 이게 전부면...몇년씩이나 기다려온 보람이 없잖아!!! 라고 도발하며 본인을 만족시켜달라고 말한다. 김신도 그를 자신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상대라고 평하며 모든걸 걸고 사생결단이 시작된다.

갑자기 쌍칼을 꺼낸 김신을 보고 의아해 하던 찰나 그의 공격이 복부를 스치고 감탄하고 특별대우라며 옷을 찢은 후 김신의 연속으로 복부를 노린 찌르기를 모두 손으로 순식간에 쳐낸 후 늑골 부근을 갈라버리고 김신의 수에 당해 상당한 데미지를 입지만 위에서 찍어누르는 그를 그대로 들어서 던져버리며 또 한번 무지막지한 괴력을 선보인다.

목숨을 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고 절정에 다다를때 아킬라가 급습해 총으로 칼날을 맞춰 중재를 시도한다. 아킬라에게 이의을 제기하지만 프리깃에게 자신의 차가운 눈 팀원인 스내퍼가 죽고 코모도가 넘어 갔다는 소식을 듣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할때 김신이 먼저 싸움을 그만두며 훗날 목을 걸고 상대해주겠다고 싸움을 도모하자는 말을 듣고 구스타프는

까불지 마라. 대결의 모든것은 너따위가 아니라 가 정한다.

라고 답한 후 칼을 거두면서 먼저 자리를 뜨고 전투는 종료된다.

119화에서 진태와의 싸움에서 부상을 입고 러시아로 밀항하려던 코모도를 블랙맘바의 안내를 받아 추적, 주먹 한 방으로 살해하였다. 이후 블랙맘바에게 동맹을 제안받는다.

2부 7화, 캐슬 10강 선발전에서 한 손으로 샤모를 밀쳐내며 등장한다. 하성그룹 3석인 조석중을 상대로 처음에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쳐다보지도 않고 오직 김신만을 응시하다가 얼굴에 한 방, 가슴에 한 방 맞아준다. 김신이 몸담고 있는 캐슬의 힘을 알아보기 위해 맞아준 것으로 보인다.

직후 캐슬의 수준이 자신의 기대 이하라 판단해 겨우 이딴 거 때문에 김신이 캐슬에 소속돼 있는 거냐며 실망했다고 읊조린 후, 주먹 한 방으로 승리한다.[5][6]

이후 김신에게 다가가서 "마저 가려야지? 둘 중 누가 나은지." 라고 말하지만 캐슬 홀딩스의 정단이 이를 저지한다.

이에 구스타프는 문답무용으로 바로 공격을 하지만 정단은 깔끔하게 방어해내고, 이 모습이 인상 깊었는지[7] 정단을 먼저 처리하려고 다가가나, 최민욱이 직접 추하다며 강하게 경고를 하자 멈춰서서[8][9] 단상 위에 있는 캐슬 홀딩스[10]의 전력을 바라본다.[11]

당연히 인상을 찌푸리고 노려보기만 하다가 다음 번에 마주치면 둘 중 하나는 죽는다는 짤막한 경고만 남기고 먼저 퇴장한다. 교류회장에서 퇴장하여 캐슬 집단의 힘을 생소하게 받아들인 것 같은 반응을 보인다.


4. 전투력[편집]



파일:구스타프 전투.jpg

김신의 칼을 맨손으로 쳐내고 반격하는 장면


파일:석중한방컷.png

조석중을 주먹 한 방에 쓰러트리는 모습
구스타프는 엄청난 완력과 피지컬[12]을 보유했으며, 최상위 킬러에 걸맞는 뛰어난 기술을 앞세워 매우 공격적인 전투방식을 사용한다. 특히 이 신체적인 능력은 메드베디가 각 계파의 수장들[13]을 평할때 구스타프의 강점은 피지컬과 완력이라 평가할 정도이다. 이런 능력은 vs 김신 전에서 트랩을 설치한 척 하다가 갑자기 벽을 부수면서 기습하는 등 더욱 강조됐다.[14] 또한, 주먹 한 방으로 하성의 3석인 조석중을 쓰러뜨렸다.[15]

또한 발구르기로 나룻배의 김신이 올라 서 있는쪽을 뒤집어 버리거나, 몸무게가 86kg인 김신이 온몸으로 찍어눌러 무릎이 땅에 닿고 등이 뒤로 꺾인 상태에서 오히려 김신을 힘으로 들어 올려버리는 등 굉장한 완력이 부각된다.[16] 심지어 단순히 완력 뿐만 아니라 스피드와 맷집도 대단한데, 구스타프는 김신도 반응하기 힘든 속도로 엄청난 부상을 입혔고, 김신의 주먹을 턱에 맞았지만 무표정하게 받아내거나 몇번이나 칼에 베이고 찔려도 웃으며 서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괴물같은 맷집도 보유했다.

또한, 구스타프는 신체능력뿐만 아니라 기술이나 전략적인 면모도 최상위 킬러답게 우수하다. 당장 김신의 엄청난 찌르기 공세를 모두 손으로 쳐낸 후 순식간에 창자를 노린 베기를 시도하거나, 김신의 의중을 파악해 바로 전법을 바꿔 대처하기도 한다.

종합하면 김신과 호각으로 겨룬 것을 보아 세계관 최상위권의 실력자다.

4.1. 작중 언급[편집]



4.1.1. 1부[편집]


단 한 번의 패배도 용납한 적 없는 현 이스크라 최상위 킬러

53화 첫 등장시 나레이션


최강이라 칭하기에 손색이 없는 '괴물 그 자체.' 나이프 혹은 적수공권의 초접근전에서는 단연코 역대 이스크라 내에서도 극히 적수가 드물거야.

블루


상대는 와 유사한 수준의 기술을 구사하고, 완벽한 피지컬에... 상당한 경험을 쌓은 최고 실력자. 가상의 백도찬, 그에 비등한 최적의 인물은.. 구스타프!

김신


구해진 건.. 구스타프 하나만은 아닐 터..

아킬라


현실적으로 그 벽을 깨는 일은 재능의 영역이라 치부했었다. 더욱이 그들[17]

의 수준까지 이르는 것은 불가능이라 여겼지.

코모도


4.1.2. 2부[편집]


세상 참... 재밌지 않나.

김신같은 괴물이 튀어나온 지 얼마나 됐다고... 무지막지한 물건이 또 튀어나와 버리다니.

현석


진짜... 그 백도찬에 필적한다는 건가...!?

호텔 캐슬 강자 中 하나


통제가 안 되는 백도찬

천일도[18]


4.2.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55
이스크라 신입 후보 킬러


70-73
김신

자유로운 영혼 팀의 중재
71
다수의 남성


119
코모도

코모도의 부상[19]
2부 7
조석중

캐슬 교류전
2부 7
정단

최민욱 중재
6전 4승 0패 2무 승률 83.3%[20]


5. 기타[편집]


  • 과거에는 강자를 찾아 헤메는 전투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스나 내용이 전개될수록 김신에게만 집착하는 모습이 보인다. 본인과 비슷한 수준의 강자인 아킬라는 이스크라의 규칙 때문에 공격할 수 없다지만, 이스크라에서 동료살해범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백도찬에게 찾아가지 않은 것은 의문이라 독자들은 생각한다.[21]

  • 코드네임의 유래[22]와 김신과의 대전에서 물가에서 싸운 것 때문에 그 이후 독자들은 물가만 나오면 구스타프가 올라올 거라는, 일종의 밈이 생겼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07:41:32에 나무위키 구스타프(캐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리더라고 하지만 팀에서 누가 사망했고 누가 배신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관심이 없다.[2] 과거 아킬라, 메드베디, 김신.[3] 단순히 엑스트라가 아니라 하이클래스의 강자조차 제대로 맞으면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주먹은 작중 최초.[4] 당시 아킬라와 메드베디[5] 이때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서도 10강 링링과 10강급 강자 현석마저 경탄한다.[6] 거대한 체격과 강자를 한 방에 잠재우는 압도적인 완력을 보고 구스타프를 백도찬과 겹쳐보는 연출이 두 번이나 나온다.[7] 샤모, 블랙맘바도 꽤 놀란다.[8] 공식 석상에서 최민욱이 이렇게까지 강하게 말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인 듯.[9] 그 말에 최민욱을 제외한 기둥 수장 6명과 주로, 현석이 모두 긴장하며 이제부터는 최민욱에게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죽는다고 경직된다.[10] 이때 캐슬 홀딩스는 마학영, 마준영을 필두로 십여 명이 구스타프를 매섭게 내려다 보고 있었다.[11] 리사는 이를 바라보며 집단의 힘, 권력의 힘을 가진 자가 진짜 강한 것이기에 김신이 구스타프보다 강한 이유이자 김신이 최민욱에게 고개를 숙이는 이유라고 독백한다. 리사가 구스타프를 길들이기 위해 일부러 내버려 둔 것으로 보인다.[12] 186cm인 정단보다도 훨씬 컸으며,프리깃의 언급을 보면 이스크라 내에서도 엄청난 거구의 소유자임을 알수 있다.[13] 김신, 구스타프, 아킬라.[14] 이때 자세히 보면 김신이 든 권총의 슬라이드를 칼로 날려버린다.[15] 신태진 보단 한 수 아래라지만 고작 한 대로 쓰러질만한 인물은 아니라고 한다. 애초에 단순히 덩치만 봐도 구스타프보다도 크며 그가 일격에 쓰러지자 단체로 심지어 10강까지 경악하는 모습이 있는 걸 보면 충분히 강자다.[16] 이후 김신과 백도찬의 격전에서 유사한 상황이 묘사됐는데 백도찬은 힘을 쓰기보단 옆으로 흘려버리면서 김신을 던져버린다.[17] 이스크라의 계파 리더인 김신, 구스타프, 아킬라를 의미한다.[18] 백도찬을 떠올리게 할 정도의 강렬한 인상이라는 칭찬과 통제되지 않는 이상 조직의 전력으로서는 쓸모가 없다는 비아냥의 의미를 모두 갖고 있다.[19] 몰론 둘의 격의 차이를 생각하면 코모도가 손부상이 없는 만전의 상태였더라도 전적이 바뀌진 않았을 것이다.[20]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1] 하지만 코모도와 스내퍼처럼 백도찬을 늙은 퇴물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는 김신처럼 그의 눈에 들어온 상대를 제외하고는 지독하게 관심이 없는 편이다.[22] 식인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