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터베이항공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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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터베이항공 또는 따완취항공(약칭: GBA)은 둥하이항공 산하의 저비용 항공사로 홍콩 국제공항을 허브로 사용하고 있다.

문자 그대로 홍콩과 중국 광동성이 합작하여 만든 항공사로 중국의 대만구(大灣區/Greater Bay) 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해당 계획의 내용은 유럽연합처럼 홍콩+마카오 두 특별행정구를 중국 광동성의 주강 삼각주[2]를 한 개의 대경제권으로 묶는 계획이며 홍콩의 중국으로의 관문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다. 따라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음에도 중국어 슬로건에 중국몽이 들어간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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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터베이항공은 중국의 둥하이항공이 2010년 5월 24일 둥하이항공유한공사 홍콩법인을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해당 법인은 9년동안 특별한 움직임이 없다가 2019년 사명을 교체하였으며, 2020년 7월 8일 또다시 현재의 그레이터 베이항공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2020년 7월, 그레이터베이항공은 홍콩 운수주택국 민항처에 항공영운인허가신청을 제출하였다.

2021년 9월 7일, 그러이터베이항공의 1호기인 B-KJA[3](737-8JP)가 오후 3시 19분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2021년 10월 8일, 그레이터베이항공이 제출하였던 신청서가 수리되고 홍콩 민항처의 설립 허가를 받게 되었다.

2021년 11월 22일, 벨리카고 형식으로 HB660/661편의 방콕행 상업 운항이 시작되었다. 이듬해 7월 23일 여객 운항이 개시되었다.

2022년 10월 경 베이징과 상하이를 시작으로, 항저우, 청두, 우한 등의 중국 대륙 노선과 여러 신규 국제선 노선을 개설할 계획이다.

2022년 12월 1일, 홍콩-서울(인천) 선을 2023년 1월 16일부로 개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3.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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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중국 본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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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그 외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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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유 기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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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그레이터베이항공/보유 기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현재 그레이터베이항공은 다음과 같은 기종을 보유하고 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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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에 대한 평가가 엇갈린다. 깔끔한 유로화이트 도장에 민트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좋은 것 같다는 평도 있지만, 거대한 한자 이름에 어색한 영문 글꼴, 전체적으로 조화가 맞지 않는 디자인으로 보는 사람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