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역(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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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3호선 334번[1]. 서울특별시 성동구 동호로 지하104 (금호동3가 1470) 소재.
1, 2번 출구의 경우 주택, 아파트등 여러 주거 형태가 혼재된 지역이며 3, 4번 출구의 경우 재개발 공사가 완료되어 값비싼 고급 아파트로 변모한 지역이다. 역 주변 지형의 기복이 심하고 급경사가 많다. 1, 2번 출구가 금남시장과 연결되는게 특징이다. 3, 4번 출구의 경우 강남 압구정으로 나가는 버스를 타러 가는 사람들이나 래미안 옥수 리버젠과 그 주변에 거주하는 거주민들이 이용하는 길이다. 3번 출구의 경우 원래는 계단식 출구였으나 예상 시공 기간을 훨씬 뛰어넘는 공사기간 이후 에스컬레이터식 출구로 바뀌었다. 다만 출구의 규모가 작아져 버린 탓에 기존 이용자들의 원성을 샀다. 3번 출구를 통해 언덕길로 올라가면 래미안 리버젠으로 가는 골목길이 나온다. 다만 소형차도 들어오기 힘든 골목길이고 해당 지역 주민들이 경고판까지 해 놨는데 택배기사들이 간혹 지름길을 이용한다고 들어오다가 막혀서 집의 빗물받이를 부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금호역 1번 출구는 계단이 없이 바로 지상으로 연결되어 있다.[2] 심지어 1번 출구가 큰 길과 상가 사이의 조그만 골목길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어, 모르는 사람이면 정말 주차장스럽게 보여, 실제로 가끔 주차장 입구인 줄 알고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3] 실제로 2009년 3월 초 역내에 화장품 매장이 새로 들어설 때에는 이 출구로 트럭이 들어와 이틀 정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러한 공사용 차량에 대해서는 서울교통공사 측에서 입장 허가를 내 준다고 한다.
이 역으로 오기 위해 몇몇 마을버스(서울 버스 성동05, 서울 버스 성동15)를 타면 중간에 급경사가 있다.
2000년대 초반엔 2만 명대 중반을 유지했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대규모 재개발로 인해 2만 명대 초반으로 떨어지고, 2010년을 전후해 2만 명대가 붕괴한 이래 최대 1만 5천 명까지 떨어졌다.
두산아파트, 래미안 옥수 리버젠, 이편한세상옥수파크힐 등의 대단지가 속속 들어와 입주가 마무리 되었지만 승객이 크게 늘어나지 않았는데, 새로 입주한 주민들이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해 지하철을 잘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3호선 전체에서도 43위중 33위로 하위권에 속한다.
이 역에서 수서/오금행 열차를 타면 자신이 탄 문(진행방향 기준 왼쪽)이 다시 열리는 역이 6개 정거장이나 차이가 나는 교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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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3호선 334번[1]. 서울특별시 성동구 동호로 지하104 (금호동3가 1470) 소재.
2. 역 정보[편집]
역 자체가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터널과 터널 사이에 있는 지하철역이다. 북쪽으로는 금호터널, 남쪽으로는 옥수터널이 있다. 이 역부터 독립문역까지 모든 역이 섬식 승강장이다. 이 역은 평일한정으로 차장들이 교체하는 역인데,2대 꼴로 교대하니 차장 교대하는 모습을 보고싶다면 평일 이 역에서 대기탈것.
3. 역 주변 정보[편집]
1, 2번 출구의 경우 주택, 아파트등 여러 주거 형태가 혼재된 지역이며 3, 4번 출구의 경우 재개발 공사가 완료되어 값비싼 고급 아파트로 변모한 지역이다. 역 주변 지형의 기복이 심하고 급경사가 많다. 1, 2번 출구가 금남시장과 연결되는게 특징이다. 3, 4번 출구의 경우 강남 압구정으로 나가는 버스를 타러 가는 사람들이나 래미안 옥수 리버젠과 그 주변에 거주하는 거주민들이 이용하는 길이다. 3번 출구의 경우 원래는 계단식 출구였으나 예상 시공 기간을 훨씬 뛰어넘는 공사기간 이후 에스컬레이터식 출구로 바뀌었다. 다만 출구의 규모가 작아져 버린 탓에 기존 이용자들의 원성을 샀다. 3번 출구를 통해 언덕길로 올라가면 래미안 리버젠으로 가는 골목길이 나온다. 다만 소형차도 들어오기 힘든 골목길이고 해당 지역 주민들이 경고판까지 해 놨는데 택배기사들이 간혹 지름길을 이용한다고 들어오다가 막혀서 집의 빗물받이를 부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금호역 1번 출구는 계단이 없이 바로 지상으로 연결되어 있다.[2] 심지어 1번 출구가 큰 길과 상가 사이의 조그만 골목길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어, 모르는 사람이면 정말 주차장스럽게 보여, 실제로 가끔 주차장 입구인 줄 알고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3] 실제로 2009년 3월 초 역내에 화장품 매장이 새로 들어설 때에는 이 출구로 트럭이 들어와 이틀 정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러한 공사용 차량에 대해서는 서울교통공사 측에서 입장 허가를 내 준다고 한다.
이 역으로 오기 위해 몇몇 마을버스(서울 버스 성동05, 서울 버스 성동15)를 타면 중간에 급경사가 있다.
- 1번 출구: 금호래미안하이리버아파트, 서울금호초등학교, 금호2,3가동주민센터, 금남시장, 금호자이아파트, 금호푸르지오아파트, 열린금호교육문화관, 두산아파트, 금호터널, 금호공원
- 2번 출구: 금호4가동주민센터, 금호4가치안센터, 금호4가우체국, 금남시장, 금호스포츠센터, 서울금옥초등학교, 금호동대우아파트, 미타사, 서울숲푸르지오아파트, 현대아파트, 힐스테이트서울숲리버아파트, 금호동삼성래미안아파트
- 3번 출구: 옥수동주민센터, 옥수치안센터, 서울동호초등학교, 옥수종합사회복지관, 옥수동삼성래미안아파트, 래미안옥수리버젠, 금호브라운스톤아파트, 남산타운아파트, 옥수극동아파트, 롯데캐슬아파트, 옥수터널
- 4번 출구: 약수동주민센터, 약수시장, 서울방송고등학교, 금호터널
4. 일평균 이용객[편집]
2000년대 초반엔 2만 명대 중반을 유지했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대규모 재개발로 인해 2만 명대 초반으로 떨어지고, 2010년을 전후해 2만 명대가 붕괴한 이래 최대 1만 5천 명까지 떨어졌다.
두산아파트, 래미안 옥수 리버젠, 이편한세상옥수파크힐 등의 대단지가 속속 들어와 입주가 마무리 되었지만 승객이 크게 늘어나지 않았는데, 새로 입주한 주민들이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해 지하철을 잘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3호선 전체에서도 43위중 33위로 하위권에 속한다.
5. 승강장[편집]
이 역에서 수서/오금행 열차를 타면 자신이 탄 문(진행방향 기준 왼쪽)이 다시 열리는 역이 6개 정거장이나 차이가 나는 교대역이다.
6. 연계 버스[편집]
6.1. 시내버스[편집]
6.1.1. 2번 출구[편집]
6.1.2. 4번 출구[편집]
6.2. 마을버스[편집]
7. 기타[편집]
- 오금방향으로 지상으로 올라가는 구간이 있어 지하 2층에 있는 역 중에서도 심도가 얕은 편이다.
- 지금은 없어진 월간 모션 편집부가 이 역 바로 근처에 있었다.
- 1994년 MBC 드라마 서울의 달이 승강장에서 촬영된 적이 있었다.
- 런닝맨 280회 SNS 레이스에서 이광수가 벌칙을 마친 후 매니저와 함께 귀가하는 장면을 찍은 곳이 금호역 1번 출구였다.
- 영화 복수는 나의 것에서 금호역 출구 계단이 잠깐 배경 미장센으로 등장했다.
- 역 남자화장실의 소변기가 역 이용객수에 비해 매우 많은 편이다.
-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이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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