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청춘 블라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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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청춘 블라썸 Episode.3 '가을의 꽃'의 서브 커플의 남주인공 포지션.
호준, 영섭[10], 재민과 함께 다닌다. 키는 178cm이며, 무리 중 밸런스 담당.[11]
단 것은 딱히 좋아하지 않는 듯하며,[12] 탄산음료보다 이온음료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13]
2. 작중 행적[편집]
2.1. 보미의 꽃[편집]
눈에 띄는 분량은 없고 재민의 친구 중 하나로 간혹 등장한다. 처음에는 재민,호준,영섭과 석식을 먹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4화 친구들과 농구를 하면서 재민이 보미에게 차인것 같다고 말하자 당황해 한다. 거기에서 재민이 사실 며칠 전에 고백도 못 해보고 차임라고 말하자 호준이와 영섭이와 함께 더 당황해한다.
그뒤로 진영이 보미에게 내가 고백했다고 말하자 친구들하고 놀란다. 등장인물 프로필이 공개되었을 때 재현과 영섭의 외모가 비슷해서 쌍둥이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14][15] 팬카페에서는 재현이 동글하면서 날렵이면 영섭이는 그냥 귀엽다고한다.
2.2. 하민의 꽃[편집]
재현을 좋아하게 된 독자들이 많은 에피소드이다.[16]
진영,선희,보미하고 재민이 어머니랑 새아빠를 만나려 간다. 재민이네 부모님네에 도착한후 밥도 먹고 간식도 먹는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먹는 재민을 보고 걱정한다 그리자 재민이 속이 안좋아서 밖에서 바람좀 쐬고 오겠다고 하자 더욱 걱정한다 몆시간후 비가 많이오자 재민이 우산 안갖고 밖에 나게 생각이나서 걱정이 된 나머지 전화를 하자 하지만 재민이 받지않자 재민이 어머니게서 찾으려 나가려고 말리고서 친구들과 찾으려간다.
52화에서 선희를 집앞까지 데려다준 후 되돌아가는 장면[17], 53화에서 재민이 절박한 마음에 선희의 팔을 세게 잡는 장면이 있었는데 선희가 아플까 봐 재민이를 말리는 장면, 56화에서 오열하는 선희를 안아주며 다독이는 장면 등이 등장하며 본격적으로 재현선희를 미는 독자들이 많아졌다. 56화에서 재현과 선희가 같이 넘어지는 장면에서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았을 정도. 그리고 재민이에게 형이 있었다는 사실을 호준과 영섭은 알지 못하며, 무리 중에서 유일하게 재현이만 알게 된다.[18]
그리고 재현선희의 달달한 장면이 하민의 꽃부터 시작되어 재현이 선희를 좋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시작이 되었다. 그 덕분에 재현선희를 미는 독자들이 많이 생겨났다.
그리고 친구들과 오락실에 놀러간다. 펌프게임 하는 진영 보미를 보고 재민 호준 영섭과 깜짝 놀란다.[19]
2.3. 가을의 꽃[편집]
서브 커플의 남주 포지션이자 다른 사람에게도 친절하지만 유독 선희에게 친절하면서도 장난을 많이 치는 모습에 재현이 선희를 좋아한다는 독자들의 추측이 많았다. 결국 67화에서 선희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교실에서도 재현선희 이야기로 떠들썩 할때 선희가 불편해 보이자 눈치를 채고 아 내가 좋아는거야 내가 선희를 좋아하는 거라고 말하자 그러나 그이후 선희가 재현이게 부담스럽다고 얘기하자 그뒤로 선희랑 어색해 진면서 그뒤로 모른척 하면서 지낸다. 그뒤로 부담스럽지 않게 인사도 안하고 선희한테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75화에서 가족들이 나온 장면이 있는데 재현은 거실에서
TV보는데 첫째 미현이 집을돌아오자 재현이한테 만두 사온것로 라면을 끓어먹자고 한다 곧바로 둘째 주현이 집에들어왔서 안주로 먹다남은 고기를 싸워서 라면에 넣어 먹자고 한다. 재현은 부엌에서 라면을 끓이는데 늦은 저녁을 먹는데 저녁먹는 와중에 주현과 다현이 싸우는것 말린다. 첫째 미현하고는 5살터울 둘째 주현 하고는 4살터울 그리고 막내 다현 하고는 2살터울이다.
영섭과 같이 축제 연습을 한다. 축제 때 밴드부에서 드럼을 담당했다.[20] 쉬는 시간, 점심 시간을 포함해서 연습 하는 거라서 아직은 선희에게 확답을 듣지 못했으나, 여전히 선희를 많이 좋아하는 듯. 그래도 차이기라도 재대로 차이고 싶어서 일일 밴드부 공연 끝나고 선희를 찾을려 간다. 하지만 둘다 길이 얼가려서 바로 차지를 못했지만 그후 강당으로 다시 온 재현 영섭이 너 어디 갔었냐 강선희가 너 찾던데 하면서 애기를 듣고 강당으로 나간다.
그이후 선희를 운동장에서 만났는데 나무에 올라간 선희를 보고 저기서 지금 뭐하는것야 라고 당황해한다. 선희하고 맞주친후 나무에서 안전하게 내려오게 할려고 하자
선희가 너 뭔데?! 찾아다닐 땐 죽어도 안 보이더니 왜 하필 지금 나타나는 건데?? 말하면서 선희한테 다시 한번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그뒤로 나무에서 떨어질려고 하는 선희를 잡아준다 그다음 선희가 재현이한테 단풍잎주면서 이후 선희한테 진짜 너 때문에 미치겠다 네가 이러는데 어떻게 내가 안좋아해라고 얼굴 빨개지면서 말했다. 그리고 그이후 전교생이 다 보는 앞에서 선희와 사귀게 되었다. 선희와는 단풍잎 커플이라는 애칭이 있다.[21]
2.4. 동채의 꽃[편집]
시험 공부를 하기싫은 선희한테 태연하게 "응 알아"라고 대답한 후 같이 시험 공부를 시작한다. 하지만 쉽게 공부가 되지 않아 선희가 "네..네가 한심하다는 듯이 보니까...!"라고 말한다. 그러자 재현이 "그런 적 없어"라고 말한다. 그리고 친구들과 음악실을 가려는 도중 하민수와 박상혁을 마주친다 .[22]
100화에서 차우재 마주치자 표정이 굳어지면서[23] 선희가 재현이한테 "아는 애들이야?"라고 묻자 재현이 "별로?"라고 말한다. 차우재가 "그래도 한때는 꽤 친했는데. 다음에는 여자친구 소개 좀 시켜줘라~ㅋㅋㅋ"라고 말하자 선희에게 "중학생 때 저런 X낀지 모르고 잠깐 어울렸는데 그 자체로 흑역사야"라고 말한다 그 이후 동채를 크리스마스이브 파티를 한 의준이네에서 처음 만나고 그뒤로 영섭이 화실에서 같이 놀자고 문자를 봐고 화실에 왔으며 크리스마스파티이후 화실에서 동채를 다시 만나자 동채에게 다정하게 "동채, 안녕~"이라고 말한다 동채가 눈물이 나오자 동채가 차우재 무리들한테 학교폭력을 당하는것 알게 되었고 화실에서 차우재 무리를 생각하면서 "아직 정신 못 차렸네"라고 말하며 그 뒤로 적극적으로 동채를 도와준다. 그리고 그 이후에 동채한테 고소당한 차우재가 학교에 나왔다는 소리에 듣고 8반에 가서 차우재한테 "너 그 이상하면 진짜 돌이킬 수 없어. 그러니까 거기까지 하라고, 이 한심하고 찌질한 X끼야."라고 말한다. 과거 중학생 때는 덮머리를 한 평번한 중학생이었다. 차우재가 청섬중으로 전학 오자 호준과 같이 차우재와 잠깐 같이 다녔는데 차우재가 다른 애들한테 점점 묘하게 겁을 주면서 이상한 짓을 하자 이를 눈치채고 차우재와 따로 다니게 되었다.
에필로그에서 3학년 5반이 되며 최진영, 이재민, 박동채하고 같은 반이 된다. 진영이 재민이 시끄럽다며 자리를 바꿔달라고 하자 당황해한다.
2.5. 후속작[편집]
3. 명대사[편집]
"내가 이래서 너를 좋아한다니까? 안 그래도 취향 특이하다는 말 많이 들어."
"만약에 나중에라도 너한테 내가 조금이라도 특별하게 느껴지는 때가 오면 전의 그 단풍잎을 나한테 줘. 뭐 앞으로도 그럴 일 없다고 생각되면 버려도 되고."
"사람이 착한 건 좋지만 훈남이 지나치게 착한 건 나쁜 놈. 거기다 나한테 다정하기까지 한데 마음이 없는 거면 나쁜 X끼."
"아, 내가 좋아하는 거야. 내가 선희 좋아하는 거라고."
‘좋아하는 애의 사랑을 옆에서 도와주고 그 애를 위해 눈이 붓도록 울어주고 그 애가 걱정돼서 뒷일 생각 안 하고 학교를 뛰쳐나오면서도 정작 그런 자신을 알아주길 바라지 않는 그 답답한 모습이 내게 또 괜한 오지랖을 발동시켰다.’
‘네가 재민이를 신경쓰는 만큼 재민이도 너를 신경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분명 오지랖일 뿐이었는데 어느새 네가 신경쓰는 게 재민이가 아닌 나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
‘이렇게 너를 보내고 나면 나는 분명 엄청나게 후회할 테니까.’
"너 말야... 아무리 너한테 편한 친구래도 걔는 너한텐 마음이 있다는 거 너도 모르지 않잖아. 너한테 신경 쓰이는 사람이 생겼든 아니든 행동 똑바로 해. 강선희 헷갈리게 하지 말고."
"저번에는 쿨한 척하면서 계속 친구로 지낼 수 있을 것처럼 말했지만 아무래도 너랑은 그게 안 될 것 같아. 그래서 요 며칠 너를 못 본 척했던 건 미안."
"나는 네가 좋아. 차여도 계속 좋아하겠지만 친구로는 못 지낼 만큼."
"진짜 너 때문에 미치겠다. 네가 이러는데 어떻게 내가 안 좋아해?"
"그러고 보니 우리도 오늘부터 같이 시험공부 하기로 했던 것 같은데 누가 자꾸 사라지는 바람에 이러다 내년까지 술래잡기만 하다 졸업하는 건 아닌가 몰라. 그래 지금 나랑 갔다 와서 공부하는 거다?"
"방금까지 열심히 알려준 걸 네가 다 틀려서 절망스러운 건 난데 왜 성질은 네가 내는 거야?"
"그것도 성적이 웬만큼은 나와야 말이지. 너 수시 떨어지면 그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 절대 못 간다니까."
"남 짓밟는 걸로 자기가 뭐라도 된줄 아는 쓰레기 X끼.
차우재 보고 일부러 들으라고 한 말인 듯하다.
"이제 어떡하게? 사실 나는 너 그동안 공부한다고 고생했으니까 네모월드 데려가려고 했는데 네가 나랑 가기 싫다면 어쩔 수 없지"
삐친 선희의 화를 풀어주려고 귓속말을 하는 장면이다.
그 ×××××××××들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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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듣고 소망이 "당황스럽긴 해도 시원했달까"라고 한다.
"너 그 이상하면 진짜 돌이킬 수 없어 그러니까 거기까지 하라고 이 한심하고 찌질한 x끼야."
"너 전부터 좀 찝찝한 구석이 있어도 기분 탓인가 했는데 최근 더 묘하게 애들 겁주면서 이상한 짓 하려는 것 같다? 그런 거라면 그만해라. ×나 한심해 보이니까."
4. 여담[편집]
- 무리 중 밸런스 담당인 만큼 가정의 평화에 기여도가 높은 편이라고 한다.
- 눈치가 빠른 편이다.
- 1남 3녀 중 장남으로 셋째다. 두 누나와 5살, 4살 터울이며 여동생과는 2살 터울이다.
- 다른 애들한테도 어른스러운 편이다.[27]
- 4남매 모두가 현자 돌림이다.[30]
프로필 때 나왔던 이미지[16] 진영보다 분량이 많았다.[17] 이때는 친하다기보다는 그냥 같은 반 친구 사이였다.[18] 재민이 보미에게 형에 대해서 얘기해줄 때, 재현은 약간 당황한 모양이었다.[19] 펌프게임 하는 진영의 그림체가 흐물 거리기 때문이다[20] 영섭이는 보컬을 담당했다.[21] 단풍잎으로 썸을 타기 시작해서 고백도 아무 말 없이 단풍잎을 통해 전달함.[22] 째릿 쳐다보았다.[23] 인성쓰레기를 만나는 순간 다정하면서 따듯한 성격이 차가우면서 무심한 성격으로 바뀐다.[24] 다현이가 먼저 은채네 반으로와서 사탕을주면서 친구하자고 말했다.[25] 다현이는 1학년3반이다.[26] 왠지 중학생 호준과 같은 체형이라서 그런 것 같다.[27] 물론 모든 사람들한테도 매너가 좋은 편이다.[28] 새벽이 얼레디씬에서 음료수 먹는 장면이 있는데 음료수를 먹는 재현이 장면하고 대게 닮았다.[29] 왼손잡이로 펜을 잡거나 오른손잡이로 글씨를 쓰는것 보면 양손잡이인것로 보인다.[30] 김미현, 김주현, 김재현, 김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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