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아(청춘 블라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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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청춘 블라썸 등장인물이자 Episode.1 '보미의 꽃' 메인 남주의 여동생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보미의 꽃[편집]
16화에서 동화책을 꺼내는 장면으로 처음 등장한다. 거기서 메인 여주인 보미를 처음 만나기도 한다. 자기가 아끼는 토끼 인형 이름이 순덕이라고 한다.[3]
2.2. 동채의 꽃[편집]
오랜만에 '동채의 꽃' 편에서 등장했다. 생일 선물을 사러 진영을 따라왔다. 이때 빨강오리 시리즈를 좋아하게 된 이유가 나온다. 작년 이맘때쯤 유치원에서 친구들한테 따돌림을 당했다. 그때 본 빨강오리가 자기 얘기와 닮아 그때부터 이 시리즈에 푹 빠져 산다고 한다.[4]
2.3. 후속작[편집]
3. 명대사[편집]
처음엔 좀 슬펐는데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 진아가 나쁜 게 아니랬거든. 엄마도 아빠도 오빠도 빨강오리랑 네모네도 그럼 됐어. 다른 애들이랑 놀면 되니까.
4. 여담[편집]
- 나이에 비해 묘하게 어른스럽다.
- 첫째 오빠를 잘 따르며 둘째 오빠와는 앙숙 관계다.
- 동화책 빨강오리 시리즈를 좋아한다. 동화책 저자가 실제 오리로 밝혀져 큰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 마지막회에서 밝혀진 사실로 그 빨강오리 시리즈의 저자는 소망이 다니는 미술학원 선생님이라고 한다.
[1] '동채의 꽃' 후반부 한정 8세.[2] 이름은 불명.[3] 진영이 이 인형을 들고 보미의 이름을 성을 떼고 부르는 연습을 하기도 했다.[4] 다른 오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빨강 오리가, 동그라미 나라에서 동그랄 것을 강요당하던 네모네를 만나 둘이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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