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장군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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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관련 법률]
김정은장군찬가[1](영어: Anthem of General Kim Jong-un)는 2015년 7월 27일에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의 조국해방전쟁 승리 기념일 축하 공연을 통해 발표된[2] 김기성과 김춘호가 작사하고 조경준이 작곡한 북한의 3절로 구성된 김정은 찬양가이자 이적표현물이다.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의 후속작이다. 다만 임팩트는 이 노래가 약한 편에 속한데, 행사 때 애국가를 많이 쓰기 때문이다. 북한 방송 시작시에도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는 나오지만 김정은장군 찬가(혹은 노래?)는 잘 송출하지 않는다.[3]
2022년 태양절 110주년 경축 중앙보고대회 및 평양시민 군중시위 마지막에 이 노래가 연주되었다. 또한 같은 기간 개최된 제32차 4월의봄 친선예술축전에서도 외국 예술단이 이 곡을 가창하는 모습이 다수 포착되었다. 집권 10주년을 맞은 김정은에 대한 북한 당국의 개인숭배 강화 움직임으로 읽히고 있다.
2. 가사[편집]
1절
장군은 강대한 조선의 기상
장군은 높뛰는 조선의 심장
주체의 대업 이끌어 영광만리 떨친다
그 이름도 위대한 김정은장군
2절
장군은 천만의 슬기론 지혜
장군은 영원한 우리의 행복
사랑의 억센 힘으로 제일락원 가꾼다
그 이름도 위대한 김정은장군
3절
장군은 눈부신 세기의 태양
장군은 찬란한 승리의 기치
백두산대국 삼천리 밝은 미래 펼친다
그 이름도 위대한 김정은장군
김정은장군찬가
1절
주체조선 높은 기상 하늘땅을 뒤덮고
통일의 위업 찬란히 빛낸 민족의 령수
통일겨레 한결같이 영광을 노래하네
아아 영원한 겨레의 존엄 김정은장군
2절
선군조선 혁명위업 오대양에 넘치고
자주의 위업 총대로 지킨 만민의 령수
온 세상 정의평화 승리를 축복하네
아아 영원한 진보의 등대 김정은장군
3절
태양조선 선군정치 온 누리에 퍼지고
철학의 진리 주체로 밝힌 사상의 령수
새 세기 선도하는 발걸음 울려간다
아아 영원한 선군의 위인 김정은장군
당연하지만 이를 대놓고 부르고 다니면 국가보안법에 체포된다. 그러니까 장난이라도 부르지 말자.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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