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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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 유우
Yu Nanba


본명
難波 悠(なんば ゆう / Yu Nanba
난바 유우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출생
1978년 6월 17일
성별
남성
신체 정보
180cm
신분
의료 기구 메이커 직원
前 간호사
첫 등장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1. 개요
2. 행적
3. 기타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용과 같이 7의 등장인물로 성우와 페이스 모델은 배우 야스다 켄[1] / 그레그 천[2]

나이는 41세. 전직 간호사이자 요코하마 이진쵸의 노숙자. 오랜 노숙자 생활을 했기 때문에 감기와 독에 잘 걸리지 않는 몸을 가지고 있다.


2. 행적[편집]



2.1.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편집]


용과 같이 7의 주인공 일행
파일:Yakuza 7 all party members.jpg}}}
메인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
파티원
아다치 코이치
난바 유우
무코다 사에코
한준기
쵸우 티안유
카마타키 에리[A]
[A] 유일하게 메인 스토리에 관여하지 않는다. 서브 스토리 진행에 따라 영입 할 수도 있고 안하고 넘어갈 수도 있기 때문. 그래서 열심히 배틀에 동료로서 참가해도 스토리 컷신으로 넘어가면 갑자기 동료 대열에서 사라지는 부자연스러운 현상이 생긴다.



파일:yakuza-like-a-dragon-yu-nanba.jpg

3장에서 아라카와에게 총을 맞고 혼수상태에 빠진 카스가 이치반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 이후 이치반의 우격다짐 행동에 얼떨결에 행동을 같이하게 된다. 간호사란 전직도 그렇고, 체험판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마법 딜러&힐러이자 비둘기를 불러내 공격하는 스킬까지 포함하면 소환사까지 겸하는 캐릭터. 골 때리게도 적에게 구걸해서 일정 확률로 아이템을 획득하는 '구걸' 스킬[3]이 있다.

스스로 말하길 병원에서 약을 빼돌려 암시장에 팔다 적발되어 간호사 면허를 박탈당하고 노숙자가 되었다.

일행 중에서는 그나마 나만 정상인 포지션에 가장 가까운 인물. 주인공 이치반은 사람 좋은 바보이며, 최연장자인 아다치는 만담을 좋아하는 아재이고 히로인격인 사에코는 고달픈 삶을 헤쳐나가다보니 꺽진 면모가 강한지라 소심한 난바가 오히려 멀쩡해보인다.

전투에서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힐러 겸 마법사이자 소환사 아니랄까봐 체력은 최하위지만[4] 그래도 속성 공격의 딜량이 출중한 데다가 디버프 기술을 가지고 있고, 초반부터 자체 MP 수급[5]이 가능한 고유 힐러/딜러 하이브리드 캐릭터인 노숙자가 디폴트 직업이기 때문에 신나게 굴려진다. 더군다나 노숙자 스킬[6]에 로우 코스트의 고성능 자체회복기가 있기 때문에 생존력도 꽤 높은 편이다. 게다가 후반부 보스들부터는 물리 공격, 타격 속성 특히 동성회 3인방들 에 매우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디폴트 직업에서 속성 공격을 가지고 있는 난바가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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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바는 요코하마에서 위조지폐가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이진쵸에 잠입해 취재를 하다 거미줄에 붙잡힌 뒤 행방이 묘연해진 남동생 쇼이치[7]를 찾으러 요코하마에 흘러들어와[8] 동생의 행방을 찾고 있었으며, 그러던 중 이치반의 주머니에 있던 반만 찍힌 위조지폐를 보고, 이치반과 행동을 함께 하면 동생의 행방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갖게 되어 자신의 사정을 숨긴 채 이치반과 함께 행동하게 된다. 얼떨결에 휘말린줄 알았지만 사실 철저하게 계산 후 이치반을 따라다닌것.

사실 이치반과 동료가 된 후부터 거미줄 이야기가 나오자 갑자기 소리를 버럭한다든가, 위조지폐가 처음으로 보이자 목소리 톤이 갑자기 변하는 등 간접적으로 복선을 날리기도 했었다.

이후 7장에서 거미줄 아지트에서 선희가 이 사실을 밝힌 뒤 조직의 뒤를 캐고 있는 난바를 위협해서 난바는 파티를 이탈하고, 8장 초반에서 난바는 거미줄의 아지트를 습격해 동생의 행방을 알려 주는 것을 조건으로 이진 삼방을 무너뜨리려는 블리치 재팬 측에 위조지폐와 관련된 정보를 넘겨 이진쵸로 오미 연합이 흘러들어올 단서를 제공하여 주인공 일행과 이진 삼방을 배신한다.

이후 9장에선 거미줄 아지트에 처들어온 이시오다 레이지와 같이 보스로 출현하여 같이 싸우나 결국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한다. 패배한 난바는 동생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했지만 선희는 뒤늦게 자신들이 거미줄에 잠입해 자신들이 위조지폐를 만든다는 사실을 알아낸 난바의 동생을 붙잡았지만 죽이기에는 능력이 아까워 비밀 아지트에 가둬둔 채로 살려 두었다고 말하며, 난바와 한준기의 말에 따르면 동생은 비록 연금된 상태였지만 자신을 돌봐 준 거미줄의 여조직원과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제대로 대접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선희가 알려 준 아지트에서 동생의 생존을 확인한 난바는 10장 후반에 파티에 복귀한다.

스토리 중 거미줄에 쫒기게 되면서 파티를 이탈하고 그뒤에 독자적으로 행동하면서 동생을 찾기 위해서라지만 블리치 재팬과 붙어 주인공과 적대하는 입장으로 바뀌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대부분 비호감으로 낙인이 찍힌다.[9] 특히 플레이어 입장에선 밉상인 단체인 블리치 재팬과 마부치와 손잡고 비교적 호감인 단체인 거미줄에 적대하기 때문에 더 밉보이는 측면도 있다. 난바가 이탈하기 직전 시점까지 스토리는 노노미야 점장을 죽인 범인을 쫓는 것이었는데, 범인과 범인을 사주한 흑막이 밝혀지는 순간 배신하고 범인 편에 붙기 때문에 입맛이 쓸 수밖에 없다.[10]

연출상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첫째는 거미줄 일행에 쫓길때 난바만 도망치게 해줄려는 씬이 쓰잘데기 없이 늘어지게 구성되어 있다. 이치반과 난바의 대사도 거의 같은 내용만이 반복되기에 질질끄는거 참고 보내놨더니 갑자기 마부치와 손을 잡는 다는 내용으로 전개되니 황당함을 넘어 어이가 없을 지경이다. 둘째는 거미줄이 끝내 위조지폐 제조 증거를 은폐하는데 성공했을 때, 자책하거나 회의적인 대사를 넣었으면 플레이어의 불쾌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었다. 그러나 난바는 끝까지 "최후의 최후에 와서 너희들이 나를 배신했다"며 주인공 일행을 힐난한다. 플레이어 입장에선 먼저 배신한 놈이 남이 배신했다며 탓하고 있으니 좋게 볼 수가 없는 지경. 게다가 동생의 안부를 듣자마자 밝은 표정으로 아지트에서 탈출하니 기회주의, 이기주의 이미지가 더욱 강하게 보인다.

난바의 배신은 스토리 전개를 위해서 다소 작위적으로 진행 된 부분이 있는데, 이치반 일행이 처음 거미줄과 대면했을 때 동생이 살아있냐는 질문에 처음엔 에둘러서 요코하마에서 사라졌다고 답하고 재차 묻자 이번엔 말도 안하고 전기 충격기로 난바를 지져버린다.[11] 이때 사실대로만 얘기했어도 바로 해결 될 상황인데 스토리 진행을 위해 일부러 일을 키운 감이 있다. 거기에 거미줄 스토리의 진짜 문제는 이진삼방이 동생을 살려뒀다는 것이다. "웬 기자 나부랭이가 위조지폐를 캐묻고 다니길래 죽였고, 그 기자를 찾는 너도 죽일 것이다"라는 식으로 나왔으면 이야기가 꼬이지도 않고 행동에 당위성도 생겼겠지만, 오미 연합을 흑막으로 설정하고 거미줄 일행을 동맹으로 전환 시킨 후 이야기를 풀어 갈려고 하다보니 이런 무리수가 나올 수 밖에 없었다. 굳이 개연성을 맞춰보겠다면 당시 상황에서 이진삼방의 위조지폐 사업은 현재진행형이었고 거미줄과 카스가 일행은 적대적이었던 상황이었으며 위조지폐 사업이 외부에 밝혀지는 것을 고려해 알려줄 수 없었다. 그래서 이치반에게 신뢰가 생긴 다음에야 난바의 동생의 안위를 알려주었다고 볼 수는 있다. 하지만 이것도 문제인 것이 동생이 구금되어 살아있기만한 상황이었다면 이런 전개에 무리는 없었을테지만 그 동생이라는 놈은 거미줄 내부의 여자와 눈이 맞아서 결혼 생각까지 있다는 설정을 붙이는 바람에 개연성을 다 무너졌다. 동생은 거미줄 식구나 다름이 없게되어 내부 사정을 밝힐 이유가 없고 난바 본인도 동생의 안위가 제일 큰 걱정이지 야쿠자들이 위조지폐 사업이야 하던말던 본인과는 상관없는 일이다. 이것도 개연성을 맞출려면 난바의 동생이 결혼할 상대의 조직을 무너뜨릴 정도로 직업 정신, 윤리가 매우 투철한 사람이라 사랑과는 별개로 거미줄의 민낯을 밝힐 생각이었고 이것을 선희와 준기가 알고 있었기에 동생과 만나게 할 수 없었다고 가정을 해야된다. 동생이 거미줄에 살해당해서 흑화한 난바가 마부치에 붙었다면 이야기가 알기 쉬웠을텐데 그게 아니라 후일 동료로 합류하는 거미줄의 호감도를 위해서 최대한 좋게 포장할려고 하다보니 이 부분은 얼렁뚱땅 넘어간 면이 있다. 7의 스토리 평가가 좋은 만큼 이런 부분이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플레이어의 감상과는 별개로 이치반은 한 번 적대하기는 했으나 관계는 원만한데 이치반 입장에서는 일단 자신을 살려준 생명의 은인이라는 점이나 노숙자 생활부터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올라오고, 자신의 농담같은 꿈을 밀어주고, 무대포짓에도 목숨을 걸고 함께 해주었던 점, 배신한 이유도 동생의 안위를 걱정하는 마음이라는 배신이라고 생각도 하지 않는다. 난바도 처음엔 위조지폐에 대한 정보를 목적으로 접근했으나 이치반은 아무것도 몰랐고 그대로 사라질 예정이었으나 그렇지 않고 이치반과 함께 한다. 이치반이 사람이 너무 좋아서 자꾸 위험한일에 끼어드는 것에 대해 그런것 보다 자기 몸이나 챙기라고 걱정을 해줄 정도로 사이가 좋다.

에필로그에서 이치반과 같이 마스미와 마사토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에서는 키류가 난바의 은신처에 잠시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숙자들의 언급에 의하면 시점은 난바가 이치반을 구해준 뒤로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 컷씬에 살짝 나오고 등장은 끝. 외전에서는 까메오 정도로만 나온다.

2.1.1. 인연 스토리[편집]


동료이긴 하지만 초반부엔 인연 스토리를 2번째 까지만 볼수있고 10장에서 재합류 했을 때 끝까지 진행이 가능하다. 그래서 다른 멤버들이 처음부터 본인 사정을 털어놓는 것에 비해 처음 부분의 인연 스토리는 본인의 이야기보단 바에서 난바가 사고치는 이야기[12]로 진행되고 재합류 이후에 진행되는 서브 스토리에서 과거사를 털어놓는다.

그의 인연 스토리에서 약을 팔다 잡힌 사연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 주는데 원래는 난바가 좋아했던 간호사인 미즈에가 집안의 형편 때문에 약을 몰래 팔던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러다 덜미가 잡혀서 추궁당할뻔 했지만 난바 본인이 그녀를 사랑했기에 자신이 이를 뒤집어썼고 그 결과로 짤렸다고 한다. 그리고 개발도상국에서 의료 서비스를 하는 것을 꿈꿨다는 미즈에가 곧 출국한다면서 그녀를 배웅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유대 스토리가 이어지면서 또다른 진실이 드러나는데, 미즈에가 약을 훔친 이유는 파칭코에 쓸 돈을 얻기 위해서였다. 난바가 자신을 좋아했다는 걸 애시당초 알고 있어서 거짓말을 한 거였고, 난바가 자신의 죄를 뒤집어쓰자 범죄가 더 대담해져서 덜미를 잡혔다는 것도 드러난다. 결국 카스가가 미즈에의 남자친구 일당을 쓰러뜨리고 미즈에를 간호사로 분장시켜 출국 전 난바를 보러 왔다는 설정으로 서바이버에서 난바를 만나게 하는데, 미즈에가 떠난 후 난바는 사실 마스터의 전화통화를 들어서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이 상처받지 않게 노력해 준 카스가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유대 스토리가 마무리된다.


2.2. 용과 같이 8[편집]





파일:like a dragon 8 nanba.jpg

카스가 이치반, 아다치 코이치와 더불어 8편에서도 등장이 확정되었다.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 무려 비둘기를 모아서 거대 비둘기를 만들어 그 위에 탄 채 공격하는, 전작보다 더 초월적인 기술을 보여주었다. 작중에서는 노숙자 생활을 청산하고 의료 기구 메이커의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3. 기타[편집]


한국에선 가수 홍서범 혹은 배우 박신양을 닮았단 말이 있다. 한동훈과도 꽤 닮은 편.

여러가지 정보를 설명해주는 상황이 많아서 난바위키란 별명이 있다.

사에코는 난바를 난짱이라 부른다.

상황에 따라 성격이 돌변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노숙자에게 돈을 뜯는 테이에게 처음엔 굽신대다 이차반이 나서자 같이 나서서 싸우고, 헝빙류만을 수소문하다 그들이 습격해오자 처음엔 무서워하다가 전투가 끝난후엔 본인이 나서서 상대의 멱살을 잡고 심문하며 때리기까지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방향의)강약약강과는 조금 다른 게, 처음에는 겁을 먹고 망설이다가 나중에 목숨을 거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덕분에 비겁한 심성을 지닌 것은 아닌 듯하다.

물론 그와 별개로 찌질해보이는 면모와 배신을 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작중 가장 안티층이 많은 편이다. 물론 용과같이7이 JRPG의 모습을 많이 따온 게임인지라 파티원중 한명이 배신으로 이탈했다가 개심하고 돌아오는 것이 클리셰이긴 하지만 용과같이 세계관은 현실 기반에 극사실주의적인 스토리가 뒷받침 되어 있어서 난바는 결국 안티층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극 중 이치반 일행과 대립하다 합류하는 한준기와 쵸우의 경우엔 나름의 간지에 멋있는 외형에 성능까지 갖추고 있어 환영받는 편이고 이치반 홀딩스 스토리에서 건물가지고 트롤을 하는 에리는 서브스토리인데다 그 건물 가격으로 딱히 타격이 가지 않아서[13] 안티층이 적은 편이다. 이렇게 나머지 주인공 일행은 비판받을 점이 적은지라 여러모로 미움받을 수 밖에 없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비록 임시로 노숙자가 된 것이지만 경험을 먹은 게 헛된 일이 아닌지 골판지 상자나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노숙자 생활을 하면서 쫄쫄 굶다보니 먹을 것 못 먹을 것 가릴 처지가 아니었는지 먹으면 환각이 일어나는 버섯을 먹어서 큰일날 뻔한 적이 있다. 그래선지 들풀을 보고 쓰임새나 맛을 설명하기도 하는데, 이걸 듣고 이치반 왈 "인류 최초로 성게를 먹은 사람은 너 같은 녀석일 거야."

간호사치고는 나름 무술과 격투 쪽에 관심이 많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복서 출신인 텐도 요스케의 현역 시절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데다 작중에서 우산을 무기로 휘두르는 이유가 지팡이술 서적의 영향을 받아서라 밝히는데, 사와시로 죠와의 대결 도중 패턴을 바꾼 사와시로 죠가 지팡이술의 달인이라는 것을 알아보았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근은 기본일 터인 간호사 일에 이리저리 치이고 나서 노숙자가 된 이력 때문인지, 체력이 중년이라 약하다는 소리를 자주 한다(...).[14] 심지어 홍일점인 무코다 사에코보다도 체력이 낮은 것 같다는 인상이 크다(...). 게다가 같은 이유로 생활 패턴이 규칙적이다가 불규칙적인 편인데, 아무래도 간호사 시절 습관과 노숙자 시절 습관이 둘 다 몸에 배여서 오락가락하는 듯하다(...).

작중 주인공 일행 중 가장 소심하기 때문에 직업 악마 DLC 모습을 보면 가장 사악하게 느껴지게 된다(...).

상술했듯이 겁이 많아서 인카운터 배틀에서 도주하기를 택하면 이치반 일행 중 유일하게 뒤도 안 돌아보고 튄다. [15]

본인피셜 결벽증이 있는 노숙자라고 한다. 이 역시 위생이 필수인 간호사 시절 습관이 남아있는 영향으로 보인다.

실제 배우를 모델링한 캐릭터인지라 용과 같이 시리즈의 전통이 그랬듯이 후속작이 나온다면 에리와 함께 나올 가능성이 적다고 추측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8편에서도 등장이 확정되었다.[16]

용과 같이 유신! 극에 등장인물들은 등장하는데 정작 본인은 등장하지 않았다.[17]


4. 둘러보기[편집]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2
강함
지능
개성
지위
3
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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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꾀죄죄한 난바와 달리 담당 성우 본인은 용과 같이 7 성우 인터뷰에도 나왔지만 미중년이다. 이상하게 만화 원작 드라마나 실사 영화에선 변태 역할만 담당하는데, 일반 드라마나 영화에서 미중년을 비롯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는 연기파 배우다.[2] 야가미 타카유키와 중복이다. 야스다 켄이 은근 목소리가 싼티나게 연기한 반면 그레그 천은 정말 핸섬한 보이스로 연기해서 갭이 엄청나다.(그래도 야스다 켄 버전은 노래방에서 노래 부를 때 미중년 보이스로 부른다.) 그래도 난바가 주인공 일행 중 상식인 포지션을 담당한다는 점과 인텔리 직업군인 전직 간호사라는 것을 감안하면 원판보다 괜찮은 해석이라는 평가다.[3] 성능은 낮고 주는 아이템도 재료템이 대부분이니 굳이 구걸로 턴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4] 실제로 무거운 걸 들 때도 이치반과 아다치와 달리 체력이 후달리는데, 그래서인지 중년의 나이라 체력이 옛날만큼 안 따라준다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5] 평타를 맞히면 10~20안팎의 MP가 회복된다.[6] 골때리는 것은 포즈가 딱 옆동네다.[7] 세간에는 아키바 쇼이치라 알려진 기자지만, 아키바는 필명이고 본명은 난바 쇼이치라고 언급한다.[8] 인연 퀘스트에 따르면 난바는 간호사로 일하던 시절 미즈에라는 동료 간호사가 부모님의 빚을 값기 위해 몰래 약을 빼돌려 팔던 것을 자신이 했다고 뒤집어 쓴 뒤 간호사 면허가 박탈되었고, 얼마 안 가 동생이 실종되었다고 한다.[9] 결벽증이 있는 노숙자라는 황당한 콘셉트, 사람에 따라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외모, 느릿느릿 질질 끄는 목소리와 말투, 손바닥 뒤집듯 순식간에 바뀌는 태도, 아무리 동생을 찾기 위해서라지만 이치반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달린 중대한 비밀을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녀서 대형 사고를 친 점, 그래놓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알려고 하지 않는 이기적인 작태 등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거기에 중도 이탈했다가 다시 돌아온 시점에선 이미 다른 캐릭터들은 직업 레벨 성장과 고레벨 장비 세팅을 맞춰준 상태인데 호감이 있어도 다시 키워주기 힘든 상황인데 이미지도 좋지 않다보니 서브 멤버에 넣어두고 엔딩을 볼때까지 쓰지 않는 플레이어도 많다.[10] 이전 시리즈 주인공이었던 키류에게는 마지마, 사에지마, 다이고, 아키야마, 다테 등 든든한 동료들이 있었으니 전작들을 해본 플레이어들의 입장에서는 난바가 여러가지 면에서 그들과 비교되어 더더욱 못나보이는 것이기도 하고, 난바가 초기 파티 멤버이다보니 더욱 충격이 큰 탓도 있다. 더군다나 아다치와 사에코와 비교하면 더욱 난바가 이기적으로 보이는데, 아다치는 난바와 유대 레벨이 미뤄질때 유대 레벨을 2까지는 올릴 수 있으며, 철이 없을 뿐 문제 행동도 딱히 한 적이 없다. 사에코는 여자라고 배려를 하려고 하나 남자들인 다른 멤버와 똑같이 고생을 하려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더욱 비교될 수밖에 없다. 일부 플레이어는 성격이 현실적이거나 복합적이라고 오히려 좋다는 소수지만 의견도 있다.[11] 이때 난바는 동생을 만나고 싶다고 얘기 한 것도 아니고 생사만 알려주면 그뒤 자신은 어찌되던 상관없다고 얘기한다. 거기에 이치반 일행은 이 문제와 상관이 없으니 이녀석들만은 살려달라 부탁한다.[12] 아주 비싼 술이 있길래 몰래 먹고는 들킬까봐 전전긍긍 하는 스토리인데 나중에 알고보니 마스터도 병만 구해서 싸구려 소주를 넣어놓았다고 밝힌다.[13] 100억엔 짜리 건물을 계약하긴하나 이치반 홀딩스에서 갚을 필요도 없고 그냥 사옥 옮긴걸로 끝난다.[14] 본인은 시도때도 없이 환자들 수발 들어주는 게 귀찮다고 몰래 숨어서 낮잠을 자곤 했다고.[15] 이치반을 포함한 다른 멤버들은 적들을 돌아보면서 멘트를 남기고 튄다. 주로 나오는 멘트는 아듀~(한준기), 잘 있어~(사에코), 아디오스~(쵸우)[16] 용과 같이 시리즈의 스탠드 얼론 시퀄 작품인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의 경우, 실제 배우들의 페이스 캡쳐 모델링이 두 작품 모두 동일하게 유지된 사례가 있다.[17] 카스가와 사에코는 특수카드로 등장하고 아다치는 곤도 이사미로 한준기는 야마자키 스스무로 쵸우는 토도 헤이스케를 맡았는데 만약 난바가 나온다면 특수카드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