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2/보조 조합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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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실리우스의 반지 (Ring of Basilius)
2. 머리 보호구 (Headdress)
3. 작은 방패 (Buckler)
4. 혼의 항아리 (Urn of Shadow)
5. 평온의 장화 (Tranquil Boots)
6. 용기의 메달 (Medalion of Courage)
7. 신비의 장화 (Arcane Boots)
8. 지구력의 북 (Drum of Endurance)
9. 블라드미르의 공물 (Vladmir's Offering)
10. 메칸즘 (Mekansm)
11. 혼령 단지 (Spirit Vessel)
12. 통찰의 파이프 (Pipe of Insight)
13. 수호자의 경갑 (Guardian Greaves)


1. 바실리우스의 반지 (Ring of Basilius)[편집]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ring_of_basilius_lg.png
  • 가격 : 450 골드
  • 효과: 모든 능력치 +3
  • 지속 효과 : 바실리우스 오라 - 아군의 마나 재생력이 1.25 증가합니다.
    • 오라 마나 재생 : 1.25
    • 바실리우스 반지와 그 상위 아이템의 오라는 중첩되지 않습니다.
  • 조합식: 현자의 가면(325)+쇳가지(50)+조합법(150)
  • 분해 가능

"가장 위대한 마법사들에게 선물로 주어지는 반지입니다."


대부분의 서포터와 일부 영웅들이 마나 관리를 위해 가는 템. 저렴한 가격에 아군의 마나 재생량을 늘려주기 때문에 기본 마나 재생량이 떨어지는 힘 영웅이나 민첩 영웅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상위 아이템
블라디미르의 공물



2. 머리 보호구 (Headdress)[편집]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headdress_lg.png
  • 가격 : 450 골드
  • 효과: 모든 능력치 +3
  • 지속 효과 : 재생의 오라 - 아군의 체력 재생력이 2 증가합니다.
    • 오라 체력 재생 : 2
    • 오라 재생 반경 : 1200
    • 재생의 오라는 중첩되지 않습니다.
  • 조합식: 재생의 반지(250)+쇳가지(50)+조합법(150)

"마음을 진정시키는 오라를 만들어 내어 전장에 있는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 줍니다."


기본적인 오라템. 덕분에 머리 보호구의 상위템들은 다양한 오라효과를 가지고있다. 초반부터 이걸 달랑 들고 다니는 영웅은 크립들 피 관리해주는 정도.



3. 작은 방패 (Buckler)[편집]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buckler_lg.png
  • 가격: 500 골드
  • 지속효과: 방패 오라 - 아군에게 2의 방어력을 부여합니다.
    • 오라 반경 : 1200
    • 비활성화 하면 비영웅 유닛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조합식: 수호의 반지(150)+쇳가지(50)+조합법(300)

"옛 영웅의 힘을 부여하는 강력한 방패입니다. 전투에서 부대 전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아군의 방어력을 조금이나마 올려준다. 기본 방어력이 낮은 타이니 같은 영웅은 초반에 빠르게 맞추는 경우도 있다. 블라드미르의 공물의 하위템이므로 서포터들이 초반에 방어력도 챙길 겸 해서 구입하기도 한다.



4. 혼의 항아리 (Urn of Shadow)[편집]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urn_of_shadows_lg.png
  • 가격: 865 골드
  • 효과: 모든 능력치 +2, 방어력 +2, 마나 재생 +1.5
  • 시전 기술: 영혼 해방 - 아군에게 시전하면 30의 채력 재생 효과를 부여하며, 적에게 시전하면 초당 25의 피해를 줍니다. 8초 동안 지속합니다. 1400 유닛 범위 내에서 적 영웅이 죽을 때마다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죽은 영웅에게서 가장 가까운 항아리 하나만 충전됩니다.
    • 아군에게 주는 총 치유 : 240
    • 적에게 주는 총 피해 : 200(마법 피해)
    • 지속 시간 : 8초
    • 시전 범위 : 950
    • 쿨다운 : 7초
    • 빈 항아리는 2회 충전됩니다.
    • 이미 영혼 해방 효과가 걸린 영웅에게 사용할 경우 효과의 지속시간을 초기화합니다.
  • 조합식: 현자의 가면(250)+머리 장식(155)+수호의 반지(150)+조합법(310)

"강력한 악마들의 재가 들어 있습니다."


갱커들이 갱킹 갔을 때 떨어진 체력을 채우기 위해 사거나, 상대적으로 가난한 5번 서포터들이 메칸즘 대용으로 가는 아이템이다.

주변 1400 범위 안에 적 영웅이 죽었을 경우. 영혼이 하나 충전되며, 만약 하나도 충전되어있지 않다면 두 개를 충전하기 때문에, 틈틈이 써주는 것이 좋다. 초보들이 의외로 중요치않게 생각하는 아이템인데, 단순 회복량만 따지면 메칸즘보다 훨씬 좋다. 메칸즘은 즉시 광역으로 체력을 250씩 채워주긴하지만, 혼의 항아리는 한타나 갱킹이 끝난뒤 2~3스택정도가 쌓이면 총 회복량만 계산시 500~700 이나된다. 가격대비회복 비율로 따지면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셈. 레인부근에서 전투가 끝난 후 거의 죽어가는 아군을 회복해서 안전하게 타워푸싱을 하거나, 거의 죽어가는 적을 끝장낼 때 좋다. 발동 효과 사거리가 950이나 되기 때문에 유용하다. 더블 클릭하면 자신을 치유한다. 주변에 항아리를 가진 영웅이 두 명 이상 있다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만 스텍이 충전된다.

과거에는 이 아이템이 지금은 없어진 체력 제거 유형의 피해를 주어 점멸 단검의 쿨을 돌리거나, 치유 물약 등의 효과를 끊거나, 원소술사의 한파를 발동시키는 것 등이 불가능했으나, 패치로 인해 이러한 피해를 입을 때 발동하는 능력들이 모두 발동하게 되었다.

국지전, 한타에 참여해 혼을 많이 주워먹을 수 있다면 포지션에 상관없이 누가 가도 괜찮은 초반 아이템이다. 모든 능력치+마나 재생+치유+피해를 이 저렴한 아이템으로 모두 챙길 수 있기 때문. 특히 메타의 변화에 맞춰서, 메칸즘을 서포터가 아닌 코어 영웅들이 자주가는데, 그럴때 서포터들이 항아리를 가주면된다. 이마저도 서포터만의 전유물이 아니라서, 악령(도타 2), 원소술사같은 캐리, 미드영웅들도 자주가는 아이템이다. 만약 그런 영웅들이 있다면, 가난한 서포터들이 생존아이탬이나, 유틸아이템을 당겨 뽑을수 있기때문에 서로에게 많이 경제적이게 된다.

원문을 직역하면 그림자 항아리지만, 설정상 적의 영혼을 잡아다가 쓰는 것이라 혼의 항아리라 의역되었다.

상위 아이템
혼령 단지


5. 평온의 장화 (Tranquil Boots)[편집]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tranquil_boots_lg.png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Tranquil_Boots_%28Inactive%29_icon.png
  • 가격 : 1000 골드
  • 효과: 이동속도 +26%, 초당 체력 재생 +16
  • 지속 효과: 단절 - 영웅을 공격하거나 유닛의 공격을 받으면 13초동안 체력 재생 효과를 잃고 이동 속도가 18%로 감소합니다.
    • 쿨다운 : 13초
  • 조합식: 속력의 장화(500)+바람결(250)+재생의 반지(250)

"착용자의 생명을 연장시켜 줄 수 있지만 특별히 신뢰가 가지는 않습니다."



싼 가격에 상당한 이동 속도와 상당한 체력 재생을 제공하는 신발이지만, 적 영웅과 유닛에게 맞거나 적 영웅을 때리면[1] 체력 재생효과가 없어진다는 꽤나 성가신 제약이 붙어 있다. 그래서 적을 때리거나 적에게 맞기 일쑤인 근접 영웅들이 가기엔 곤란한 장화. 그래도 가격도 싸고, 감소된 이동 속도라도 여행의 장화 다음으로 빠른데다가, 비전투시 체력 재생이 굉장히 높기에 수시로 맵을 돌아다니는 서포터들이 애용하는 신발이다. 서포터들이 신비의 장화를 사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이 장화를 사며, 마나 걱정이 다소 덜한 빛의 수호자수정의 여인의 경우에 특히나 많이 구매하게 된다.

모든 대미지에 끊기는 것은 아니고, 영혼의 반지나 강령사제의 체력 제거 오라에는 체력 재생이 끊기지 않는다. 이 때문에 영혼의 반지+평온의 장화 조합은 마나가 절실하거나 로밍을 자주 다니는 서포터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과거에는 근접 영웅이 정글을 돌 때 맞기 전에 평온의 장화를 버린 뒤 주우면 다시 쿨다운이 돌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근처에 떨어트린 채로 정글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상대가 이를 발견할 경우 십중팔구 평온의 장화를 때려 파괴하고 도망갈 수 있었는데, 7.00 패치로 배낭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훨씬 안전한 방식으로 이 테크닉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단 가방에서 꺼낸 아이템은 6초동안 없는 아이템 취급받기 때문에 몹을 다 잡기 6초 전에 가방에서 꺼내야 몹을 다 잡은 직후 체력 회복/이속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2]


6. 용기의 메달 (Medalion of Courage)[편집]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medallion_of_courage_lg.png
  • 가격 : 1100 골드
  • 효과: 방어력 +7, 초당 마나 재생률 +0.75
  • 시전 기술: 용맹 - 아군에게 사용하면 대상의 방어력이 5 증가하고 시전자의 방어력이 그만큼 감소합니다. 적에게 시전하면 자신과 대상의 방어력이 5 감소합니다. 주문 면역인 적은 대상으로 지정할수 없습니다.
    • 방어력 감소 : 7
    • 지속시간 : 7초
    • 시전 범위 : 1000
    • 쿨다운 : 7초
  • 조합식: 사슬 갑옷(550)+현자의 가면(250)+황폐석(300)
  • 보조 상점에서 구매 가능

"이 메달의 소유자는 전투를 두려워 하지 않을지어다!"


방어력은 액티브 효과를 발동하면 없어지고, 그 효과도 일일히 타겟에게 지정해 써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방어력을 7이나 깎기 때문에 초중반에 생각보다 유용하다. 심판도가 방어력을 7깎는다는걸 생각하면, 무척 가성비가 좋은 능력이다. 여럿이서 갱킹할 때 사용해도 좋지만, 가장 주요한 쓰임새는 아무래도 로샨을 빠르게 잡기 위해서이다. 마나 리젠도 갱커들에게는 깨알같이 좋은 옵션.

상위 아이템
태양의 문장


7. 신비의 장화 (Arcane Boots)[편집]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arcane_boots_lg.png
  • 가격 : 1400 골드
  • 효과: 이동속도 +15%, 마나 +250
    • 장화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는 서로 중첩되지 않습니다.
  • 시전 기술: 마나 회복 - 근처에 있는 아군 모두의 마나를 160 회복합니다.
    • 회복 마나 : 160
    • 시전 반경 : 1200
    • 쿨다운 : 55
    • 복제 미포는 시전할 수 없습니다.
  • 조합식: 속력의 장화(400)+기운 강화석(900)
  • 분해 가능
  • 보조 상점에서 구매 가능

"이 장화를 신은 마법사는 전투에서 환영받는 존재가 됩니다."


마나가 쪼들리는 영웅들이 주로 가는 초반 아이템. 시전자 뿐 아니라 주변 아군들도 마나가 차기에 초반 아군들에게는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아이템이다.

여러 명이 써도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초중반에 이 신발을 간 영웅이 2명 이상 있으면 적진의 닉스 암살자, 침묵술사, 항마사에 의해 줄줄 새나가는 마나를 보충하고 능력을 마음대로 쓸 수 있게 된다. 능력의 장화나 위상변화 장화가 필수인 영웅들을 제외하면 누가 가도 환영받는 아이템이며, 라이온, 리치빛의 수호자 등 마나 수급이 매우 쉬운 영웅들도 아군의 마나 수급을 위해 평온의 장화를 포기하고 가는 경우도 있다.

마나 회복량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게임이 후반으로 가면서 마나 문제들이 해결되기 시작하면 활용도가 떨어지게 된다. 분해가 가능하므로 혈석을 코어 아이템으로 삼는 영웅들이 초반에 써먹다가 분해하는 용도로도 유용하며, 레슈락의 경우 이 짓을 혈석과 팔색구 두 번에 걸쳐 하기도 한다. 남는 장화는 후반에 여행의 장화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

참고로 보조 상점에서 기운 강화석을 팔기 때문에, 그곳에서 바로 제작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사용시 마나 소모량이 있어 마나를 채우는 데 마나가 필요한 아이템이었으나, 패치로 인해 마나 소모가 사라졌다.
6.84 패치로 등장한 수호자의 경갑의 하위템이 되면서 후반에도 사용하기 수월해졌다.

상위 아이템
수호자의 경갑


8. 지구력의 북 (Drum of Endurance)[편집]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ancient_janggo_lg.png
  • 가격 : 1900 골드
  • 효과: 모든 능력치+4,, 이동 속도 +20
  • 시전 기술: 인내 - 6초동안 근처에 있는 아군의 공격속도가 35 증가하고 이동속도가 13% 증가합니다.
    • 쿨다운 : 30초
    • 인내 공격 속도 : 35
    • 인내 이동 속도 : 13%
    • 인내 지속 시간 : 6초
    • 인내 반경 : 12 00
    • 최초 인내 횟수 : 6회
  • 지속 효과: 속도의 오라 - 근처 아군의 공격속도가 20 증가합니다.
    • 속도의 오라 반경 : 1200
    • 속도의 오라는 서로 중첩되지 않습니다.
    • 지구력의 북 조합법을 다시 구매하면 충전 횟수가 모두 회복됩니다.
  • 조합식: 왕관(450) + 현자의 가면(325) + 바람결(250) + 조합법(600)

"이 유물을 지닌 이는 위급한 상황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능력치와 마나 재생,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스텟용 아이템. 주어지는 옵션 하나하나가 갱킹을 주로 하는 영웅들에게 매력적이기 때문에 로밍 서포터들이 초중반 보조 아이템으로 주로 구매하게 된다. 가성비 높기로 소문난 전투 팔찌를 비롯하여 재료 아이템들의 가격이 저렴하고 옵션이 깨알같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조합의 난이도가 낮다는 장점도 있다.

6.87 업데이트 이전엔 모든 스탯을 9 올려주는 가성비 높은 아이템으로 올스텟과 이속, 공속을 모두 올려주는 만능템이었다. 그래서 악령, 불꽃령 같은 민첩 캐리들이 후반 코어템으로 가는 징검다리로 쓰거나 서폿들이 부족한 스텟을 보완하기 위해 가던 아이템이었다. 이후 스텟에 여러 차례 너프가 있었고, 스텟 면에서 가성비가 좋으며 캐리에게 필요한 힘, 민첩을 올려주는 용의 장창이 나와 선호도가 많이 떨어지게 되었다. 7.00 패치 이후로는 옵션이 재조정되고, 조합식이 바뀌면서 가격이 좀 더 싸져 로밍 서포터를 위한 아이템으로 거듭났다.

중후반에는 별 효과를 보지 못하므로 아낄 생각하지 말고 초반에 싸움이 일어나면 그냥 바로 당장 쓰자.


9. 블라드미르의 공물 (Vladmir's Offering)[편집]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vladmir_lg.png
  • 가격 : 2300 골드
  • 효과: 모든 능력치 +6
  • 지속 효과 : 블라드미르의 오라 - 근처에 있는 아군에게 25% 흡혈효과, 1.25 마나재생, 3 방어력을 제공합니다.
    • 오라 마나 재생 : 1.25
    • 오라 보너스 방어력 : 3
    • 오라 흡혈 : 25%
    • 오라 반경 : 1200
  • 조합식: 바실리우스의 반지(450)+작은 방패(500)+섬뜩한 가면(900)+조합법(450)

"죽은 흡혈귀의 원한이 씌인 섬뜩한 가면입니다."


아이템 자체에는 약간의 올스텟밖에 없지만, 다양한 효과를 지닌 오라가 붙어있어 지배자의 투구처럼 아군 보조용으로 구매하게 되는 아이템. 초중반 게임에서 자신과 아군의 유지력을 상당히 올려주며, 특히 흡혈에 의존하는 평타 캐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용도로 블라디미르의 공물을 구입하는 영웅으로는 현상금 사냥꾼, 아바돈, 오프레이너형 얼굴없는 전사 등이 있다.

거미여왕이나 고독한 드루이드, 야수지배자처럼 소환수를 가진 영웅들이 소환수를 강화하기 위해 사기도 한다. 유령 자객이 중부레인에 서서 심판도와 함께 중반 교전에 힘을 싣기위해 구매하기도 한다. 이 경우 하드캐리보단 스노볼러의 입장이 되니 운용에 주의.

모든 고유 공격 변형치가 사라진 이후에는 캐리보단 서포터나 오프레이너들이 아군 보조를 위해 가는 아이템이 되었다.

올드 유저들이 블라디라고 줄여 부를 거 같지만 아니다. 오퍼링이라고 부른다(...)

블라디미르는 블라드 가시공을 의미한다.


10. 메칸즘 (Mekansm)[편집]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mekansm_lg.png
  • 가격 : 2350 골드
  • 효과: 모든 능력치 +5, 방어력 +5
  • 지속 효과 : 메칸즘 오라 - 900 반경에 있는 아군 유닛에게 4의 체력 재생 효과를 부여합니다.
    • 오라 체력 재생 : 3.5
    • 오라 반경 : 900
    • 메칸즘 오라는 서로 중첩되지 않습니다.
  • 시전 기술: 회복 - 900반경에 있는 아군 유닛의 체력을 250만큼 회복하고 2의 방어력을 부여합니다.
    • 마나 소모 : 225
    • 쿨다운 : 65초
    • 회복 치유 : 250
    • 회복 방어력 : 2
    • 회복 방어력 지속시간 : 25초
    • 회복 반경 : 900
    • 최근 25초 내에 메칸즘으로 회복을 받은 유닛은 회복 효과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조합식: 머리 보호구(650)+작은 방패(800)+조합법(900)

"알 수 없는 방식으로 갖가지 부품을 완벽하게 끼워 맞춰 빛나는 보석을 만들어 냈습니다."


초중반 한타, 푸싱의 아이콘

시전하면 자신을 포함한 주변 아군들의 체력을 250 회복한다. 연속 사용 방지가 되어 있기 때문에 팀에 하나만 있는 것이 좋다. 250이라는 수치는 게임이 길어질 수록 빛이 바라니 메칸즘을 구비했다면 빠르게 한타를 벌이도록 하자.

시전 기술이 일대일과 한타, 도주 등 상황을 가리지 않고 큰 도움이 되기에 그림자 마귀처럼 체력이 부족한 영웅이나 본래 튼튼하면서도 선봉에 나서서 한타를 개시할 수 있는 바이퍼, 레이저, 가시멧돼지, 능력과 시전 기술 간에 시너지가 있는 이오강령사제, 아바돈 혹은 필요 아이템이 적은 전투개시자 등이 점멸 단검 다음에 구매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능력으로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거나 화력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영웅이라는 점이니, 항상 평타를 강화할 생각을 하는 일반적인 캐리들에게는 맞지 않는 아이템이다.

과거에는 보조아이템답게 마나소모량이 매우 적었으나, 선템으로 빠르게 뽑을시 선봉방패를 월등히 능가하는 강력한 탱템이었기에, 마나소모를 무진장 너프 당했다. 그 피해자는 바이퍼, 레이저, 파멸의 사도.

이름 발음이 다소 애매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영어를 표기대로 읽으면 메칸즘이 많고 한국어 번역판에서도 그대로 표기되었으나 영어권에서는 거의 절대 다수가 영단어인 메카니즘(mechanism) 이라고 발음하고 실제로 게임 내 성우들도 메카니즘이라고 한다. 맞는 발음을 따지자면 메칸즘이 맞겠지만 메카니즘이라고 발음하는 외국 플레이어들과 소통할 때에는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이름, 아이템 모습, "여러 부분으로 이루어진 보석이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완벽하게 들어맞아 움직입니다"라는 설명을 생각하면, 모티브는 안티키테라 기계(Antikythera Mechanism)으로 보인다.

연막 물약처럼 매치 수준에 따라 등장 빈도가 크게 달라지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상위 아이템
수호자의 경갑


11. 혼령 단지 (Spirit Vessel)[편집]


  • 가격 : 2975 골드
  • 효과: 모든 능력치+2, 체력+250, 방어력 2, 마나 재생 1, 이동 속도 +30
  • 시전 기술: 영혼 해방 - 적에게 사용할 경우 매 초 현재 체력의 4.5%만큼 피해를 주고 체력 재생과 회복 효과를 70%만큼 감소시킵니다. 매 초 20의 피해를 줍니다. 아군에게 사용할 경우 매 초 현재 체력의 1%만큼 회복하며 체력 재생과 회복 효과를 20% 증가시킵니다. 매 초 35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1400 유닛 범위 내에서 적 영웅이 죽을 때마다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죽은 영웅에게서 가장 가까운 그릇 하나만 충전됩니다.
    • 아군에게 주는 총 치유량 : 280 + 8.29%
    • 적에게 주는 총 피해량 : 160 + 30.81% (체력 100%기준)
    • 지속 시간 : 8초
    • 시전 범위 : 950
    • 쿨다운 : 7초
    • 혼의 항아리에서 업그레이드될 때, 남아 있던 충전치는 그대로 옮겨옵니다.
    • 마법면역 상태의 아군에게 사용 가능하지만, 마법면역 상태의 적에게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조합식: 혼의 항아리(875)+활력 강화석(1100)+바람결(250)+조합법(750)

"다른 존재의 영혼을 옭아 넣도록 신이 빚어냈습니다. "


7.07버전에서 추가된 혼의 항아리의 상위 아이템. 중반 이후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펙의 보조 아이템으로, 이오, 예지자, 겨울 비룡 등의 많은 치료형 서포터들과 좋은 시너지를 보인다. 기존에 혼의 항아리를 즐겨 사용하던 보조 영웅들이라면 누구든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다른 후반 아이템에 비하면 가격이 싸면서도 월등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아이템으로, 현재 체력 비례 피해를 입히고 체력 재생량을 감소시킨다는 점에서 힘 영웅 탱커들의 카운터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높은 체젠이나 스킬로 인한 회복에 의지하는 연금술사, 용기사, 허스카, 흡혈마, 망령 제왕 등의 영웅에게는 치명적. 이처럼 가격대비 성능이 너무 좋았던 탓에, 7.08 패치에서 조합서 가격이 오르는 너프가 이루어졌다.

12. 통찰의 파이프 (Pipe of Insight)[편집]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pipe_lg.png
  • 가격 : 3150 골드
  • 효과: 초당 체력 재생력 +6.5, 마법 저항력 +30%
    • 영웅 능력에 부여된 다른 마법 저항 효과에 배가하여 중첩됩니다.
  • 지속 효과 : 통찰의 오라 - 900반경에 있는 아군 유닛에게 2의 체력 재생 및 10%의 마법 저항 효과를 부여합니다.
    • 오라 체력 재생 : 2
    • 오라 마법 저항력 : 10%
    • 오라 반경 : 900
  • 시전 기술: 방어막 - 900반경에 있는 아군 모두에게 보호막을 걸어 400의 마법 피해를 막습니다.
    • 마나 소모 : 100
    • 쿨다운 : 60초
    • 방어막 주문 방어 : 400
    • 방어막 지속 시간 : 12초
    • 방어막 반경 : 900
    • 방어막의 효과는 서로 중첩되지 않습니다.
  • 조합식: 도전의 두건(1700)+머리 보호구(650)+조합법(800)

"기원을 알 수 없는 강력한 계승물로서 마법을 막아내는 장벽을 생성합니다."


대마법 종결 아이템. 심지어 발동 효과마저 마법 피해를 줄여준다. 초반부터 엄청난 위력의 마법이 날아다니는 도타에서 한타를 벌일 때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일반적인 서포터보다는 비사지처럼 몸이 되는 서포터나 켄타우로스 전쟁용사, 도끼전사처럼 최전방에서 신나게 얻어터지는 고기 방패들이 맞춰야 진가가 나온다.

모든 마법 저항력은 서로 중첩되지만, 마법 저항력이 높을수록 표기보다 점점 덜 오르기 때문에 여러개 사도 생각만큼의 효율은 절대 안나온다. 괜히 여러개 사서 버티겠다는 생각은 버리자. (칠흑왕의 지팡이는 예외로 마법 저항력이 100%가 된다)

초중반에 게임을 씹어먹는 누커들이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활약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 후반에 최대한 짤라먹어야 하는 캐리들은 칠흑왕의 지팡이를 흔히 들고, 그렇다고 나머지를 노리자니 이 아이템이 순삭을 방지하기 때문.


13. 수호자의 경갑 (Guardian Greaves)[편집]


파일:external/cdn.dota2.com/guardian_greaves_lg.png
  • 가격 : 5450 골드
  • 효과 : 이동 속도 +55, 마나 +250, 모든 능력치 +5, 방어력 +5
  • 지속 효과 : 수호자의 오라 - 근처 아군에게 3.5의 체력 재생과 2의 방어력을 제공합니다. 대상 아군의 체력이 20% 미만일 경우 12의 체력 재생과 15의 방어력을 받습니다.
    • 오라 체력 재생 : 3.5
    • 오라 방어력 : 2
    • 오라 체력 재생 강화 : 12
    • 오라 방어력 강화 : 15
    • 오라 강화 임계점 : 20%
    • 오라 반경 : 900
    • 같은 수호자의 오라를 제외한 방어력, 체력 재생 증가 오라와 중첩 가능합니다.
    • 이 오라의 효과는 영웅에게만 적용됩니다.
  • 시전 기술 : 치료 - 근처 아군의 250 체력과 160 마나를 회복시킵니다. 또한 자신에게 걸린 대부분의 약화 효과를 제거합니다.
    • 쿨다운 : 40초
    • 치료 체력 회복 : 250
    • 치료 마나 회복 : 160
    • 치료 반경 : 900
    • 치료 효과를 받은 영웅은 25초간 메칸즘과 수호자의 경갑에 의한 회복 효과를 받지 않습니다.
    • 정화 종류 : 일반 정화
  • 조합식: 신비의 장화(1400)+메칸즘(2350)+조합법(1700)

"전능자를 기릴 목적으로 만들어진 여러 신성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신비의 장화와 메칸즘의 상위 아이템.

메칸즘과 신비의 장화를 합쳐놓은 시전 효과를 지니고 있다. 시전 효과를 발동할 때 마나가 소모되지 않고 대기시간도 20초나 단축되며, 발동하는 즉시 시전자의 약화 효과를 제거한다는 점은 상당히 쓸만하다. 오라 효과도 강화되어서 빈사 상태의 아군을 아슬아슬하게 살리는데도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아이템 슬롯을 하나 비워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문제는 비싼 조합법 가격. 그렇기에 서포터가 가기보다는 상대적으로 돈을 잘 버는 탱커 영웅, 특히 마나 소모가 부담스러운 힘 영웅들이 고려해봄직한 아이템으로, 어울릴만한 영웅으로는 전능기사[3]그림자 주술사, 언다잉, 파도사냥꾼, 현상금 사냥꾼(도타 2), 어둠 현자, 지하군주 등이 있다.

전능기사의 기본스킨의 신발과는 색깔빼고 완전히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전능자를 기리는 도구인 만큼 전능기사도 착용하고 다니는 모양. 실제 게임상 성능으로도 전능기사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1] 정확히는 자신이나 상대가 평타로 공격해서 피해를 입히는데 성공할 경우 효과가 발동된다. 적이 공격을 회피하는 등 피해를 무효화했다면 불능 효과는 발동하지 않으며, 평타 기반이 아닌 능력으로 주는 피해 역시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2] 이 6초 동안은 해당 아이템이 없는 취급을 받기 때문에 공격하거나 받아도 13초 쿨이 돌아가지 않는다.[3] 아이템 설명을 보면 "전능자를 기릴 목적으로 만들어진 여러 신성한 도구들 중 하나입니다"라는, 대놓고 전능기사를 겨냥한 플레이버 텍스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