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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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콩류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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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식재료
4. 준비 및 과정



1. 개요[편집]


파일:두부김치.jpg
한국에서 막걸리에 곁들여 먹는 음식. 두부김치[1]를 같이 먹는 것이다.

2. 설명[편집]


위 개요 문단에서 보다시피 그냥 두부볶음 김치에 돼지 고기를 볶아서 같이 먹으면 그것이 바로 두부김치.

다만 요새는 김치도 종류가 많고, 또 김치 외의 다른 먹을 것도 많다 보니 '두부김치도 어떻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여러 사람들과 요식업계 종사자들에 의해 수많은 레시피가 있다. 그 중에 대부분은 고기도 넣은 김치 제육 비슷한 것에 두부를 추가 한 것.

물론 이는 판매 상품으로서의 이야기이고, 그냥 해먹는 거라면 귀찮은 거 없이 그냥 두부, 김치만 준비 해서 곁들여 먹으면 된다.

간단하고 크게 호불호 없는 식재료만이 메인이라서 주점 안주로도 자주 나오는 메뉴 이다. 다만 음식점의 경우 소비자의 수요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대패삼겹살을 볶아서 넣는 게 주류이다.

3. 식재료[편집]



4. 준비 및 과정[편집]


  • 귀찮으면 주재료인 두부김치만 준비하고 그냥 먹으면 된다. 다만 마트 등에서 시판되는 두부가 아니라면 귀찮더라도 두부를 삶거나 굽는 과정 정도는 거치는 게 좋다. 잘못하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 좀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위에서 언급한 여러 부재료와 양념 재료가 필요하다. 그런데 사실상 그 후의 과정은 그냥 김치 제육 볶음 만드는 과정이래도 별반 다르지 않다. 고기채소를 볶고, 양념 및 김치를 넣어서 같이 볶으면 끝.
  • 한술 더 떠서 군대식 레시피는 위의 돼지고기 김치볶음[2] 레시피에다 귀찮다고 두부까지 같이 넣고 볶는 형태로 발전했다.
  • 김치를 볶기 전에 파기름을 내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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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볶은 김치. 물론 생김치를 얹어 먹기도 하지만 기본은 볶음 김치 이다.[2] 제육볶음이다. 군대에서 서서히 한자식 표현을 탈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