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승리의 여신: 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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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섭나? 나는 무섭다."
- 광기의 호전적인 성격과 음침한 성격이 공존하는 니케 -
【NIKKE 소개】 드레이크(Drake) #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SSR 등급 작열 타입 샷건 니케.
2. 특징[편집]
항상 화를 내거나 오만방자하지만, 성격을 잘 알고 있다면 상대하기 쉬운 니케.
【NIKKE 프로필】 드레이크(Drake) #
"히어로냐고? 후후, 글쎄."
미실리스 인더스트리 기술력의 집약체이자 최강의 부대인 메티스 소속의 니케. 전파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어 메티스 스쿼드가 오퍼레이터 없이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해 주는 일등공신.
기본적으로 오만한 말투로 대화할 때마다 화를 내거나 돌발적인 행동을 보이지만, 누군가가 불쾌해하거나 정곡을 찔리는 순간에는 극도로 얌전해진다.
무기는 SG - 사디스틱 카니발. 현 소속은 메티스인데 홈페이지에 적혀있는 부대명은 MATIS, 일러스트에 적혀있는 글씨는 METIS다. 둘 중 하나가 오타인 듯.
스스로를 빌런이라고 자처하며 악행으로 유명해지겠다고 하지만, 대부분 악행이랍시고 벌인 일들이 실제로는 선행이거나 별 티도 안 나는 엄청 쪼잔한 일들이 대부분이다. 겉보기는 무서워도 실상은 착한 바보 캐릭터. 상담 중 빌런에 대해 물을 때 크게 민폐를 끼치거나 누가 봐도 범죄행위에 해당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호감도가 낮게 오른다.
3버스트 스킬 사용 시 가면을 쓴 채로 포효하는 컷신이 나오는데, 기본 가챠에서도 이 컷신이 등장하기 때문에 캐릭터를 보유하지 않아도 볼 수 있다.
3. 공식 미디어[편집]
4. 스킬[편집]
모든 스킬 설명은 10레벨 기준이다.
5. 평가[편집]
가장 균형잡힌 성능의 3버스트 샷건 메인딜러. 무난함과 강력함을 두루 갖추었기 때문에 거리 적성을 심하게 타는 샷건임에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드레이크의 성능은 다른 3버 샷건 메인딜러와 비교해보면 더욱 분명해진다. 이사벨은 기본적으로 버스트 스킬이 전체기에 풀 스택에서는 확실히 강력하지만 예열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메이든은 마찬가지로 버스트 스킬 전체기지만 도발을 내장한 탓에 본인이 먼저 죽어버릴 위험이 크다. 슈가는 정직하게 평타를 강화해서 DPS로 승부를 보는 유형이라 샷건의 거리 적성 문제를 더욱 심하게 탄다. 아니스 : 스파클링 서머는 프리바티와 같이 재장전 시간 단축을 더 지원해줄 수 있는 자원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반면 드레이크는 일단 계속 때리기만 하면 약간의 광역 성능을 가진 2스킬이 발동하기 때문에 상대가 근거리에서 멀어져도 최소한의 대미지는 뽑아낼 수 있다.
거기에다 드레이크는 샷건에게 필수적인 버프인 명중률 증가와 장탄 보급을 모두 갖고 있으며, 특별히 조합을 타지 않아서 거리 적성만 맞다면 단독으로 투입해도 제 성능을 낸다. 괜찮은 수치를 가진 1스킬의 공증 덕분에 스쿼드 전체에도 기여하는 바가 있다.
이러한 무난한 특성들에다 본격적으로 메인딜러로 육성하면 기대한 수준의 딜링을 잘 뽑아내는 딜효율 때문에 드레이크는 샷건이 한 자리 필요한 곳의 소방수로도, 샷건덱의 에이스로도 활약할 수 있다.
상기 특징을 반영하듯 S단계 요격전 및 특수개체 요격전에서의 그레이브 디거를 상대할 때에는 어떠한 조합이든 상수로 편성된다. 디거 외에도 레이드 타겟이 되는 대다수 타일런트급 보스들의 덩치(=피탄면적)가 기본적으로 큰 탓에, 딜로스가 생기는 경우가 별로 없다.[4]
첫 번째 협동 작전의 타겟인 알트아이젠 Mk. VI를 상대로는 작열이라는 우월 코드에 힘입어 홍련 이상의 탑티어 딜러로 활약했다.
레이드 컨텐츠에서는 슈가와 한 데 묶여 3군급 샷건 덱으로 개근하는 중이다. 레이드 컨텐츠의 타겟은 공중에서 워낙에 멀리 떨어져 있는 스톰 브링어 정도를 제외하면 표적이 충분히 크기 때문에, 탄착군 산포에 의해 원거리 전투가 불리한 샷건의 단점이 그렇게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다만 코어 부위가 있는 타겟의 경우 거리에 따라서 코어 샷 비율이 떨어지는 단점은 존재한다.
PVP 아레나에서도 PVE에서처럼 어느 덱이든 끼기에 좋다. 기본적으로 클립형 샷건으로 무장해 버스트 게이지 충전율이 최상위권인데다, 풀 버스트 진입 시 발동하는 전체 공증이 적을 순간적으로 제압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추천 큐브
1. 렐릭 어설트 큐브(명중률): 샷건에게 명중률은 곧 DPS이다. 대부분의 타일런트급 랩쳐처럼 표적이 충분히 커서 전탄 명중이 보장된다고 하더라고 명중률 옵션은 여러모로 여전히 유효하다. 상대가 그레이브 디거일 경우 패턴 저지를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고, 코어가 있을 경우 더 많은 코어 샷을 노릴 수 있다. 다만 PVP 아레나에서는 전탄 명중이 기본으로 전제되므로 단순 전투력을 높이는 것 외에 부가 효과를 볼 수는 없다.
2. 택티컬 베어 큐브(탄환 충전): 드레이크 본인의 버스트 스킬을 활용함과 동시에 리타나 슈가를 대동하여 장탄 수 증가를 추가로 받을 경우에 효과가 좋다. 오버로드 옵션으로 최대 장탄 수를 늘린 경우에는 효과가 배가되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재장전을 거의 하지 않게 되기도 한다.
6. 대사[편집]
7. 작중 행적[편집]
7.1. 메인 스토리[편집]
메인 스토리에선 11지역에서 다른 메티스 스쿼드와 함께 첫 등장한다. 자신은 베개가 없으면 잠을 못 잔다고 베개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베개는 없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잔다든가, 라플라스의 트롤링에 극대노한 잉그리드가 메티스 스쿼드를 추궁하려 하자 처음엔 자신만만해하다가 그럼 네가 상대해보라는 맥스웰의 말에 잉그리드는 상대하기 껄끄럽다며 사리는 등 깨알같은 개그를 선보인다.
7.2. 캐릭터 에피소드[편집]
- 드레이크와 빌런들
- 빌런 활동 개시!
- 화려한 데뷔
- 빌런? 히어로?
- 방주의 히어로 드레이크
캐릭터 에피소드에서는 제멋대로 빌런 연합을 만들어 플레이어를 가입시키더니, 조건 없이 크루를 받는다며 길거리에서 아무나 붙잡고 같이 빌런을 하자며 기행을 벌인다. 그러나 대부분은 신경도 안 쓰거나 받아주지 않았고, 그나마 재밌겠다며 가입하려던 슈가는 오토바이 타면서 헬멧을 쓰지 않았다며 자기 손으로 파문, 지나가던 아니스는 빌런으로서의 재능을 알아보고 스카우트하려 했으나 아니스가 거절하며 실패하고, 중2병 기운을 풍기는 길로틴의 가입은 정색하면서 거절하고 그냥 자기 혼자 하겠다는 게 개그 포인트.
결국 혼자 악행을 저지르겠다며 할머니가 운영하는 조그만 식당에서 밥을 먹고 계산 없이 사인으로 퉁치고, 줄서서 사는 한정판 디저트를 싹쓸이해서는 먹지도 않고 버리고,[5] 주택가에서 고성방가 후엔 일부러 자전거 도로로 걸으면서 이동을 방해하고서는 뿌듯해한다.
하지만 그 후 뉴스에는[6] 이전에 드레이크가 니케가 된 딸을 여러 차례 구해줬다는 할머니의 식당 사연 소개와 함께 드레이크의 친필 사인 덕에 사람들이 몰려 숨겨진 맛집으로 대박을 쳤고, 알고 보니 유해 물질이 함유되어 있던 디저트는 드레이크가 나서서 모두 폐기해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시민 인터뷰가 나온다. 범죄 우범지대였던 주택가는 고성방가 덕분에 범죄율이 줄어들었고, 자전거 도로를 막은 건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퍼포먼스로 보도되면서 오히려 히어로로 매스컴을 타게 된다.
다른 대형 범죄를 저지르려고 하다가 은?행을 털!자라는 방안이 나왔지만 드레이크가 해킹을 할 줄 몰라[7] 결국
결국 히어로가 되어버린 드레이크는 자신은 쓰레기라며 의욕을 잃는다. 그러나 라플라스와 맥스웰이 찾아와 너야말로 히어로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자 결국 포기하고 히어로가 되어버린다. 물론 본인은 지금은 철저히 히어로가 되더라도 언젠가 배신하여 빌런으로 깜짝 전향하겠다는 큰그림을 세웠지만, 그때가 언제가 될지는...
7.3. 돌발 스토리[편집]
경찰서 돌발 스토리에서는 드레이크가 유치장에 들어가고 싶다며 진상을 부리고 있다. 최고의 빌런이 되려면 체험을 해야 한다는 이유라고... 지휘관은 그럼 나쁜 짓을 해서 들어가면 되겠다고 A.C.P.U. 바로 옆에서 한술 더 뜬다. 한심해하던 폴리는 이 지도에 있는 빨간 지붕집에 가서 오전 오후로 벨튀를 하고 숨으면 벨튀죄로 집어넣어주겠다고 제안하고, 드레이크는 그걸 또 좋다며 바로 실행하러 나간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 집 할머니가 약 드실 시간을 까먹지 않게 하기 위한 폴리의 묘책이었고, 드레이크는 영영 경찰서에 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발전기 돌발 스토리에서는 드레이크와 라플라스가 대전 격투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그때 갑자기 정전이 되고, 맥스웰은 원자로 쪽 콘솔 하나가 다운됐다며 꽤 큰일이라고 말한다. 이에 드레이크와 라플라스는 서로 자기가 먼저 고치겠다며 무식하게 출동해버리고, 맥스웰은 이제야 좀 조용해졌다며 자기 수리 드론을 쓰면 된다고 좋아한다.
두 번째 발전기 돌발 스토리에서는 지휘관이 얼떨결에 맥스웰의 수리 작업을 도와준다. 그때 드레이크가 급하게 들어온다. 그녀는 경찰 사이렌 소리를 자기 웃음소리로 바꿔놓는 짓을 벌였고, 그 뒤를 키리가 쫓아온 것이다. 키리는 그녀를 데려가려 하지만 드레이크는 에어컨이 안 나와서 싫다는 둥 땡깡을 부린다. 그러나 키리가 하필 시력 문제 때문에 실수로 전선을 잡아서 감전된다. 그걸 본 드레이크가 구해주려 하다가 같이 감전되고, 그걸 본 지휘관이 구해주려 하다가 또 같이 감전되는 대환장 파티가 열린다.(...)
의류 상점 돌발 스토리에서는 매장을 찾아온 지휘관과 드레이크를 앨리스가 맞이한다. 드레이크는 요즘 사람들이 자길 별로 안 무서워한다며 빌런 옷을 찾는다고 하자 루드밀라가 그럼 잘못 찾아왔다고 말한다. 대신 앨리스가 온갖 귀여운 옷들을 추천해주자 드레이크는 알레르기가 있다는 둥 이상한 변명을 하며 사양한다.
도서관 돌발 스토리에서는 한밤중에 루피가 괴담을 체험한다면서 지휘관과 드레이크를 데리고 도서관으로 온다. 자정만 되면 분류번호 4번 책장 뒤에서 누군가의 고통에 찬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내용의 괴담이었다. 그렇게 딱 자정이 되자 셋은 책장 앞에 서는데, 탕탕 하는 소리가 들린다. 드레이크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이라면서 여기 벌써 유령이 와 있다는 거냐며 궁금해하는 그때, 정체 모를 비명소리가 들리고 곧이어 등 뒤에서 누군가가 걸어오는데... 알고 보니 은화였다. 그녀는 셋이 하도 시끄럽게 굴길래 벽을 쳐줬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체 모를 비명소리는 계속해서 들려오고, 셋은 부리나케 달아난다.
쇼핑몰 돌발 스토리에서는 얀에게 영업당하느라 회의에 늦은 지휘관이 급하게 엘리베이터에 탄다. 그때 디젤이 와서 브리드를 기다려야 한다며 시간을 끈다. 아무튼 디젤과 브리드도 엘리베이터에 탄 후 문이 닫히기 직전, 이번엔 드레이크가 달려와서 날 보고도 닫힘 버튼을 눌렀냐는 둥 또 시간을 끈다. 게다가 셋 다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인데 올라가는 줄 착각해서 결국 다음 층에서 모두 내린다. 그렇게 정말 끝인 줄 알았지만... 이번엔 소다가 온다. 그녀는 다리가 풀려 주저앉은 지휘관을 일으킨답시고 오다가 다리를 헛디뎌 넘어진다.[10] 소다가 떠나고 3분밖에 남지 않을 무렵, 마지막으로 블랑이 엘리베이터에 탄다. 그리고 놀랍게도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는 동안 아무 방해도 받지 않았지만... 정작 도착하니 회의가 내부 사정으로 취소됐다는 문자가 온다.
7.4. 이벤트 스토리[편집]
7.4.1. HIGHTECH TOY[편집]
7.4.2. FULL FOOL DAY[편집]
만우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경찰서에 혼자 있던 드레이크가 폴리가 부탁했다며 경찰이 된다고 선언한다. 만우절 거짓말인 줄 안 지휘관은 적당히 반응해주고, 그녀는 체포 업무를 보여주겠다며 기세등등하던 그때 엠마가 나타난다. 엠마는 자신이 만든
지휘관의 변명으로 가까스로 엠마를 보내준 후, 이번에는 폴크방이 더위를 식히려고 경찰서에 찾아오더니 갑자기 지휘관에게 영양제를 추천한다. 드레이크는 불법 약물 소지죄라며 또 무식하게 체포하려 들지만 지휘관이 또 변명해서 폴크방도 그냥 떠난다. 그리고 폴리와 미란다가 경찰서로 돌아오자 드레이크는 갑자기 순찰이랍시고 황급히 자리를 비운다.(...)
7.4.3. HAPPY 1ST ANNIVERSARY[편집]
1주년 기념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1주년 기념 유치장 체험 이벤트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경찰서로 온다. 드레이크와 라플라스가 또 이상한 짓을 벌이려 하자 맥스웰이 그냥 둘을 지휘관과 같이 유치장에 가둬버린다.(...)
8. 코스튬[편집]
후후...카레이서의 기본 소양이 뭔지 아나? ...나도 몰라서 물어본 거다.
- 빌런 레이서
7월 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드레이크의 한정 코스튬. 루피의 럭셔리 바니처럼 코스튬 뽑기 형식으로 얻을 수 있다. 스탠딩 일러스트, 대사, 버스트 스킬 컷신, SD 특수 모션이 변경된다. 현재로서 구매자들의 평은 매우 안 좋다. 일단 기존의 슈가랑 콘셉트가 겹치는 데다가, 버스트 스킬 컷신이 얼굴 확대만 하고 "부릉부릉 부와앙" 소리만 내고 길이도 기본 코스튬의 컷신보다도 훨씬 짧다는 것에 불만이 많다. 오죽하면 충신 테스트 혹은 사격 모션 드레이크 얼굴 보려고 사는 코스튬이라는 평이 나올 정도다. 여담으로는 차의 뒷면이 뭔가 사람 표정 비슷하게 보여서 "우효옷" 드립이 나오고 있다.
9. 여담[편집]
- 의외로 드레이크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감지 타입 캐릭터이다. 외형적인 이미지와 돌발적인 성격, 메티스 소대의 전반적인 분위기 때문에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주변의 전기 신호를 감지하는 등의 능력을 통해서 메티스 소대가 오퍼레이터 없이 작전을 진행하게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 호감도로 열리는 개인 행적도 그렇지만 특히 메인 스토리 중 메티스 스쿼드에선 개그 담당 역할이 많다. 이상은 또라이지만 현실 납득이 빠른 편.(...)
- 개그 캐릭터, 네타 캐릭터지만 다른 게임의 비슷한 위치에 놓인 캐릭터들과는 달리 주인공(지휘관)에 대해 애정을 확실하게 표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대놓고 "네 놈이 무슨 짓을 하든 난 넘어가지 않는다. 너무 좋아하지만 난 넘어가지 않아!"라고 말하거나, "빌런도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나?"라고 묻는 등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다만 메인 스토리에서는 개그 담당으로써의 모습만 보여주는지라 다른 니케들에 비해서 잘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
- 이름의 유래는 드레이크 방정식. 다른 구성원은 전기, 전자를 전공하면 필수적으로 배우는 꽤 그럴싸한 이름을 가졌지만 드레이크는 전자기파를 다루는데도 별로 관련없는 이름으로 받았다.
- 캐릭 초기 나올 당시엔 터치 시 얼굴을 씌우는 것만 있어서 어색하지만 패치로 가면을 벗기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 성격이 워낙 특이해서 컬트적인 인기가 있다. 이 인기에 힘입어 반주년 기념 인기투표에서 10위를 차지했다.
[1] N102와 중복.[2] 엑시아와 중복.[3] 델타와 중복.[4] 특히 조합에 모더니아가 있는데 자신이 갤럭시 유저라면 딜 누수가 무시 못할 정도로 벌어지는데, 드레이크는 모더니아를 대신하여 요격전 모더니아, 알트아이젠, 심지어는 코코볼 타이밍만 잘 안다면 블랙스미스까지 투입이 가능하다.[5] 이때 줄을 선 것을 보고 새치기를 하는데 매우 예의바르다.(...)[6] 드레이크의 소개를 "명실공히 방주의 히어로"라고 한다. 이전에도 이런 행위를 한 게 한두 번이 아니었던 듯...[7] 자재 운송 열차를 습격하자는 방안도 나오는데, 그건 너무 위험해서 싫다 한다.[8] '길 잃은 자들을 위한 진혼곡'이란 행사로, 1차 침공 때 미처 방주로 대피하지 못한 이들을 기리는 음악회로 규모가 커서 방주 10대 행사 중 하나라 불릴 정도로 유명한 행사다. 지휘관도 그런 행사를 망치기엔 너무하다 싶은 감이 있어 드레이크를 말리려 하지만, 그녀가 음악회에 난입하고 마이크를 빼앗아 자신이 대신 노래 부를 계획을 듣고는 결국 승인한다.(...)[9] 제압하는 이유가 최고의 빌런인 나보다 더 튀어서는 안 된다는 게 킬포.[10] 그 와중에 소다가 자기 가슴에 뭔가 닿는다며 궁금해하는데 지휘관은 조금만 천천히 일어나자며 늑장을 부린다.(...)[11] 물론 어떻게든 예측을 하려 해봐도 심한 경우는 악한 쪽을 골라도 "뭐? 그런 짓을 한다고?" 같은 반응이거나 선한 쪽을 골라도 나는 빌런이다!(...)로 반응이 튀는 경우가 있어 정말 정답 맞추기가 어려운 편에 속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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