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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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개봉한 이와이 슌지 감독의 장편 영화.君にまだずっと
恋してるって言ったら
信じますか?
아직도, 사랑한다고 말하면 믿어줄래요?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안노 히데아키 - 키시베노 소지로 (岸辺野 宗二郎 / 48세) 역
- 마츠 다카코 - 키시베노/토노 유리 (岸辺野 裕里 / 43세) 역
- 모리 나나 - 키시베노 소요카 (岸辺野 颯香 / 14세) / 어린 토노 유리 (遠野 裕里 / 17세[회상] ) 역
- 히로세 스즈 - 토노 아유미 (遠野 鮎美 / 16세) / 토노 미사키 (遠野 未咲 / 18세[회상] ) 역
- 미즈코시 케이코 - 키시베노 아키코 (岸辺野 昭子 / 72세) 역
- 코무로 히토시 - 하토바 쇼조 (波止場 正三 / 79세) 역
- 키우치 미도리 - 토노 준코 (遠野 幸吉) 역
- 스즈키 케이치 - 토노 코키치 (遠野 純子) 역
- 후쿠야마 마사하루 - 오토사카 쿄시로 (乙坂 鏡史郎 / 44세) 역
- 카미키 류노스케 - 어린 오토사카 쿄시로 (乙坂 鏡史郎 / 18세[회상] ) 역
- 토요카와 에츠시 - 아토 (阿藤) 역
- 나카야마 미호 - 사카에[2] /아토의 부인 역
5. 줄거리[편집]
유리는 친언니 미사키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언니 동창회 모임에 참석한다.
졸업 후 처음 모습을 보인 유리를 본 동창들은 미사키로 착각해서 엄청 반가워한다.
유리도 분위기에 휩쓸려 미사키인척 행동하고 어렵게 모임에서 빠져나온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서 과거 짝사랑했던 쿄시로를 만나고 연락처를 교환하고 헤어진다.
다음 날 유리는 쿄시로에게 편지를 쓴다.
편지를 받은 쿄시로는 미사키의 편지라 생각하고 미사키에게 답장을 쓴다.
그 쿄시로의 편지를 받은건 미사키 딸 아유미였고 미사키인척 답장을 보낸다.
미사키의 편지라지만 서로 다른 필체와 위화감이 드는 내용의 편지들을 받아본 쿄시로는 의문이 들어 직접 유리를 찾아가게 된다
오랜만에 마주한 두 사람.
그리고 유리는 쿄시로가 사랑했던 미사키는 한달 전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알려준다.
그 후 쿄시로는 미사키와의 추억이 있는 모교를 찾아가게 되고 거기서 미사키를 완전 닮은 아유미를 보고 유령이라도 본 듯 쫓아간다.
그렇게 대면한 순간 아유미 역시 바로 쿄시로임을 직감한다.
6. 주제가[편집]
7. 평가[편집]
8. 흥행[편집]
8.1. 일본[편집]
8.2. 대한민국[편집]
9. 무대탐방[편집]
영화 촬영지인 미야기현(宮城県)은 이와이 슌지 감독의 고향이다. 주로 시로이시시(白石市)나 센다이시(仙台市) 일원에서 촬영되었다.
- 미야기현(宮城県) 시로이시시(白石市) 다이쇼지(大聖寺)
토노 미사키의 장례식을 치렀던 절. 여담으로 실제 절의 주지와 부주지도 참석하여 실제 장례식을 했다고 한다.
- 미야기현 시로이시시 미나미정(南町)의 한 저택
토노 유리의 친정이자 토노 아유미의 거주지. 소요카가 여름방학 동안 이종사촌인 아유미와 살게 된 곳. 실제로 100년 이상 된 오래된 가옥이다. 다만 이 저택은 개인 거주지라 방문할 수 없다.
- 미야기현 시로이시시 마스오카정(益岡町) 시로이시 고등학교 옛 건물(白石高校旧校舎)
토노 미사키, 토노 유리, 오토사카 쿄시로가 다닌 학교. 이곳은 철거 직전에 촬영하였으며, 촬영 후 철거되었다고 한다.
- 미야기현 시로이시시 사와하타정(沢端町) 사와하타강(沢端川)
토노 유리와 오토사카 쿄시로의 추억속의 생물부 실습장소. 여담으로 과거 시로이시 성의 해자 역할을 했던 하천이었다고 한다.
- 미야기현 시로이시시 마스오카정 무사가옥(부케야시키. 武家屋敷.)
자전거를 타고 오던 토노 미사키가 오토사카 쿄시로를 처음으로 직접 만나 인사하는 장면을 촬영한 장소. 시로이시 성의 북쪽에 있다.
토노 유리와 아이들이 나간 할머니를 찾은 신사.
오토사카 쿄시로가 아토와 만나 술을 마신 곳.
10. 여담[편집]
- 정식 속편은 아니지만, 원작 소설을 집필할 당시에 러브레터를 어느 정도 의식했다고 전해진다. 영화 속에서도 러브레터를 오마주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 이 작품은 2017년에 이와이 슌지 감독이 배두나, 김주혁 주연으로 한국에서 촬영한 단편영화 '장옥의 편지'에서 발전시켜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이와이 슌지 감독의 인터뷰 기사
- 주연 마츠 타카코는 이와이의 작품 중 '4월 이야기'에 출연하였다. 음악의 코바야시 타케시도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와 '릴리 슈슈의 모든 것'에서 음악을 맡았다.
- 한국에서는 사실상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하였으며, 미디어캐슬의 '시네마캐슬' 상영관에서도 상영하였다.
- 롯데시네마 개봉 4일전부터 유튜브 영화에 극장동시개봉으로 출시되었다.(코로나 영향으로 일찍 출시한것으로 보임)
- 2018년에 동일한 감독이 중국 배우 버전을 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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