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방영 목록(2016년)

벌칙 의상은 인스타그램 댓글에 따라서 원숭이 옷으로 결정함.

다만 임지연은 게임에 공식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집의 호스트 역할 겸 MC를 맡았다. 물론 임지연 찬스라고 게임에 참여하여 활약을 하기도 하였다. 라이터 하나를 못켜서 유재석을 노예로 보내버렸다.

바로 전 주의 임지연과 마찬가지로 게임에 직접 참가는 안하고 동화 읽는 식으로 사실상 MC인줄 알았으나, 최종미션에서 마녀로 출연해 게임에 참가했다.

이 파랑 팀은 2014년 1월 26일에 방영했던 장기말 레이스와 팀 구성이 완전히 똑같다.

전반전 격인 한국 올스타 VS 중국 올스타 자선 경기에서는 송중기, 잠브로타, 김세준, 이동국 포함. 한국 올스타 팀의 감독은 최강희

전반전에서는 클루이베르트, 이충성, 장현수, 김병지 포함

전반전에서는 이천수, 한상인, 김태륭, 박찬용, 박형인 포함. 김태영은 전반전에 올스타 팀의 코치로 선수는 아니었다.

청년 결사대가 우승하기 위해서 끝까지 살아남아 스파이를 제거해야 하는 역할의 'J' 이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J 박지성과 지석진이 피날레 장식.

띠동갑 인턴이라는 말에 하하는 김고은과 박소담을, 송지효는 박보검을 원했으나 둘 다 뜻밖의 반전에 멘붕당했다.

이 편부터 pd가 임형택에서 이환진 외 2명으로 바뀐다.

2011년 하차한 이래로 지독히 언급이 없어 왔는데 무려 5년만에(...) 불운의 기운을 타고 재출연하였다.

처음에는 광수팀의 꽝손 멤버로 섭외됐지만 다른 멤버들을 보고 자진사퇴했다. 하지만 스케쥴이 없었기에 깍두기로 참가하였으나 음료수 복불복 때 광수가 고삼차를 걸린 바람에 광수팀으로 영입되었다.

처음에는 팀전으로 하다가 마지막에 한 팀이 남으면 그 팀내에서 단독꽝손우승을 가려내는 방식. 하지만 마지막 올킬전에서 석진팀과 광수팀에서 각팀 최후의 1인으로 팀장인 석진과 광수가 남아버려 결국 이런 상황에서 자주보던 투샷그 대결로 마무리 되었다.

가장 운 없는 1인이 우승

지석진의 중학생 시절 양호선생님. 현재는 교수로 재직중이라고.

김종국의 어머니.

게임의 규칙을 설명하기 위한 특별출연. 컨셉은 역시 아구스.

벌칙은 바로 인천의 한 놀이공원의 바이킹 타기였는데, 벌칙 부분이 다음 방송인 Yes or No와 컨셉이 이어지기 때문에 다음 방송에 나왔다. 여기서 맥기니스의 질문에 Yes or No로 걸러져 벌칙을 받은 것은 하하, 개리, 광수.

7 VS 300박스 게임 한정

여담으로 이날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여진구가 이상형으로 밝힌 전효성과 오하영한테 하하가 전화연결해주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전효성한테 먼저 전화한 다음 오하영한테 전화하였는데 오하영은 여진구 목소리를 듣고 이광수로 착각하였다(....) 그래도 즉석 게임으로 텔레파시를 하여 케미를 보였고 여진구는 오하영한테 "나중에 짜장면 한 그릇 해요"라며 전화를 끊었고, 그 다음에 짓궂은 하하의 강요로 다시 전효성한테 전화를 걸어 또다른 이상형으로 오하영이라고 밝혔을 때 전효성 반응이...

추격 팀에 이름표가 뜯겨 아웃되면 추격 팀에 합류

전반부인 12일 방영분에서 후반부에 나왔어야 할 최종장소와 금고 번호가 사실상 공개되었다. 연희고지, 19530727 힌트를 찾은 장소도 한강 인도교 폭파와 관련된 한강대교, 전쟁 당시 미 8군 사령부가 있던 구 서울대 본관, 전쟁 초 격전을 벌어졌던 미아리고개, 피난민들이 판잣집을 만들어 생긴 개미마을로 다 6.25 전쟁과 관련있다. 즉 호국의 달 특집(녹화일은 6월 6일 현충일로 추정). 사실 힌트장소가 나온 사진 중에서 한강다리는 끊어진 모습이었고 60년 전이라는 언급도 있었다.

녹화는 306회를 더 먼저 찍고 304회는 303회가 방송 나가고 나서 찍었다. 다만 닥터스를 홍보해야돼서 닥터스가 방송되기 전에 방송을 내보내야 하므로 순서를 바꿔서 이 녹화본을 먼저 내보낸 것이다.

목소리로 출연.

런닝맨들이 본방사수하는지 확인한다면서 엔딩후에 바로 미션을 넣었다.

이 편부터 런닝맨을 초창기부터 이끌었던 3인방 중 하나인 김주형 PD가 메인 PD로 복귀했다.

빨간팀으로 옮겨졌다 김종국과 맞트레이드로 초록팀으로 옮겨갔다.

재석과 마찬가지로 파랑팀측 밀정이었으나 미션에서 연달아 실패하는 파랑팀의 모습을 보고 같은 밀정인 유재석의 이름표를 때었다 붙이면서 배신을 해서 하얀팀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유재석이 밀정이라도 밝혔음에도 불신이 판치는 런닝맨의 모습때문에 그만 우승을 파랑팀이 하는 바람에 무려 73만 5천원이라는 거금의 회식비를 내는 벌칙을 받았다.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회차를 끝으로 개리는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밥도둑의 정체로 밝혀졌는데 마지막 말미에 김종국의 뒤통수를 때리고 다 끝난줄 알고 착각했다. 내가 밥도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