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2002년/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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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월 2일 ~ 7월 4일 VS SK 와이번스 (사직)○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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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7월 2일(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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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되었다. 다음날 7월 3일 수요일에 더블헤더로 재편성된다.

1.2. 7월 3일(수) DH 1차전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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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투수 - 제춘모(선발, 5승 4패)
• 패전투수 - 염종석(선발, 3승 7패)
• 세이브 - 채병용(8회, 6승 6패 1세)

7월 2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7월 3일 수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SK전 6연패를 당했다. SK 선발로 나선 신인 제춘모는 7.2이닝 7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올렸다. 이날 전까지 SK전 5경기 3패에 그쳤던 롯데 선발 염종석은 5.2이닝동안 5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로 3실점하고 패전투수가 되며 5연패로 시즌 7패째를 당했다.

0-0의 균형은 5회초 SK가 잉글린의 솔로홈런으로 깼고, 6회초에는 2사만루에서 대타 김기태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SK가 3-0으로 앞서가게 됐다. 롯데는 7회말 1사 3루에서 조경환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얻는데 그쳐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1.3. 7월 3일(수) DH 2차전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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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투수 - 권명철(7회, 2승 2패 1세)
• 패전투수 - 이정훈(9회, 1승 1패)
• 세이브 - 채병용(10회, 6승 6패 2세)

FA를 통해 SK로 이적한 김민재에게 제대로 부메랑을 맞으며 연장전 끝에 더블헤더 피스윕으로 SK전 7연패를 당했다.

롯데는 3회말 에레라가 친정팀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기록하며 8회까지 1-0으로 앞섰으나 9회초 SK는 김민재의 3루타에 이은 채종범의 적시타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그리고 10회초 1사 뒤 송재익이 2루타로 찬스를 잡자 김민재가 다시 좌전안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마무리투수로 등판한 채병용은 1,2차전 모두 세이브를 이끌어냈다.

1.4. 7월 4일(목)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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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투수 - 윤길현(선발, 3승 3패)
• 패전투수 - 김영수(선발, 9패)
• 세이브 - 채병용(9회, 6승 6패 3세)

7월을 시작하자마자 SK에 3연전 싹쓸이패를 당하며 시즌 50패 선착에 1패만을 남겼다. 19승 1무 49패로 승패마진 -30이 된 롯데는 27승 2무 38패의 7위 한화와 9.5경기차가 됐다. 선두 KIA와는 25경기차다. 그리고 롯데 이외에 40패에 도달한 구단이 한 팀도 없다. SK전 8연패로 상대전적은 1승 8패가 됐으며 김영수는 승리 없이 9패만을 기록했다. SK는 창단 후 첫 5연승의 기쁨을 누리며 공동4위 LG와 현대에 1경기차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SK 선발 윤길현은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올렸다.

전날 더블헤더에서 단 2점만 뽑은 롯데는 이날도 9안타를 치고도 1점 얻는데 그쳤다. 1회 김응국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2회 최태원의 2루타로 동점을 내준 뒤 강성우의 희생플라이로 역전을 손쉽게 허용했다. 6회에는 잉글린의 2루타로 추가실점했고, 7회에는 실책으로 또 점수를 줬다.

2. 7월 5일 ~ 7월 7일 VS KIA 타이거즈 (사직)○ 루징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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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7월 5일(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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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되었다. 다음날 7월 6일 토요일에 더블헤더로 재편성된다.

2.2. 7월 6일(토) DH 1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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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7월 6일 토요일에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다음날 7월 7일 일요일에 더블헤더로 재편성된다.

2.3. 7월 6일(토) DH 2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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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 2차전 마저도 우천취소되었다.

2.4. 7월 7일(일) DH 1차전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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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투수 - 이강철(8회, 4승 4패 1세)
• 패전투수 - 이정훈(5회, 1승 2패)

7월 6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7월 7일 일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박현승이 7일 1군에 올라와 1차전에서 선발 3루수로 5월 21일 마산 LG전 이후 47일만에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롯데 구단이 기아와의 사직 더블헤더에 앞서 전광판 위의 국기 게양대에 태극기도 달지 않은 채 국민의례를 가져 빈축을 샀다. 롯데 구단 관계자들은 "내 소관사항이 아니다”,“구장 관리사무소에서 태풍 때문에 내렸다가 다시 달지 않은 것"이라고 변명하더니 2시간 20분이나 지난 1차전 8회말에야 부랴부랴 태극기를 내걸었다.

2.5. 7월 7일(일) DH 2차전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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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투수 - 손혁(선발, 1승)
• 패전투수 - 매기(선발, 4승 5패)

에이스 매기가 부상에서 복귀했다. 매기는 지난 3월 시범경기서 타구에 맞아 생긴 타박상을 방치한 것이 화근이 돼 지난달 19일 사직 현대전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었다. 하지만 복귀전에서 4.2이닝 7피안타 6사사구 5실점으로 무너졌고, 이 경기가 롯데 자이언츠에서의 마지막 등판이 되었다.

3. 7월 9일 ~ 7월 11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루징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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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7월 9일(화) -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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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투수 - 염종석(선발, 4승 7패)
• 패전투수 - 송진우(선발, 10승 4패)

6회까지 3-1로 리드하고 있던 상황에서 7회초 첫 타자 박기혁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한 송진우는 다음 타자 김인철의 보내기번트 타구가 자신의 앞으로 솟구치자 타구를 잡으려다 멈칫했다. 그리고 타구에 회전이 많지 않았던 것을 확인한 뒤 원바운드로 타구를 잡아냈다. 다분히 더블플레이를 의식한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에 일어났다. 송진우가 1루로 던진 송구는 장종훈의 글러브를 빗겨갔다. 더블플레이를 의식,너무 급하게 송구했던 탓이었다. 결국 송진우의 노림수는 빗나가 무사 2·3루의 위기를 자초하고 말았다. 맥 빠진 상황에서 다시 적시타를 허용한 송진우는 결국 꼴찌 롯데 5연패 탈출의 도우미가 되며 쓸쓸하게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다.

한편 실질적인 에이스 대니얼 매기가 부친 병문안을 위해 10일 일시 귀국한다. 미시시피주 잭슨시에서 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매기의 부친은 독거미에 물려 큰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매기는 오는 19일 팀에 합류할 예정.그러나 매기가 다시 돌아오는 일은 없었다

3.2. 7월 10일(수)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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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투수 - 한용덕(선발. 4승 3패)
• 패전투수 - 손민한(선발, 2승 8패)
• 세이브 - 파라(7회, 1승 2세)

3.3. 7월 11일(목)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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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투수 - 지연규(선발. 2승 3패)
• 패전투수 - 김영수(선발, 10패)
• 세이브 - 피코타(6회, 3승 4패 2세)

1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김영수는 3⅓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뽑았지만 안타 2개에 볼넷 4개를 내주며 1실점, 또 패전의 멍에를 썼다. 단 1승도 없이 10연패째다.

4. 7월 13일 ~ 7월 14일 VS 현대 유니콘스 (사직)○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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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7월 13일(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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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되었다. 다음날 7월 14일 일요일에 더블헤더로 재편성된다.

4.2. 7월 14일(일) DH 1차전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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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투수 - 김수경(선발, 7승 6패)
• 패전투수 - 김사율(선발, 2승 2패)
• 세이브 - 권준헌(7회, 1승 1세)

7월 1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7월 14일 일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KBS 뉴스

4회부터 김장현이 등판해 7회까지 잘 막았지만, 7회 박경완의 강습타구에 급소를 강타당해 정원욱으로 교체되었다.

4.3. 7월 14일(일) DH 2차전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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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투수 - 임선동(선발, 4승 4패)
• 패전투수 - 염종석(선발, 4승 8패)
• 세이브 - 조용준(8회, 6승 4패 6세)

롯데는 최근 4연패 및 현대전 4연패를 당했다.

5. 7월 15일 ~ 7월 19일 올스타 브레이크 (문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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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으로 인해 5일간 휴식을 갖는다.

6. 7월 20일 ~ 7월 21일 VS 한화 이글스 (사직)○ 1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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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7월 20일(토)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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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투수 - 마정길(10회, 1승 3패 5세)
• 패전투수 - 이정훈(10회, 1승 3패)
• 세이브 - 김홍집(11회, 1세)

KBS 뉴스

이날 조경환과 매기를 SK 와이번스에 내주고 윤재국, 박남섭, 페르난도 에르난데스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그리고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전반기 7경기 등판에서 2승만을 기록했던 에르난데스를 영입 즉시 퇴출시키기로 했다.

그리고 그 위엄 넘치는 어떤 금지어 마왕께서 "시즌 포기"를 선언한 것도 바로 이 때.

당시 팬들은 그나마 타선에서 해결사 노릇을 해주던 조경환을 트레이드한 것은 마지막 남은 희망마저 사라진 것이라고 회고했다.

6.2. 7월 21일(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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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되었다.

전날 트레이드 통보를 받은 조경환이 이 때 텅빈 사직 야구장에서 눈물을 한바탕 쏟고 나서 인천으로 갔다고 한다.

7. 7월 23일 ~ 7월 25일 VS LG 트윈스 (사직)○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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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7월 23일(화)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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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투수 - 이상훈(8회, 5승 1패 9세)
• 패전투수 - 김영수(7회, 11패)

7.2. 7월 24일(수)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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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투수 - 이상훈(8회, 5승 1패 9세)
• 패전투수 - 주형광(9회, 1패)

이날 경기에 앞서 롯데와 LG 선수들은 고(故) 김명성 전 롯데 감독 별세 1주기를 맞아 추도 묵념을 했다．한편 이날 낮 12시부터 충남 목천 풍산 공원묘지에서는 김 감독 추모식이 열렸다.

그리고 백인천 감독의 지시로 에레라의 트레이드 또한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에레라는 내년 시즌 구상에서 제외되었다는 것이 그 이유이고, 트레이드를 통해 유망주를 수급할 계획이라 밝혔다.

7.3. 7월 25일(목)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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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투수 - 신윤호(선발, 2승 2패)
• 패전투수 - 김사율(선발, 2승 3패)

8. 7월 26일 ~ 7월 28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루징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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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7월 26일(금) -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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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투수 - 염종석(선발. 5승 8패)
• 패전투수 - 김원형(선발, 2승 1패)

8연패에서 탈출했다.

8.2. 7월 27일(토)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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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투수 - 조규제(선발, 3승 6패 3세)
• 패전투수 - 김장현(선발, 2승 2패)

SK 선발 조규제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째를 거둔 SK가 꼴찌 롯데에 7-1로 이기며 5위 LG를 1.5경기차로 추격했다. SK는 전날 2.2이닝 마무리로 등판한 후 다시 선발 등판한 롯데 김장현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백인천 감독님의 위엄 롯데는 60패에 선착했다.

롯데에서 SK로 트레이드된 조경환은 3안타를 기록하며 친정팀을 울렸다. 1회초 1사에서 볼넷과 연속 3안타를 묶어 3점을 뽑은 SK는 이어진 2사 3루에서 조경환이 바뀐 투수 김영수를 상대로 타점을 추가, 친정팀의 기를 완전히 꺾어놨다.

8.3. 7월 28일(일)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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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투수 - 매기(선발, 5승 5패)
• 패전투수 - 손민한(선발, 2승 9패)

SK 선발 매기는 트레이드 후 첫 롯데를 상대하여 7이닝 3실점으로 이적 후 첫승을 거두며 롯데 시절의 4연패를 끊고 시즌 5승째를 올렸다. SK는 1회말 페르난데스의 선제 3점 홈런으로 기선을 잡은 뒤 2회말 이진영의 3루타와 채종범의 2루타로 2점을 추가해 승부를 갈랐다. 5-1로 앞선 3회에는 이호준의 시즌 15호 솔로홈런으로 달아난 뒤 5회 4안타로 3점을 추가했다. 전날 3안타를 기록했던 조경환은 2타점 3루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로 전날의 활약을 이어갔다.

9. 7월 30일 ~ 7월 31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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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7월 30일(화)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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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투수 - 김진우(완봉, 9승 6패)
• 패전투수 - 김장현(완투. 2승 3패)

기아는 고졸신인 김진우가 3개의 피안타만 허용하고 9개의 탈삼진과 함께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두며 최하위 롯데에 1-0으로 승리했다. 7회 1사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김진우는 탈삼진 118개로 탈삼진 선두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종범이 6회말 광대뼈 함몰 부상으로 4주 결장이 불가피하게 되며 선두 사수에 빨간불이 커졌다. 기아는 6회말 1사 만루에서 장성호의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뽑았고, 김장현이 완투한 롯데는 3연패에 빠졌다.

경기는 2시간 15분만에 종료되며 시즌 최단 경기시간 타이를 기록했다.

9.2. 7월 31일(수) -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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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투수 - 김영수(선발, 1승 11패)
• 패전투수 - 손혁(선발, 2승 1패)

김영수는 이 경기에서 드디어 1승을 거뒀다. 그 전에는 11패(…). 누군가가 떠오르는 기록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