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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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치료 방식
2.1. 덧니인 경우나 영구치가 아닌 경우
2.2. 영구치이고 꼭 필요한 치아인 경우
2.2.1. 치아가 뼈 속이나 깊은 곳에 있는 경우
2.2.2. 치아가 가까이 있는 경우


1. 개요[편집]


매복치(埋伏齒)는 구강 내로 맹출해야 할 시기가 지나도 맹출하지 않고 구강 점막 또는 악골 내에 묻혀있는 치아를 말한다.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나야될 시기가 지났는데도 치아가 나지 않는 경우다. 대개 사랑니, 작은어금니, 송곳니, 가운데 앞니에서 많이 발생한다.


2. 치료 방식[편집]



2.1. 덧니인 경우나 영구치가 아닌 경우[편집]


마취 후 잇몸을 째서 매복치를 뽑은 후 다시 잇몸을 덮어서 꼬매는 수순이다. 입천장매복치는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술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엑스레이만 찍어서는 수술이 불가능하고 CT촬영을 해서 매복치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수술을 진행한다. 매복치의 경우에는 마취할 때와 수술이 끝난 후가 제일 고통스럽다.

자세한 것은 발치 문서 참고.


2.2. 영구치이고 꼭 필요한 치아인 경우[편집]


영구치인 경우에는 없으면 음식을 씹는 데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치아를 정위치로 끌어내리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 역시 마취가 필요하다.


2.2.1. 치아가 뼈 속이나 깊은 곳에 있는 경우[편집]


치아가 뼈 속에 있을 경우 CT와 치과용 엑스레이를 찍은 후 분석을 다 하고 수술을 한다. 수술할 때에는 당연히 마취 주사를 놓아야 한다. 그리고 외과용 칼로 잇몸을 넓게 절개한 후 다이아몬드 드릴로 뼈를 갈아내어 뼈 안의 치아에 힘을 줄 수 있는 장치를 달아 교정적으로 당겨낸다.


2.2.2. 치아가 가까이 있는 경우[편집]


마취 주사를 놓고 잇몸을 절개한 후 치아에 힘을 줄 수 있는 장치를 달아 교정적으로 당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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