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어택/유닛/한정크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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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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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어택의 유닛들 중 박스 크랭크와 스텝업 크랭크로 출시된 유닛과 잠시동안만 진행되었던 VIP크랭크 보너스 유닛의 유닛들을 다룬다. 세 유형 공통적으로 엑스트라 옵스와 연계가 되어서 일정 기간 동안 판매가 이뤄지며 해당 엑스트라 옵스의 익스퍼트 유닛으로 지정된다.

또한 본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여캐 편중이 얼마나 심한지 보여주기도 한다. 현재 아이언, 리히트만 빼면 전부 여캐이며, 그나마도 아이언은 탑승한 모덴이 로봇인 가짜이기 때문에 사실상 리히트만이 유일한 남캐라고 할 수 있다.

박스크랭크, 스텝업 크랭크에 대한 설명을 볼려면 메탈슬러그 어택/MYSTERY CRANK를 참고할것.

2. VIP 크랭크 보너스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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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정규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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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상하의 피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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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어택의 쇼트배틀 아바타로 나온 피오의 일러스트를 유닛화 한 것.


기존의 로켓 런쳐가 강화되어 더 넓은 범위의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되었다. 로켓 런쳐의 공격력은 최대 11125까지 올릴수 있으며, 4성 해금 시 로켓 런쳐 폭발 후 추가타가 나간다. 소소한 단점이라면 로켓 런쳐의 단점이었던 위로 붕 뜨는 게 더 악화되어 지상의 적을 상대로는 직격타를 먹이기 힘들며, 마찬가지로 3성을 해금해도 지속적으로 로켓런쳐를 쏘지못한다. 역시 에리와 같이 4성 해금시 발칸이 필요하다.

이 유닛은 상하의 에리와 같이 해적 엑스트라 옵스에서 가장 많은 엑스퍼트 보너스를 갖고 있으며[3] 엑스퍼트 목록 최상단에 위치하고 있어 노골적으로 이 유닛을 얻으라고 홍보하고 있다.[4]

가장 무서운 점은 역시 상하의 에리와 상하의 피오의 플테 시 보너스가 엄청나다는 건데, 에리는 사전구매이니 그렇다 치고, 상하의 피오를 플테까지 달성하는 데에 들어가는 비용을 상상해 보자.

2016년 11월 1일 부로 메달크랭크에 해금되었다. 이후 해금되어 여러 유저가 써본결과 별로라는 평. 체력이 굉장히 허약해서 스치면 죽는데 일반 피오와는 달리 구동강화가 없어지고 특수기를 쓰고나서도 로켓런쳐를 또 못쓴다. 그나마 사거리는 일반 피오보다 훨씬 늘어나서 탱커만 있다면 폭딜을 넣어줄순 있지만 얘말고도 좋은 애들이 많다. 피오팬이나 엑옵용 말고는 돈을 부어도 밥값못하는 잉여. 아니, 유저들의 취급은 사실상 그 이하다. 성능이 좋은것도 아닌데 나오기는 또 쓸데 없이 잘 나오기 때문.[5] 10연차를 해서 상하의 피오 80조각이 나와 보면 저 망할 것은 대체 언제 빠지냐고 울화통을 터뜨리는 유저들의 기분을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때문에 이 녀석 플테를 찍으면 축하가 아니라 위로를 받는다.

정말로 쓰고싶다면, 재충전 스킬을 준비하고 쓰자. 순간적인 데미지는 무시못할 수준이여서 재장전 스킬로 로켓런처를 2연발 쏘고 돌격유닛들을 보조하는데 쓰면 그나마 써먹을만 하다. 물론 그 돌격유닛들이 앵간하면 회복 스킬을 두르고 쓰기 때문에 활용도는 더욱 더 없어지므로 그마저도 여의치가 않다.

참고로 로켓런처는 1성스킬인 비거리 강화를 강화할 수록 로켓런처의 상승각도도 더욱 올라간다. 레벨 40이상으로 강화했다면 상공을 넘어갈 정도로 높게 쏜다. 초중반에 원거리에서 쏴서 높은 각도 때문에 유닛들을 놓치면 그야말로 답이 없다. 다만 4성 해금 후의 추가탄들은 로켓런처가 맞든 헛치든 폭발하면 그 상공에서 떨어져 코딱지만한 데미지를 주므로 후방의 적들을 노릴 순 있다.

여담으로 불에 타죽어도 단발머리가 되지않는다.[6]

2.1.2. 특무 나디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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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좀 거시기하다



최초로 등장한 특무 유닛

현재 엑스트라 상점과 레어 상점에서 조각을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크랭크에서도 등장한다.

첩자형태를 한 나디아. 의상이 사무스 아란의 제로 수트를 연상케 하며 무기는 FN P90이다. 의외로 일러스트가 꽤 예쁘게 나와서 소장가치가 있다.

기존의 나디아랑 공격 패턴이 비슷하지만, 차이점이라면 일단 특수공격으로 호출한 슬러그(?)에 탑승하면 화염병류가 아닌 공중기뢰를 던진다.[8] 이 기뢰는 유닛이 피격되지 않는한 계속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며 닿을시 광범위하게 폭발이 퍼지며 3번째 스킬을 얻으면 강제 넉백도 생겨나는지라 라인 밀기에 꽤 좋다. 적 전선에 거대 유닛이 있다면 특무 나디아는 최고의 전선 밀기 유닛이 된다.

다만 이 특수 공격에도 사거리가 있는지라 최대 사거리까지 가면 터지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그리고 4성을 찍으면 슬러그를 호출중인 나디아가 뒤로 회피하며 공격하며, 슬러그에 탑승시는 뒤로가며 공중기뢰를 하나 던진다. 호출중에 회피해서 슬러그 뒤로 가버렸다 하더라도 슬러그는 정지 해있으며 정지해있는 슬러그에 가까이오면 탑승한다. 즉 역지사지가 된 셈. 그러나 나디아 자체의 넉백 저항력이 낮아 호출하는 도중 계속 넉백되서 슬러그를 못 타고 끔살 당할수 있다. 또한 체력이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초반 회피가 잘 안뜬다면 슬러그 탑승도 하기 전에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음으로 혼자 보내지말고 다른 탱커 유닛들을 면저 보낸뒤에 뽑도록 하자.

예전에는 은근히 라인을 잘 밀어서 방어용으로 좋은유닛이었으나 다크 모노아이가 비석으로 공중기뢰를 다 없애버리는 바람에 현재는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고, 이에 대한 상위호환은 미도리의 등장으로 쓰기 어려워졌다. 현재로썬 레어상점, 엑스트라 상점으로 2조각이나 3조각씩 사야만 얻을 수 있어 획득이 어렵기 때문에 오래한 유저가 아니라면 보기 어렵다.

여담으로 회피모션이 2가지인 유일한 유닛이다. 슬러그 탑승전에는 회피모션이 뒤로가면서 총쏘고 탑승후에는 회피모션이 뒤로가면서 공중지뢰를 던진다.

2.2. 무소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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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아이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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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크랭크를 돌리면 무작위로 5~80조각을 얻을 수 있었다. 2017년 1월 13일 부로 하이데른과 같이 메달크랭크에 해금되었었고, 현재는 엑스트라 상점이나 레어 상점에서 조각 구매를 하거나 이벤트 크랭크에서 얻을 수 있다.

2성 해금시 적진까지 이동하다가 적을 인식하면 이동하면서 포를 쏜다. 1성인 구동강화 더불어 기본적으로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바이크병과 다르게 기지부터 이동하면서 포를 쏘는 형식이 아니라 적인 인식해야만 한다. 본래 특수공격은 미사일을 한번에 4발씩 4번 쏘는데 위에서 내려오는 식이다. 그래서 공중유닛을 저격하는데에는 좋으나 사거리가 별로 길지 않아 지상유닛은 잘 맞지 않는다.[9] 4성 해금시 근접 공격하면서 본래 특수공격을 쓴다. 근접공격인 톱날 공격이 다단히트에 공격력이 일품이여서 근접 유닛들을 잘 잡는다. 포지션은 아이언 노카나와 비슷하지만 아이언 노카나의 미사일 공격은 공중을 노리지 않으나 아이언의 미사일 공격은 공중유닛을 인식한다는 차이가 있다.

현재는 파워인플레에 크게 밀려버린데다가 상위호환인 스페이시 노카나나 프로토타입 아이언2로 인해 현재 잘 쓰이지 않는다. 그나마 아마데우스 관련 엑옵에서도 자주 등장하는데, 헬모드의 물량전법은 접근 하면서 쏘는것과 더불어 상당히 까다롭다.

여담으로 플레이어 유닛인 아이언이 터지면 가짜 모덴이 마크스넬을 타고가 다음 터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길드레이드에서 나온 아이언은 그냥 펑하고 터진다. 심지어 스턴에 걸리면 간혹 가다가 미사일들이 목표를 때리지 못하고 빙빙 돌기만 하는 괴랄한 상황이 연출된다(...) 어떤사람은 히오스를 그리고 있다고 한다(...)

3. STEP UP 크랭크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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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규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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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오로치 레오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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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의 초고열 용광로

엑스트라 옵스 BLOOD RUNAWAY의 메인 스탭업 유닛.

근거리 공격으로 문슬래셔를 휘두르며, 특수기 전방으로 살짝 이동한 후 V슬래셔로 공격한다. 문슬래셔는 레오나처럼 특수기가 아닌지라 탄막 상쇄 능력은 없어졌다. 4성을 찍을경우 V슬래셔 이후 추가 폭발이 일어난다. 특수기를 쓸때 사거리 내에 적이 없으면 전진만 하고 끝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V슬래셔 이후 착지 할때까지는 무적이다.

원판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능력치가 굉장히 높게 잡혀있는 유닛으로, 은테 20렙 4성만 찍어도 무려 플테 크레이지 랄프 4성 43렙만큼 강력한 엄청난 스펙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44렙을 찍을경우 체력이 24만이 되며 특수기가 매우 강력하기에 일단 선두에 내세우면 탱커들은 물론 여러 유닛들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리는 강력한 딜러로 평가할 수 있다. 게다가 다른 레오나와 달리 기갑 판정이라 슬러그 어택에 한방에 전사하지도 않으며, 매우 강력한 BOX 크랭크 돌격 유닛인 노바와 1:1로 싸울시 노바가 먼저 죽는 상황도 나올 정도다.[10]

대신 엄청난 성능을 가진 만큼 모든 저항이 낮게 설정되어 있고, 일반 레오나처럼 넉백 시 문슬래셔가 발동되지 않고 그대로 넉백되기 때문에 강제넉백 공격에 취약한 점이 있다. 스턴에도 매우 취약한데, 이 폭주 레오나는 모든 저항이 낮아 공격 하나하나의 데미지가 매우 크게 박히는지라 스턴 한번 걸리면 순식간에 전사해 버린다.

현재는 리타에게 정규군의 딜러자리를 내주었고, 폭군 워리어에게 1대1로 완벽하게 털리는 만큼 주력으로는 쓰기 어려운 편. 그렇다고 아주 묻힌것은 아닌데, 나름 특수기 사용시 무적시간이있는 레오나는 2번의 특수기 사용으로 폭군워리어의 특수기 대미지는 거의 받지 않고 레오나의 특수기 대미지를 줄수있으며 정규군덱에서 미도리에 타마 버프 까지 않으면 나름 폭군의 특수기 한 방에 날라가지 않고 버텨준다. 일반덱에서는 리타+폭군워리어가 매우 강력한 조합이긴 하나, 정규군 덱에서는 오로치+리타의 조합도 괜찮은편.[11]

3.1.2. 리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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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의 뒤를 잇는 강력한 근접 딜러유닛

근거리는 발로 내려찍으며, 원거리는 적에게 도약 후 발로 내려찍는다. 특수기는 적에게 도약 후 "Let's Go!!!"라고 외치면서 윈드밀을 사용한다. 특수기 사용시 초 다단히트를 먹여줄뿐만 아니라 탄막 상쇄상태가 된다. 근거리와 원거리는 단일히트 공격이다.

모든 공격이 1만 단위를 넘는 공격력을 지니며 특히 특수기의 경우 그 라피드가 정통으로 다맞으면 자폭명령을 내리고 도망갈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12] 때문에 리타가 전장에 뜨면 최대한 빨리 제거하는것이 중요할 정도.

여러가지로 노바를 상회하는 특징을 지녔는데, 우선 체력이 동일테두리 기준 2배에 근접하며[13]와 더불어 더 빠른 생산속도[14]를 지니고 있다. 또한 노바의 지독하게 느린 이속인 2.8을 뛰어넘는 6.25라는 경이로운 이속을 자랑한다. 사실상 뽑는순간 곧바로 전선에 당도하는 수준. 또한 리타는 공격을 일정 확률로 회피하기 때문에 노바보다 생존성이 더 우월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허나 노바만의 특징인 격파 후 자폭이나 박크유닛 어시스트까지 합칠 경우 무시무시한 돌격유닛으로 탈바꿈한다는 점에 대비해, 리타는 박크유닛 어시스트까지 합쳐도 노바만큼의 공격력 증가를 가지지 못하는 점이 노바와의 차이점. 또한 리타는 모든 공격에 크리티컬 확률을 가지지 않는다.

하지만 리타가 제아무리 회피를 지녔다고 해도 근거리, 원거리, 특수기 모두 무적기가 없다. 특수기의 경우 탄막 상쇄상태가 되는것뿐이기 때문에 스플래쉬 공격에는 얻어 맞을 수 있으며, 특히 폭군 워리어의 특수기를 모조리 얻어 맞고 날라갈 가능성도 있다. 또한 아네트나 러블리 미라의 미라더미 등 무적기를 가진 유닛들의 공격에 그대로 반격당할 여지는 있기 때문에 이 점에선 유의를 할 필요가 있다.

의외로 길옵에서도 괜찮은 성능을 보이는데, 그 라이트닝 피오와 맞먹는 딜링을 할 수 있다. 다만 특수기를 많이 발동시켜야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재장전 서포트 및 루미 아이카와의 지원이 아니라면 조금 어려운편.

여담으로 투머신건을 4성진화 시 1개, 완제 시 2개 요구한다. 성수는 4성진화 시 1개, 완제 시 1개 요구할 만큼 엄청나게 많이 잡아먹는다.

3.1.3. 페르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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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공격

2차 형태[15]


모두에게 평등하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강력한 중거리 화력유닛

원거리 공격으로 개틀링건을 사격하며, 특수기 사용 시 1차적으로 추가 백팩을 받아 등에 장착한다. 이후 특수기를 재사용하면 특수기에 내장된 미사일을 발사하며, 개틀링건을 동시에 사격하며 마무리짓는다. 4성해금시 백팩에서 사출되는 미사일의 개수가 증가한다. 미사일을 사출한 이후 백팩은 증발하여, 다시 특수기를 통해서 지급해야 한다.

특수기 사용 여부에 따라 이 유닛의 진가가 달라진다. 특히 1차 특수기를 사용한 이후의 공격이 강력한 편. 최초로 특수기를 사용하기 전까진 단순히 모덴군 개틀링병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탄막유닛이지만, 특수기를 통해 백팩을 손에 넣는순간부터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때에도 원거리 평타와 특수기가 따로 분화되어 있으며, 원거리 평타를 사용할 경우 강화된 개틀링탄을 사격하는데, 이 탄은 적을 완전히 관통하여 피해를 준다. 즉, 탄이 스플래쉬도 아니고, 단발탄도 아니라서 이쁜이미라, 미하루, 레드고블린, 슈팅레이 등으로 몸빵을 하여 탄을 막는것이 불가능하다. 그냥 완전히 관통탄이다.

이후 이 상태에서 특수기를 사용할 경우, 백팩에 내장된 미사일을 사출하면서 강화된 개틀링탄으로 전방에 피해를 주고 백팩을 버린다. 즉 가장 처음 상태로 되돌아가며, 관통탄을 쥐게 하려면 다시 특수기를 사용해야 한다.

막상 구성을 보면 꽤나 강력한 구성을 지닌 유닛이긴 하나, 강력한 관통탄 사격을 유지하려면 모드전환 후의 상태를 반드시 관리해주어야 한다. 미사일의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적이 근접했거나, 페르슈가 더 못 버틸것 같은 상황에는 최후의 발악으로 2차 특수기를 사용하는것이 좋지만, 구성에서 보듯 1차 특수기를 최대한 오래 유지하는 것이 페르슈의 핵심. 요약하면 무작정 특수기장전-어택버튼, 장전 후 어택버튼 남발은 절대로 금지다. 운이 좋지 못할 경우 페르슈가 관통탄은 커녕 일반탄만 쏘는 개틀링병으로 전락해있는 경우가 다반수니, 페르슈의 관리는 필수적이다.

3.2. 프토레마이크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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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시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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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크군의 극딜 유닛

랭킹제 엑스트라 옵스 'OUT OF CONTROL'의 메인 스탭업 유닛.

강력한 한방과 긴 사거리로 무장한 유닛으로, 원거리 유닛 답게 이속이 심각하게 느리다. 기본적인 이동 속도도 느린데 한 걸음 가고 멈추는 식으로 가는 사실상 뚜벅이인지라 전장에 오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그나마 긴 사거리가 이를 커버한다. 기본 사격과 특수기 사격 모두 강력한 한방의 탄환을 발사하는데, 이 발사된 탄환은 착탄지점 이후 일정거리까지 터지면서 폭발한다. 특히 일정거리까지 터지면서 몇개의 추가 폭발 이펙트가 생기는데, 이 추가 이펙트가 각각의 데미지를 지니고 있으며, 이는 처음 탄환의 데미지와 동일하다.[16]

특수기는 특이하게도 "타겟" 이라는 대사와 함께 엎드려서 정밀사격을 가한다. 사거리가 서서 쏠때보다 증가하며, 4성을 해금 한 이후라면 쏘는 탄환의 폭발 이펙트 개수가 2배 정도로 늘어난다. 다만 엎드린 상태에서는 탄환을 바로 사격하지 않고, 적이 특수기 인지거리에 들어와야 사격을 가하는 방식이다. 일정시간 이상 적이 인지거리에 들어오지 않으면 다시 일어서서 적진 방향으로 이동한다.

한 방 한 방이 굉장히 강력한 유닛이기 때문에 길옵, 길드레이드 등에서 용병으로 사용하면 굉장히 높은 딜링 점유율을 자랑하며, 비거리가 굉장히 길고 특수기를 사용하면 지정사수로 전환되기 때문에 쌓일수록 생존률이 굉장히 높아지게된다. 특히 일정거리를 나아가는 추가 이펙트에 대한 데미지도 강력하기 때문에 시몬은 가로로 긴 유닛일수록 더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이는 스페이시 노카나, 타니오 MK2에게 잘 드러나는데, 모든 추가 이펙트에 의한 데미지를 입어 몇대 못버티고 바로 터져버린다. 미래 게이트로 막을려고 해도 금세 터지는지라 이 유닛이 나오고 난 후 미래게이트의 탱커로써의 입지가 완전히 없어져버렸다. 시몬이 전장에 두셋 존재하게되면 애쉬네로라고 해도 재빨리 잠복하지 않으면 한순간에 격추될정도로 위협적인 수준.

시몬의 공격은 탄환공격이기 때문에 방패, 러블리 미라의 미라더미 등에 막힐 여지가 있지만, 오히려 추가 이펙트가 러블리 미라를 때려 죽이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오히려 그 뒤에 오고 있는 다른 유닛에게만 피해가 더 가게 해주는 짓이기 때문에 적군에 시몬이 있다면 유닛 뽑는 순서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정도로 미칠듯한 화력을 자랑한다.

현재 온라인에서도 강력한 화력덕분에 크게 선호되는 유닛이며, 특히 사령관, 미라를 통한 공격버프를 받는다면 전체적인 화력이 한 층 더 증가하게 된다. 프톨레 단일덱에서도 필수 유닛으로 지정될정도.

3.2.2. 아나스타샤 4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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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일점사 광선공격이 주특기인 프톨레 어시스트 유닛

11월 길드옵스 시즌에 스텝업 크랭크 유닛으로 판매된 유닛이다.

원거리공격은 아나스타샤가 명령한후 동행하는 사제단이 레이저빔 네발을 일렬로 사격하고[17], 특수기는 아나스타샤가 지팡이의 기를 모은 후 강력한 일점사 광선공격을 한다. 이 광선공격은 클론아비 뺨치는 강력한 초다단히트 광선 공격으로, 비거리도 제법 길기 때문에 아나스타샤가 몸빵유닛들 후방에 배치되어있다면 제거하기가 어렵다. 특히 3성을 찍으면 레이저를 더 오랫동안 발사하기 때문에 한 유닛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데 효율적이다.

하지만 아나스타샤는 생산코스트가 상당히 비싼 축에 속하며, 모든 공격이 관통하지 않는다. 또한 특수기는 타게팅이 최전선유닛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방패병, 더미 등에 일점사를 해버리고 특수기를 낭비해버리는 사태가 적잖게 생기며, 특수기는 과도하게 먼 곳에서 사용할 경우 최전선의 유닛을 조준하지 않고 그냥 수평으로 발사해버린다. 맞기는 커녕 애먼곳에다가 특수기를 버리는 셈. 게다가 프톨레군이라고 이속은 또 비정상적으로 빠른 축에 속하기 때문에[18] 아나스타샤를 최대한 보존하고 아껴야하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눈물만 흐를 따름.

물론 아나스타샤의 가장 큰 의의는 프톨레군의 체력 버프를 가져다주는 것에 의의가 크며, 프톨레 어시스트 유닛들과 같이 편성하면 프톨레군의 전체적인 생존률이 향상된다. 다만 이 버프는 스톤터틀하고 겹치며. 각 버프는 최대 두개까지가 한계이기 때문에[19] 주로 스톤터틀 대신 이 유닛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피격판정이 근처에있는 교도들이 아니라 아나스타샤가 타고 있는 왕좌에만 한정되있기 때문에 일부 공격들의 공격이 왕좌쪽을 향해 대각선으로 올라간다.

3.2.3. 미하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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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이동중에 원거리 탄막을 상쇄하는 돌격형 유닛

기본공격은 태도를 3회 휘두르며, 특수기는 한바퀴 춤춘 후 창에 장착된 포를 발사한다. 4성을 해금하면 포를 3번 발사한다. 미하루의 특징은 이동중엔 모든 원거리 탄막을 상쇄하며 돌진하는것이 특징으로, 상하의 아비게일의 탄막판과는 달리 요시노의 회피처럼 파란 빛을 내며 모든 공격을 없애버린다. 그 덕분에이동중엔 원거리 탄막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프톨레버프를 죄다 두르면 빠르게 접근하면서 체력은 상당히 많은 탱커로서 활약할 수 있다.

단점은 스플래쉬 공격에는 탄막 상쇄에도 맞을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미하루 앞의 다른 유닛이 스플래쉬 데미지를 맞을경우 오히려 자기가 맞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하루를 쓰겠다면 미하루 혼자만 내보야만 한다.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것이, 다른 탱커 유닛을 같이 뽑지 않아도 되지만, 미하루가 당하면 순식간에 원딜러들이 노출될수도 있다. 또한 공격중에는 모든 공격에 노출되기 때문에 접근까지는 잘 하지만 그후로 딜을 잘 못주고 날라가는경우가 대부분이다.

전체적인 성능이 미묘한지라 전체적인 평가가 안좋은편. 게다가 벌써 이 유닛의 상위 호환 판이라고 할 수있는 앰버가 나오면서 미하루의 입지는 빠르게 줄어들었다. 물론 프톨레 단일덱에선 토와와 함께 훌륭한 탱커의 역할을 수행 할 수있기 때문에 자주 채용되는 편이다.

3.2.4. 춘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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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먹는 모션이나 특수 공격시의 모습을 보아 일부 도트는 메탈슬러그 디펜스의 시이 켄수와 테리 보가드의 도트에서 일부를 따온것으로 추정된다.
근접 공격으로 근거리의 적군에게 충격파를 날린다. 데미지는 좋은 편이지만 준비하는데 약간의 선딜이 있는편. 원거리 공격으로 지상으로 에너지탄을 날리는데, 총 두 번의 공격이 들어간다. 데미지가 대략 5천 정도가 나오고, 딜레이가 거의 없다시피한지라 딜링은 나쁘지 않다. 특수기로 기를 모으더니 바닥에 더 큰 에너지 탄을 날려 전방에 거대한 돌 무더기를 만들어 낸다. 4성을 해금할경우 이 돌 무더기가 만들어지면서 전방에 돌 부스러기들이 날라가 추가 타격을 준다.

특수기로 인해 생기는 돌 무더기는 제트 클락의 냉장고처럼 전방에서 탱커의 역할을 해준다. 특히 4성을 해금할 경우 생기는 돌 부스러기의 경우 각각의 데미지는 낮지만 개수가 상당히 많은지라 전부 맞으면 타격이 상당한편. 다만 이 돌 부스러기들은 멀리 가지않고 딱 돌 무더기의 바로 앞에만 떨어지는지라 제대로 근접한 적이 아니면 부스러기를 전부 맞추기가 어렵다. 그리고 돌 무더기가 한 개인만큼 냉장고보다는 체력이 높지만 제트 클락과는 다르게 이 돌무더기의 체력을 올려주는 스킬이 없어 후반에는 생기자마자 파괴되는 일이 많다.

전체적으로 평가가 애매한편인데, 체력도 45레벨 플테 기준 18만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 원거리에서 돌 무더기를 만든다는것을 감안해도 현 메타에서는 조금만 집중포화 맞아도 쉽게 죽을 체력인것이 문제. 그리고 특수기 특유의 선딜이 꽤 긴지라 재장전 서포트를 사용해도 만드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는것도 단점을 꼽힌다.

그나마 교도 3인방과 같이 쓸 경우 AP가 20%를 줄여주는 팀버프가 있는데, 이 버프를 받으면 나름 괜찮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특히 춘옌의 돌무더기와 교도(솔져)의 벽을 이용한 조합은 쉽게 뚫기 어렵다. 거기에 프톨레군의 각종 버프를 받으면 돌 무더기도 더 튼튼해지는 만큼 프톨레 단일덱에서는 좋은 탱커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3.3. 외계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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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슈바르츠 메츠엘라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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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왕 다음으로 흡혈하는 유닛이자 외계인소속 공격토템유닛

헤어버스터 리버츠 아마데우스 엑옵과 함께 새로 등장했다.[20] 은테 기준으로 15렙정도에 별만 달아줘도 체력이 10만을 거뜬히 넘겨버릴정도로 높은 체력을 소유하고 있다. 록맨 시리즈의 마그네 햐쿠레거를 여체화 시킨듯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일반 공격으로 꼬리를 채찍처럼 휘두르며 전진하고[21], 근접공격으로 꼬리를 3번 휘둘러 적을 공격한다. 특수기의 경우 꼬리로 전방을 찔러 적에게 명중할 경우 체력을 흡수하는데, 높은 체력과 궁합이 잘 맞아 드럽게 안죽는다. 게다가 특수기 시전중에는 모든 상태 이상에 면역이기 때문에 전방에서 흡수를 하며 버티는데 효과적이다.

특유의 생존성 뿐만 아니라 적군이 어떻게 유닛을 뽑냐에 따라 슈바르츠에게 이득이 될 수도 있는데, 괜시리 후방의 적을 막겠다고 슈팅레이를 뽑으면 슈바르츠는 그 슈팅레이를 통한 흡혈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다크 모노아이의 비석이나 예쁜이 미라의 미라더미에도 흡혈을 하기 때문에 슈바르츠를 막겠다고 뽑는 유닛이 오히려 자신에게 독이 될 수도 있다.

다만 흡수의 비거리가 짧기 때문에 잘못쓰면 흡혈도 못하고[22], 적에게 다가가야 공격할 수있는 유닛이기 때문에 최전방에서 스턴 먹고 맞기만 하다 산화할수 있으므로 주의. 게다가 공격을 통해 접근하기 전까지는 속도가 상당히 느린 축에 속하므로 멀리서부터 각종 포화를 맞는다면 못버틸 가능성도 있다. 또한 특수기 봉쇄를 걸 수 있는 유닛은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일단 봉쇄되고 나면 그 특유의 흡혈을 전혀 못쓰므로, 엘리트 연구원이나 할로윈 캐롤라인이 있다면 다른 유닛으로 빠르게 제압해야 할 필요가 있다.

3.3.2. 페데른 메츠엘라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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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공격은 전방 지상을 향해 초록색의 가시를 흩뿌리며 특수 공격은 앞으로 끝까지 전진하며 광역 독 디버프를 확률적으로 거는 가루를 아래로 뿌린다. 특수 공격 발동 동안은 무적이고 적 기지를 넘은후 현재전선으로 돌아온다.

출시 초반의 평가는 호불호가 극과 극을 갈리는중. 일반 공격은 있으나마나하며 특수 공격은 자체 위력이 바닥을 기기 때문에 부가효과인 독 상태를 믿어야되는데 메슬택 메인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독 상태 자체가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체력이 높은 유닛이 판을 치다보니 이것만으로도 딜링 1위를 찍고는 하지만 모두 독 상태를 통한 딜링이 절대 비율을 자랑한다. 즉, 전방이 아니면 그렇게 큰 영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나마 특수 공격 시전 동안은 무적이라서 잡기가 까다롭다는것이 위안. 일단 지속적인 커뮤니티의 연구가 필요한 시점임을 기억하자.

사망 모션의 경우 다른 인간형 인베이더들과는 달리 불타서 재가 되어 소멸하는 방식을 쓰지 않고 날개가 떨어지면서 쓰러지는 다른 방식으로 나왔다.

2018년 3월 3일, 독 대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세진 현상이 발견되었다. #[23] 버그의 가능성이 있지만 페데른 특유의 광역 독+무적 으로 재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3.4. 무소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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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엘레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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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원거리 Ver.
원거리에서 검기를 날려 적진을 압박하는 유닛

엑스트라 옵스 Cross Over Fate의 스탭업 크랭크 메인 유닛.

아무래도 진의 딸로 예상되는 만큼 전체적인 공격이 진과 유사하면서 다르다. 근접공격으로 칼로 난무하며, 원거리 공격으로 검기를 발사한다. 특수 공격도 검기를 발사하는것이나, 원거리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많은 검기를 발사한다.[24] 4성을 해금하면 전체적인 발사수가 증가한다. 이때 특수기의 종합 사출 시간이 특수기의 장전의 쿨타임과 비슷하게 맞춰지므로 준 무한 특수기로 적진을 압박하는 포지션을 맡게 된다. 단 기존의 진과 다르게 특수기를 쓴다고 엘레나가 무적 상태가 되는것은 아니며, 모든 검기는 탄막공격이기 때문에 잘못 사용하면 러블리미라의 특수기, 방패병의 몸빵 등에 죄다 막혀서 눈물을 흘리게 되므로 사전에 몸빵유닛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 적이 근접한 상태에서 특수기를 사용 시 검기가 발생하지 않는 홍상천무를 발동한다.

전체적인 평가가 조금 엇갈리는편인데, 여타 다른 스텝업 크랭크의 메인 유닛들과 비교하면 조금 약세라는것. 다만 이는 다른 유닛이 흡혈, 관통등의 개성이 강했던것 뿐이지, 엘레나도 기본적인 능력은 높은편이다. 특히 재자전 서포트를 이용한 특수기의 준무한성을 기반으로 한 압박능력은 강력한 편.

체력이 반 정도 떨어지면 옷이 찢어진다! 수치스러워하는 비명은 덤. 옷이 찢어진 후에는 공격속도와 특수공격의 속도가 상승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이동 중에만 무적 상태가 되는 버그도 함께 받는다.

사망과 특수기 후반부 시전 모션은 진의 재탕이며, 프톨레마이오스를 격파시 진처럼 담배를 피는 특수 모션이 있다. 이는 Curse 버전과 Abyss 버전에도 해당된다.

3.4.2. 아갈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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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를 이용한 적 처지 유무에 따라 특수기가 바뀌는 유닛이자 초반 학살왕

기본 공격으로 붉은 박쥐 3마리를 전방에 날리는데, 아스왕과 다르게 포물선 형식으로 날아간다. 공격력은 나쁘지 않지만 그리 멀리 날아가는것도 아니고, 연사력도 느린데다, 이 박쥐들이 굉장히 느긋하게 포물선을 그려서...박쥐 밑으로 유닛들이 지나가 버리기도 한다. 특수기로는 전방에 커다란 기둥을 소환해 공격하며, 이때 다단히트인데다가 4성을 찍으면 기둥이 두 개가 생기며 적 유닛의 체력을 흡수한다.

여기까진 특별할 것 없어 보이지만 아갈리아의 진가는 특수기 시전 이후에 나오는데, 특수기로 적을 처치할경우 아갈리아의 날개가 검은 망토로 변하며 아갈리아가 붉은 아우라에 휩싸이게 된다.[25] 이때 다시 한번 특수기를 사용하면 거대한 원기옥을[26] 만들어 적군한테 던지며, 이 원기옥은 기존 기둥보다 데미지가 훨씬 우수한데다가, 구체는 거대하고 속도는 느려서, 피격범위 내[27]에 있는 유닛들은 깔끔하게 갈아버릴수 있다. 거기다 4성을 찍었다면 이 원기옥이 두개가 되는지라 데미지를 단번에 2배를 줄 수있다![28] 특히 피탄면적이 넓은 대형 기계 유닛들은 원기옥의 풀딜을 온몸으로 다 받아내므로 몇초면 철거당하고 만다.

그렇지만 적 유닛을 격파하지 못하면 특수기는 바뀌지 않고, 바뀌었다 해도 특수기 쿨타임이 다시 차야만 원기옥을 쓸수가 있어서 꽤 오랜시간 생존해야만 폭딜을 기대할수 있다.[29] 헌데 아갈리아의 체력이 그다지 높다고 볼순 없어서[30] 광역 특수기나 자폭데미지도 꽤 아프게 받고, 근접 유닛은 정말 더럽게 못 잡기때문에 운용은 조금 까다로운 편.

최대한 빨리 뽑을 시, 골든 레벨 아머 등의 초반 유닛들을 말그대로 몰살시킬 수 있는 초반 깡패 유닛중 하나. 굳이 변신을 하지 않아도, 4성을 찍을 시 원기둥이 두개씩이나 나가는데다, 다단히트의 딜링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잘만 쓰면 초중반 유닛들을 녹여버릴 수 있다. 더구나 이렇게 적군 유닛을 학살하면, 상술한 변신 스킬이 발동되어 더욱 강해진다!

특이하게도 각성 후에 승리할 경우 두르고 있는 망토가 옷으로 바뀌면서, 치마를 입은 소녀로 변신한다.

사망 모션은 아스왕의 재탕이다.

3.4.3. 알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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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공격, 원거리 공격이 모두 근접형태이며 재장전을 이용한다면 단숨에 상대방 기지 앞까지 갈 수 있다.

맺집도 좋으며 이속이 빠른축이라 오로치 레오나의 상위호환.

특수 공격은 근접해서 여러번 할퀴는데 할퀴는 중엔 무적상태가 된다. 다만 할퀴기 이전의 준비 자세에서는 피격판정이 있으니 주의. 일단 준비 자세 도중에 체력이 다 떨어져도 특수 공격은 다 때리고 쓰러지는게 위안점.

일정체력 이하면 회피하는데 이건 버그인 모양 또한 회피판정이 나올시 뒤로 튀어오른다.

공격력 자체도 우월하며(리타+폭군미라워리어 상대로 둘 다 집으로 보낼 정도) 맺집도 좋아 포격을 제법 받아줄 수도 있다.

단점은 지나치게 빠른 돌진 속도로 알마가 적을 감지하거나 특수기를 사용함으로 인해 적진으로 튀어가면 서포터들이 따라오질 못해 녹아버린다. 따라서 서포터와 서브 딜러들과의 거리를 봐가면서 써줘야 한다.

4. BOX 크랭크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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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정규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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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아이카와 루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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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특수 공격시 아군 강화버프를 제공하는 유닛

AMADEUS REVENGE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BOX 크랭크에서 유닛 조각을 얻을 수가 있으며 현재도 박스크랭크에서 낮은 확률로 5조각 혹은 10조각을 먹을 수 있다.

근거리 공격을 하면 바둥바둥거리며 손으로 치는 동작을 취하는데 당연히 명목상으로만 있을뿐 데미지도 높지않고 애초에 루미가 근접공격을 해야한다는것 부터 라인 다 밀렸다는 소리이므로 얼마 못버틴다. 원거리 공격은 가방에서 수류탄을 여러개 꺼내 투척을 한다. 3성 스킬을 개방하면 2배로 수류탄을 던지는데, 은근 이게 데미지도 쌜 뿐더러, 높게 던지다보니 뒤에 있는 지원 유닛에게도 치명적이고 땅에 떨어져도 한번 더 튕기면서 좀 더 먼거리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이다. 다만 적이 근거리도 아니고 원거리 공격에 안 맞는 위치에 있으면[31] 맞기만 하는 바보가 되니 혼자만 보내진 말자.

특수공격을 사용하면, 루미가 정규군 헬기에 올라타서 헤비머신건과 폭탄 아이템을 전방에 던지는데,[32]헤비머신건은 공격속도와 공격력 증가 버프를 걸어주고, 폭탄 아이템을 집으면 집은 캐릭터의 특수공격 게이지가 초기화 되어 한번 더 사용할 수 있게 된다![33]

특수기를 사용하는 도중에는 무적인데다가 4성까지 해금하면 꽤 많은 유닛들을 지원하고도 남을 아이템들을 뿌리지만 그만큼 단점도 존재하는 편이다. 헤비머신건(공격 강화)같은 경우에는 중복 습득이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남은시간을 4초로 다시 늘려주는 것이라, 여러개를 먹는다고 강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동속도가 빠른 돌진유닛이 혼자 독점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거기다 아이템 습득판정은 루미가 던지는 그 순간부터이기 때문에 거대 유닛이 우연찮게 지나가는 도중이라면 헤비머신건만 몽땅 먹어버리는 사태도 일어난다.

그리고 전방에다가 보급품을 뿌리기에 전선이 밀리지않고 팽팽한 경우에는, 먹지도 못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곤 한다.[34]

그래도 지원유닛중에는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모덴과 함께 동행하면 모덴이 계속해서 무제한으로 폭격하는 전략이 가능하다(!!!)[35]이것 말고도 엘리시온, 제트 클락등 연속적인 특수기랑 궁합이 맞는 유닛과 잘 쓰면 최고의 시너지를 보인다.

여담으로 체력이 다달면 기지로 도망간다 마도카도 마찬가지.

4.1.2. 미도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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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idori_MSA_defeat.gif[36]


랭킹전 엑스트라 옵스의 메인 유닛이 된 최초의 박스 크랭크 유닛
정규군 체력 토템유닛

Rising Iron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BOX 크랭크에서 유닛 조각을 얻을 수가 있다. 전용 아이템인 배낭은 300조각을 얻으면 2개 받을 수 있다.

특이하게도 근접공격 모션으로 2가지가 존재한다. 하나는 가방에 있는 펀치기계를 날리는 모션[37]이고, 나머지 하나는 용접기로 지지는 모션이다. 이때 적이 탱크같은 기갑유닛의 경우 용접기로 지지고, 인간형 유닛인 경우에 펀치를 날리는 공격으로 추정된다. 펀치기계를 날리는 모션이 나올경우 단일 대미지를 주며, 용접기로 지지는 경우 다단히트로 데미지를 준다.

원거리 공격으로 특무 나디아가 던지던 공중 기뢰을 발사하는데, 특무 나디아하고는 다르게 공격에 넉백이 없다. 다만 저항 감소가 높은편이고 자체의 폭발 범위가 넓은지라 넉백을 잘 유발시키는건 똑같은편. 넓은 폭발 범위를 이용해 공중유닛을 잡는데 유용하다.

특수 공격은 푸른색 슬러그 아머인 테츠진 군을 소환하며, 이 테츠진 군은 미도리가 냐~ 하하~!로 웃는 직후 적한테 돌진 해 펀치를 두 번 날리고 뒤로 빠지면서 캐논을 3번 발사한다. 3성을 해금하면 이 행동을 두 번 한다. 에스더의 황금 거대 애벌레와 마찬가지로 체력이 있는 개체는 아니기에 쓰러뜨리는것은 불가능하며, 모든 탄막을 흡수해 준다. 다만 에스더보다는 사용이 힘든데, 이 슬러그 아머는 에스더의 거대 애벌레보다 크기가 작아 탄막을 막는데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미도리의 눈사람 탄은 이 슬러그 아머를 전부 넘어가 후방을 공격하므로 직선형 공격만 막아 준다는 단점이 있다.

전체적인 성능이 전방에서 활약하는것보다는 후방에서 특수기를 이용해 아군을 서포트하는데 최적화되있는 유닛이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뽑는건 금물이고[38] 어느정도 탱커를 뽑은 후 미도리를 쓰면 멀리서 넉백 유발 및 특수기를 이용해 돌격 유닛을 서포트하는데 좋다.

서포트의 능력도 좋지만 이 유닛의 진정한 의의는 정규군의 체력 토템이라는 점에 있으며, 정규군의 HP를 전부 높여준다. 다만 특유의 박스 크랭크 유닛이기 때문에 정 없다면 타마라도 써야한다.

푸른 슬러그 아머 외에도 노란 슬러그 아머도 등장하지만 승리모션 혹은 사망모션에서 등장한다. 격파당하면 도망칠려는 미도리[39]를 붙잡은 뒤 데리고 가며 기지로 후퇴한다.

특무 에리와 같이 덱을 편성하면 AP를 10% 절감하는 팀 보너스가 있다.

4.1.3. 멜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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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군의 딜탱형 박크 유닛

미래에서 왔다는 점 때문인지 원작에서 호즈미가 쏘던 안드로 캐논을 그대로 갖고왔다! 근접 공격으로 짧은 범위에 전자 수속포를 일정 시간동안 발사한다. 근접 공격이 전부 다단히트인지라 근접한 적을 어떻게든 피해를 주는데는 유용한편. 원거리 공격으로는 에너지 탄을 5발 발사하고, 특수기로는 에너지를 모은 후 대형 에너지탄 3발을 쏜 후 근접 공격때의 전자 수속포를 더 멀리, 그리고 강력한 버전으로 대략 3~4초동안 쏜다.

정규군으로만 구상하고 회복스킬을 사용하는 덱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딜탱형 유닛. 스킬에도 특수 공격의 발사 수라던가 그런 기능은 없고, 모든 풀템을 착용했다면 원거리 공격의 딜레이도 거의 없어져 계속 멀리서 에너지탄을 쏘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의 딜링도 꽤 나오는 편이다. 특히 특수 공격을 잘만 쓴다면 전방의 폭군 워리어나 리타 같은 돌격유닛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그대로 박아 넣을수 있다는 것도 장점.

하지만 그외에 유닛 자체의 성능은 다른 박스크랭크 유닛의 전반적인 성능을 생각할때 이하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특히 대다수의 박크 유닛은 재장전 스킬과의 연계가 매우 뛰어난 딜러형 내지는 매즈 유닛 아니면 극도의 탱킹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에 공격 자체는 일반적이지만 전체적인 공격 능력이 높은 수준인 멜로는 평가가 떨어지는편.

물론 일단 획득했다면 특무 에리, 나탈리 네오같은 다른 원거리 딜러하고의 궁합이 매우 좋다. 탱커를 적절히 세우고, 회복을 이용해 뒤에서 조금씩 쌓으면 어지간한 유닛은 다가오기도 전에 녹이는 모습을 볼 수 있을정도.

어째 승리 모션시 바디슈트 일부가 사라져 노출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4.1.4. 앰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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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온을 능가한 MSA 밸런스 논란의 중점
순수 체력 1위

전체적으로 토와 + 미하루의 상위호환격 혼종 유닛. 스킬 구성과 유닛의 특성이 대놓고 밸런스를 위협하는 사기적인 유닛으로, 자가회복 + 압도적인 HP를 보장해주는 스킬 구조 때문에 최대 체력은 50레벨 플테 + 풀템 기준 무려 83만이라는 초월적인 수치를 자랑하며, 기본 이동속도가 무려 6. 풀템 시 7이다. 여기에 통상적인 이동 도중에는 미하루처럼 모든 탄막 공격에 피해를 받지 않고, 탄막을 상쇄하면서 돌진한다. 즉, 워커 모드인 상태에서만 피해를 받는다.

더욱이 이런 압도적인 성능에도 불구하고 AP는 은 테두리 기준 560이며, 플테 앰버는 448이라는 정신나간 가성비의 AP를 요구한다. 또한 정규군 소속 토템 유닛들은 미도리를 제외하면 입수 경로가 매우 쉽기 때문에, 온갖 토템의 효과가 더해지면 말 그대로 더럽게 안 죽고, 튼튼하고, 강력한 개사기 유닛이 된다.[40]

평소에는 변형 슬러그 건너처럼 슬러그 상태를 유지하다가 적에게 근접하면 워커 형태로 변신하는데, 이때는 근접 공격과 특수기만을 사용한다. 사용 공격은 파일 랜스. 근접 공격은 강력한 파일 랜스로 적을 타격하고, 특수기는 적을 꿰뚫며 충격파를 내보내는 히트 파일 임팩트를 시전한다. 이 특수기는 한발당 기본 5만이 넘어가며, 과거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 크레이지 랄프를 한번에 날려버리며, 게다가 같은 박스크랭크인 노바를 특수기 한 번에 없애버린다!! 전방에 적이 없다면, 다시 비히클 모드로 전환하여 돌격한다.[41] 승리 시에는 슬러그에서 내려와 헬멧을 벗는다.

현재 앰버는 탄막을 무시하는 것도 모자라 강력한 근접 딜러 + 탱킹 능력을 보유한 매우 강력한 유닛이다. 체력이 은 테두리여도 60만에 달하기 때문에 쉽게 순삭시키지도 못할 뿐더러 그 놈의 자가회복 능력 때문에 5초마다 4 ~ 6만 정도의 체력을 꾸준히 회복하며 끈질기게 살아남아 적을 짓누르기 때문에 그 엘리시온을 능가한 현 밸런스 파괴 논란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42] 여기에 앰버는 그 박스 크랭크 유닛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단기간의 고과금 없이는 얻는 것조차도 불가능한 유닛이라 자체 패도적인 성능과 시너지가 겹쳐져 있는 유저, 없는 유저의 간극이 심해지고 있다.

이 유닛이 얼마나 심각한가를 증명하듯 국적 불문하고 대부분의 유저가 항의하고 있는 판국이며, SNK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앰버 시연 영상은 비추천이 쏟아지고 있고, 댓글은 온갖 욕과 비난이 점철되가는 중이다.

엘리시온과 앰버의 단독 대전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진 계기가 되었지만 실전에서는 러블리 미라를 필두로 앰버를 일으켜 세울 유닛은 많고 많은지라 실제 엘리시온과의 상성은 미묘하다고 봐야한다. 에초에 엘리시온이 지금까지 채용되고있는 이유는 딜이 아닌 초 장거리 스턴에 있음을 알아두자. 여하튼 이녀석의 등장만으로 그동안 유저들에게 무시받던 정규군덱이 어마어마하게 강해졌다. 만약 이녀석을 빨리 해치우지 못하거나 스턴으로 묶어버리지 못한다면, 뒤에서 나탈리 네오, 라이트닝 피오, 특무 에리 등의 정규군 극딜러들이 미친듯한 극딜을 넣어서 버티질 못한다. 굳이 정규군 덱이 아니더라도, 각종 세력의 극딜러들이 앰버를 앞세워서 맘편히 극딜을 넣을 수 있다. 그렇다고 광역공격으로 앰버 뒤의 딜러를 죽인다쳐도 앰버 자체가 무시무시한 딜탱이다보니 무쌍을 찍으며 유닛들을 파괴한다. 그야말로 정규군덱의 구세주이자 희망.

여담으로 스포일러로 나왔을때는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메슬택 오리지널 기계형 유닛이라 많은 기대를 받기도 했다.그 기대가 발암바뀌었지만 그리고 완전히 오리지널도 아니고 슬러그 거너를 개조한것이다. 더불어 줄리아때와 비슷하게 워커 상태로 움직이는 미사용 스프라이트가 있다.

4.1.5. 니키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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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오의 정규군판

디코카에 쌍포[43]를 붙인듯한 모형에 니키타가 타고 있는 모양이며, 정규군에 소속된 여성 사관이긴 한데 정규군인데도 디코카를 탔다는점 때문에 초기부터 욕을 먹었다.[44]

원거리 공격은 약간의 선딜 후 평행2발을 연속으로 3번 발사한다. 총합 6타. 발당 피해는 1만은 기본이고 크리티컬까지 뜨면 1.5만까지 피해량이 상승한다. 특수기는 솔레노이드 캐논포를 발사하는데, 특수기의 공격형식은 타니오와 동일하게 캐논 자체가 아닌 이후 나오는 연기에만 데미지가 있으며, 이 공격이 완전한 관통공격이고 다단히트인데다가 비거리가 제법 길기 때문에 특수기만으로도 치명적인 피해를 가할 수 있다. 특히 이 캐논포는 틱당 2만의 피해를 가한다.

전체적인 딜 능력이 높아 후방에서 하나만으로도 위협적인 상황이 생기는데, 엘리시온이 맞으면 녹는것은 당연하고, 미라워리어도 니키타의 특수기에 정통으로 맞으면 곧바로 ap로 바뀌게 된다. 니키타가 둘 이상 쌓였을 경우 근접딜러는 아이스크림마냥 녹는 마술을 볼 수 있다.

니키타를 격파할경우 니키타가 허둥거리다가 정규군 헬기가 니키타를 구하러 오면 헬기를 타고 도주하며, 이후 타고 있던 디코카는 적을 향해 빠르게 돌진하여 자폭한다. 디코카의 자폭 대미지는 그냥 그럭저럭.

4.1.6. 레이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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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프 효과는 특무 살찐 타마를 같은 덱에 두면 발동한다.

근거리 공격시 뒤로 후튀하면서[45] 폭탄을 던지고 원거리 공격은 총 4가지 모션 중에서 한가지로 공격한다. 치마를 살짝 올려서 지뢰 또는 폭탄을 떨어트린 뒤 발로 차버리거나[46], 옷소매에서 개틀링건 또는 바주카포를 꺼내서 쏜다. 순서는 지뢰 → 폭탄 → 개틀링 → 바주카 순으로 과거 서술에서는 랜덤이라 썼지만 연구 결과 랜덤이 아님이 드러났다. 다만, 특공이나 회피가 떠서 공격이 취소되면 처음부터 하는게 아니고 그 전에 했던 공격의 다음 차례가 나가기 때문에 랜덤이라는 오해를 받은 것.

특수공격은 말괄량이 소녀스런 목소리로 "먹어라!"라고 외치면서 우산처럼 생긴 샷건을 3번 발사한다. 이 샷건이 겉으로 보기엔 타마의 것과 똑같에 언뜻 보면 그냥 타마의 상위호환 같지만, 이 공격은 해당 유닛의 사거리 내에 있는 유닛에게 광역피해를 입힌다. 또한 특수기 사용시 우산을 펼치는데, 이 우산이 모든 탄막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4성 해금시 회피하면서 특수기로 샷건을 한 발만 쏜다. 디시인사이드 메탈슬러그 갤러리에서 니키타와 1:1로 붙는 유튜브 영상을 분석하면서 회피로 뜨는 샷건은 레이카 본인도 무적 상태가 된다는 점을 발견했다.[47] 유닛의 특성상 쌓이면 적군 기준에선 굉장히 곤란한데, 사거리 내의 광역피해가 상당한지라 전방에 몰린 유닛이 통째로 갈려나갈 수도 있다.[48]

자체적으로 회피와 탄막상쇄를 지니고 있지만 레이카 자체의 화력은 그렇게 높다고 하기가 어렵다. 애초에 원거리 공격은 4개씩이나 되고 그게 순차적으로 나가는 데다가 공격 도중 특수기 발동이나 회피 발동으로 취소될 수도 있다보니 원하는 공격을 내기도 불가능하다. 특수기도 관통 광역 피해를 보고 쓰는거지 1 대 1 맞다이 용으로는 쓸만한 공격이 아닌지라 체력 높은 근접 유닛에게 쉽게 털린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회피는 어쨌든 확률이라 강력한 단타기에는 상대적으로 불리하고 체력은 원딜러라는 태생상 낮은 편이므로 전방의 공격을 받아줄 탱커와 레이카를 함께 갖추는 것을 권장한다.

연구가 진행된 후에는 특수기를 쓰기보단 무적 상태로 샷건을 쏘는 4성 회피를 최대한 활용하며 버티는 식의 운용이 주가 되는 중.

니키타처럼 격파당할 경우 자폭을 하는 유닛으로 사망시 넉백 모션처럼 밀려나면서 모자가 땅에 떨어지고[49] 이후 다이너마이트와 일본도를 꺼낸 뒤 돌격해서 자폭한다. 자폭 공격은 덤이라는 인상이 강한지 니키타의 디코카 자폭보다 대미지가 떨어진다.

승리 포즈는 모자를 벗고 자세를 잡으면 모자 안에서 병아리가 나와서 머물거나 비둘기가 나와서 하늘로 날아간다.

4.2. 모덴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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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네이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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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특수공격으로 아군을 회복하는 유닛
아이카와 마도카의 회복형 상위호환

MAD SCIENSTIST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BOX 크랭크에서 유닛 조각을 얻을 수가 있다.

총을 쏘기전에 웃음소리를 내는데, 외형에 비해 목소리가 어려 매드 사이언티스트답지 않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기본 공격으로는 초록색 약을 잡아 총에 장전시켜 위로 쏘는데, 아래로 떨어지면 폭발하면서 적군에게 일정 시간동안 독 데미지를 준다. 독 데미지의 기본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중독을 노리기보다는 그냥 일회성 공격으로 보는 것이 낫다. 특수 공격으로는 분홍색 약을 잡아 위로 쏘는데, 이때 기본 공격보다 선딜이 더 길다. 분홍색 공격이 아래로 떨어지면 오로라 같은 이펙트가 뜨며 그 부분에 있는 유닛들을 회복시켜 준다. 탱커 유닛들을 치료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후방에 공격받아 체력이 적은 유닛이 있다면 오히려 그쪽에 쏴대는 턱에 탱커가 힐을 못받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비게일에게 카운터 당하는데, 아비게일이 관통레이저를 쏴 모든 유닛이 데미지를 입으면 회복탄을 쏴도 자기 근처에 있는 유닛들을 치료하기 때문에 오히려 전방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점은 유의 하면서 쓰자.

프로페서의 유무에 따라 승리모션이 다르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프로페서와 사이가 안좋다면서 같은 팀에 프로페서가 있으면 승리시 프로페서가 취하는 승리모션과 같은 포즈를 취한다. 사망시에는 깨져버린 독 엠플에 자기가 중독되버려서 피부가 녹색인 된 채 주저앉아서 소멸한다.

4.2.2. 노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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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보너스 명은 NEXT ONE


1성부터 금 테두리 아이템을 요구하는 유닛의 시초

2017년 6월 15 ~ 21일까지 'NEXT ONE'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BOX 크랭크에서 유닛 조각을 얻을 수가 있었다.

근거리공격은 기를 모은 후 강력한 펀치를 날리고, 원거리공격은 발을 휘두르며 적군에게 빠르게 접근한다. 특수공격엔 연출이 상당한데 비타가 쏘던 붉은 레이저를 전방에 짧게 쏜 후 레이저가 있던 부분에 폭발이 4번 생긴다. 4성 해금시 레이저를 쏘기전에 원거리 공격을 한 번 하는것이 추가된다.

모든 공격이 1만은 기본으로 넘기며, 특수기의 경우 2만 내지는 3만을 웃도는 엄청난 데미지를 뽑아낸다. 이 점 때문에 친위대 방패병이라도 방심하면 펀치 한방에 제거해버리고 단숨에 기지까지 도달하여 기지를 터뜨려 버리는 위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비타처럼 사망시에 자폭을 하는데, 딜이 대략 15만이 나올정도로 강력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50] 게다가 죽기 전 유닛판정이 그대로이기 때문에 완전히 자폭하기 전까지 모든 공격을 흡수한다. 모덴군의 디코카와 비슷한셈.

단점으로 기본 이동속도가 비타마냥 끔찍하게 느리다. 매우 천천히 걸어오는데 카브라칸이라도 없다면 답답할 지경. 그러다보니 멀리서 공격하는 유닛들에게 집중포화를 당하면 접근하기도 힘들다. 그나마 이 부분은 특수기를 인위적으로 사용함에따라 해소 할 수 있다. 또한 비타와는 다르게 무적시간이 없다. 특수기를 쓴다고 무적이 되는 것이 아니며, 초반 빡격포가 잘 설치된곳에 노바를 먼저 뽑으면 스턴에 걸려 아무것도 못하다가 죽는 모습도 볼 수있다. 그러므로 노바하나만 믿기 보다는 노바를 뽑더라도 이를 서포트해 줄 유닛이 필요하다.

처음 등장했을때는 최강의 돌격유닛으로 군림했지만, 최근에는 폭군 워리어나 리타의 특수기 한 방[51]에 터질 정도로 파워인플레가 심해져 플테에 각종 버프를 받은 상황이 아니라면 쓰기 힘든 상태다.

노바는 설명처럼 비타를 토대로한 클론인데 그때문인지 기본적인 특성이 비타와 비슷하다. 원거리 공격이 빠른 접근을 한다는점, 기본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점. 특수기로 레이저를 발사하는 점 등. 승리모션시 경례하는 노바 뒤로 비타가 들어있는 유리관이 올라온다. 복수의 노바가 있을시 승리모션이 약간 다른데 적 기지가 터진 순간 아군 기지에 가장 가까운 노바 한 기체 뒤에서만 비타의 유리관이 올라온다.

이 유닛부터 1성부터 금템을 요구하며, 노바의 경우 4성 해금후 장비 칸에는 Laser Device(근,원,특+300)라는 전용 플템 2개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스킬 해금 아이템 구성은 후세대에 나온 모든 박스크랭크 유닛에게 계승되었다.

빅 게이트와 함께 덱에 사용시 생산시 필요한 AP 요구량을 10% 감소시켜준다.

4.2.3. 시즈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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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빠지는 죽창딜러

Slient Assassin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BOX 크랭크에서 유닛 조각을 얻을 수가 있다. 노바와 같이 Laser Device가 필요하다.

근접공격은 쿠나이로 베기, 원거리 공격은 점프해 쿠나이를 3개씩 두 번 땅으로 던진다. 쿠나이는 땅에 박힌 뒤 폭발한다. 폭발 뿐만 아니라 던지는 쿠나이에 맞을때도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가까이 오는 적에게는 맞는 데미지+폭발 데미지까지 줄 수 있어 데미지가 괜찮은편. 1성을 해금할경우 적의 공격을 회피할때 뒤로 빠지면서 쿠나이를 3개만 던진다.

특수공격은 잠시 사라졌다가 적 앞에 나타나더니 적을 찌른다. 4성 해금시 찌르고 난후 뒤로 빠지면서 원거리 공격을 시전한다. 생각보다 찌르기의 데미지가 무척 강력한데, 겉으로 보기엔 단순히 칼로 찌르는거라 약해보이지만 하이도 버프를 받고나면 그냥 10만이 넘어가는 죽창급의 딜을 보여준다. 게다가 플테에 풀버프를 받으면 무려 15만도 나올 수 있다. 단순해 보이는 찌르기 한 방에!

다만 단발성 공격이기 때문에 친위대 방패병같은 무적기를 가진 유닛에게 기껏 특수기를 썻더니 회피하면 특수기를 그냥 날려버리는셈. 물론 토와나 폭군 워리어같은 유닛들에겐 단번에 강력한 딜링을 가할 수 있음으로 적이 누군지 보고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전체적인 공격이 우수하고 넓은 폭파범위로 뒷줄 딜러까지 암살할 수 있는 유닛. 거기에 공격 회피까지 가능해 생존도 어느 정도 겸하고 있다. 덕분에 시즈카가 있다면 모덴덱을 짤때 매우 유리해 지는편. 체력도 43레벨 플테 기준 15만정도 나오는지라 쉽게 죽지도 않는다. 다만 애시-네로 mk2의 돌덩이는 아무리 뒤로 빠져도 피하질 못해 2방이면 죽는다.

승리 모션으로 스마트폰을 꺼내어 디저트를 검색한다. 설정을 의식한건지 해맑은 표정을 짓는것이 포인트. 사망 모션은 정규군 여캐릭터의 재탕이다.

4.2.4. 아이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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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g Brave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BOX 크랭크에서 유닛 조각을 얻을 수가 있다. 에스더와 같이 Dokuro Bomb이 필요하다.

원거리 공격으로 적에게 칼을 원으로 휘두르면서 접근하고, 근접 공격으로 한번 공격한 후 뒤로 빠진다. 즉 적에게 붙었다가 바로 빠진다는것. 특수 공격으로는 뒤로 크게 점프한후 거기서 검기를 날린다. 4성을 해금하면 더 많은 검기를 날리게 된다. 이때 외치는 대사가 "Lets dance shall we?"

전체적인 공격이 근접한후 바로 빠지는 형식이라 생존성이 높다. 게다가 1성이 점프하면서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것인 만큼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지속적인 딜링을 가하는것도 가능하고, 특수기 또한 뒤로 빠진다는 특성이 있어 리타나 폭군 워리어가 근접해오면 특수기를 통해 후퇴함과 동시에 적에게 딜링을 가할 수 있다.

다만 치고 빠지기에 특화된 만큼 다른 박크 유닛들에 비하면 체력이 좀 낮은편이라 스턴에 걸리면 별 활약을 못하고 죽을 가능성이 높으며, 개틀링같은 연속적인 공격에는 계속 점프만 하는 아이샤를 볼 수 있다(...). 물론 다른 박크 유닛들과 비교해도 은테 기준 AP가 180밖에 안되 상당히 저렴한 편이므로, 초반에 한 명 뽑아서 다른 유닛들을 위해 시간을 벌어주는데 유용하다.

4.2.5. 줄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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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덴군을 한 층 더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어시스트유닛

원거리 공격으로 M60 기관총을 난사한다. 총의 모양은 알렌 주니어의 그것과 완전히 동일하다는게 특징. 전체적인 탄이 단순히 직전이 아니라 약간 사선을 그리며 날라간다. 또한 분노한 알렌 오닐처럼 공중유닛이 있다면 대각선으로 난사한다. 분노한 알렌 오닐은 단순히 한 직선으로만 쏘기 때문에 적이 안맞을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줄리아는 아예 기관총을 흩뿌리는지라 빗나가는 분노 알랜오닐과 달리 십중팔구 다맞아서 공중이란 공중은 다 잡아준다.[52]

특수기 공격으로 다량의 수류탄을 일직선으로 던지는데, 예스!! 예스!! 예에에에스!!![53]라고 말하면서 던진다. 3성 전에는 4개씩 두번 던지고, 3성을 해금하면 수류탄을 추가로 던진다. 두 공격 모두 위력이 강력하며 수류탄의 경우 비거리가 제법 길기 때문에 방심하고 접근하면 수류탄에 걸맞지 않는 파괴력에 두번 놀라게 된다.

줄리아의 진가는 베이스 성능의 강력함도 있지만 이유닛의 진정한 존재는 4성이모덴군 소속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준다는 어시스트스킬을 가지고 있다는 것. 즉 모덴-하이도-줄리아 또는 모덴-하이도-줄리아-카브라칸 으로 모덴군은 강력한 공격력/체력 어시스트에 힘업어 적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성능을 가지게 된다.

여담으로 줄리아는 도트를 완전히 새로 찍은 캐릭터가 아니고 알렌 부자의 도트를 베이스로 삼고 몸매만 여성스럽게 바꾼 식으로 만들어졌는데 이게 지프없이 직접 뛰어다니는 더미 도트들에서 특히 부각된다. 이 요소때문에 성의없어 보일거라 여겼는지, 아니면 아마데우스 리버츠처럼 지프 파괴시 내려서 맨몸 상태로 계속 싸우도록 구상했다가 파기해서인지는 불명이나, 어쨌든 행동이 삭제되면서 관련 도트가 봉인되었다. 어쩌면 저 직접 뛰어다니는 도트들을 특무 줄리아라는 이름의 신 유닛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일부러 안쓴 것일지도 모른다.[54]

4.2.6. 클로에[55]

'끌로에'로 오역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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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 2호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박스크랭크 유닛. 메탈슬러그 어택 내에서 지금의 협동전의 모태가 된 UNITED FRONT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근거리는 하단의 포구에서 미사일을 3발 발사하며, 원거리는 전방으로 개틀링건을 발사한다. 3성 해금 시 원거리 평타 공격 시 근거리에서 사용하던 미사일을 2개 추가로 발사한다. 이 미사일은 적을 추적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공중유닛도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수기는 전방으로 강력한 다단히트의 레이저 공격을 발사한다. 클로에는 격파되면 기존의 헤어버스터처럼 긴 하향대각선을 그리며 자폭한다. 자폭 데미지는 25만 가량.

근거리 공격의 피해는 발당 5~7천, 원거리는 게틀링의 경우 3~5천 가량의 피해를 가하고, 스킬 해금에 따라 동반되는 미사일의 경우 7천의 피해를 가한다. 또한 특수기의 경우 다단히트이며 틱당 6~8천 정도의 위력을 지닌다. 모든 공격은 관통이 아니기 때문에 전방에 한 개체만 있어도 막히거나 한 대상에게만 한정하여 피해를 줄 수 있다.

모든 공격이 탄막공격이고 비거리가 짧으며, 이쁜이미라나 방패병, 애쉬네로 등에 쉽게 막혀버리는 안습한 특성을 지닌데다 피탄면적이 굉장히 큰 공중유닛인 탓에 협동전이 끝나자마자 버려진 유닛 중 하나이다. 자폭을 한다고셈 쳐도 생산코스트 대비 걸출한 위력을 뽑지 못하고, 그만큼 생산이 좋은 축에 들진 않기 때문에 장점보단 단점이 많아 결국 뽑는값은 못한다고 평가받는중.

4.2.7. 이자벨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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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덴군의 체력 토템유닛
돌격형 스턴 유닛

근거리, 원거리는 채찍으로 전방을 3번 공격한다. 두 공격이 같은건 아니고 때리는 범위가 묘하게 다른편. 특수기는 채찍을 잠깐 흔들더니 전방으로 가면서 앞으로 가면서 3번 내려치고 한번더 내려친다. 3성을 해금하면 더 앞으로 가면서 채찍을 휘두른다.

겉으로 보기엔 그냥 채찍으로 때리는거라 별로 안 아파 보이지만 한 번 때릴때마다 1만 이상의 딜이 그냥 들어가는지라 상당히 강하며, 3성을 해금한 이후 특수기를 쓰면 전방으로 가면서 휘두름과 동시에 스턴까지 있어 폭군워리어같은 전방 돌진 유닛들에게 스턴을 잘걸어준다. 그 사이에 뒤에서 다른 원거리 유닛들이 공격하면 굳이 폭군 워리어가 아니더라고 리타같은 돌격 유닛을 잘 잡아주는 편.

이 유닛의 진정한 진가는 4성이 모덴군 소속의 체력을 증가시켜준다는 어시스트스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 버프자체는 조금 애매하다고 할 수있는것이, 체력 버프는 이미 하이도, 도널드 모덴으로 이미 두 개 장착이 가능하다.[56] 하이도야 공격버프와 체력버프를 동시에 가진 만능유닛이기 때문에 뺄 이유야 없으며, 그렇다면 도널드 모덴을 빼야 한다. 근데 도널드 모덴은 오픈 베타 시절부터 지금까지 쓰여온 사실상 유일한 유닛이자 적군 전체에게 광역스턴을 걸어주는 몇 안되는 유닛이다. 그러다보니 모덴을 빼고 넣기에는 모덴 자체의 성능도 좋아 애매한편. 물론 광역 스턴을 포기하면 전방유닛에게 전문적으로 스턴을 걸 수 있음으로 바꾸는건 플레이어의 몫이다.

여담으로 승리시 병사를 밟는다(...)[57]

4.2.8. 그라치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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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공격시 엄청난 사거리를 자랑하는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며, 특수기 사용시 그라치아 밑에서 붉은 기계가 나오더니 (뭔지 모르겠다) 용처럼 생긴 화염을 뿜는다.

4성 해금시 화염용을 2마리 소환하는데 하나는 밑에서 하나는 공중에서 날라다니다 적에게 날라간다.

4.3. 프토레마이크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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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베로니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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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특수공격으로 중독거는 유닛

Jungle Monkeys, Rider's High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BOX 크랭크에서 유닛 조각을 얻을 수가 있다. 두 엑스트라 옵스동안 판매를 한지라 의외로 획득한 유저가 많은편. 거기에 현재도 박크에서 맨날 조금씩 재판되는 유닛 중 하나다.

근접 공격은 없고 원거리 공격으로 미사일 두 발을 날린후 전방에 폭발을 한 번 일으킨다. 데미지는 나쁘지 않지만 폭발을 굳이 왜 넣었는지 모르겠다는 평이 많은편. 특수 공격은 적에게 돌진 후[58] 가스탄을 던진 후 바이크 뒤쪽에 숨어 방독면을 쓴다. 돌격하는 시점부터 다시 바이크에 타는 때까지 무적 판정이 된다. 의외의 무적 판정 덕분에 재장전 서포트랑 사용한다면 전방에서 버텨주는 것이 가능하다. 이 가스탄은 3성을 해금하면 중독을 거는 것이 가능하고, 4성을 해금하면 가스탄 3개를 던진다.

바이크를 타는만큼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프톨레마이오스의 이속 버프를 받으면 매우 빠른 이동속도를 보여주며, 거기에 특수기 까지 합쳐 빠르게 전선에 합류에 전방에서 버텨주는것이 가능하다. 물론 현재는 토와나 미하루같은 전방에서 버텨줄 유닛은 더 많아진 상태라 주력으로는 밀려난 상태다. 지금도 빠르게 뽑아서 기습용으로 사용하는것이 가능하지만, 베로니카가 기본적으로 AP가 조금 비싼지라 플테가 아니면 힘든 편이다.

그 외에도 파워인플레를 점점 못따라가게 되어 점점 묻히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골든 레벨 아머나 특무타마에게도 밀리는지라 지금은 프톨레 단일덱이 아니라면 보기 어렵다.

4.3.2. 토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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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자가회복 기능을 가진 유닛
제때 처치하지 못하면 절대로 죽지않는 유닛

Eteranal Way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BOX 크랭크에서 유닛 조각을 얻을 수가 있다.
한정 크랭크 유닛인 만큼 해파리라는 전용 아이템을 요구하는데, 재료를 모아서 조합하거나, BOX 크랭크를 어느 정도 하면 주기도 한다.

헤비 아머와 비슷하게 생긴 유닛을 타고 등장하며, 등 부분에 있는 부스터를 이용하며 앞으로 이동, 드릴로 찍는 근접공격과 드릴을 커다랗게 만들어 다단히트를 먹이는 특수기를 가지고 있다. 체력은 나쁘지 않지만, 조금은 모자란 것만 같은 이동속도, 심심한 공격이 단점처럼 보이지만, 이 유닛의 큰 특징은 자가회복이라는 점에 있다. 5초마다 자신의 체력을 일정량 회복하는 데, 1성 스킬을 해금하고 업그레이드 함으로서 회복량을 늘릴 수가 있다. 자가회복은 스턴이나 넉백 등으로 취소가 되는 일이 없이 5초가 지날때마다 최대 HP의 퍼센트 만큼 자동회복을 시전하는 데, 이 말은 토와의 최대 HP가 높으면 높을 수록 좋은 회복 효율을 보인다. 거기다 스턴이 걸린 동안에도 체력 회복은 똑같이 진행되기 때문에, 탱커를 하나 더 구비해 둔다면, 스턴으로 행동 불능이 되었을 때, 탱커의 뒤에서 체력을 회복하고 다시 전선으로 투입시키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가 있다.또한 전방에 "스턴에 걸리면 탱커효율이 좋아진다"는 이점도 있다.

최근엔 아나스타샤의 체력버프에 힘업어 더더욱 죽지않게 되었다!거기다 회복까지 함깨하면 이론상 죽지도 않는다.

격파시 토와가 기체에서 내려 危ないでござる(위험하오)라는 말과 함께 기지로 도망친다.

4.3.3. 미라(MIR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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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토레마이크군의 공격력 토템 및 원거리 공격 지원형 유닛

Royal Identity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BOX 크랭크에서 유닛 조각을 얻을 수가 있다.

미라는 파라오의 가면이라는 전용 아이템을 요구하는데, 재료를 모아서 조합하거나, BOX 크랭크를 어느 정도 하면 주기도 한다.

원거리 공격으로는 레이저 총을 소환해 쏘는데 다단히트일 뿐더러 공격력이 매우 쌔다. 특수기는 프톨레마이오스 (CURSE) 특수기처럼 몸 주위가 검게 변하더니 전방 가장 가까운 적 유닛이 있는곳에 불꽃이 솟아오른다. 3성을 해금하면 불꽃의 타오르는 양이 크게 증가한다.

이 특수기의 공격력이 매우 강력하다. 불꽃의 범위가 넓고 다단히트인지라 아무리 은테여도 특수기 한 번 제대로 맞으면 20만 이상은 가볍게 뽑아내고 거기에 사령관에 플테라면 30만까지 딜이 나온다. 자체적인 성능이 매우 좋을뿐더러 PM군의 공격 토템 유닛까지 하기 때문에 프톨레 단일덱을 짜겠다면 그야말로 필수요소. 다만 역시 박스크랭크라 얻기 힘든지라 프톨레덱 짜기 어려운데 일조했다.[60]

사소한 단점으로는 원거리 공격으로 정규군 로켓 폭탄병이나 포켓 버전 유닛들을 못잡는다. 애초에 크기가 작아서 못맞춘다.[* 예외로 정규군의
로켓폭탄병은 서있을땐 맞은데 보복한 상태로 가는지라 않맞는다. 서서 갔다면 맞는다.] 또한 모든 착용 아이템이나 스킬이나 이동 속도 증가가 없어서 1.8이 최대며, 그나마 프톨레마이오스의 이속 버프를 받아준다고 해도 2.8인지라 느리게 온다. 게다가 뽑을때 바로 오는것이 아닌 기지에서 소환되는 이펙트도 있다보니 전선에 당도하는데 시간이 걸리는편. 물론 자체 사거리가 좋은지라 어느 정도 커버되기는 한다.

승리 모션은 뒤돌아서 머리를 풀고 가면을 벗는다. 사망 모션은 데스씬 없이 그냥 소멸한다.

4.4. 외계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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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클론 아비게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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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Face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BOX 크랭크에서 유닛 조각을 얻을 수 있었으며, 전용 아이템인 앰플은 300조각을 얻으면 2개 받을 수 있었다.

대놓고 건담 시리즈를 패러디한 유닛으로 무기의 위치와 기본 공격모션이 건담 F91의 VSBR이고 특수 공격모션은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모티브로 한 모양이다.

원거리 공격은 직선형 레이저를 2개 발사하고, 특수기 공격은 강력한 에너지를 모아 굵은 레이저 빔을 발사한다. 둘 다 관통공격은 아니지만, 엄청나게 강력한 다단히트 공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돌격유닛이 돌격하기도 전에 상대방에게 AP를 헌납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특히 이 공격은 화염속성 공격이기 때문에 맨몸으로 나온 오징어가 범위 안에 있을경우 오징어구이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대신 클론아비의 레이저빔은 무슨 공격을 하던간에 클레오파트라를 때릴 수 없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으며, 관통은 아닌지라이 러블리 미라의 더미 미라에는 막힌다. 다만 그것도 한순간일 뿐이니 유의할것.

최초 아이템 요구부터 생산을 감소시키는 아이템이 요구되며, 완전체를 만들때까지 생산을 감소시키는 아이템이 요구되여 최종 생산 딜레이는 2600대로 감소하게 된다.

사망 시 기존 아비게일이 웃는 소리가 기계 오작동 소리와 함께 들리며 자폭한다. 승리하면 전방에 프로페서 나오며 웃는데, 아마 자신의 작품에 만족한듯(...).

4.4.2. 클론 베티[62]

베티는 베아트리스의 애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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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스와 라이트닝 피오의 혼종

박스크랭크 유닛으로, 엑스트라옵스 White Breath의 간판 유닛. 전용 아이템은 클론 아비게일과 동일한 생산증가 아이템.

근거리 공격은 입김을 부는 공격이고[63], 원거리 공격은 베아의 냉동빔을 쏘며, 특수기는 발동하면 특수기의 인지범위 내에서 위성이 출현해 얼음을 다량으로 떨구어 피해를 입힌다.

기존의 베아트리스와 같게, 원거리 공격으로 적을 처치하면 파괴 가능한 더미가 생겨나는것이 특징이지만 특수기는 완전 딴판인데, 특수기는 인지범위 내에서 발동할 경우 하늘에서 위성이 내려와 적의 머리 위에다가 얼음을 떨군다. 이 위성들은 인지범위 내의 모든 적들을 카운팅하여 소환되는데, 라이트닝 피오와 다르게 히트스캔이 아니라 투사체의 얼음이 떨어지는 형식이다.[64] 4성개방 후 해당 위성이 낙하시키는 얼음의 연사속도가 대폭 증가하여, 말그대로 하늘에서 우박 내리듯 적을 압박한다. 이 얼음 투사체의 위력이 장난 아닌데다 굉장히 많은 수가 떨어지기 때문에 우선 처치 대상으로 지목되지만, 클론아비 뺨치는 내구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처치가 어려운 점도 압박감으로 다가온다.

클론 베아의 특수기 투사체가 탄막막이 유닛들에 의해 막히는지의 여부와 특수기로 처치 시 더미가 생성이 안된다.

여담으로 클론아비와 마찬가지로 선쿨타임이 적은 특수기와 스킬을 해금하기 위한 아이템중 2개가 생산에 관련된 점, 1스킬이 이속 증가인점, 그리고 최종 아이템이 클론아비와 동일한 Ampolue라는 점이 특이점.

격파될 시 기존 베아트리스의 사망 음성인 "싫어~!"[65]가 기계 오작동 소리와 함께 들리며 터진다.

4.4.3. 아리아드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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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파워 인플레를 의식하다 유닛하나를 바보로 만든 사례

Revival of Intention 엑옵의 박크 유닛. 근접 공격으로 소유한 바주카포를 전방에 내려 찍고, 원거리 공격으로 포를 쏜다. 포 자체는 보이지 않고 전방에 폭발 이펙트만 생긴다. 특수 공격으로는 위의 사진처럼 온몸을 무장하고 돌격해 전방을 공격한후 마지막으로 포를 한번 쏜다.

최초 유출 영상이 떳을때는 무차별적인 파괴와 돌진력으로 안그래도 파워 인플레가 앰버와 폭군 워리어로 인해서 상향된 상태에서 더한 유닛이 나온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유출 영상에서 성능에 조작을 가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고 실제로 뚜껑을 열어본 결과 앰버의 전세대 유닛인 토와에게도 털리는 그야말로 함정 유닛 그 자체였다.

SNK의 밸런싱이 얼마나 나쁜지를 보여주는 사례 라고 볼 수 있다. 안그래도 앰버로 인해서 또다시 상승한 파워 인플레에 대한 불만이 늘어난 상태에서 이를 잠재울려고 유닛하나를 그것도 현 메슬택 수익의 핵심인 박스 크랭크 유닛을 엠버는 커녕 구 박크 유닛에게도 못 미치는 성능으로 내놨다는것이다. 당연히 주요 커뮤니티는 이를 조롱하고 있으며 일부 과금전사나 이러한 정보를 모르는 유저가 아니고서야 굳이 이 유닛을 구할려고 힘쓰는 유저가 없다는것도 SNK에게는 매우 크나큰 손실로 다가온것이 현실. 당장 온라인을 돌려봐도 저 유닛을 덱에 넣은 유저가 정말 없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 그나마 어나더 스토리에서 외계인 덱에 써먹을 수는 있지만 그것 하나만 바라보면서 뽑기엔 아까운 유닛.

그나마 주목할 점이 있다면, 특수기 사용 중에는 스턴, 넉백 등의 저지기와 모든 탄막류를 전부 흡수하며 전진한다. 하지만 특수기가 풀리는 순간 곧바로 드러눕는것이 문제.

4.5. 무소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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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하얀 아기 (프로토타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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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최초로 등장한 박스크랭크 유닛
스노우볼링의 끝을 맛보는 괴물

2.0 패치로 추가된 BOX 크랭크에서 유닛 조각을 얻을 수가 있다.

공중에 날아다니는데 왜인지 지상판정이다.[68] 기본공격은 2개의 레이저무기를 상대방 위로 보낸뒤 레이저를 위에서 쏘는 공격이고 4성 해금시 2개에서 4개로 늘어난다. 다만 레이저가 적의 머리 위로 가고 다시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리는지라 공격 딜레이가 좀 긴 편이다. 그리고 원거리 공격이 공중유닛을 타겟팅하지 못하므로 공중유닛만 주구장창 나오는곳에는 활약을 못한다.

특수공격은 아마데우스 로봇 3개를 소환하고 3성 해금시 5개를 소환한다. 근데 소환하는 아마데우스 로봇중 가끔씩 엑스트라 옵스에 나왔던 금색 아마데우스 로봇이 나온다. 겉만 보면 별 특징이 없어보이지만, 아마데우스 로봇은 생산 될때마다 성능이 강화되서 나오는 스킬이 있다. 기존 아마데우스 로봇은 한번에 하나씩만 나와 사실상 1스텍씩 쌓인다고 쳐도 화이트 베이비는 특수기 한번을 쓰면 5스텍이 쌓이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아마데우스 로봇이 계속해서 강해지는데다 강화 패시브는 한계가 없기 때문에 중후반에 가면 한발당 7천 가까이 내는 아마데우스 로봇이 때거지로 출몰한다. 특히재장전 서포트와 함깨쓰면 아마데우스 로봇을 때거지로 불러 폭딜을 낸다. 다만 아마데우스 로봇이 쏘는 레이져는 다크 모노아이가 쏘는 비석이나 섹시미라의 미라소환에 막혀버린다.

아마데우스 로봇이 빠르게 쌓이고 자체의 공격력도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만 이 로봇들이 한꺼번에 몰살당하면 심히 위험한것이, 많이 쌓인것이 한꺼번에 죽기 때문에 생기는 딜로스는 둘째 치고 적에게 막대한 양의 AP를 공급해준다. 그리고 2대2에서 쓰기 상당히 애매한건, 2대2에서도 최대 유닛 한계는 50기가 한계인데 하얀 아기 하나만 있어도 그 50을 홀로 채워버려 아군이 유닛을 뽑지 못하는 참사를 만든다.[69] 그외에도 현재 파워 인플레가 많이 가속되고 관통 유닛이 많아진터라 로봇들을 지켜주기가 많이 어려워 졌기 때문에 현재는 채용률이 많이 떨어진 상황.

상대 덱에 앨리스가 있으면 위와 같이 승리 모션이 달라지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아비게일과는 달리 앨리스가 본인의 덱에만 있으면 승리 모션은 달라지지 않는다. 넉백시엔 '아얏'소리와 함깨 살짝 당황하는 모션을 하며 사망 모션은 당황하는 자세로 소멸하는 식으로 클레오파트라의 재탕이지만 번개가 내리지 않는다. 그리고 특수기 시전시 음성이 몬데그린 때문에 일로와라고 들린다.[70]

2017년에 추가된 할로윈 엘리스가 상대덱에 있을 경우 앨리스를 붙잡는 승리모션이 할로윈 앨리스 사항으로 변경된다.

4.5.2. 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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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특수기의 긴 무적시간과 함께 빠른 이속, 강력한 공격력, 적당한 코스트를 기반으로 거의 모든 돌격병을 분쇄하는 유닛

Wild Edge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BOX 크랭크에서 유닛 조각을 획득할 수 있었고, 현재도 박스 크랭크에서 소수 조각으로 나온다.

근접 공격은 검으로 적을 난도질하며, 원거리 공격으로는 검기를 날리는데 둘 다 화력이 강력하다. 다만 검집에 칼을 꽃는 모션이 있어 후딜이 긴 편. 특수기 발동 시 돌진하여 무적 상태로 검으로 연속 난무를 펼친다. 이때 4성을 찍었다면 특수기가 더 오래 공격을 한다. 이 때 공격 화력이 매우 강력하며, 무엇보다 특수기의 무적 판정 때문에 모든 공격을 그대로 받으면서 우뚝 서 있기 때문에 전선이 거의 그대로 유지된다. 이 때문에 화력과 체력 그리고 방어능력까지 모두 뛰어난 유닛. 하지만 주의해야할 점이, 특수기를 사용할 때 돌진하는 동안에는 무적 상태가 아니다.

그러나 박스 크랭크 유닛이라 획득이 매우 어렵고, 현재 박스 크랭크에서 해봐야 5 ~ 10조각밖에 못 얻기 때문에 대전에서 진을 만날 일은 비교적 적지만, 만약 만난다면 이 특수기의 악랄한 무적과 딜 능력, 동레벨의 플테 아네트를 능가하는 미칠듯한 체력 때문에 근접 딜러 중 만나면 가장 성가신 녀석이다. 오뎃, 요시노, 빡랄은 명함도 못 내미는 수준.

다만 아네트는 시전 시간이 길면서도 강력한 직선 다단히트 + 무적을 가진 특수기를 보유하고 있기에, 재장전 특성과 같이 쓰는 아네트라면 진을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다. 하지만 진의 성능은 아네트의 완벽한 상위호환이기 때문에 1:1로는 진이 데미지를 많이 입긴 하지만 무조건 아네트가 패배한다. 따라서 아네트로 지속적으로 특수기를 사용해 시간을 벌면서 원거리 딜러들로 진을 처리하는게 관건이다.

4.5.3. 아일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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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크랭크 유닛의 보병 학살 유닛
최약의 박크 유닛

BREAK IN THE SHELL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BOX 크랭크에서 유닛 조각을 얻을 수가 있다.

원거리 공격은 포탄을 발사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폭발한다. 3성이 해금되면 3개 발사하며, 근거리 공격은 돌진이다. 특수 공격은 화염병을 대량으로 던지는데 보병들을 싹쓸이할 수 있다. 4성이 해금되면 더 많이 던진다. 다만 전체적인 딜링능력이나 체력등은 박크 유닛답게 우악스럽지 않고 수수하며, 원거리 공격이 근접유닛들은 전혀 못잡는다. 뒤에 다가오는 유닛들을 잡을 수 있다지만 이 행동동안 무적시간이 전혀 없어서 손쉽게 털려버린다. 출시 당시에도 좋은 평가는 못받았으며 파워인플레가 커진 지금은 타 박크유닛들은커녕 사전구매 레어유닛들보다도 평가가 나쁜 유닛.

평상시와 승리모션은 주정뱅이답게 술을 마시며, 사망시는 대포가 파괴되면서 아일린이 대포에서 떨어져 죽는다.

4.5.4. 엘리시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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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막상쇄유닛, 좌표타격유닛이 없다면 해당 게임을 완전하게 끝장내버릴수있는 메슬택의 치트키
극딜 + 스턴 조합계의 끝판왕

CLASH OF THE WORLD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BOX 크랭크에서 유닛 조각을 얻을 수가 있다. 전용 아이템인 해파리는 300조각을 얻으면 2개 받을 수 있다.

기본 공격은 작은 해파리를 소환해 적을 타겟팅해 공격한다. 이 해파리들은 유도성을 지니고 있으며 엘리시온이 타겟팅한 최전방 유닛들에게 천천히 접근한다. 또한 처음 타게팅한 유닛이 무적기를 사용하는 돌격 유닛일 경우 해파리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잔류하며, 무적시간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명중되어 돌격 유닛을 스턴시킬 수 있다!

그리고 특수기는 이 유닛의 알파이자 오메가. 오징어를 한 마리 소환시켜 전진한다. 4성 해금시 오징어를 3마리 소환한다. 이 오징어들은 앞을 가로막는 유닛이 없는 이상 맵 끝까지 전진하며,[72] 장거리를 빠르게 활보하기 때문에 전선에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해도, 순식간에 오징어가 덮쳐오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 오징어는 상대방 유닛에게 닿으면 파도를 일으키면서 소멸한다. 그런데, 이 파도 이펙트의 크기가 워낙 큰데다가, 소멸하는 순간에도 오징어는 살짝 더 앞으로 가다보니 아무리 적군 탱커나 탄막 상쇄 공격에 닿고 소멸당할지라도 적군 탱커는 물론이요, 주변에 뭉쳐있던 다수의 적 유닛들에게 이 커다란 오징어와 파도 이펙트로 스턴 + 극딜을 먹여서 몰살시킬수도 있다. 거기에 3성을 해금시 여기에 추가로 스턴까지 걸 수 있어 초반 유닛을 완전히 압도시킬 수 있다.한가지덤으로 오징어 자체에도 탄막상쇠 기능있다!!!

단, 불에 약하기에(내성이 완전히 존재하지 않는다!) 화염속성 공격을 사용하는 유닛한테 통구이 될 수 있으며 탄을 소멸시키는 유닛(러블리 미라, 다크 모노아이, 제이드 존 등)에게 해파리와 오징어가 소멸당해버린다. 그리고 재장전 서포트를 사용해도 특수기를 사용후 조금 전진하기 때문에 전방에 노출되기도 한다. 결정적으로 체력이 약해 클레오파트라의 번개나 박사의 게리에 포격 등에 취약하다.

과거에는 박사로 아예 오징어가 나오기 전, 아니면 오징어를 빠르게 저격해서 처치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박사의 너프이후 오랜 기간동안 엘리시온이 날뛰기도 했다. 현재는 슈팅레이나 러블리 미라같은 카운터가 등장한 덕분에 그 위용이 줄은 편이다. 슈팅레이의 경우 오히려 자폭에 같이 죽어버리기도 하니 주의할것.

2018년 신년 기념으로 엘리시온을 재판했으며, 그 때문에 엘리시온의 소유 유저가 늘어났다.

언데드이기 때문에 사망 모션은 아네트처럼 파란 불에 타 죽는다. 고통스러운 비명은 덤. 승리모션은 와인잔을 꺼낸다.

4.5.5. 에스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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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무소속의 다크모노아이

Glow in the Dark 엑스트라 옵스 기간 동안 BOX 크랭크에서 유닛 조각을 얻을 수가 있다. 전용 아이템인 Dokuro Bomb은 300조각을 얻으면 2개 받을 수 있다.

원거리 공격은 포탄을 발사하는데, 적에게 닿은 후에도 후방으로 약간의 폭발 이펙트가 더 생기는지라 추가 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이 원거리 공격이 반동히 심각하다. 자기 기지에 도달할 정도로 큰 반동을 가지고 있다. 근거리 공격으로는 단검을 휘두른다.

특수 공격이 특이한데, 그란데!!!를 외치더니 황금색 거대 애벌레가 나타난다. 그리고나서 돌격하는데, 체력을 가지고 있는 개체가 아니기 때문에 제거하는것은 불가능하지만, 적군에게 2번 부딪힌후 다시 기지로 복귀한다. 4성을 해금하면 4번을 부딪힌 후에야 기지로 복귀한다. 애벌레의 돌진속도가 빠르고, 탄막류 공격을 전부 흡수해 주기 때문에 다크 모노아이랑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다. 다만 방패병같은 무적기를 가진 유닛에겐 회피만 잘 뜨면 유닛 하나 못잡는채로 돌아가는 일도 허다하며, 러블리 미라의 미라, 다크 모노아이의 비석, 제이드 존의 와이어에 막혀버린다.[74]

에스더 자체도 한 번 쏘면 뒤로 날라가는 점 때문에 공격용으로 쓰기 어렵다. 주로 재장전 서포트를 통한 탄막막이로 사용하는 것이 주 사용법. 특히 엘리시온과 상성이 좋은데, 그란데를 이용해 적의 탄막을 흡수해 엘리시온을 보호함과 동시에 그란데 자체의 부족한 딜링을 엘리시온의 강력한 오징어로 보충하는것이다. 다만 둘 다 박스크랭크 유닛이다 보니 이 조합을 보기는 어려운편.

여담으로 에스더 근처에 미니 황금 애벌레가 있는데, 에스더가 사망할 경우 이 황금 애벌레가 돌진한다. 데미지는 괜찮은편.

4.5.6. 리히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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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 딜탱 유닛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

최초의 GUILD OPS의 박스 크랭크 유닛. 시즌 7 기간 동안 BOX 크랭크에서 유닛 조각을 얻을 수가 있다.

아무래도 레드 고블린의 아들로 추정되는 만큼 공격이 레드 고블린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르다. 근접 공격으로 플라즈마 블레이드를 3번 휘두르며, 원거리 공격으로 한번 휘둘러 회오리를 만들더니 적에게 날린다. 다만 회오리는 다단히트가 아닌 단일히트인지라 방패병이나 더미 미라등에게 쉽게 막혀버린다는게 단점. 특수기의 경우 검에 기를 모으더니 적에게 내리친다.[75] 이때 다단히트가 적용된다.

전체적인 데미지가 매우 우수한편. 특히 특수 공격의 다단히트가 매우 강력한지라 일단 꽂히면 어지간한 유닛은 그냥 제압해버린다.[76] 게다가 50레벨 기준 체력이 대략 35만이라는 상당한 체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일단 뽑고나면 전방에서 잘 죽지도 않으면서 특수기로 강력한 딜링을 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특유의 원거리 공격이 단일 히트인지라 특수기가 아니면 딜링을 잘 못내는 경향도 있고, 근접유닛의 특성상 스턴에 상당히 취약한편. 또한 현재는 폭군 워리어에게 조금 밀리는 경향도 생겼다.[77]

특수 공격과 근접 공격 후반부 시전 모션은 레드 고블린의 재탕이며, 상대 덱에 프톨레마이오스와 그의 아종들이 있는 상태로 승리 시 검을 들어올리는 특수한 승리모션이 있다.

특수기 모션은 SNK 게임의 팬이라면 다 눈치챘겠지만 같은 회사 게임 월화의 검사에 등장하는 카에데의 초필살기를 패러디 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