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7인의 탈출)

[ 시리즈 ]

(20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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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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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유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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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을 저지르던 아버지를 살해한 장본인으로, 죄를 동생인 송지아가 대신 뒤집어쓰며 무사히 해외유학을 떠났다. 그로부터 8년 후, '미쉘'이란 이름으로 황금종려상과 베를린 은곰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천재 영화감독으로 성공해 한모네가 출연할 티키타카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영화의 감독으로 한국에 귀국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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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시즌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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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화에서 자신의 친동생 송지아에게 전화를 걸지만 지아는 이미 사망한 상태여서 언니의 전화를 받지 못한다.

• 11화에서 귀국한 후 자신이 감독한 새로운 영화의 제목이 'D에게'이며 5년 전 벌어진 방울이 사건을 바탕으로 했다는 사실을 기자 간담회에서 밝힌다.

• 12화에서 방울이 사건의 본인을 촬영장에서 연기하는 한모네에게 거침없이 컷을 날리고 "이거 실화야, 지어낸 얘기가 아니라고. 공주놀이가 하고 싶으면 계약금 토해내고 당장 때려쳐."라고 강하게 비난했으며#, 대기실에서 그녀에게 도발을 하다가 한판 붙게 되는데, 한모네에게 목을 잡혀 벽에 밀쳐지자 여유롭게 문 밖을 바라보고 그녀에게 방금 연기 좋았으니 앞으로도 그렇게 연기해달라며 당부를 빙자하여 조롱하고 나간다. 이때 유진과 소연을 알고 있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통성명을 한 적도 없는데 이름을 안다는 점에서 유진이 의아함을 느낀다.

• 13화에서 자신의 유일한 혈육이자 동생 지아의 무덤을 찾아간다. 지아의 일기장을 보면서 뒤늦게 돌아와서 미안하다며 지아가 당한 일을 되갚아 주겠다고 다짐한다. 'D에게' 제작발표회에서 금라희가 마이크를 빼앗고 자신이 방다미의 친모라는걸 밝히며 거짓 눈물을 흘리는걸 한심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이후 연습실에서 한모네에게 자신이 송지아의 언니라는걸 밝히고 자신의 존속살해죄까지 언급하며 어디 한 번 협박해보라고 기선 제압한다.

• 16화에서 한모네와 노한나와 만나는데, 한모네를 무너뜨리러 여기까지 왔다며 한모네의 구조 요청을 처음에는 거절하면서 협박과 송지아 고인드립에 격분하며[5]
  "쓰레기 같은 게..!"라며 한모네의 목을 조르고 구렁텅이로 밀어버리려 한다.
  매튜가 K라는 말을 믿지 못하지만, 한나를 믿어보라는 말과 나중에 지옥에 가서 대가를 치르겠다는 말에 일단은 노한나와 한모네를 도주하게 도와준다.

• 17화에서는 고에리카가 D에게의 한장면을 촬영하는 중에 매튜 리가 자신의 동생 송지아의 원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에리카의 촬영을 보러 온 고명지도 이 사실을 듣게된다. 그리고 심용의 죽기 전 마지막 기자회견을 생중계로 시청했다.

3.2. 시즌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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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티저영상에서 영화 D에게 시사회에서 누군가[6] 그녀를 납치하여 건물 옥상에서 피아노가 있는 무대에서 추락하는 여성이 미쉘로 추정되고 있다.

3.3. 주요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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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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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에선 아무 피해없이 살아남았기 때문에 시즌 2에서도 이어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동생을 죽인 K가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강기탁, 민도혁, 황동혁과 협력할 가능성이 크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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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회에서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그녀가 성형한 방다미라는 추측이 있었다.

• 설정상 송지아보다 나이가 3살 많은 언니지만 담당 배우는 송지아 역을 맡은 정다은보다 3살 어리다.

• 유주의 연기력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는데 숏츠 댓글들을 보면 대체로 불호 의견이 많이 보인다.

• 미쉘이라는 이름이 가명인지 개명한 본명인진 알 수 없다. 개명한 거라면 국적도 미국으로 바꿨을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