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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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 방영 목록 ]



파일:7인의 탈출 로고 화이트.png등장인물
민도혁


파일:7인의 탈출 민도혁 프로필.jpg

배우: 이준
출생
1991년
거주지
경기도 덕선군 덕선3길 34 2층[1]
가족
양어머니 정미소[2]
양동생 민재혁
학력

직업
조직폭력배
해결사
소속

경력

별명
배신자 깡패[3], 방칠성 가드[4]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꿈도 희망도 없이 태어난 김에 살고 있는, 조폭 출신의 위태로운 남자.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인물이지만, 그의 인생은 뜻하지 않게 배신의 연속이다.
거칠고 차가워 보이지만 심장만큼은 뜨거운, ‘겉차속따(겉은 차갑고 속은 따뜻한)’남.
본의 아니게 “방울이 사건”에 깊이 얽힌 뒤, 뜨거운 혼돈 속으로 질주하는 인물.




1. 개요
2. 인간 관계
3. 작중 행적
3.1. 1회
3.2. 2회
3.3. 3회
3.4. 4회
3.5. 5회
3.6. 6회
3.7. 7회
3.8. 8회
3.9. 9회
4. 주요 대사
5. 평가
6. 기타
6.1. 방영 전 정보



1. 개요[편집]


SBS 금토 드라마7인의 탈출〉의 등장인물. 배우는 이준. 7명의 죄인 중 오만/배신의 죄를 지은 죄인.[5]


2. 인간 관계[편집]


  • 정미소, 민재혁 - 무뚝뚝한 편이지만 어머니와 동생을 상당히 아끼고 있으며 그들이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애를 쓰고 있다. 하지만 결국 구하지 못하고 둘 다 분사당한다.

  • 양진모 - 자신의 가족을 죽인 원수. 다만, 그가 한 짓임을 모르고 있는 줄 알았지만, 8화에서 이미 범인이 양진모인 걸 매튜를 통해서 알게 됐으므로 무슨 수를 쓰더라도 죽이려 들 것이다.

  • 강기탁 - 강기탁에게 있어 민도혁은 상당히 미울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양진모에게 붙기 전 자신의 수하였으나 양진모와의 합작으로 강기탁을 교도소에 가두게 한 게 바로 민도혁이다. 그러나 일말의 정이라도 있었는지 민도혁에게 도망칠 장소를 알려주고 그에게 양진모를 움직이게 한 누군가를 찾아달라고 부탁하였다.

  • 노팽희 - 강기탁의 양동생. 그러나, 3화에서 양진모 쪽으로 붙어 가족을 인질로 삼은 인물. 다만, 현재 시점에선 어떨진 불명.

  • 방다미 - 한모네가 제일 큰 죄를 저지른 사람이라면, 이쪽은 그나마 제일 죄를 저지르지 않은 인물. 본의 아니게 오해하여 방다미의 별명을 붙여주고 원조교제라는 소문이 퍼지게 된 시발점이 되었으나, 2회에서 자신이 속았으며, 방다미가 원조교제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안 사람. 즉, 현시점에선 양부모와 함께 유일한 다미의 편이 될 수 있는 인물이다. 그래서인지 3회부터는 방다미와 협력하는 장면이 나온다.

  • 매튜 리 - 처음 만나는 사람이지만, 죽음의 섬에서 데스 게임으로 공격한 인물. 그런데, 민도혁 혼자 매튜를 보고도 놀라지 않는다.[6]

  • 한모네 - 방다미인 척하여 자신을 혼란을 준 인물. 그러나, 파티에서 같이 춤추게 된다.[7] 또한 죽음의 섬에서 한모네가 위기해 처했을때 도와주기도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오프닝 타이틀에 그의 동상은 무언가 불타는 것을 보고[8] 경악하며 막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3.1. 1회[편집]


조수지 배우가 체리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것을 계기로 열린 파티장에서 검은색 헬멧을 쓴 괴한으로 첫 등장한다. 그러나 사실은 라이벌 태백엔터테인먼트가 벌인 짓으로 몰아가기 위해 양진모와 짜고 친 계략이였다.


이후 양진모를 찾아가 돈을 달라고 요구하지만 양진모는 돈을 주지 않고, 이에 민도혁은 자신의 부하들을 부르며 협박하지만 이미 부하들은 양진모의 편이 된 상태. 이어 양진모의 부하들과 육탄전을 벌이다 궁지에 몰리고, 그때 자신을 잡으러 온 경찰들이 온 것을 보고 3층 건물에서 뛰어내려 도주한다.

다음날, 방다미를 찾으러 명주여고에 가서 방다미의 명찰을 보여주고 다미에게 방울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원조교제 했다는 소문을 퍼뜨리며 깽판을 친다. 결국 한모네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게 체포된다.


3.2. 2회[편집]


술집에서 양진모와 주용주의 대화를 도청하여 방다미 사건이 조작된 것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 양진모를 습격해 변기통에 잠수시키고, 잠수왕이라는 별명까지 붙힌다. 녹음기에 강기탁은 아무런 죄가 없고 양진모가 자기에게 본인을 습격할 것을 지시했다는 것, 그리고 방다미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까지 진술하게 한다. 그러나 노팽희가 달려와 양진모의 수하들이 왔다고 알려주는 바람에, 방다미와 관련된 내용은 녹음하지 못하고 현장을 탈출한다.

노팽희의 안내로 어느 작은 가게 하나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자기 부모와 동생을 만나게 된다.


3.3. 3회[편집]


주용주 패거리가 아직도 은신처를 맴돌고 있는 상황에서 가족들과 다시 재회했다. 양진모의 자백이 담긴 보이스펜만 경찰에 넘기면 강기탁도 나올 수 있기에 그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오토바이를 타고 경찰서로 향한다. 그러나 경찰서로 들어가기 직전에 자기 때문에 나락으로 간 방다미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바이크를 돌려 명주여고로 갔고, 그곳에서 주홍글씨에게 공격당하는 방다미를 구출한다. 동시에, 그의 상징이었던 뱀 모양 팬던트를 본 주용주가 그를 알아보면서 양진모도 그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대교에서 그를 원망하는 방다미에게 주홍글씨의 배후는 체리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양진모이며, 그가 호텔에서 방울 모자를 쓰고 방다미의 명찰을 단 여고생과 함께 있어 오해했다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면서 똑같이 되갚아주라는 조언을 한다. 방칠성으로부터 청소년 디지털범죄 피해자지원센터 주소를 받은 방다미는 민도혁과 함께 움직이지만 양진모의 하수인들로부터 쫓기게 되면서 민도혁이 그들을 막아세우고 방다미를 보낸다.

그런데 양진모는 뜻밖의 소식을 알려주는데, 노팽희가 민도혁의 가족들을 수장시키기 위해 그들을 끌고 인천항으로 가는 중이었다. 황급히 인천항으로 달려간 민도혁은 노팽희에게서 강기탁이 그를 빼내준 것은 배신자를 살려보내서 가족들이 죽는 모습을 보게 하기 위함이었다는 얘길 들으며 정미소민재혁이 관 속에 갇혀 수장되는 걸 막지 못하고 노팽희에게 당하면서 똑같이 바다로 내던져진다.

그러나 이는 양진모의 계략으로 술집 직원들을 인질로 삼은 양진모가 민도혁을 공격하라며 노팽희를 협박하였고, 결과는 민도혁은 물론, 민재혁과 정미소를 물속에서 건진 양진모가 자신과 손을 잡자고 제안하며 녹음기는 양진모의 손에, 강기탁을 향한 적개심을 가진 민도혁은 결국 경찰서에서 모든 건 강기탁의 사주고, 자신이 도주한 것은 가족들을 해치겠다는 협박을 들어서라고 자백하고 만다. 그런데, 뉴스 속보로 들려오는 방다미가 서울 문화의 숲에서 총격을 당하고 실종되었으며, 그의 양부인 이휘소가 범인으로 현장에서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경악한다.


3.4. 4회[편집]


3주 후, 집행유예로 풀려나게 되고 법원 앞에서 이휘소방다미의 무죄를 주장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박난영을 보며 잠시 생각에 빠지지만 술 한잔 하자는 양진모에게 끌려가 즐겁게 술 파티를 나눈다.

하지만 그 사이 양진모의 수하 주용주가 양진모의 명령으로 자신의 어머니와 동생이 사는 집을 방화했고 하필 민도혁 일가와 방다미 일가가 같은 집을 쓰는 바람에[9] 어머니와 동생은 수면 상태에서 질식사로 죽게 되고 자신은 술취한 상태에서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집으로 가다가 집에서 나오는 화재와 소방차 소리를 들은 순간에 술이 깨게되고 들것에 실려가는 어머니와 동생의 마지막 모습을 보고 멘붕했다.

그 후 어머니와 동생의 빈소를 홀로 지키다 장례식에 온 사람들로부터 박난영이 방다미와 이휘소를 잃은 슬픔에 낙심하여 방화자살했다는 거짓 소문을 듣고 옆에 마련된 박난영의 빈소를 찾아가 행패를 부린 뒤,[10] 다시 돌아오는 중, 누군가가 자신에게 조의금으로 1억 원짜리 수표를 넣는 것을 목격한다.

5년 뒤, 민도혁은 자신을 완전히 붙잡으려는 양진모가 진범인 사실을 매튜 리를 통해 알게 된다.

3.5. 5회[편집]


5년 후, 완전히 양진모의 수하가 되었고[11] 양진모와 금라희로부터 매튜 리에 대한 소문을 듣게된다.

한편 주용주가 취한 상태에서 한모네에게 성폭행을 시도하자 그를 때려눕혔다. 주용주가 매튜의 모략으로 죽게되자 다른 방울이 사건 연루자들과 함께 주용주의 시신을 제주도 인근 무인도에 유기하러 갔다가 무인도에 갇혀 다른 연루자들과 함께 온갖 봉변을 당하게 된다.[12]


3.6. 6회[편집]


섬에서의 처절한 데스게임을 끝내고 무사히 섬에서 빠져나간듯한 모습으로 보인다. 이후 호텔로 들어와 씻으려던 중 빨간글씨로 방울이 작명가 민도혁! 이라고 적힌 수건을 발견하게 된다.

살아남은 7명들이 경찰의 진술 이후 민도혁은 자신이 호텔에서 발견한 그 수건을 찍은 사진을 들고 방다미와 이들 사이를 캐내게 된다. 그러던 중 민도혁을 제외하고 서로를 의심하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그들 서로 간의 견제로 추궁을 하게 되면서 이들이 방울이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는 솔깃한 정보를 알아내게 된다. 이후 그날 있었던 일은 아무도 말하지 않아야 한다는 암묵적인 약속과 다르게 자신이 아는 기자[13]와 전화 통화를 하여 제주도에 있었던 파티와 그로 인한 살인사건들을 기자에게 전부 알려주어 한모네에게 여러모로 빅엿을 선사해주었다. 하필 그 파티가 바로 티키타카의 후원으로 주최한 한모네와 팬들과 함께하는 여행 이벤트였기 때문에 여러모로 한모네와 금라희, 그리고 소속사 관계자들은 이에 따라 골치 아파지게 되었다.


3.7. 7회[편집]


티키타카 스튜디오를 손에 넣으려는 금라희의 부탁을 받았다.

홍류각에서 매튜 리강기탁의 함정에 7인이 빠졌을때 양진모가 그날 방다미 실종 사건에 뭐 했는지 추궁했다. 남철우를 몰아세우다 잠긴 문이 열리면서 홍류각을 빠져나온 후, 주용주의 시신을 화장터에 소각하고 해산할때, 차주란과 금라희의 대화를 엿들으면서 죽은 줄 알았던 방칠성이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한다.[14]


3.8. 8회[편집]


악인들은 방칠성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인질로 삼아 이휘소를 유인할 계획을 세운다. 민도혁은 여차하면 둘 다 한꺼번에 제거하자고 제안했고 그렇게 악인들은 실행에 옮기지만 자신은 따로 처리할 일이 있다는 핑계로 합류하지 않았다.

사실 민도혁은 7인 중의 악인이 아니었으며 오해 때문에 그들에게 얽혔을 뿐이었다.

사실 그는 매튜 리를 이미 만난 적이 있으며, 매튜가 이휘소라는 것도 보자마자 눈치챘다. 그렇기 때문에 민도혁 혼자 매튜를 보고도 놀라워하지 않는 것도 이런 이유였다. 양모양동생을 잃고 하루하루를 술만 마시며 방황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차에 치여 자살하려는 그를 매튜가 구해준다. 하지만 그에게 분노하여 매튜를 마구 때리고 양모와 양동생을 살려내라며 울분을 토한다. 그러나 매튜에게서 양모와 양동생을 죽인 진범이 양진모라는 것[15]K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같이 복수를 하자는 그와 손을 잡아 이중 스파이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제주도 사건 때 물에다 마약을 탄 것도 민도혁이었으며, 민도혁은 6인의 악인 사이에서 첩자 노릇을 하며 수시로 매튜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6인의 악인들을 조종하며 매튜에게 유리하게끔 유도하고 있었던 것.

방칠성 구출 작전 실행 전에 매튜, 강기탁과 만남을 가졌고 자연히 강기탁에 대한 오해도 풀 수 있었다.

작전 당일 복면을 쓴 괴한으로 위장하여 옷장 속에서 튀어나와 차주란을 제압하고 그녀를 옷장 속에 가둔 후 방칠성을 오토바이에 태워 병원을 탈출했다. 그 길로 차량에 태워 은신처로 이동하던 중, 그의 요구로 그를 폐우물이 있는 곳에 내려준다. 그곳은 방칠성이 K과의 계약으로 따낸 건축 예정 장소였다. 민도혁은 6인에게 슬슬 의심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 방칠성만 홀로 내버려두고 6인에게 뒤늦게 합류했다.

금라희가 병원에서 방칠성의 입속에 GPS를 넣은 덕에 민도혁을 제외한 악인들은 방칠성을 추적하고 민도혁은 자신의 차를 타고가려고하지만 양진모가 그를 의심하고선 자신의 차에 승선할 것을 지시했다. 방칠성이 우물에서 방다미의 가짜 유골[16]과 시한폭탄과 함께있다는 것을 알자 몰래 폰으로 매튜 리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그때문에 양진모에게 의심을 받게 된다. 결국 방칠성이 폭사하는 모습을 침울한 표정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17]

3.9. 9회[편집]


6인의 악인에게서 스파이로 의심받고 있고 있으며 방칠성 회장의 죽음 때문에 멘탈이 터진 매튜 리가 민도혁이 스파이가 아닐까 하는 의심까지 품고 있다.[18]

또한 7인에게 스파이로 의심을 받았는지 양진모와 남철우에게 멱살을 잡히지만 여유로운 태도를 보여준다.

4. 주요 대사[편집]


양진모 새끼 어딨어? 어딨냐고? 빨리 불어.

- 1회, 상황 中}}}

내 목소리 왜 듣고 싶은데? 미용실 보증금 훔쳐 가지고 토낀 거 벌써 다 까먹었어?

- 1회, 상황 中}}}

양진모, 너네 내가 무조건 죽인다.

- 1회, 상황 中}}}

진모야, 오늘 죽자.

- 1회, 상황 中}}}

이제부터 너의 별명은 잠수왕이야.

- 2회, 상황 中}}}

결백 꼭 증명하라고.

- 3회, 상황 中}}}

나 용서하지 마.......

- 4회, 상황 中}}}

일어나, 이 변태 새끼야, 너 아직도 그 손버릇 못 고쳤냐? 용주야, 너는 이 발목이 아니고 그 손모가지부터 박살냈었어야 했었어.

- 5회, 상황 中}}}

민도혁입니다. 기자님 저 제보 하나 하려고 전화 드렸습니다. 근데 이번 게 진짜 엄청난 특종이거든요. 기자님 이번에는 정말 돈 많이 주셔야 될 거 같은데? 기자님 한모네 아시죠? 야~ 이 한모네라는 애가...

- 6회, 7명이 서로 의심하던 상황 이후 뒤통수를 치는 장면 中}}}

양진모, 너 정말 할 말 없니?

- 7회, 상황 中}}}


다 죽여버릴거야... 양진모, 주용주, 홍만두, 전부 다...

- 8회, 매튜 리와의 만남이었을 적. 티키타카의 SNS 내용을 보며 자기 양엄마와 양동생을 죽인 범인이 양진모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中}}}

나 당신하고 끝까지 함께할거야.

- 10회, 상황 中}}}

피의 응징을 시작해볼까요?

- 10회, 상황 中}}}


5. 평가[편집]



6. 기타[편집]


  • 목에 두 마리의 뱀 모양의 팬던트를 항상 걸고 다니며, 흉기로도 사용한다. 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지, 목걸이만 드러나도 바로 정체를 들켰다. 5회에서는 아예 팬던트를 클로즈업해서 보여줄 정도. 매화마다 걸고 다니는 것으로 보아 소중한 물건인듯.

  • 부모를 잃은 점, 그로 인해 복수를 결심한 점에선 주아란과도 공통점이 있다.[19]

  • 여러모로 7인들 중에서 가장 상황 파악이 확실하며 현실적인 성격이다. 다른 이들이 사건에 제대로 대응할 생각을 못가지며 두려워 하고 있을때마다 그의 직설적인 말들이 사실상 이들을 움직이게 하는 셈.

  • 개인 차량으로는 캐딜락 XT6[20]가 등장한다. 매튜 리로부터 지급받은 듯.

  • 7인의 악인 중 8회 시점까지 유일하게 매튜가 이휘소라는 것을 알고 있다. 물론 나머지 6인도 언젠가 알게될 일이지만.

  • 7인 중에서 유일하게 악인이 아니며 양심적인 복수귀 캐릭터인데 회색지대에 머무르다 갱생하고 선역 측에 서서 악인에 복수하지만 죽음이라는 비극적 결말을 피하지 못한 전작의 구세경, 이혁, 오윤희, 하윤철의 케이스를 밟거나[21] 아니면 주석훈처럼 끝까지 살아서 인생의 승리자가 될 수도 있다.

  • 방다미와 공통점이 많다.

6.1. 방영 전 정보[편집]



  • 2022년 9월 22일, 공식 라인업 공개 보도에서 캐릭터 정보 공개.
    • 조폭 출신의 위태로운 남자.
    • 꿈도 희망도 없이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인물이지만, 그의 인생은 뜻하지 않게 배신의 연속이다.
    • 거칠고 차가워 보이지만 심장만큼은 뜨거운, '겉차속따(겉은 차갑고 속은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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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휘소-박난영 부부의 집 바로 위층이다. 4화에서 전소되었다.[2] 4화에서 업둥이인 자신을 키워줬다고 밝혀졌다.[3] 인간성으로선 6회에서 7인의 악인 중에서 배신하고 기자에게 정보를 몰래 흘려보낸 것 같아서 그렇게 배신을 잘하기 때문에 그렇게 별명이 지어졌다.[4] 8화에서 방칠성을 태우고 안전하게 보내주어서 생긴 별명이다.[5] 3회에서 다미의 편을 조금이나마 들어줬고, 죄를 지은 것도 별로 없기 때문에, 심지어 양진모에 의해 어머니와 동생을 잃은 다미못지 않은 피해자이니 추후에 갱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후 6회에서 서로 조용히 하자고 하였지만 아는 기자에게 제주도에서 있었던 일들을 모두 말해버려 악인들 사이에서 배신을 때려버렸기에 배신이라는 캐릭터성 자체는 여전한 듯 보인다.[6] 사실 민도혁은 매튜 리가 보낸 스파이였다.[7] 다만, 인물관계도를 보면 민도혁이 한모네를 의심하고 추적하는 묘사가 있어 일부러 한모네에게 접근하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8] 방다미로 추정되었으나 이후 4화에서 불타버린 집인 것으로 밝혀졌다.[9] 방다미 일가는 1층, 민도혁 일가는 2층.[10] 여기서 어머니가 친모가 아닌 양모임이 드러났다.[11] 양진모의 언급으로는 음지에서 꽤 유명한 해결사라고 한다.[12] 그 와중에 흡혈박쥐->거대 낙석->멧돼지 코스를 지나 도착한 해골 숲에서 남철우와 양진모가 둘만 물을 마시려는 걸 발견하고 물 있다면서 모두 줄을 서게 하여 둘에게 엿을 먹였다.[13] 언급으로 보아 이 기자는 이전에 민도혁이 입수한 정보를 통해 기사를 쓰고 정보를 제공해준 민도혁에게 돈을 준 것으로 보인다.[14] 방칠성이 끔찍한 최후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15] 티키타카의 SNS를 통해 양진모, 주용주, 홍만두 셋이 떠든 내용을 보여줬다.[16] 진짜 시체가 아니라 K가 준비한 미끼용 모형이다.[17] 다만 방칠성의 말을 듣지 않고 매튜 리의 거처로 도착했다면 금라희가 방칠성의 몸에 심어두었던 위치추적기로 인해 정체를 발각당할 수 있던 상황이었다. K가 치밀하게 방칠성을 죽이려고 함정을 깔았고 방칠성 본인도 알면서도 죽음을 각오했기 때문에 민도혁을 포함한 매튜 일행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18] 물론 매튜 리방칠성이 목적지를 바꾸어 달라고 부탁했음을 모르고 있는 상황이며 민도혁은 매튜를 배신하지 않은 상황이다.[19] 다른 점은 주아란은 초반에 자기 부모를 죽인 원수가 누구인지 제대로 알지 못했으나 민도혁은 불구대천의 원수가 누구인지 안다는 점이다.[20] 스텔라 블랙 메탈릭 색상의 3.6 스포츠 사양.[21] 공교롭게도 하윤철 배우 윤종훈이 본작에서 민도혁 입장에서 원수인 양진모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