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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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의 등장인물. 배우는 안은호.
2. 작중 행적[편집]
2.1. 2회[편집]
양진모로부터 "명주여고 학생 방다미가 출산을 했다"는 가짜 뉴스를 만들어 인터넷 방송으로 유포하자는 제안을 주용주와 함께 받고, 두 사람의 성을 따 '주홍글씨'라는 채널을 만들고 나서 '방울이 사건'이라는 네이밍을 달아 방송을 했다. 가짜 뉴스가 대한민국 전체에 싹 퍼지면서 방다미는 인격살인을 당해 마음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된다.
이후에 방다미가 양아버지인 이휘소와 포옹하는 장면을 찍은 뒤, 이휘소의 집까지 침입해 방송을 하고 "방다미의 남자가 양아버지였다"라는 가짜 뉴스를 추가적으로 퍼트린다.
2.2. 5회[편집]
티키타카의 여행 이벤트에 초청된 33인 중 한 명인 것이 드러났다.
축제직전 방다미와 비슷한 사람을 목격 하였으나 놓치게 된다. 그것을 양진모에게 보고하나 헛소리 말라고 얻어 맞고 만다.
이후 파티가 한 창 진행되는 와중에 주용주가 술주정에 맛이 가버리면서 난동을 부리자 말리려고 하지만 주용주에게 얻어맞으면서 수영장에 빠진다. 한동안의 난동으로 주용주가 사망하게 되자 그의 시신을 어떻게 할지 의논하는 와중 주용자가 익사 한것에 대해 시체 유기를 동의 하면서 죽음의 섬으로 가게 되면서 생고생이 시작된다. 하필이면 그날이 방다미 기일이라 방다미의 저주라고 불안에 빠진다.
2.3. 6회[편집]
매튜의 AI 비서에 의해 파티 참석자 36명[2] 중 주요 악인 7명을 제외한 나머지 29명이 사망했다는 것이 드러나, 데스 게임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밝혀진 바로는 보트 타기 직전까지는 생존하였으나, 단 7명만이 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최후에 7인에 들기 위해 서로를 견제하며 싸우다가 마지막에 탈락한다. 마지막까지 매달렸으나 무차별 폭행으로 사망한 것.[3]
3. 기타[편집]
- 담당 배우인 안은호가 2023년 6월 입대를 하게 되면서 홍만두 역은 안은호의 군복무 직전의 필모그래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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