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기현 센다이시의 해안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된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가마타 사유리.
도호쿠 지방의 중의원 선거구들 중 유권자가 가장 많은 선거구다. 때문에 어느 정당이 뚜렷한 우세를 보이지 못하는 곳이나, 최근에는 자민당 지지도가 근소하게 우세를 보이고 있다.
현직 의원인 아키바 겐야는 나카노 마사시 전 의원과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로 번갈아가며 출마해 왔는데, 나카노 전 의원이 45회 총선 이후 자민당을 탈당하면서 지역 기반을 독차지하게 되었다. 이후 나카노는 46회 총선에 한 차례 더 출마했다가 낙선 후 참의원 선거로 눈길을 돌려, 2013년 치러진 제 23회 참의원 선거에서 당선된다.
2017년 제48회 총선에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뒤
2004년 12월 열린 2심에서도 유죄판결을 받자 2004년에 의원직을 사퇴한 가마타 전 의원이 미야기현의회 의원직을 사퇴하고 13년만에 지역구에 야권 단일 무소속 후보로 다시 출마했으나, 아키바 겐야 후보를 상대로 아깝게 패배해 낙선했다.
가마타 전 의원은 이후
입헌민주당에 입당,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접전 끝에 당선되어 입헌민주당이 탈환해 성공했다.
미야기현 제2구 센다이시 미야기노구, 와카바야시구, 이즈미구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가마타 사유리
| 99,498표
| 1위
|
| 47.75%
| 당선
|
| 나카노 마사시
| 87,949표
| 2위
|
| 42.21%
| 낙선
|
| 쓰다 노부카쓰
| 20,914표
| 3위
|
| 10.04%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208,361표
| 투표율
|
선거인 수
|
|
미야기현 제2구 센다이시 미야기노구, 와카바야시구, 이즈미구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가마타 사유리
| 98,028표
| 1위
|
| 45.37%
| 당선
|
| 나카노 마사시
| 94,621표
| 2위
|
| 43.79%
| 비례당선
|
| 고토 다이라
| 11,311표
| 3위
|
| 5.23%
| 낙선
|
| 다야마 에이지
| 9,107표
| 4위
|
| 4.21%
| 낙선
|
無
| 시바타 고이치
| 3,019표
| 5위
|
| 1.40%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216,806표
| 투표율 54.87%
|
선거인 수
| 403,046인
|
4.4.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보궐선거[편집]
미야기현 제2구 센다이시 미야기노구, 와카바야시구, 이즈미구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아키바 겐야
| 58,023표
| 1위
|
| 39.13%
| 당선
|
| 몬마 유키오
| 52,381표
| 2위
|
| 35.33%
| 낙선
|
無
| 기쿠치 후미히로
| 22,702표
| 3위
|
| 15.31%
| 낙선
|
| 고토 다이라
| 8,358표
| 4위
|
| 5.64%
| 낙선
|
| 다야마 에이지
| 6,808표
| 5위
|
| 4.59%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148,272표
| 투표율
|
선거인 수
|
|
가마타 사유리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의원직을 사퇴하자 보궐선거가 치러졌다. 자민당 아키바 겐야 후보가 당선되었다. 의원직을 사퇴한 가마타 사유리는 이후
2021년 제49회 총선을 통해 17년만에 의원직에 복귀한다.
미야기현 제2구 센다이시 미야기노구, 와카바야시구, 이즈미구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아키바 겐야
| 130,257표
| 1위
|
| 52.78%
| 당선
|
| 몬마 유키오
| 98,645표
| 2위
|
| 39.97%
| 낙선
|
| 고토 다이라
| 17,906표
| 3위
|
| 7.26%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246,808표
| 투표율 61.32%
|
선거인 수
| 409,918인
|
미야기현 제2구 센다이시 미야기노구, 와카바야시구, 이즈미구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사이토 야스노리
| 158,041표
| 1위
|
| 58.85%
| 당선
|
| 나카노 마사시
| 98,517표
| 2위
|
| 36.68%
| 낙선
|
無
| 사토 유타카
| 9,912표
| 3위
|
| 3.69%
| 낙선
|
| 아베 마사토
| 2,086표
| 4위
|
| 0.78%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268,556표
| 투표율 64.54%
|
선거인 수
| 421,735인
|
미야기현 제2구 센다이시 미야기노구, 와카바야시구, 이즈미구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아키바 겐야
| 76,595표
| 1위
|
[1]
| 33.45%
| 당선
|
| 나카노 마사시
| 45,316표
| 2위
|
| 19.79%
| 낙선
|
| 곤노 아즈마
| 35,085표
| 3위
|
[2]
| 15.32%
| 낙선
|
| 사이토 야스노리
| 34,348표
| 4위
|
[3]
| 15.00%
| 낙선
|
| 기쿠치 후미히로
| 23,138표
| 5위
|
| 10.10%
| 낙선
|
| 후쿠시마 가즈에
| 14,494표
| 6위
|
| 6.33%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228,976표
| 투표율 54.59%
|
선거인 수
| 429,416인
|
미야기현 제2구 센다이시 미야기노구, 와카바야시구, 이즈미구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아키바 겐야
| 91,289표
| 1위
|
[4]
| 45.52%
| 당선
|
| 하야시 히로키
| 60,653표
| 2위
|
[include(틀:유신당)]
| 30.25%
| 낙선
|
| 오우치 마리
| 21,630표
| 3위
|
| 10.79%
| 낙선
|
파일:차세대당_투명.png
| 마스모토 데루아키
| 15,228표
| 4위
|
| 7.59%
| 낙선
|
| 구와지마 다카시
| 11,725표
| 5위
|
| 5.85%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200,525표
| 투표율 47.32%
|
선거인 수
| 435,334인
|
미야기현 제2구 센다이시 미야기노구, 와카바야시구, 이즈미구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아키바 겐야
| 111,559표
| 1위
|
[5]
| 50.30%
| 당선
|
無
| 가마타 사유리
| 110,243표
| 2위
|
| 49.70%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221,802표
| 투표율 50.55%
|
선거인 수
| 450,926인
|
여당인 자민당 현역 의원인 아키바 겐야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인 가마다 사유리 전 의원과의 초박빙 승부가 펼쳐졌다.
선거기간 내내 지역 및 중앙언론이 모두 접전지로 평가했다. 개표 결과, 현역 의원인 아키바 겐야 후보가 1,316표(0.6%) 차이로 신승했다. 가마다 사유리 후보는 야권 단일후보이지만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바람에 석패율 제도로 부활하지 못하고 낙선했다.
미야기현 제2구 센다이시 미야기노구, 와카바야시구, 이즈미구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가마타 사유리
| 116,320표
| 1위
|
| 48.96%
| 당선
|
| 아키바 겐야
| 115,749표
| 2위
|
[6]
| 48.72%
| 비례당선
|
| 하야시 마리아 유키
| 5,521표
| 3위
|
| 2.32%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237,590표
| 투표율 53.62%
|
선거인 수
| 455,409인
|
49회 중원선 미야기현 제2구 개표 결과
|
정당
|
|
| 격차
| 투표율
|
후보
| 가마다 사유리
| 아키바 겐야
| (1위/2위)
| (선거인/표수)
|
득표수 (득표율)
| 116,320 (48.96%)
| 115,749 (48.72%)
| + 571 (△0.24)
| 455,409 (53.62%)
|
미야기노구
| 46.80%
| 50.66%
| ▼3.86
| 50.73
|
와카바야시구
| 48.21%
| 49.27%
| ▼1.06
| 52.05
|
이즈미구
| 51.09%
| 46.86%
| △4.23
| 57.20
|
비례대표 결과
|
정당
|
|
|
|
|
|
|
|
|
|
득표수 (득표율)
| 10,437.093 (4.40%)
| 16,162 (6.81%)
| 84,078 (35.41%)
| 8,949 (3.77%)
| 25,766 (10.85%)
| 4,806 (2.02%)
| 57,777.904 (24.33%)
| 26,162 (11.01%)
| 3,302 (1.39%)
|
지역별 결과
|
미야기노구
| 4.46%
| 6.58%
| 35.82%
| 3.89%
| 10.79%
| 2.00%
| 22.10%
| 12.87%
| 1.48%
|
와카바야시구
| 4.61%
| 7.33%
| 35.47%
| 4.32%
| 10.81%
| 2.14%
| 23.30%
| 10.47%
| 1.54%
|
이즈미구
| 4.22%
| 8.08%
| 35.06%
| 3.35%
| 10.92%
| 1.97%
| 26.70%
| 9.88%
| 1.23%
|
지난 선거와 마찬가지로 자민당 아키바 겐야 의원과 입헌민주당 가마타 사유리 전 의원이 맞붙는다. 지난 선거에서 1,300여표밖에 차이가 안났기에, 이번에도 양 후보간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가마타 사유리는 지난 선거에서는 야권단일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아쉽게 낙선했지만, 이번에는 입헌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이번에는 지역구에서 패하더라도 석패율 제도를 통해 무려 17년만에 국회에 재입성할 길이 열린 셈이다.
그외
NHK당도 NPO법인이사인 하야시 마리아 유키 후보를 공천했다
개표 결과, 입헌민주당의 가마타 후보가 승리해 17년만에 국회 재입성에 성공했다. 지난 선거와 마찬가지로 1% 이내의 초접전이었는데, 이번에는 순위가 뒤바뀌었다. 미야기 2구의 지역민들은 근소하게 가마타 후보의 손을 들어주었다. 자민당의 아키바 겐야 의원 역시 석패율제로 구제되면서 두 사람이 모두 국회로 가게 되었다.
참고로 49회 총선거 지역구 중 가장 마지막으로 당락이 확정된 지역구이며, 지역구에서 패배한
오자와 이치로가 가마타 의원의 당선 덕분에 석패율 비례대표 부활에 성공했다.
4선에 도전하는 입헌민주당 가마타 사유리 의원과 8선에 도전하는 자민당 아키바 겐야 의원의 재대결이 예상된다.
아키바 겐야 의원은 지난 중원선에서 접전 끝에 지역구에서 밀렸으나
2022년 8월,
제2차 기시다 제1차 개조내각에서 부흥대신으로 임명되면서 체급이 커졌다. 하지만 정치자금 문제와 통일교 관련 단체에 후원을 한 사실 때문에 4개월만에 대신직에서 사퇴했고, 오히려 대신으로 입각한것이 커리어상 역효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많다. 그나마 논란이 발생한 것이 총선 직전이 아니라는 것이 위안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