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테현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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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와테현 전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의 선거구이다. 유권자 수는 약 104만 명이다. 정수는 2인이며, 3년 마다 1인씩 번갈아가며 선출하는데, 이는 1947년의 제1회 선거부터 한 번도 바뀌지 않은 것이다.
1986년까지 한 번의 선거를 제외하면 항상 자민당 후보가 당선되어 왔다. 그러나 1987년부터 사회당-신진당-자유당 후보가 한 명씩 당선되더니 2004년부터는 대체로 두 의석 모두 민주당계가 차지했다. 이러한 변화는 87년의 자민당 당론이었던 매상세 법안에 대한 반발과 자민당 거물 의원인 시이나 모토오[1] 의 탈당, 결정적으로 1993년 오자와 이치로의 신생당 창당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득표율 차가 37.5%p에 달했던 21회 선거를 정점으로 격차가 계속 줄어들고는 있으나 꾸준히 10%p가 넘는 격차를 보이고 있으므로 야당 강세 지역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25회 선거때는 2.6%p까지 좁혀지긴 했으나, 자민당 현직 후보와 민주계 신인 후보와의 대결에서 민주계 신인이 신승한 것임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결국 26회 선거에서는 자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30년만에 탈환하였다.
2. 현재 국회의원[편집]
3. 역대 국회의원[편집]
3.1. 제21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편집]
3.2. 제22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편집]
3.3. 제23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편집]
3.4.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편집]
3.5.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편집]
3.6.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편집]
30년만에 참의원 이와테 선거구에서 의석을 획득하였다.
여론조사에서는 입헌민주당 현직의 기도구치 후보가 접전우세할것으로 나타났으나, 아베 신조 총리 암살 사건과 이에 대한 오자와 이치로 의원의 발언에 대해 지지를 정하지 못한 지지층에서 자민당 히로세 후보를 지지하면서, 30년만에 값진 승리를 차지하였다.
개별적으로는 기도구치 후보는 오자와의 지역인 이와테 3구 지역에서 히로세 후보는 이와테 1구와 2구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며, 최대 도시인 모리오카시에서도 히로세 후보가 1.2%로 승리하였다.[16]
[1] 외무대신, 자민당 부총재 등을 지냈던 시이나 에쓰사부로의 차남이다.[2] 1987.1.25 임기 중 사망[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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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부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들이 지원하였다.[8] 추천: [9] 추천: [10] 추천: [11] 추천: [12] 당선 후 입헌민주당 입당[13]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 일본공산당, 사회민주당 추천[14] 공명당 추천[15] 추천: [16] 기도구치 후보는 오자와 의원의 지역구인 하나마키시가 지반이며, 히로세 후보는 고향이 모리오카시로 고향의 표심이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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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부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들이 지원하였다.[8] 추천: [9] 추천: [10] 추천: [11] 추천: [12] 당선 후 입헌민주당 입당[13]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 일본공산당, 사회민주당 추천[14] 공명당 추천[15] 추천: [16] 기도구치 후보는 오자와 의원의 지역구인 하나마키시가 지반이며, 히로세 후보는 고향이 모리오카시로 고향의 표심이 작용한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