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4D-엑시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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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2000년 CG 영화.
2. 시놉시스[편집]
In this non-canonical entry in the Resident Evil/Biohazard franchise, five members of the U.B.C.S. are sent to Racoon City to trace Dr. Cameron and, foremost, her research. However, the horrors they encounter are beyond their imagination.
Resident Evil/Biohazard 프랜차이즈의 비공인 설정 작품에서 U.B.C.S.의 다섯 일원들은 카메론 박사와 무엇보다도 그녀의 연구를 추적하기 위해 라쿤 시티로 파견됩니다. 그러나 그들이 마주하는 공포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 IMDb
3. 예고편[편집]
4. 상세[편집]
일본에서만 공개된 20분 단편 홍보용 애니메이션 영화이며, 일본의 우주 테마공원 "스페이스 월드"[1]에서 2000년 11월 당시 4D 지원 상영관에서 상영했고, 이후 스페이스 월드가 폐업하자 일본의 미니 유원지 모자이크 가든에서 4D로 상영 중이다. 일본에서만 공개된 작품이라서 그런지 영어 더빙은 없고 일본어 더빙만 있다.
캡콤이 직접 제작한 것을 감안하면 원래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공식설정 작품으로 제작하려 한 것으로 보이지만, 작품에서 등장하는 카메론 바이러스의 충격적인 파괴력 때문에 비공인 설정으로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5. 등장인물[편집]
5.1. U.B.C.S. 클라우스 분대[편집]
- 클라우스(Claus) (성우: 아이자와 마사키)
작중 클라우스를 제외한 분대원들은 결국 후반 시점 전멸하는데, 죽은 순서는 이렇다.
로버트 → 에드 → 노먼 → 로저 → 클라우스
- 로버트(Robert) (성우: 오오미즈 타다스케)
U.B.C.S. 클라우스 분대의 일원. 백인 용병이며, 갈색 머리이며 벽안으로 추정된다. 출신 국가는 불명이다. 카메론 박사를 찾다가 창고 안의 오렌지를 먹으려 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변이된 카메론 박사에 의해 죽었다. 작중에서 등장한 U.B.C.S. 대원 중 첫번째 희생자이다.
- 에드(Ed) (성우: 에리하라 히데토)
U.B.C.S. 클라우스 분대의 일원. 아프리카 출신 흑인 용병이며, 검은색과 회색 무늬의 두건을 쓰고 있다. 다른 분대원들이 하수구의 카메론 박사의 연구소로 간 사이 분대의 험비를 지키다가 카메론 박사가 기억과 인격을 옮긴 까마귀에게 당해서 변이했으며, 클라우스가 쏜 험비의 기관총에 의해 죽었다. 작중에서 등장한 U.B.C.S. 대원 중 두번째 희생자이다.
- 노먼(Norman) (성우: 카네코 요시유키)
U.B.C.S. 클라우스 분대의 일원. 백인 용병이며, 대머리이다. 출신 국가는 불명이다. 분대장 클라우스와 함께 하수구의 카메론 박사의 연구소로 갔으며, 이후 변이한 에드에 의해 죽었다. 작중에서 등장한 U.B.C.S. 대원 중 세번째 희생자이다.
- 로저(Roger) (성우: 토리하타 히로토)
U.B.C.S. 클라우스 분대의 일원이자 분대에 파견된 감시원. 동아시아 출신 용병이며, 안경을 쓰고 U.B.C.S. 로고가 있는 모자를 쓰고 있다. 작중에서 등장한 대원 중 4번째로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다른 분대원들보다 먼저 변이했을 수도 있다. 해외 팬 ScorePN은 로저가 카메론 박사의 컴퓨터 연구 자료를 수집할 때 감염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5.2. 엄브렐러 미국 지부[편집]
- 카메론 박사(Dr. Cameron) (성우: 히노 유리카)
엄브렐러 미국 지부 연구소의 여성 과학자. 라쿤 시티 궤멸 사건 당시 T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며, 치료하기 위해 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타이런트 비슷한 생명체로 변이했다. T 바이러스와는 달리 자신의 기억과 인격을 자신과 접촉한 다른 생명체로 옮길 수 있다. 작중에서 벌레. 쥐, 까마귀로 기억과 인격을 옮겼고, 이후 U.B.C.S. 대원 에드로 기억과 인격을 옮기고 변이했다. 변이된 에드가 죽은 이후 로저로 기억과 인격을 옮겨서 변이했으며, U.B.C.S. 험비를 타고 분대장 클라우스를 촉수로 죽인 다음 라쿤 시티를 탈출했다.[2]
해외 팬덤은 카메론 박사의 이름을 토대로 해서 작중에 등장하는 바이러스를 "카메론 바이러스"라고 부른다. 하지만 사실상 T 바이러스에서 변이한 바리에이션이라서 "T 카메론 바이러스"로 불리기도 한다.
해외 팬덤은 카메론 박사의 이름을 토대로 해서 작중에 등장하는 바이러스를 "카메론 바이러스"라고 부른다. 하지만 사실상 T 바이러스에서 변이한 바리에이션이라서 "T 카메론 바이러스"로 불리기도 한다.
작중 내 바이러스 감염 과정이 이렇다.
카메론 박사 → 개 → 바퀴벌레 → 쥐 → 까마귀 → 에드 → 로저
총 7번씩이나 자신의 인격 과 기억을 다른 생명체에게 옮겨 간것이다.
6. 줄거리[편집]
1998년 9월 라쿤 시티 몰살 사건 당시 라쿤 시티의 엄브렐러 미국 지부 연구소 소속 과학자 카메론 박사를 구출 및 연구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U.B.C.S. 클라우스 분대가 파견되는 이야기이다.
클라우스 분대는 결국 작전을 실패하고 분대원들이 전멸하며, 클라우스 분대의 분대원이자 감시원인 로저로 위장한 카메론 박사는 "T 카메론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험비를 몰고 라쿤 시티를 탈출한다.[3]
7.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2 12:39:44에 나무위키 바이오하자드 4D-엑시큐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990년 개업, 2018년 1월 폐업[2] 그러나 비공인 설정이라서 설령 탈출한다해도 결국 U.S.S. 나 U.B.C.S.에게 폐기 처분 당했을지도..[3] 그렇다고 설령 탈출해도 카메론 박사는 이미 인간의 모습을 거희 상실한 상태인데다 로저의 몸을 조종하고 있는 상태라서 U.S.S.혹은 미군에 의해 폐기 처분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애초에 엄브렐러는 인명 따윈 신경도 안쓰는 제약 기업이라서 다시 생포 될 가능성이 농후하겠지만 카메론이 살아있다는 소문이 웨스커의 귀에 들리기라도 했다면 카메론은 웨스커에 의해 죽을 가능성이 있지만 반대로 크리스의 귀에 들리면 인류가 위험해질수 있다는것을 알고 죽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