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츨러 병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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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전대 파이브맨에 등장하는 은제군 존의 전투원.

성우는 시노다 카오루, 우메즈 히데유키, 아베 와타루가 번갈아 가며 맡았다.

무기는 집게와 유사한 칼로,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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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닌자 바즈라 긴이 지휘하며 작중에서는 군인 종족으로 취급받고 있다.

지능을 갖추고 있어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고[1] 전투기 조종 외에도 보직에 따라 닌자 훈련을 받아서 동물로 변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침략자인 은제군 존의 전투원이만큼 다른 생명체에 가차없지만, 가끔씩 인격이 존재하는 병사도 있는 듯 하다. 예를 들어 형편없는 훈련 적응 능력 때문에 존에서 간부들이나 다른 병사들에게 비웃음과 무시당한 병사 한 명이 파이브 옐로로부터 모든 생물의 목숨은 동등한 가치를 지닌다는 말을 듣고 파이브맨들을 도와주다 희생하기도 했다.

전투력은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의 전투원들 중에서는 강한 축에 드는데 존과 처음으로 싸운 파이브맨들이 첫 변신인 것을 감안해도 바츨러 병사들에게 전부 일방적으로 당했다. 이후 무기고를 점거하고 있다가 파이브 레드를 제외한 다른 인원들이 무기고에 들이닥치자 아무렇지 않게 제압한다. 레드의 기습이 없었다면 2화만에 파이브맨이 전멸할뻔했다.

또한 바츨러 병사에세는 20년에 한번 씩 간부에게 명령이나 사형 선고를 실시하거나 간부 살인 미수까지 저지르기도 하는 등 입장이 역전되는 날이 있다. 이로인해 바츨러 병사들은 이 날만을 기다리는 것이 나오기도 했다.

수행으로 능력을 상승시키거나 승진할 가능성이 있기도 하는 등 이전까지의 전투원과는 차별화된 부분이 있다.[2]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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