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소닉 크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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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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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크루저

1. 개요
2. 항공사들의 관심
3. 개발 취소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보잉 소닉 크루저는 미국의 항공기 제작사 보잉이 당시에 생산 중이던 보잉 747-400의 판매량이 감소하자, 747-400의 동체를 연장한 보잉 747X[1][2]와 함께 미국의 항공사들에게 제안했었던 기종이다.


2. 항공사들의 관심[편집]


보잉 소닉 크루저는 연료소모는 보잉 767과 비슷하면서[3], 마하 0.98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 여객기로 계획되었다. 보잉이 처음에 이 기종을 제안했을 때 항공사들은 연비를 걱정하였지만, 비행 시간이 단축되어 고객 만족도가 올라간다는 장점이 존재하였기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3. 개발 취소[편집]


그러나 2001년 9월 11일, 9.11 테러가 발생한다. 때문에 유가가 치솟고, 항공수요가 줄어들어서 항공사들은 연비와 효율성이 좋은 항공기를 찾게되었다. 그래서 결국 보잉은 2002년 12월 20일에 소닉크루저를 공식적으로 취소하였다.

이후 보잉은 7E7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내놓았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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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747-500X, B747-600X[2] 747-400의 동체연장은 보잉 747-8로 실현되었다.[3] 완전히 같다는 얘기는 아니다. 당시 기술로는 마하 0.98의 속도로 비행하면서 연비를 좋게 만들 수 없었기 때문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