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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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해동여객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63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경남 양산군 기장면 시절 동부여객 해운대시외버스정류장 - 달맞이고개 - 송정해수욕장 - 공수 - 동암 - 서암 - 대변 - 기장시외버스정류장 구간을 운행하던 시외 완행버스였으며, 부산시로 편입되기 전인 1995년초까지 운행했었다.
- 1995년 기장군으로 편입되면서 동부여객 시외완행버스가 부산업체인 해동여객 181번 시내버스 노선으로 형간전환되었다. 노선은 시외버스 노선과 비슷하게 기장교리 - 기장시장 - 대변 - 서암 - 동암 - 공수 - 송정해수욕장 - 달맞이고개 - 해운대AID - 미포오거리 - 해운대구청 - 해운대역 - 해운대시장을 운행하는 노선이었다. 하지만 개통초기에 좌석버스로 개통되어 지역주민들로 부터 많은 민원을 받았고 결국 기장교리 - 대변 - 연화리 구간으로 임시버스를 1대 배차하여(노선번호자리에 임시라고 붙여둠) 운영되다가 입석버스로 전환되었다.
- 1996년 6월 송정터널이 개통함에 따라 송정터널 경유로 변경되었으며, 동시에 남좌동을 경유하게 되었다.
- 1997년 남좌동 - 해운대역 - 민락교(수영2호교) - 광안동(동방오거리) - 수영교차로로 연장되었다. 회차방식은 동방오거리 → 감포로(이화맨션) → 수영역 → 수영교차로 → 감포로(화목맨션) → 동방오거리 → 민락교(수영2호교) 순의 단선 순환회차 방식이었다.
- 2007년 5월 15일 북좌동 경유로 변경되었으며, 해운대역 ~ 수영교차로 구간이 폐지되고 벡스코 - 센텀시티 노선으로 변경되었다.
- 2012년 5월 30일 해동여객 기장영업소가 청강리공영차고지에 입주함에 따라 청강리공영차고지로 연장되었다. 다만 단축은 되지 않고, '교리 - 기장군청 - 청강리공영차고지'로 연장되어 기장읍을 크게 한바퀴 도는 노선이 되었다.
- 2020년 12월 31일 좌회전 차선 변경 문제로 인하여 신세계센텀시티 앞에서 유턴하여 벡스코 방면으로 가도록 변경되었다.
4. 특징[편집]
- 평시에도 기장해안로 연선 승객들이 많으며 또한 북좌동~센텀시티역&벡스코~센텀파크로 연계하는지라 해운대 쪽에서의 승객들이 많은 편이다. 명절, 주말, 공휴일에는 해동용궁사 방문 관광객들로 더 이상 탈수 없을 정도의 입석승객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성수기때는 센텀시티에서부터 승객을 채워 해운대에선 엄청난 승객혼잡률로 승차거부 상황이 잦으며 폭발적인 수요를 보여주고있다. 반대로 해동용궁사, 국립수산과학원부터 승객들이 엄청나게 탑승하여 동부산관광단지에서 승차거부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2] 다만 3대가 증차되어 배차간격이 15분 내외로 크게 줄어들어 예전만큼 콩나물시루 현상은 잘 오지 않는다.
- 이러한 상황과 송정해수욕장[3]에서 시작되는 고질적인 교통체증 상황이 겹치면 그야말로 짜증이 솟구치게 된다. 더군다나 송정해수욕장에서 해동용궁사로 가는 길은 동부산관광단지 개장 이후 엄청나게 밀려드는 차량 행렬로 인하여 교통체증이 발생하게 되었다. 때문에 동부산관광단지 방문 승객들 수요까지 모두 이 노선이 차지하게 되었다.[4] 이런 상황이 지속되어서 2012년 8월 1일에 100-1번 차량 2대를 빼와서 급히 이 노선 증차분으로 투입시키기도 했다.
- 1001번, 1003번에 헬게이트가 열린 상황과 겹치는 경우가 많으니 부산 구도심에서 출발하려는 관광객들이 이를 피하려면 연산역 ~ 36번 ~ 기장읍 쪽으로 가서 139번과 181번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 기장군 어촌마을을 경유하는 노선치고 수요가 상당히 좋은데 해동용궁사, 오랑대, 대변리 방문 관광객 수요때문에 평일보다 주말 수요가 훨씬 많다. 그러나 노선이 길고 운행대수는 13대 뿐이라 수요에 비해 배차간격은 꽤 안좋은 편이다.[5] 이 노선도 90번처럼 주말과 공휴일에 쉬는 차량과 예비차량을 투입시켜 증차운행하면 해결될 것으로 보였지만 2015년 12월 100번과 2017년 5월 139번이 해동용궁사 쪽으로 노선이 변경되어 해동용궁사행 수요가 어느정도 분산되었다.
- 센텀파크에서 센텀시티역, 벡스코, 해운대 지역으로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이어서 긴 배차간격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적지 않았으나 2012년 4월 27일에 307번의 입석 형간전환과 동시에 센텀파크를 경유하도록 노선이 변경되어서 사실상 서브서브하고 있다.
- 청강리공영차고지 착발 노선들중 유일하게 전 차량 측면.후면 행선판에 기장이라고 적혀있다. 다만 LED는 청강리공영차고지로 되어있다.[7]
- 일광신도시 구간은 양방향이 모두 중복되는 구간이라 운전석 앞에 있는 행선판을 잘 보고 탑승해야한다.
- 일광신도시 양방향 경유 개편으로 인해 저속운행이 상당히 심해졌다. 특히 아파트 단지쪽에 신호등이 많은 탓에 그런듯하다. 이 때문인지 기점인 청강리공영차고지에서 종점인 센텀초등학교까지 2시간 이상 걸렸다.[8]
- 해동여객 노선들 중에서 2위로 긴 노선이다. 왕복 63km 인데, 이는 청강리에서 해운대, 연산동, 동래를 거쳐 장전역 까지 운행하는 100번 보다도 4km 더 길고 급행버스인 1000번, 1006번, 보다도 길다. 심지어는 그렇게 굴곡이 심한 139번보다도 5km가 더 길다.
4.1. 이용 시 주의할 점[편집]
청강리공영차고지, 기장읍 - 해운대, 벡스코, 센텀파크 간 이동 시에는 절대로 이 노선을 이용하면 안된다. 청강리에서는 기장읍 내까지 올라가는데다 기장읍 역시 일광신도시를 거쳐서 빙빙 둘러가는 바람에 이동 소요시간이 엄청 길기 때문이다. 청강리공영차고지에서는 38번, 40번, 63번, 100번, 100-1번, 200번, 1003번[9] 등을, 청강리공영차고지 이북에서는 전철이나 전술한 39번 이나 139번 이용한다.
4.2. 연간 일평균 승차량[편집]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4.3.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3:53:30에 나무위키 부산 버스 18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3대 모두 100번 출신 차량들이다.[2] 특히 기장 대변항 멸치축제 시즌때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멸치축제 기간 때는 대변항으로 들어가지 않고 대변입구에서 정차한 후 기장읍으로 빠져나간다.[3] 여름에는 당연히 송정해수욕장 방문객들로 인하여 대규모 혼잡사태가 발생한다.[4] 다른 하나는 100번이 있다.[5] 이와 비슷한 운행거리를 가는 노선은 50번, 100번, 124번, 131번, 148-1번, 187번, 1010번 등이 있다.[6] 이에 맞춰 마을버스인 해운대9번이 노선이 조정되어 평시에 해운대역과 해동용궁사 방면으로 운행하게 되었다.[7] 1003번은 측면.후면 행선판에 기장(청강리공영차고지)라고 적혀있고, LED에는 기장으로 나온다.[8] 하지만 이 노선의 운행소요시간은 210분으로 잡혀있어서 그렇게 달리곤 별로 쉬지도 못하고 다시 청강리 방향으로 가야한다. 참고로 운행소요시간이 235분으로 잡혀있는 168번은 기점인 용당동에서 종점인 강서평생학습관까지 1시간 45분 정도 걸렸는데 2시간 이상이라는건 엄청나단 소리. 같은 차고지에서 출발해 저 멀리 각각 구덕운동장, 구포시장까지 운행하는 40번, 200번과 소요시간이 같다.[9] 차고지 외부에서 승차해야 해운대 방향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