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연의/동탁전

1. 연의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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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필요 계보/장수

• 필수 필요 계보/장수

• 자유 추가 계보/장수

• 입수가능 연의 보물

• 업적 완료 보상

• 인장 100% 완료 보상

• 일반모드 추천 레벨

• 극한모드 추천 레벨

동탁전은 시대의 폭군 동탁을 주인공으로 한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연의입니다.

동탁의 서량 군벌 시절부터 최후까지를 다루었다.

인장 보상이 좋은 만큼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데, 적군의 평균 레벨이 높고, 아군 전원 생존 인장이 많으며, 발탁 무장이나 풍수사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극한 3인장을 위해서는 주머니류 보물이 반드시 필요하며, 필수 출진 아군 모두 레벨을 어느정도까지 올려두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주인공 동탁과 책략을 담당하는 이유와 가후는 필수적으로 육성해야하며, 황궁 진입전을 위해 최소 3명 이상의 다른 장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최종전에 출진 가능한 이각(7)/곽사(8)/서영(5)/호진(8)/번조(5)/장제(8)/장수(8)[2] 중 이각과 곽사, 서영, 장제, 장수를 골라 키우는 것이 좋다. 이각과 서영은 은전 태수, 장제는 징세의 달인이라 연의를 끝낸 뒤에도 내정작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좋다. 또는 동탁, 이유, 가후, 이각, 서영만 80레벨까지 올려서 진행해도 무방하다.

여포군은 6번째, 7번째 전투에만 참여 가능하고 최종전에는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지 않지만, 여포는 강제출진이고 99레벨까지 키워뒀다면 7번째 전투의 손견군과 맞짱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전투가 수월해진다.

최초로 주인공 무쌍이 불가능한 연의. 낙양 약탈전에는 동탁과 손견, 동탁과 황개 간의 단기접전이 있는데, 두 개 모두 동탁이 패배해서 사망하는 단기접전이라 보는 즉시 전투에세 패배한다. 동탁 뿐만 아니라 다른 아군들의 단기접전 승률로 형편없는데, 아군이 이기는 것은 첫 번째 전투 뿐이고 나머지 단기접전은 아군의 능력치가 떨어지거나 아군이 퇴각하는 것 뿐이다. 동탁전의 단기접전 승률은 무승부를 포함해서 0.143인데, 역시 승률이 낮기로 유명한 원소전이 0.200이다.

2. 시나리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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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서량의 군벌 - 강족 토벌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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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 인장

• 일기토

• 적 최소 레벨

일반 : 일반 16-22
극한 : 일반 45-51

* 극한 장수 특성 및 장비

첫 스테이지로 가벼운 몸풀기이다. 앞의 대화를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처음 분기에서 '서쪽'을 선택하면 적 전체가 혼란에 걸려서 마음껏 두들겨 줄 수 있다. '남쪽'을 선택하면 호술사, 웅술사와 늑대, 호랑이, 곰 등 복병이 쏟아져 나온다. 총대장으로 설정되어있는 전차대는 동탁이 인접하면 일기토로 제거가능하다. 천천히 적을 전멸하면 승리.

2.2. 황건병의 난 - 장각 토벌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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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 인장

• 적 최소 레벨

일반 : 장수 22-24, 일반 18
극한 : 장수 54-56, 일반 50

* 극한 장수 특성 및 장비

역시 허약한 황건적들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무난히 두들겨팰 수 있겠지만, 방심해선 안된다. 맵 제일 안쪽에 있는 장각을 때려잡으면 그대로 클리어될 것 같지만, 장각이 아래쪽 숲에서 다시 부활하며 죽은 황건적들도 몽땅 되살아남과 동시에 승리조건 2가지가 주어진다. 하나는 동탁의 피신, 다른 하나는 장각의 2번째 퇴각. 보너스로 일반모드라면 아군전원 사기저하, 극한모드라면 아군전원 방어, 사기저하에 걸린다.

일반모드라면 두 가지 중 어떠한 방법도 상관없으나, 극한모드는 35부대 이상 퇴각때문에 무조건 장각을 잡으러 가야한다. 처음 부활한 모든 적을 다 잡아내더라도 35부대가 안되는데, 장각 근처에 접근하면 새로 무인계, 도사계 적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들과 장각을 놓치지 않고 다 잡으면 37부대가 되므로 적절히 계산해서 끝내주면 된다. 극한모드의 장각은 연속 책략을 갖고 있으므로 주의할 것.

2.3. 한수, 변장의 난 - 금성 전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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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 인장

• 획득보물

• 적 최소 레벨

일반 : 장수 24-26, 일반 20
극한 : 장수 59-61, 일반 55

* 극한 장수 특성 및 장비

시작지점은 성의 서쪽이다. 북쪽에서는 도겸군, 남쪽에서는 손견군이 우군으로 참전한다. 1턴째에 목책에 달라붙은 상태로 턴을 끝내면 2턴째에 이벤트가 일어나서 목책에 불을 붙이고 목책 근처의 적군이 전원 혼란에 걸리는 이벤트가 발동한다. 이후로는 쉽게 두들겨팰 수 있다.

적군의 숫자를 일정 이상 줄이면 변장은 한수를 내버려두고 도주하며, 변장과 몇몇부대가 도주한다. (이 과정에서 '변장이 떨어뜨리고 갔다'며 황금갑을 얻는다) 이후 적군이 AI가 더이상 돌격형이 아니게 되어 난이도가 확 떨어진다.

2.4. 피로 물든 낙양 - 황제 탐색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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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 인장

• 일기토

• 적 최소 레벨

일반 : 장수 29, 일반 23
극한 : 장수 66, 일반 60

* 극한 장수 특성 및 장비

이제부터는 난이도가 높아진다. 아군 전원 생존 인장이 들어있는데 적은 기습적으로 불쑥 튀어나오기 때문에 반드시 맵을 숙지하고 가야 한다. 적의 원군은 7번 등장하는데, 원소군 장수가 있는 곳에도 없는 곳에도 등장하므로 코너마다 모두 복병이 존재한다고 봐야 한다.

0. 문추군 - 처음부터 배치되어있으며 보병과 궁병으로 이루어져 있다. 극한모드에서 문추는 피해전가 특성을 갖고 있다.
1. 순우경군 - 문추군 격파 후 윗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등장하며 책사가 섞여있으므로 배치에 주의해야 한다.
2. 고람군(극한모드) - 일정 턴 이후 북동쪽에서 등장한다. 전원 강행에 걸려있다.
3. 포신군(극한모드) - 일정 턴 이후 스타팅위치 동쪽, 성 밖에서 등장한다. 포신과 동탁군 중 아무나를 접촉시키면 잠깐 이벤트로 대화를 나눈다.
4. 기령군 - 순우경군 격파 후 왼쪽으로 진행하면 등장하며 북쪽 벽에서 노병이 등장하므로 잘못하면 아군 문관이 죽는다. 극한모드에서 기령은 방어력 하강 공격을 가지고 있다.
5. 봉기군 - 처음부터 배치되어 있는 봉기의 근처로 가면 등장하며 도사와 책사, 경기병이 섞여 있다.
6. 안량군 - 역시 처음부터 배치되어 있으며 안량 근처로 가면 등장. 책사가 많이 있으므로 첫 턴에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7. 원소&원술군 - 서북쪽, 클리어지점 근처에서 등장하며 무인을 거느리고 있다.

극한모드의 경우 고람군과 포신군, 원소와 원술군까지 모두 잡고 가려면 20턴이 모자라다. 기령군을 잡고난 뒤쯤에는 이 두 군세가 아군의 뒤를 기습하게 되는데, 긴 통로를 이용해서 이각으로 길을 막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리고 마지막을 클리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원소군이 등장하기 전에 미리 강행을 써서 동탁을 U자 코너 (=클리어 지점) 내부로 집어넣어두는 것. 적은 ZOC때문에 동탁의 길을 막아가면서 공격하지 못하므로 손쉽게 소제 옆까지 붙을 수 있다.

2.5. 정원과 여포 - 낙양 근교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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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 인장

• 일기토

• 적 최소 레벨

일반 : 장수 30-34, 일반 26
극한 : 장수 69-73, 일반 65

* 극한 장수 특성 및 장비

3번의 일기토를 봐야 하는데 모두 다 아군이 피해를 입는 일기토이다. 거기다 여포를 잡는 쪽에는 4부대 밖에 보내지 못하므로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60레벨 이하의 장수들로 도전한다면 반드시 현혹서 하나를 준비해가서 여포를 날려버려야 한다.

적군은 순차적으로 돌격해오는데, 처음에는 여포군의 쩌리급 장수들 (학맹, 송헌, 위속, 조성...)들이 이끄는 병사들이 몰려오고, 두 번째로는 장료군과 고순군이 북진한다. 세 번째로는 여포가 올라오는데 극한모드에서는 연환공격 + 돌파공격 + 파진공격을 가하므로 금방 아군이 녹아버린다. 마지막으로 정원 본대가 올라오는데 이 때 퇴각과 전투지속 중 선택할 수 있다. 뭘 선택해도 상관없으니 알아서 선택하자. 육성이 모자라면 당연히 퇴각이 좋다.

가능하면 아래로 많이 내려가지 말고, 좁은 길목(다리)에서 최대한 유인해서 싸우는 것을 추천한다. 네임드 장수들은 다들 특성들을 떡칠하고 나와서 전면전은 너무 불리하다.

2.6. 도를 넘어선 동탁 - 황궁 장악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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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 인장

• 적 최소 레벨

일반 : 장수 35, 일반 29-32
극한 : 장수 76, 일반 70-73

* 극한 장수 특성 및 장비

황궁에 진입하면서 소제에게 다가가면, 이벤트가 발생하며 소제는 도망치며 승리조건이 하태후의 퇴각으로 바뀐다. 일정 수 이상의 적군을 잡으면 노식이 강행 받고 달려오는데 (극한은 본대패기) 일반모드라면 무시해도 좋지만 극한은 전원 퇴각을 목표로 해야 하므로 다 잡아내야 한다. 그런데 노식은 조주머니를 착용하고 있으므로, 어렵다면 현혹서킬을 하고 아니라면 도사의 금구를 걸어서 처리해주면 된다.

안쪽에 있는 무희들은 전원 책략면역 특성, 하태후는 혼란공격 특성을 가지고 있다.

2.7. 낙양 불타다 - 낙양 약탈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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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 인장

• 단기접전

• 이벤트 (등장 적군의 한가운데 있는 적군 처치시 불을 지르는 이벤트 발생)

• 적 최소 레벨

일반 : 장수 38-40, 일반 32
극한 : 장수 81-83, 일반 75

* 극한 장수 특성 및 장비

민가에 다가가면 등장하는 유닛들 중 가운데 있는 유닛 (도사, 민중, 수레, 식량대, 책사)을 때려죽이면 가옥 전체에 불이 붙고, 그 가옥 위에 있던 모든 적은 즉시 사망한다. (아군이 그 위에 있을 경우 데미지를 입고 공격, 방어 디버프가 걸린다.) 따라서 적이 등장한 턴에 바로 죽여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아군의 7턴이 되면 손견군이 매턴 전원 패기 버프가 걸린 채로 등장하고, 이들 중 일부는 특수공격 면역을 달고 달려오는데다, 동탁과 손견 / 황개의 일기토가 있는데 일기토를 보면 동탁이 죽는다. 특히 극한모드에서는 80레벨 장수들도 순식간에 죽어나가기 때문에 뭘 어떻게 할 수가 없다. 99레벨 동탁은 일기토때문에 써먹을 수 없고, 99레벨 여포가 없다면 맞상대해서는 도저히 이길 수가 없는 상대.

하지만, 손견군의 AI는 오로지 동탁을 목표로 한 이동형이다. 1차 이동 목표가 동탁이기 때문에 다른 아군 병력들과 동탁은 행동을 따로 하여, 손견군을 끌고 크게 한 바퀴를 돌자. 강행서를 사용, 이동력이 9라면 절대 따라잡힐 염려가 없다. 지나치게 거리를 벌리지 말고 적당히 거리를 두고 한 바퀴를 돈 뒤 그대로 성문 밖으로 빠져나가면 된다.

일기토 내용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손견과의 일기토에서는 서로 서량 최강 vs 강동 최강의 무장이라며 자존심을 내세우며 격돌한다. 손견은 갑옷을 몇 겹이나 껴 입은 동탁의 방어력을 뚫지 못하고, 동탁은 계속되는 손견의 맹공에 지쳐 물러나려 한다. 그러자 손견이 향락을 즐기다 살만 쪄서 싸우기 버겁냐고 도발하고, 격분한 동탁이 달려들자 갑옷으로 보호되지 않는 부위, 즉 목을 베어 일기토에서 승리한다.
황개 역시 동탁의 방어력을 뚫지 못해 고전하는데, 중장갑을 껴 입더라도 움직이기 위한 이음매, 즉 관절부의 방어력은 약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간파하고 빈틈을 노려 동탁을 쓰러트린다.
어쨌든 일기토 종료 후 동탁은 사망하고 패배 처리되므로 만약 일기토를 보고 싶다면 각 무장의 승리 대사까지 본 후 게임을 강제 종료하고 재실행해서 이어하기로 플레이하자.

중앙의 성을 약탈할 때는 적 전체를 제거할 필요는 없고, 제단을 터치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불이 붙고 동탁의 피신지점이 찍힌다. 노병들이 피신중인 저렙 아군을 죽일 수 있으므로 항상 조심할 것.

2.8. 연환지계 - 황궁 진입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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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 선택 출진 장수

• 승리조건

• 패배조건

• 인장

• 적 최소 레벨

일반 : 장수 41, 일반 35-38
극한 : 장수 86, 일반 80-83

* 극한 장수 특성 및 장비

대각성서 2~3장, 현혹서 or 해일서 2장을 준비하거나 가후를 80레벨까지 레벨업할 것을 권장한다.

시작과 동시에 아군이 전원 부동상태가 되고, 좌우로 복병들이 둘러싼다. 이후 이들을 모두 제거하면 황궁내부로 진입하는데 이 때도 마찬가지로 부동상태로 전투를 시작해야 한다. 특히 극한모드의 경우 전원 생존인장이 있는데 아군 책사인 이유가 강제출진인데다가 황궁 내부로 들어오면 적군 전원 패기가 걸리기 때문에 굉장히 까다롭다.

황궁 내부에는 황보숭, 주준 등의 장수들이 특공면역을 달고 나온다. 이들을 가장 쉽게 제거하는 방법은 역시 현혹서. 아니면 가후가 80레벨을 찍으면 배우는 책략 '사독'에 즉사 옵션이 붙어있음으로 해당 책략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내부는 2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5명 이상이 출입한 경우 1234번 / 5678번이 나누어져서 방에 입장하게 되며, 한 방을 정리해야만 다른 한 방의 문이 열린다. 적을 모두 제거하면 여포의 군세와 왕윤의 군세가 등장하면서 전투 승리.

팁이 있다면 황궁 밖에서 마지막 적은 딸피로 남겨서, 적 턴에 반격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딸피를 남겨두고 아군 전원이 중형고추기름을 먹는다면, 황궁에 입장하자마자 적턴으로 바뀌어 두들겨맞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 윗방에는 주준이 아랫방에는 황보숭이 등장하는데, 황보숭과 주준은 특수 공격 면역을 가지고 있어 상당히 상대하기 힘드므로 그냥 현혹서나 사독으로 처리하는 것을 권장한다.

전투에 승리하면 여포의 손에 동탁이 죽는 엔딩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