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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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삼척시 CI_White.svg 삼척시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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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영동선
도계역 · 미로역 · 신기역 · 마차리역 · 하고사리역 · 고사리역
도로
고속도로
동해
국도
7 · 35 · 38
지방도
28 · 416 · 421 · 424 · 427 · 910
버스
버스 목록
삼척시 시내버스
버스 터미널
삼척종합버스정류장 · 삼척고속버스터미널



1. 철도
2. 도로
2.2. 일반 도로
3. 버스
3.1.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3.2. 시내버스
4. 항구.어항



1. 철도[편집]


한국철도공사 영동선과 삼척선[1] 이 지난다. 시내 동지역에 있는 역은 삼척해변역 뿐이며 관광열차 전용역이다. 나머지 여객 정차역은 읍면지역에 있다. 향후 포항시까지 동해중부선이 공사 중이다. 그러나 철도는 티스푼으로 공사하는게 더 빠를 정도의 공정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도 그럴만한 게 동해중부선의 떡밥이 나온게 1990년대 이전까지 올라간다. 정치권에서 제대로 써 먹기 시작한 것만 따져도 2000년대 초반. 이미 포항-영덕구간은 개통되었으며 삼척시구간은 현재 단선노반 (전철화된) 단선철도개통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삼척선영동선은 모두 여객보다는 주로 화물운송에 치중되어있다. 영동선은 2003년 이후로 새마을호는 다니지 않으며 무궁화호와 누리로 열차(청량리행)가 운행한다. 그나마 지선격인 삼척선바다열차[2]를 제외하면 여객영업 자체를 하지 않고 오직 시멘트 수송의 역할만 하고 있다. 하긴 그럴만도 한 것이 고속버스로 서울까지 4시간이 채 걸리지 않으며, 기차로는 최소한 5시간 30분에서 최대 6시간 20분 정도 걸리니... 때문에 매년 1월 1일 정동진 해맞이라든가, 해수욕같은 특정 관광철을 제외하면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태백선 철도의 경우 태백역도계역이후로는 거의 공기수송을 하기도 한다. 도계 - 동해 구간에서는 신기역만 운행하고 나머지는 죄다 신호장으로 운전업무만 수행한다.

도계역에서 태백시로 넘어가는 구간은 원래 스위치백강삭철도로 이루어져 있었다. 하지만 강삭철도는 1963년, 스위치백은 2012년에 폐지되고, 현재는 솔안터널로 한방에 태백시 동백산역으로 넘어간다. 현재 스위치백 구간과 강삭철도 구간은 심포신도시 하이원추추파크로 개발 되었다.

고속철도를 타려면 일단은 강릉, 동해까지 이동해야 하나 삼척시민들 입장에서는 다른 지역으로 갈 바에야 고속버스, 시외버스의 소요시간이 30분 더 늦지만 가격이 더 싸서 많이 애용한다[3]. 다만 2020년 3월부터 동해역에서 KTX가 다니게 되어 수요 일부가 흡수되었다.

2. 도로[편집]



2.1. 고속도로[편집]


동해고속도로 동해IC-근덕IC 구간이 2016년 9월 9일자로 개통되었다. 삼척 최초의 고속도로이며, 추후 영덕JC까지 연장하여 동해고속도로를 모두 이을 계획이 있으나 적은 통행량과 동일한 구간을 오가는 7번 국도가 고속도로 못지않은 상태로 확장되어 기약이 없다.

평택제천고속도로또한 최종적으로 삼척방향으로 연장 예정이며 우선 제천-영월 구간이 착공 확정이지만 그 이후 구간은 험한 백두대간을 지나는 것 때문에 막대한 비용이 소모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되어 확정은 되었다.


2.2. 일반 도로[편집]






국도는 7번 국도35번 국도, 38번 국도가 지난다.
  • 7번 국도: 고속도로 울진군에서 넘어와 동해안을 타고 북상하여 삼척시내를 관통하여 동해시로 향한다. 전구간 4차로 확포장이 완료되었으며, 호산에서 근덕까지 이어지는 구도로는 동해안을 보는 풍광이 끝내준다. 구도로는 현재 여름에 자전거 여행자들이 많이 지나는 코스인데, 정말 토나올 정도의 롤러코스터 오르내리막을 반복한다. 그것도 바로 해수면 높이에서 출발해서... 그렇다고 4차로 확포장 구간으로는 들어가지 말자. 이유는 7번 국도 항목 참조.
  • 35번 국도: 하장면을 관통하는 국도이다. 태백시에서 넘어와 면 중앙을 관통하여 정선군 임계면으로 향한다. 확장 계획은 없다.
  • 38번 국도: 태백과 삼척을 잇는 국도이다. 통리재를 넘어 도계읍과 신기면을 관통하여 동해시로 간다. 도계읍~도경동 구간은 대부분 4차로로 확장되었고 신기면 일부 구간만 2021년 내로 완료될 예정이다. 다만 도경동에서 동해로 넘어가는 구간은 관심이 없는지 그냥 왕복 2차로이고, 통리재 구간도 마찬가지지만 오르막차로 확장이 완료되었다.

삼척시가 태백산맥에 걸쳐 있는 시인만큼 험준한 고개들이 도처에 깔려 있다. 대표적인 고개가 28번 국가지원지방도로 지정되어 있는 댓재. 그 외에도 고갯길로는 답안나오는 구간도 많아 터널이 뚫려 있는 지방도도 많다.

지방도28번 지방도, 416번 지방도, 424번 지방도, 427번 지방도가 있다.


3. 버스[편집]



3.1.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편집]


삼척종합버스정류장과 도계버스터미널, 호산버스정류장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주요 터미널이고, 삼척종합터미널 옆에 있는 삼척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타 관내 시외버스정류장은 다음과 같다.

  • 울진방면: 근덕, 장호, 임원
  • 태백방면: 미로, 신기, 안의리, 마차, 발리, 고사리, 늑구, 마교

이 외에 태백과 호산을 잇는 시외버스가 가곡면과 원덕읍 연선의 마을들을 경유하며, 태백과 하장을 잇는 버스도 35번 국도와 그 주변의 마을들을 경유한다. 태백-하장 노선은 사실상 시내버스와 다를 바 없는 수준으로 정류장을 경유한다.


3.2. 시내버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 시내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항구.어항[편집]


연안항과 소규모어항은 한곳도 없다. 강원도에서 가장 많이 항구.어항을 가진 지자체다.

  • 무역항 : 삼척항, 호산항
  • 국가어항 : 궁촌항, 덕산항, 임원항, 장호항
  • 지방어항 : 신남항, 초곡항
  • 어촌정주어항 : 갈남항, 광진항, 노곡항, 대진항(근덕면), 비화항, 용화항, 월천항, 작진항, 후진항(교동)(9개소)
총계 : 17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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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해중부선 개통 시 전 구간 동해선에 편입 예정.[2] 전국에서 가장 비싼 CDC차량이다. 차체는 통일호급인데 운임은 새마을급.[3] 다만, 강릉, 동해까지 이동하는 시간도 3~40분이 소요되기에 비슷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