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모험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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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의 지역 가이레흐 언덕의 테마곡. 작곡가는 HanStone(이석주) 향수를 자극하는 멜로디와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신디, 피아노 사운드의 교차, 그리고 애드리브 대결구도가 마치 들판을 달리는 듯한 벅찬 느낌을 주는 곡이다. 6분에 가까이 되는 길이와 웅장한 곡의 스케일이 어우러져 마비노기 초창기 OST 중에서도 상위권의 인기를 누리는 곡이다. 이 곡을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과 함께 마비노기 최고의 BGM으로 꼽는 사람도 많은 편. 인기가 상당히 많고 곡과 악기구성 또한 적절해서 음악 관련 개편 업데이트 때에도 마비노기 공식 정보지인 에린워커에서[1] 합주 예시곡으로써 이 곡을 사용하였다.

2. 소년 모험가 ~SiNA Remi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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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MAX RESPECT V에 출시되는 NEXON DLC를 위해 작곡가 SiNA가 리믹스한 버전이다. 리믹서인 SiNA는 넥슨 DLC에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버블파이터 Main theme ~CHUCK Remix~로 참여한 CHUCK와 함께, V EXNTENSION DLC에 Fancy Night이라는 악곡을 제공한 바 있다.

출시 전 공개된 DLC 팩 트레일러 BGM으로 사용되었다. 원곡의 멜로디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통통 튀는 듯한 느낌으로 살짝은 가볍게 리믹스된 것이 특징. 보통 넥슨 DLC의 다른 리믹스 곡들은 원본을 리듬게임에 쓰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소년 모험가의 경우 원본도 리듬게임에 쓰기 좋다는 평이 있는 곡이라 굳이 리믹스를 한 것을 아쉬워하는 의견도 있다. 그래도 리믹스한 NEXON 콜라보레이션 수록곡 중에서는 The Raindrop Flower 리믹스와 함께 유저들의 반응이 가장 좋은 편이다.

2.1. DJMAX RESPECT 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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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와 중반부에 아주 미묘한 변속이 있으니 주의하자. 여담으로 로나 리사크의 얼굴을 곡 아이콘으로 사용한다.

시즌 11 업데이트로 4B와 8B에 SC 패턴이 추가되었다.

2.1.1. 4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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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 SC는 무난한 폭타 위주의 패턴이 주가 된다. 특이하게도 3000콤보 ~ 3700콤보까지의 구간은 패턴이 노래의 메인 멜로디를 따라가지 않기에 다소 연주감이 떨어지는 면이 있어 노래에 너무 집중하기보다는 오히려 패턴에 집중해서 처리해주는 것이 좋다. 참고로 중후반에서 빠른 신스음에 맞춰 등장하는 고속 계단 패턴은 단 한 차례를 제외하면 모두 4321 역계단으로 나오기 때문에 미러 이펙터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2.1.2. 5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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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B SC의 경우 후술할 6버튼의 열화판. 시종일관 고속 계단, 대계단, 폭타로 체력과 처리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6버튼 SC에서 살을 좀 발라낸 패턴이다. 단 이번 DLC에서 자주 나오는 3번 롱노트 잡고 좌,우 사이드 노트를 교대로 처리하는 패턴이 이 곡에서도 나와 초견에는 실수하기 쉬우니 주의. 시즌 6 SC 난이도 표기 개편 업데이트 때 12레벨로 조정되었는데, 같이 12레벨로 조정된 6B SC 패턴과 레벨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난이도는 훨씬 쉽다. 5버튼 12레벨 패턴들 중에서는 가장 쉽고, 실제 난이도는 11레벨 중위권 정도 되는 12레벨 최약체.

2.1.3. 6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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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 SC 패턴은 무난하게 진행되는 듯 하다가 중반부 Dark Prism과 유사한 겹계단 폭타가 나오고, 중후반부에는 큰 대계단 이후로 판정을 갉아먹는 빠른 계단이 계속 등장한다. 폭타의 경우 밀도가 낮은 편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처리하기 쉬운 편에 속하나, 문제는 중후반부부터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고속 계단. 해당 계단 패턴에서 판정이 새기가 상당히 쉽기에 클리어 난이도에 비해 스코어링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편으로, 퍼펙트 플레이 난이도만큼은 SC 12레벨 내에서 Gone Astray, The wheel to the right, Fermion과 같은 난곡들과 묶일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2.1.4. 8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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