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arition(테일즈위버)

원곡
Apparition LE-MIX


원곡과 LE-MIX가 합쳐진 버전. 보통 이 곡을 정식 버전으로 친다.


리듬 게임 DJMAX RESPECT V와 NEXON의 콜라보로 수록되면서 추가된 BGA. BGA는 테일즈위버 애니메이션 다시, 여행을 떠나다의 순서를 편집하여 사용하였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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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의 메인 테마곡. 에피소드 1 의 제목인 '발현' 을 그대로 곡목으로 쓰고 있다. 약간 동양적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나타내려 해보았으며, 이 곡에서 흐르는 반짝이는 소리 프레이즈는 테일즈 위버에서 사용되는 모든 곡의 모티프가 되었다.

- 테일즈위버 홈페이지 소개글

ESTi 작곡. 곡명은 테일즈위버 에피소드 1의 제목에서 따왔다. 애퍼리션이라고 읽으며, 약칭은 곡명을 그대로 해석한 발현.

원곡의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에 LE-MIX의 신나는 리듬이 합쳐진 테일즈위버의 명곡으로, 곡명을 테일즈위버 에피소드 1의 제목에서 따온 만큼 에피소드 1의 메인 테마곡으로 쓰였지만 곡의 메인 프레이즈가 테일즈위버의 오프닝(Till the End of infinity)에도 쓰였고, 사천년, Take a step forward, MOTIVITY 등 여러 곡에도 쓰여 에피소드 1뿐만 아니라 어떻게 보면 테일즈위버의 메인 테마곡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곡.

Remix가 아닌 LE-MIX인 이유는 작곡자인 ESTi가 당시 사용했었던 신디사이저 장비가 Korg Triton LE였기 때문에 LE-MIX라고 이름지었다고 한다. 이후 2021년 10월 28일 리듬 게임 DJMAX RESPECT V에 넥슨 콜라보로 수록되었다.

2. DJMAX RESPECT 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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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인 ESTi의 명성과 BGM으로 유명한 테일즈위버라는 브랜드, 유튜브로 선공개한 BGA 덕분에 기대를 많이 받은 곡이었으나 변속 탓에 인게임 내에서는 기피곡이 되었다. 초반의 저속 변속이 1분 넘게 유지되는데다 LE-MIX로 전환되는 부분에선 BPM이 거기서 더 내려가 50대에 진입하고, LE-MIX 부분이 끝나자마자 BPM이 135로 치솟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를 요한다. 처음에 고배속으로 시작했다가 LE-MIX 부분 직전 ESC키를 누르고 배속을 낮추는 꼼수를 쓰면 좀 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12월 2일 패치로 ESC키를 누르면 피버가 꺼지는 패치가 시행됨으로써 랭킹에서 좀 더 높은 등수를 원한다면 꼼수 없이 정직하게 플레이해야 한다.

2021년 12월 2일, 시즌4 패치와 함께 4B HD, 8B MX, 8B SC의 패턴이 변경되었다.

2.1. 4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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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버튼 SC는 12의 난이도로 등장했지만 막상 플레이해보면 전혀 12로 느껴지지가 않는 사기 난이도로 등장했다. 우선 초반의 변속부터가 까다로운데, 원래 배속으로 돌아오는 중반부부터가 훨씬 어려워진다. 겹트릴, 2연속 4연타, 겹노트 3연타, 그 외 롱잡이나 퍼펙트를 견제하기 위해 끼어 들어간 연타까지, 12에서는 절대 찾아볼 수 없는 패턴이 등장하므로 표기 난이도에 절대 방심하지 말자.

결국 시즌 6 SC 난이도 개편에서 구 13레벨 최상~14레벨 하위권에 해당하는 7레벨에 배정되었다.

2.2. 5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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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6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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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버튼 SC는 전반적으로 등장하는 트릴과 Liar 6B SC를 연상시키는 롱잡 패턴 정도만 주의한다면 까다롭지는 않으며 14레벨 적정 수준이다. 패턴 자체는 무난하지만 이 쪽 역시 변속이 문제.

2.4. 8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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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버튼 SC는 저속 파트에서 겹계단이 많이 나온다. 6버튼 SC와 비교해보면 저속이 좀 더 어렵고 중반부 가속구간부터는 더 쉬운 구성인데, 감속 파트에서는 수시로 끼는 겹계단, 가속 파트에서는 2번 걸쳐 나오는 정박 트릴 사이 엇박 트리거, 일반노트 트릴이 고비.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