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버블파이터 Main theme ~CHUCK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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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버블파이터의 메인 테마곡들을 매쉬업 형식으로 리믹스한 악곡으로, 작곡가 CHUCK이 DJMAX RESPECT V의 NEXON 콜라보레이션 DLC를 위해 제작하였다.
리믹서인 CHUCK은 DJMAX RESPECT V의 타이틀 화면 BGM, 래더 매치 리절트 BGM, 오픈 매치 로비 BGM을 작업했으며, 넥슨 DLC에 소년 모험가의 리믹서로 참여한 SiNA와 함께 Fancy Night이라는 악곡을 제공한 바 있다. 본 리믹스 곡의 제공 이후에는 Imaginary dance, Winners와 같은 높은 퀄리티의 오리지널 악곡을 단독 명의로 제공하며 활약하고 있다.
여담으로 제목이 요약 없이 카트라이더/크레이지아케이드/버블파이터의 게임 이름을 그대로 담아 수록되는 바람에 제목이 상당히 길다. 자연스레 이 문서 역시 DJMAX 시리즈 수록곡의 문서들 중 가장 제목이 긴 문서가 되었다.
2. DJMAX RESPECT 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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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6일 DJMAX 공식 유튜브에 선공개 되었을 때부터 유저들 모두 어려운 패턴으로 등장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그 예측이 그대로 적중하여 SC 패턴 모두 이번 DLC에서 애용된 계단 패턴으로 무장하여 난이도가 상당히 까다롭다.
특히 크레이지 아케이드 리믹스 부분의 고속 대계단 패턴이 가장 난점인 구간으로, 4B SC를 제외한 모든 SC 패턴 공통적으로 해당 구간에서의 롱잡 계단 패턴에서 순간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지기에 해당 구간이 승부처이다. 게다가 음악이 끝나가는 마지막 "삐삑!"하는 차키 음까지 패턴으로 찍혀있기 때문에 끝난 줄 알고 방심했다가 노트를 허무하게 놓쳐버릴 수 있는 매우 악질적인 패턴이다.
시즌 11 업데이트로 6B와 8B에 SC 패턴이 추가되었다. 이 중 8B SC는 Collaboration 미션의 특수 패턴이었는데, 정식으로 수록되게 되었다.
2.1. 4B TUNES[편집]
4B SC는 상술했듯 Gone Astray, Secret Dejavu 4B SC 패턴과 비슷한 크레이지 아케이드 리믹스 부분의 고속 대계단 패턴이 핵심인데, 중간마다 단노트가 하나씩 껴서 나오는지라 정직하게 계단 패턴만 치는 것보다 더욱 헷갈린다. 이 부분 외에도 짧은 왕복 계단이 산발적으로 자주 나와 까딱 실수하면 틀리기 쉽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단 패턴으로 도배되어서 이번 넥슨 DLC의 4B SC 패턴들 중 카트라이더 Mashup ~Pure 100% Remix~, 전설이 시작된 곳 ~VoidRover Remix~와 함께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2.2. 5B TUNES[편집]
5B SC 패턴은 SIN SC, EMber SC의 완전한 상위 호환. 크레이지 아케이드 리믹스 부분에서 24비트 왕복 계단에 롱노트까지 끼기 때문에 처리가 매우 까다롭다. 그나마 4B SC의 짧은 왕복 계단 부분은 5B 패턴에선 한줄로 드르륵 긁으면 되는 패턴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좀 더 나은 편이지만, 해당 구간에서의 순간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스코어링 면에서는 14레벨급으로까지 평가받는 패턴이다.
2.3. 6B TUNES[편집]
6B SC는 후술할 8B SC를 그대로 6버튼에 이식한 버전. 상술했듯 크레이지 아케이드 구간에서 등장하는 계단 패턴의 순간 난이도가 14레벨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상당히 높아지고, 그 중에서도 2-5번 롱노트를 잡고 1346 계단을 처리해야 하는 패턴이 특히 까다롭지만 롱잡 계단 구간만 넘기고 나면 나머지 구간들은 거의 먹자구간인지라 해당 구간을 잘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2.4. 8B TUNES[편집]
8B SC 역시 롱잡 계단 구간에서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계단의 모양도 일반적인 일방향 계단이 아니고 노트 2개 단위로 꺾인 계단이 등장하는 등 뭉개지 않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데에 있어서 난이도가 꽤 높고, 단순 트리거 롱잡만 등장하는 것이 아닌 일반 노트 롱노트까지 같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상술했던 2-5번 롱노트를 잡고 1346 계단을 처리해야 하는 패턴 또한 그대로 등장하기에 스코어링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특히 해당 롱잡 계단 구간을 제외하고도 버블파이터 구간의 원핸드 트리거 복합 패턴의 구성이 꽤나 손 이동이 부자연스럽도록 짜여져 있어 해당 구간에서도 자칫하는 순간 정확도가 말려버릴 수 있다.
8버튼 넥슨 DLC 패턴 내에서는 죽음의 신 : 크로우 크루아흐와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패턴이다. 죽음의 신이 롱잡 뇌지컬을 약간 요구하는 것 말고는 순전히 깡 피지컬만으로 굳세게 밀어붙이는 곡이라면, 해당 패턴의 경우 빠른 계단 처리 능력과 더불어 복합 트리거 패턴으로 인한 상당한 리딩 능력 및 8버튼 숙련도를 요구하는 곡. 일반적으로 6버튼 파트보다는 트리거가 까다로울 경우 더 어렵다고 평가받는 8버튼의 특성상 척 리믹스 쪽이 아주 살짝 더 고평가받는 편이며, 특히 스코어링 난이도 면에 있어서는 가장 까다롭다.
3. 여담[편집]
카트라이더 파트의 BGA로 등장하는 주행 영상에 사용된 카트바디는 비트 V1이다.
또한 카트라이더 파트에서 사용된 트랙은 메카닉 잊혀진 도시의 중심부, 님프 달의 정원, 팩토리 두개의 공장, 노르테유 붕붕 점프, 대저택 루이의 서재 로 보인다. juking이 직접 플레이한 영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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