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my War Now

덤프버전 :

1. 개요
2.1. 4B TUNES
2.2. 5B TUNES
2.3. 6B TUNES
2.4. 8B TUNES
2.5. 수록곡 선정 논란
3. 가사



원곡


2021 리마스터 버전. 원곡과는 달리 세션이 많이 줄어들고 오케스트라 느낌이 있는 현악 위주의 사운드로 편곡되었다.


DJMAX RESPECT V에서 추가된 BGA.[1]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1대 앰배서더로 발탁된 배우 정지소의 커버 버전.[2]

1. 개요[편집]


던전 앤 파이터여성 귀검사 테마곡. 작곡가는 김동현이며 PC버전은 이라온, 모바일 버전은 정지소 가 보컬을 담당했다.

2. DJMAX RESPECT V[편집]





파일:It's my war now_1.png

COLLABORATION 파일:djmax_collaboration_nexon.png
It's my war now
모드
NM
HD
MX
SC
4B
파일:djmax_respect_star_orange.svg 8
444
-
파일:djmax_respect_star_red.svg 13
861
파일:djmaxsc10.png 9
1173
5B
파일:djmax_respect_star_orange.svg 7
430
파일:djmax_respect_star_red.svg 11
819
파일:djmax_respect_star_red.svg 14
948
파일:djmaxsc10.png 10
1126
6B
파일:djmax_respect_star_orange.svg 7
443
-
파일:djmax_respect_star_red.svg 14
1077
-
8B
파일:djmax_respect_star_orange.svg 7
480
파일:djmax_respect_star_red.svg 12
923
파일:djmax_respect_star_red.svg 14
1257
-

*SC 난이도는 별도 난이도 체계를 사용.


리듬 게임 DJMAX RESPECT V에 2021년 10월 28일 NEXON 콜라보레이션 DLC로 수록된다.


2.1. 4B TUNES[편집]


NM
MX


SC





4B SC는 5B SC의 열화판. 레벨이 1 낮은 만큼 5B SC의 롱노트+축연타나 급발진 패턴들이 더 쉽게 나온다.

2.2. 5B TUNES[편집]


NM
HD


MX
SC





5B SC는 다소 평범한 노래와는 달리 패턴이 꽤 어렵게 나왔다. 잔잔한 부분에서는 시종일관 축연타가 나와 실수하기 쉽고, 24비트 계단이나 약지/중지 트릴이 자주 나온다. 특히 후살에 등장하는 234+15 트릴은 콤보 끊기기 딱 좋은 패턴. 종합적으로 치기 불편한 배치가 많이 나와 표기 레벨은 10이지만 실 난이도는 11레벨 중상위권으로 평가받는 어려운 패턴이다.

5B SC와 동레벨로 배정된 MX 패턴 역시 SC만큼은 아니지만 5버튼 특유의 가변을 요구하는 연타와 기타 속주 구간이 꽤나 까다로운 편이다.


2.3. 6B TUNES[편집]


NM
MX




2.4. 8B TUNES[편집]


NM
HD


MX






2.5. 수록곡 선정 논란[편집]


수록곡 선정 문제에서 혹평이 가장 많은 곡이다. NEXON DLC는 "RESPECT YOUR CHILDHOOD"의 슬로건과 함께 '추억'을 테마로 계획되었고 실제로 신작으로서 홍보의 성격이 강한 AxE블루 아카이브를 제외하면 참여 작품들은 모두 2000년도 전후에 출시되어 DJMAX의 주요 유저층인 2030세대가 영유아 시절부터 청소년 시기에 즐겨하던 비디오 게임들로 구성되어있다.

그러나 타 작품들이 얼굴마담 곡들이나 서비스 초창기 기준 인기곡들을 가져온것과는 달리 던전 앤 파이터의 수록곡들은 황당하게도 최신 곡들로만 이루어져있다. 던파의 또다른 수록곡인 Tayberrs - Collapsed Paradise는 선공개를 통해 DLC 수록을 이미 예고했었고, 인게임 BGM이며, 리듬 게임에 걸맞는 장르 덕분에 선곡에 아쉬움은 있을지언정 논란으로까지 번지진 않았으나 <It's my War Now>는 던파의 같은 보컬곡이자 근본 OST인 바람의 너를[3]을 제치고 나와 유저들로부터 거센 비판에 시달렸다.

DJMAX와 과거 전성기 시절 던파를 플레이한 유저들은 <바람의 너를>외에 리듬게임에 어울리면서도 던파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줄 곡들로 레쉬폰 BGM[4], 백야 BGM, 섈로우킵 보스 BGM[5], 사망의 탑 BGM, 김세황과의 공정한 결투장 특별기획 곡들[6] 등의 음원들이 수록될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이 곡의 수록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넥슨이 또다시 내 추억을 망쳤다"는 격정적인 반응도 나올 정도였다.

구 던파 유저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현 던파 유저들이라도 만족시켜줘야 하는데[7] 그렇지도 않았다. <바람의 너를>이 로그인 테마로 실제로 인게임에 사용되었던 것에 반해 여귀검 테마곡은 인게임에서 들을 수가 없던 오로지 프로모션만을 위해 제작된 홍보용 음원이다. 또한 디렉터 교체 전까지만 해도 던파 내에서 여성 귀검사 및 블레이드 편애 논란으로 한창 시끄러웠던 이슈의 한복판에 있는 곡이기 때문에 "남의 동네까지 가서 빌어먹을 편애 논란을 봐야하나?"와 같은 냉소적인 반응도 보였다.[8] 굳이 최신 곡을 넣더라도 엘레리논 BGM 같은 다른 좋은 선택지도 충분히 있었다.

곡 자체는 NEXON DLC 상품의 주제와 내외적인 이슈는 모두 차치하고 순전히 음악성 자체로만 평가한다면 나쁜 품질의 곡은 아니며, 넥슨 DLC의 유일한 보컬곡이라는 의미는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당장 위에서 언급한 근본곡 <바람의 너를>을 비롯해 다른 던파 곡, 혹은 다른 넥슨 게임의 인기 좋은 보컬 곡들[9]이 널리고 널렸는데 굳이 당시에는 논란이 많은 여귀검 테마곡을 넥슨 DLC의 보컬곡으로 선정할 이유가 있었냐는 피할 수 없는 자가당착에 직면해야 했다. 다만, <바람의 너를>의 경우 라이센스 문제로 인해 수록될 수 없었다는 설이 우세하다.

실제로 넥슨 DLC의 부정적 리뷰의 절반 이상이 던파의 수록곡, 특히 여귀검 테마곡과 관련된 얘기이다. 나머지는 부여나이트클럽을 비롯한 각종 리믹스 곡들이나 Second Run 미수록, 키음 이슈 등인데, 키음 이슈는 제공자의 사정에 따라 키음이 없었던 선례가 있고[10] 리믹스 곡들은 호불호와 곡 해석에 대한 관점의 차이 문제이며 세컨드 런은 아쉬움은 있을지언정 대신 수록된 ReminiscenceApparition 모두 명곡이기 때문에 감안할 수 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반면 여귀검 테마곡은 옹호의 여지도 전혀 없고 파급력도 위의 이슈들은 별거 아닐만큼 독보적이었다.[11] 결국 아무리 곡의 평이 좋아도 그 과정에서 외부적인 논란이 있으면 좋지 않은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넥슨 DLC에 하필 이 곡이 선정된 이유는 알 수 없다. 당시 던파 디렉터나 넥슨 측이 곡을 선정했다는 설[12], 혹은 디펭귄이 라온의 골수팬이어서(...) 선정했다는 설 등 추측만이 나돌고 있을 뿐이다. 현재까지 출시된 DJMAX의 DLC들로 추측하자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곡을 받는 쪽은 곡 선정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보아 전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유저들은 판단한다.

논란을 의식해서인진 모르지만 던파 공식 채널에서 리듬게임에 적합한 던파곡 투표 이벤트를 하고 DJMAX RESPECT V + 넥슨 DLC 키를 뿌렸다.


3. 가사[편집]


DJMAX RESPECT V 수록 용도로 커팅된 버전의 가사는 볼드 처리.

It's my war now
달빛은 알고 있는 슬픔
기억너머 그 곳에 날 보낸다
눈을 감을수도 잠들수도 없었던 지난 밤들
빛은 사라져가고
깊은 어둠속에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던 이유 이제 찾았어
You can feel now you can see now go my way
이제 다시 이 곳에서
새로운 희망으로 대지 위를 적시리
Bring you back bring me back take my hand
감춰왔던 그 진실은 어둠 속에 깨어나고 있어
알고있어 내 운명을
시린 바람만이 이 길 위에 나를 위로할뿐
간절한 그 기도조차 내겐 사치였었어
이젠 지우겠어 이 고통의 흔적들을
니가 내게 준 이 힘으로
You can feel now you can see now go my way
이제 다시 이 곳에서 새로운 희망으로 대지 위를 적시리
Bring you back bring me back take my hand
감춰왔던 그 진실은 어둠속에 깨어나고 있어
알고있어 나의 운명을
지금 내가 걷는 이 길이 결코 쉽지는 않단걸
Take my hand 부디 이 길에 축복을
(You can feel now you can see now go my way)
You can feel now you can see now go my way
이제 다시 이 곳에서 새로운 희망으로 대지 위를 적시리
Bring you back bring me back take my hand
감춰왔던 그 진실은 어둠속에 깨어나고 있어
(It’s my) war now yeah this is my wa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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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레이드의 노래 이벤트 당시 공개된 블레이드 초반 스토리 애니메이션을 편집해서 사용했다. 원본 애니메이션 분량이 상당히 짧아서 같은 장면이 여러번 반복되는 편.[2] 실제로 정지소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직업 중 하나인 넨마스터를 플레이한다고 한다.[3] 여담으로 이 곡이 수록된다면, 곡 이름 탓에 바람 시리즈와 나란히 서게 된다.[4] 이 쪽은 개발자들조차 당시에는 이 곡은 절대 못 비빈다고 공언한 적이 있다. 실제로도 프레이 레이드 나올 때 쯤이 되어서야 간신히 따라잡기 시작한 것이다.[5] 섈킵 보스 BGM은 그 유명한 구 결투장 BGM으로도 사용되었다.[6] Chasing the moonlight, Odesa 등. 더구나 김세황은 오투잼 온라인 기준 출시 된 지가 10년이 되는 두 곡 V3와 Blade의 후속곡을 작업해줄 정도로 리듬게임에는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7] 메이플스토리 곡 Lacheln, The City of Dreams가 좋은 예시. 추억이라기엔 신규 맵 테마였지만 현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에게 친숙하며 평가도 좋은 곡이었기 때문에 논란이 되지 않았다.[8] 당장 이 곡의 유투브 영상만 댓글 봐도 당시 이 곡에 대한 민심을 짐작할 수 있다. 싫어요가 공개되었을 당시 이 영상의 좋아요/싫어요 비율이 압도적으로 싫어요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다.[9] 넥슨 게임들 중 메이플스토리만을 다루는 메이플스토리 DLC에서만 보컬곡이 3개 뽑혔다. 신곡인 Story of Maple까지 합치면 4개다.[10] 넥슨은 리듬 게임이 아예 없는데다 서비스한지 오래된 게임들이 많아 음악들의 멀티트랙 관리를 기대하기 어렵다. 길티기어와 소녀전선을 예시로 들기도 하는데 저 두 게임이 특이한 거다. 자사 게임에 키음이 있는데도 안 주는 츄니즘도 있었던걸 생각하면 넥슨은 지적받을 수준도 안 된다.[11] 이는 DJMAX 커뮤니티는 물론12 NEXON DLC의 출시 소식에 DJMAX RESPECT V에 관심을 가졌던 잠재적 소비자들에게까지 실망되는 선택이었던지 끊임없이 구설수가123 나올 정도였다.[12] 넥슨 DLC가 예고되고 출시된 시기는 이미 윤명진이 던전 앤 파이터의 디렉터였지만, 강정호가 디렉터에서 퇴임한 때가 2021년 8월 1일이기에 넥슨 DLC 예고 시기와 그리 큰 차이는 없는지라 이미 8월 1일 전에 콜라보레이션 계약이 체결되어 여성 귀검사 편애가 심했던 강정호의 입김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유저들은 추측한다. BEXTER도 '넥슨 측으로부터 사용 가능한 음악과 추천하는 음악의 리스트를 제공받았다'고 인터뷰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