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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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케모노기가의 등장인물이자 아카츠키 학원과 같은 시모야시마의 공설 자경학원중 하나인 "키시카타 학원" 소속의 전력학급 학생이며 실질적으로는 다른 키시카타 학원 소속 전력학급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키시카타 오우란의 하인이다.
2. 성격[편집]
"우리를 애라고 생각해서 얕보고 싸운게 운이 다한거다."
"쫄고만 있어도 답은 안 나온다고!!!"
자신의 파트너인 센과는 쌍둥이다. 다만 심약한 성격의 센과 다르게 성미 강해보이는 성격을 가졌으며 자신도 싸움이 좋다고 말한다. 센은 소리야를 소 쨩이라고 부르며 서로 엄청 각별하고 소중한 사이로 보인다.[1]"나는 싸움도 좋아하고 말야~"
3. 작중행적[편집]
3.1. 학원교류회[편집]
첫 등장은 36화 끝부분으로 미스즈와 긴레이 페어를 쫓아 센과 함께 오게된다."것보다 센도 진지하게 싸우라고~ ....뭐 나 혼자서도 낙승일 거 같지만 말야."
본격적으로 얼굴을 비춘것은 39화이며 센이 멀리서 커다란 화염 기둥이 나타나자 그걸 보고 소리야에게 엄청 이쁘고 큰 불이 올라오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소리야는 나중에 보자고 말하면서 센에게 지금은 진지하게 싸우라고 말한다.[2]
40화에서는 미스즈에게 달려들어 공격하는데 일광의 능력을 이용해 자신의 공격이 미스즈의 타정기 철판에 막히면 바로 능을 이용해 튕겨내 거리를 벌린다.[3] 그 후 미스즈는 센과 소리야의 식소병기의 능을 간파하는데 센의 식소병기 월광의 능력은 5미터 이내 정도의 단거리 순간이동 능력이고 소리야의 식소병기 일광의 능력은 척력 같은 힘을 써서 물체를 튕겨내는 능력이라고 추측한다. 그 순간 소리야는 자신들을 애라고 생각해서 얕보고 싸운게 운이 다한 거라고 말하며 식소병기 일광의 능력을 이용해 자기 스스로를 튕겨 날리는 특공을 가한다. 또한 돌진하면서 오우란을 위해 완장을 받아가겠다고 외치는데 미스즈와 긴레이는 작전에 따라서 커다란 풍압이 일어나자 뒤에 숨어있던 센과 다르게 앞서 나간 상태라서 날아가게 되는데 이를 단순히 미스즈의 발악으로 생각하다가 미스즈가 꺼낸 토리이 중공 별주 일팔식 사돌형 타정기 광범소멸형태 우시노코쿠 린키를 보고 당황하게 된다.
41화에서는 우시노코쿠 린키를 보고도 쫄고만 있으면 답은 안나온다고 외치며 센의 외침에도 무시하고 무기가 커봤자 단순한 가짜 위협이라고 생각하며 애초에 무기가 크면 그만큼 피하는게 더 쉽다고 외치며 미스즈를 공격하려고 한다. 이에 미스즈는 그 말대로 처음부터 소리야와 센을 노리를 생각이 없었다고 말하며 바닥에 타정기를 내리찍어 커다란 지진을 발생시킨다.
44화에서는 빈혈로 쓰러진 오우란이 깨어날때까지 센, 사키모코, 엔트, 킨미야와 함께 지켜보고 있었다. 또한 옆에 있던 킨미야가 자신들 역시 비슷한 처지로 아카츠키에게 당하고 왔다고 말한다.[4] 이어서 오우란이 일어서자 엔트가 오우란을 걱정하지만 오우란은 이제 움직일 수 있다고 답한다. 또한 다음에 아카츠키와 만나면 사죄하고 감사를 드려야겠다고 말하면서 키시카타 가문의 자신의 조부가 만든 키시카타 학원을 전통만을 지키려고 했다가 긍지를 저버릴 뻔 했다고 말하면서 엔트를 비롯한 멤버들에게 자신의 고집에 말려들게 만들어서 죄송하다고 사과받는다. 이에 소리야는 "나는 싸움도 좋아하고 말야~"라고 말하자 센은 "저....저는 잘은 못하지만 힘낼게요"라고 말하며 다른 동료들과 함께 오우란을 위로해준다. 그 후 안전 범위 갱신 방송을 듣게된다.
이에 엔트는 오우란에게 이곳은 이번 범위 밖이니 이동하자고 말해준다.[5] 이에 오우란은 아카츠키에게는 손도 발도 쓰지 못했지만 대항전이 완전히 끝난것은 아니니 "살아만 있다면 싸울 수만 있다면 언젠가 반드시.... 자 갑시다" 라고 말하며 뒤를 돌아보는 순간 누군가에 의해 센과 사키모코가 목이 잘리며 사망하게되는걸 보고 멘탈이 나가 오줌을 지리며 주저앉는다.
3.2. 몰살[편집]
51화에서는 겨우 마카츠히로부터 도망친걸 유우와 리코가 발견하게 된다.[6]
3.3. 동조 튜닝/조현[편집]
53화에서는 초반에 벽에 부적이 잔뜩 붙여지고 바닥에는 잘린 사람 머리가 떨어진 공간을 키시카타 오우란과 함께 지나며 등장한다. 그러면서 끝에 엘리베이터가 보이자 소리야는 저기로 도망치면 된다고 말하고는 이제 괜찮다고 말하는데 뒤를 돌아보자 오우란은 소리야를 따라오지 않고 가만히 서있었다. 이에 소리야는 오우란에게 안오고 뭐하냐고 외치지만 오우란은 자신은 못가니 혼자서 도망치라고 말한다. 이에 소리야는 무슨 말이냐고 되물으며 같이 도망치자고 말하지만 기괴한 칼날이 달린 다리가 나타나 오우란을 붙잡고 머리를 잘라버린다. 알고보니 이것은 전부 본인의 악몽이었고 소리야는 미츠미네 유우, 아즈마 리코의 앞에서 정신을 차린다. 또한 오우란의 백학환 역시 본인이 갖고있던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갑자기 놀라며 잔뜩 공포에 질린 소리야를 본 유우와 리코는 진정하라고 말하며 소리야가 들고있던 백학환을 보고 오우란의 것이냐고 묻는다."오우란 언니를 살려줘.....!!"
이에 소리야의 언급에 의하면 오우란이 자신을 도망치게 해줬다고 말하며 나머지는 전부 죽었고 오우란을 살려달라고 말한다.
56화에서는 미츠미네 유우, 아즈마 리코와 동행하며 이동하던 유원지역으로 오게되는데 도중 리코가 어째서 오우란이 있는곳을 소리야 알고있는거냐고 묻자 소리야는 자신들 키시카타 학원이 쓰는 식소병기는 능이 없는 인간이 싸울 수 있게 하기위해 개발되었다고 말하며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생체 식소를 써서 만들어낸 살아있는 무기라고 설명해준다. 또한 오우란의 백학환은 특별해서 오우란을 비롯한 키시카타 가문의 피밖에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과 떨어져 있으면 그 방향을 가리키며 오우란이 죽으면 백학환도 죽는다고 언급한다. 이 설명을 들은 유우는 백학환이 가리키고 있는 동안은 오우란이 살아있는거잖냐고 말하자 소리야는 아마 그럴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공포에 몸을 떨자 리코는 괜찮다고 말하며 분명 무사할거라며 소리야를 진정시켜준다. 이어서 유우는 소리야에게 아카츠키 학원에서 자신의 선생님이렇게 배웠다고 말하면서 "미래나 과거는 생각하지 말아라. '지금' '이 순간' 무엇이 가능한지만 생각해라" 라는 말을 듣게된다. 이렇게 말한 유우는 소리야에게 그러니 지금은 아무튼 자신이 할 수 있는걸 온 힘을 다해서 하자고 말하자 이에 소리야는 유우에게 고맙다고 말한다.[7]
57화에서는 유원지대에 들어왔지만 백학환은 움직이는데 아직 방향을 못찾겠다고 말한다. 이에 유우는 허둥대면 위험하다고 말하지만 소리야는 그렇지만 서두르지 않으면 오우란이 위험하다고 말한다. 그때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유우가 그쪽에서 뭔가 있다고 말하는 순간 인간 여학생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나타난다. 이에 소리야는 긴장하고 저건 어느쪽이냐고 묻자 리코는 목줄은 차고 있는거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유우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한 순간 하늘에서 무언가가 발사되어 유우의 오른쪽 종아리를 관통한다.
3.4. 꿰뚫리다[편집]
62화에서는 유우가 공격당한걸 확인한 리코가 아난가를 향해 달려들지만 바로 자신의 위에서 공격이 날아오자 이를 공중에서 회전해서 피하게 된다. 이어서 리코를 본 아난가는 공중에서 피하다니 대단하다고 말하면서 바로 유우와 소리야를 보더니 그대로 그쪽으로도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 이에 유우는 양쪽 다리를 변신시켜 소리야를 업고 공격을 피한다. 동시에 유우는 아난가가 바늘 같은것을 어딘가에서 날려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며 바로 위에서 8개의 꽃과 같이 생긴것이 자신들에게 바늘을 날려보내고 있다는걸 알게된다.".... 아직 괜찮아. 전부 끝날 때 까지는..... 아직... 떼고 싶지 않아...."
이어서 리코에게 바늘이 날아오자 소리야는 유우에게 꽉 잡으라고 말하고 식소병기 일광의 능력을 이용해 리코를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잠시 뒤 건물 내부로 숨은 소리야, 리코, 유우는 상대방의 능력에 대해 어느정도 알아냈다고 말하는데 이때 유우의 다친 다리는 수인화를 해도 다 아물지 않는걸 보고 역시 혈액이 부족하다는걸 알게된다. 또한 이래서는 핏자국 때문에 위치가 노출된다는걸 깨달게 되는데 리코는 소리야에게 방금 사용한게 식소병기냐고 묻는다. 이에 소리야는 일광은 물체를 반발시켜서 튕겨내고 모으는 데에 시간이 필요하고 그다지 빠르지도 않다고 말하지만 그걸 들은 유우는 소리야와 리코에게 자신들 셋이서 아난가를 해치우는게 가능하다고 말한다.
63화에서는 유우의 핏자국을 아난가가 발견하게 되는데 동시에 유우가 소리야와 리코에게 작전을 말해준다. 유우는 아난가의 능력은 강하고 본체도 리코의 전격을 피할 정도로 재빠르기 때문에 피가 부족한 지금의 자신들로서는 평범하게 싸워도 당해내지 못할거라고 말해준다. 그럼 어떻게 이기냐고 묻는 소리야의 질문에 유우는 괜찮다고 말하며 자신들이 이길 기회는 아직 제대로 있다고 말해주며 아난가가 자신들을 얕보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서 핏자국을 발견한 아난가는 또다시 꽃들을 이용해 바늘로 유우가 있는것으로 보이는 위치를 공격해 파괴한다. 또 이때 유우의 작전이 다시 언급되는데 아난가의 사정거리는 무섭지만 겨냥은 어디까지나 본체가 직접 봐서 하고있을때라고 말하며 발사할때도 약간이지만 틈이 있고 겨냥도 그렇게까지 정확하지는 않았다고 말하면서 즉 지붕이 있는곳이라면 아슬아슬하게 피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유우는 그래도 아직은 공격을 먹여서는 안되고 아난가가 피가 부족해서 공격도 불안정해서 마지막 발버둥으로 끌어들여서 기습을 노린거고 생각하게 만들게 한다.즉 약해져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끌여들이면 소리야가 식소병기 일광을 이용해 2초의 시간을 벌게된다. 그렇게 되면 리코가 충분히 전기를 돌릴 수 있게 되어 그대로 나선으로 전격을 날려 쇠사슬을 전자석으로 만들고 그대로 놀이기구의 쇠 기둥에 아난가를 고정시키게 만든다
그 후 소리야의 곁에서 백학환을 들고있던 유우가 튀어나와 아난가를 꿰뚫는것이 유우의 작전이라고 한다.
64화에서는 유우의 공격이 자신에게 닿으려고 하자 아난가는 자신의 팔과 다리를 노려서 바늘을 발사해 팔과 다리를 떼어내고 빠져나온다. 거기에 한발자국이 부족해 아난가를 끝내지 못할뻔한 상황에서 갑자기 벽이 바닥에서 나타나 아난가를 끝장내는걸 보고 놀라게 된다. 이어서 유우를 도와준것이 카케이 스우, 타이요우라는걸 보게된다.
66화에서는 공격을 맞고도 최후의 발악을 하는 아난가의 공격이 날아오자 스우가 벽을 생성해 막아준다. 이에 타이요우는 발악하지 말라면서 공격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또다른 마카츠히가 아난가를 데리고 날아가는데 날아가기 직전 소리야를 보면서 웃는다. 이에 소리야는 방금 그녀석이 모두를 죽였다고 외친다.
67화에서는 스우와 타이요우가 목줄도 더이상 작동하지 않고 멈춰버려서 풀어도 된다고 말해준다. 이에 유우는 타이요우에게 설마 아사코 선생님이 이라이아 학원과 뒤에서 함께 움직이고 있을줄 몰랐다고 말하며 타이요우 역시 쫄았다고 답한다. 또한 타이요우가 인류보호국이 희생을 전제로 자신들을 써서 마카츠히를 조사했다면서 분노하는데 소리야는 이 말을 듣고 죽은 센을 떠올리며 우울해진다.
잠시 후 다 함께 백학환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이동하던 도중 유우는 소리야에게 이제 목줄 풀어도 된다고 말하지만 소리야는 아직 괜찮다고 말하며 전부 끝날때까지는 떼고싶지 않다고 말하는데 이때 팔에 센의 목줄을 차고있었다. 잠시 후 스우가 유우 일행이 찾고있던 키시카타 오우란이 아까 마카츠히가 도망친곳이랑 같은 방향에 있다는 것 같다는건 어떤 이유로 잡혀있는걸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 뒤 한 건물 앞에 도착하자 백학환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오우란이 갇혀있는 건물에 도착하게 된다.".... 아직 괜찮아. 전부 끝날 때 까지는..... 아직... 떼고 싶지 않아...."
3.5. 공방[편집]
68화에서는 오우란이 있는것으로 보이는 건물에 도착하자 그대로 서둘러야 한다면서 달려나가지만 바로 위에서 고압을 이용한 검격이 날아오며 소리야를 공격하려고 하지만 스우가 달려들어 벽을 생성해 소리야를 구해준다. 이어서 스우는 타이요우에게 윗쪽에 있다고 말하며 그 순간 워터파크 미끄럼틀 위에 서있던 암피스바에나(케모노기가)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서 암피스바에나를 본 타이요우는 마카츠히가 일부러 인간을 잡다니 덫인지 인질인지 싫은 예감밖에 들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이에 스우는 아마도 학원쪽 공세가 시작된걸 눈치채고 이대로 녀석들이 섬에서 도망치려 한다면 오우란도 처리될거라고 말하는걸 듣게된다. 그리고 스우와 타이요우는 소리야, 리코, 유우에게 전부 원거리 상성이 안좋아보이니 여긴 자신들에게 맡기라고 말하며 암피스바에나를 상대한다. 이에 유우는 부탁드릴게요라고 외치며 소리야를 데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69화에서는 백학환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유우, 리코와 달리게 되는데 무조건 여기라고 말하며 문을 연 순간 전신이 바늘로 관통당하고 손톱을 전부 강제로 뽑히는 고문을 당한채 묶여있는 오우란을 보게된다.
73화에서는 오우란을 구조하며 오우란의 이름을 부른다. 이어서 자신이 좀 더 빨리 도착했어야 했었다며 사과한다. 그 뒤 엘리스가 나타나 고문은 처음 해본것인데 상당히 훌륭한 체험이었다고 말하면서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서 엘리스는 어째서 오우란을 인질로 쓰지 않았는지 말해주는데 자신도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싶었다가 유우 일행의 얘기를 듣기 위해서 처음에는 오우란을 고문해보고 배웠다고 말하며 고문은 그냥 잡아먹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상대방이 자신을 봐준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과 그렇게 사랑을 나눴던 아이를 인질로 잡는다는건 그럴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소리야는 분노하며 소리치지만 그 순간 유우가 크게 분노하며 엘리스에게 달려든다.
74화에서는 분노하여 또다시 폭주 상태에 가까워진 유우를 보며 리코에게 저거 유우가 맞냐고 묻는다.
75화에서는 오우란을 부축하고 있는데 유우가 엘리스의 공격을 맞고 기절하자 제발 일어나달라며 소리친다. 이에 각성한채 일어난 유우가 소리야에게 오우란을 데리고 도망칠수 있겠냐고 묻는다. 이에 소리야는 그치만 리코와 유우를 두고 가냐고 묻는데 유우는 걱정해줘서 고맙지만 괜찮다고 말하며 "소리야 쨩은 소리야 쨩이 지켜야 하는걸 제대로 지켜줘."라고 말한다.
77화에서는 엘리스를 토벌하는데 성공한 뒤이며 카케이 스우에 의해 업혀져서 건물 밖으로 나오게된다.[8] 이때 타이요우의 반응을 보면 오오누사 아사코가 시킨듯.
3.6. 최종전[편집]
80화 후반부에 시즈키가 몰고 온 트럭에 탄 채로 섬 내에 남은 전투 가능한 생존자들[9][10]과 함께 등장하여 히루코의 분열체들과 싸운다.
81화에서는 오우란에게 일광을 받아왔다고 말하며 유우에게 어차피 또 저 커다란 걸 해치울 말도 안되는 작전 떠올리고 있는거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길 내기는 맡겨달라고 말하며 돌격한다.
3.7. 시모야시마 사변[편집]
86화에서 선실에서 깨어난 유우가 아사코에게 아카츠키랑 키시카타 학원쪽 다른 애들은 어떤 상태냐고 묻자 아사코는 직접 물어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유우의 선실 문이 열리자 소리야를 비롯해서 리코, 세븐, 사스미, 미스즈, 긴레이가 유우의 상태를 보러온다. 이에 유우는 모두 무사하다는걸 알고 안도의 눈물을 흘린다.
그 후 등장은 없으며 2부에서도 현재까지[11] 재등장은 없다.
4. 사용 장비[편집]
소리야가 사용하는 식소병기 일광은 삼지창의 모습을 하고있는데 [12] 소리야의 언급에 의하면 일광은 물체를 반발시켜서 튕겨낸다고 하며 모으는 데에 시간이 필요하고 그다지 빠르지 않다고 말한다. 작중에서는 이를 이용해 아난가를 쓰러뜨리는 작전에 사용되기도 하였고 미스즈의 언급에 의하면 본래 사용법은 자신의 몸을 자체적으로 튕겨내서 행해지는 특공으로 추측하고 있다.
56화에서 소리야의 언급에 의하면 키시카타 학원에서 사용하는 식소병기들은 능이 없는 인간이 싸울 수 있게 개발되었다고 말하면서 자신 역시 다른 키시카타 학원의 전력학급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능이 없는 평범한 인간으로 밝혀진다.
5. 기타[편집]
- 센의 죽음은 소리야에게 큰 영향을 미쳤는데 초반에만 해도 싸우는걸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철없는 모습을 보여주던 소리야가 점차 센의 죽음을 계기로 미츠미네 유우, 아즈마 리코와 함께 다니며 마카츠히들을 쓰러뜨리면서 이전과 다르게 성숙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 실질적으로 키시카타 학원의 학생중 비중이 가장 높은데 똑같이 생존한 키시카타 오우란의 경우 중반에 납치 된 이후 재등장하기 전까지 모습을 비춘적이 없다. 또한 아카츠키 학생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81~82화 이후에 등장한다.
- 초반에는 유우와 리코를 그저 소속인 아카츠키라고만 부르지만 이후 같이 다니면서 친해졌는지 "유우 오빠", "리코 언니"라고 부른다.
- 2부의 연재가 재개된다면 성장한 리코와 유우처럼 소리야 역시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할것으로 보인다.
- 첫 등장 당시 쓰고있던 모자는 이후 51화에서 재등장할때는 쓰고있지 않았는데 엘리스를 피해 도망치던 도중 벗겨진것으로 보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2:17:53에 나무위키 소리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는 센이 엘리스에게 살해당한 후에도 센이 차고다닌 교류회 목걸이를 살아남은 소리야가 챙겨서 가지고 다닌걸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부 끝내기 전까지는 풀고싶지 않다고.[2] 덤으로 자신 혼자서도 낙승일것 같다고 말한다.[3] 미스즈는 그걸 보고 묘한 감각이라고 했는데 이어서 곧바로 능력을 알아낸다.[4] 다만 센과 소리야는 그냥 도망칠 수 있었던것 뿐이라고 말하는데 실제로도 센과 소리야는 이때도 완장을 그대로 차고있다.[5] 오우란과 소리야, 센의 완장이 남아있으니 전원 탈락은 아니다. 또한 페어 둘다 완장을 빼앗기면 목줄에 의해 기절하게 되는데 사키모코와 킨미야가 멀쩡한걸 보면 둘중 한명은 완장을 빼앗기지 않은거로 보인다.[6] 50화 중간에 누군가가 유우, 리코, 테츠오, 지로가 있던 폐공장 주변으로 걸어오는 장면이 있었는데 정황상 소리야였던것으로 보인다.[7] 이때는 유우를 그냥 '아카츠키'라고만 불렀다.[8] 오우란은 타이요우가 업고 나왔다.[9] 스우, 타이요우, 호쿠토, 치이오, 네네무, 미사호, 세븐, 사스미, 긴레이, 미스즈, 소리야, 테츠오, 지로[10] 오우란은 부상이 심해서 최종전에 참가하지 못했다.[11] 작가의 건강 사정으로 임시 연재 중단된 19화 기준[12] 소리야의 식소병기 일광과 끝부분의 디자인이 반대로 뒤집힌것 말고는 차이점이 없다. 굳이 차이를 두자면 일광의 날이 좀더 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