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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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케모노기가의 등장인물이자 아카츠키 학원과 같은 시모야시마의 공설 자경학원중 하나인 "키시카타 학원" 소속의 전력학급 학생이며 실질적으로는 다른 키시카타 학원 소속 전력학급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키시카타 오우란의 하인이다.
2. 성격[편집]
"잠ㄲ.... 사람이 말하고 있을 땐 도망가지 말라고!!!"
"엄청난 겁쟁이로군, 아카츠키는."
"....그래 아가씨를 위해."
일단 말이 많은편이다. 설명충기질이 있는건지 자신의 이름, 사키모코와 자신의 식소병기 이름과 능력까지 전부 킨미야가 소개함으로써 밝혀진다. 신중하고 조용한 사키모코와는 다르게 말을 많이 하며 시끄러운 편이지만 키시카타 오우란을 향한 충성심 만큼은 다른 키시카타 학원의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엄청나다. 또한 세븐의 능의 단계해방을 모르냐는 질문에"무 물론 그 정도는 알지! 과도하게 공격적인 능은 주변에 뜻밖의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의식하에 리미터를 건다. 초기 상태부터 순서대로 서막 파막... ....... 설마.... 너..."
3. 작중행적[편집]
3.1. 학원교류회[편집]
첫 등장은 36화 끝부분으로 세븐과 사스미 페어를 쫓아 사키모코와 함께 오게된다.
본격적으로 얼굴을 비춘것은 38화이며 세븐과 사스미가 킨미야와 사키모코를 피해 도망치고 있던걸 벽을 부숴서 바로 앞에 나타나며 정식적으로 등장한다. 또한 이런 세븐과 사스미에게 복잡한 장소라면 기동성이 높은 자신들이 유리할거라고 생각했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킨미야는 자신 킨미야와 식소병기 케이류, 그리고 사키모코와 식소병기 토비키리를 소개하며 자신들에게 벽 따위는 없는거나 마찬가지로 소리치지만 세븐과 사스미는 그대로
이에 세븐은 연막탄을 이용해 사스미와 함께 도주하게되자 킨미야는 연막으로 도망친다면서 세븐과 사스미가 겁쟁이라고 말한다. 이에 사키모코는 쫒아가자고 말하면서 아가씨를 위해서 다른 학원에게 당하기 전에 자신들이 반드시 아카츠키의 완장을 빼앗자고 말한다. 이에 킨미야 역시 그러자고 답한다.
잠시뒤 수영장에 있는 세븐을 발견한 킨미야와 사키모코는 막다른 골목이군, 그게 아니면 열린 곳이라면 대등하다고 생각했나? 라고 말하면서 슬슬 끝내보겠다고 말하려던 순간 세븐은 갑자기 능이란 건 너무 강력한 건 제어하기 위해서 의식하에 그 위력이 단계별로 나뉘어진다고 말한다. 이에 킨미야는 뭐라고? 라고 묻자 세븐은 능의 단계 해방을 모르냐고 묻는데 이에 킨미야는
39화에서는 세븐의 광륜에 의해 옷이 불타기 시작한다. 이에 사키모코는 킨미야에게 일단 물러나자고 소리치며 토비키리를 이용하면 아직 도망칠수 있다고 말하지만 갑자기 발생한 화재 선풍과 함께 세븐의 혁혁신등에 의해 사키모코와 함께 공격받고 그대로 수영장 물에 빠져버리며 기절한다.[1]
44화에서는 빈혈로 쓰러진 오우란이 깨어날때까지 소리야, 센, 엔트, 사키모코와 함께 지켜보고 있었다. 또한 자신들 역시 비슷한 처지로 아카츠키에게 당하고 왔다고 말한다. 이어서 오우란이 일어서자 엔트가 오우란을 걱정하지만 오우란은 이제 움직일 수 있다고 답한다. 또한 다음에 아카츠키와 만나면 사죄하고 감사를 드려야겠다고 말하면서 키시카타 가문의 자신의 조부가 만든 키시카타 학원을 전통만을 지키려고 했다가 긍지를 저버릴 뻔 했다고 말하면서 엔트를 비롯한 멤버들에게 자신의 고집에 말려들게 만들어서 죄송하다고 사과받는다. 이에 킨미야는 "아가씨의 고집에는 익숙해져 있답니다."라고 말하며 다른 동료들과 함께 오우란을 위로해준다. 그 후 안전 범위 갱신 방송을 듣게된다.
이에 엔트는 오우란에게 이곳은 이번 범위 밖이니 이동하자고 말해준다.[2] 이에 오우란은 아카츠키에게는 손도 발도 쓰지 못했지만 대항전이 완전히 끝난것은 아니니 "살아만 있다면 싸울 수만 있다면 언젠가 반드시.... 자 갑시다" 라고 말하며 뒤를 돌아보는 순간 누군가에 의해 센과 사키모코가 목이 잘리며 사망하는걸 보게된다.
3.2. 동조 튜닝/조현[편집]
53화에서 겨우 혼자 살아남은 소리야가 미츠미네 유우와 아즈마 리코에게 어떻게 되었는지 설명하는데 오우란이 자신을 도망치게 해줬다고 말하며 나머지는 전부 죽었다고 말해줌으로써 킨미야 역시 사망이 확정되었다.[3]
4. 사용 장비[편집]
[4]
킨미야가 사용하는 식소병기 케이류는 검의 형상을 띄고있으며[5]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벽은 종이 자르듯이 썰어낼 수 있다. 또한 그 뿐만 아니라 자유 자재로 물결치는 유동 도신이 케이류의 능이며 이를 통해 자신의 공격을 꼬리로 방어하려던 사스미는 얼굴에 상처를 입게되었다. 사키모코의 식소병기기인 토비키리와 마찬가지로 벽 뒤에 숨은 상대방도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사스미의 얼굴에 상처를 낸 원흉이 되기도 했기 때문에 킨미야와 사키모코가 블루 레어로(...) 구워지게 되는 원인을 제공했다.
56화에서 소리야의 언급에 의하면 키시카타 학원에서 사용하는 식소병기들은 능이 없는 인간이 싸울 수 있게 개발되었다고 말하면서 킨미야 역시 다른 키시카타 학원의 전력학급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능이 없는 평범한 인간으로 밝혀진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21:42:02에 나무위키 킨미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때 세븐은 사스미에게 주변에 물이 있는 장소를 찾아달라고 부탁했었는데 자신의 능으로 킨미야와 사키모코를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수영장에 빠뜨려 열을 식히게 할 생각이었다. 처음 세븐이 도망치면서 인간을 상대로는 힘들다고 했던 이유가 죽지 않게 위력 조절이 가능한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이기에 그랬던 것.[2] 오우란과 소리야, 센의 완장이 남아있으니 전원 탈락은 아니다. 또한 페어 둘다 완장을 빼앗기면 목줄에 의해 기절하게 되는데 사키모코와 킨미야가 멀쩡한걸 보면 둘중 한명은 완장을 빼앗기지 않은거로 보인다.[3] 가장 먼저 센과 사키모코가 사망하고 그 후 자신과 엔트가 사망한것으로 보인다.[4] 위 사진은 킨미야의 식소병기 케이류의 공격을 맞은 니타리 사스미[5] 본 문서 가장 위 사진속 킨미야가 들고있는 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