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유키 히나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2023년 6월 10일 스텔라이브 소속으로 데뷔한 버츄얼 유튜버.어렸을 적 히나의 꿈은 아이돌이었다.
유약한 성격 탓에 일찍이 꿈을 포기했지만,
친구의 제보로 본인의 노래 영상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어
한 아이돌 프로덕션에 합류하게 된다.
스텔라이브 공식 프로필
2. 성격 및 방송 특징[편집]
데뷔 전 트위터의 피아노 영상이나, 첫 커버곡 낙향의 임팩트로 인해 데뷔 전부터 청초라는 이미지가 생겼다. 실제로 방송 초창기에는 차분하고 조곤조곤한 텐션으로 방송했는데, 당시에는 낯을 가렸을 뿐이라고. 점차 방송에 적응하고 시청자들을 편하게 느끼게 된 이후로는 높은 텐션의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게임에 과몰입해서 소리를 지르거나 갑자기 신나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시청자들과 농담을 주고 받는 것도 훨씬 편하고 자연스러워졌다. 덕분에 조용할 줄 알았던 첫 인상과는 다르게 자유분방하고 높은 텐션이 본인만의 매력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강지도 히나의 이런 모습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방송 초창기에는 처음 만나는 사람을 어려워 했지만, 점차 낯가림이 사라지면서 외부 합방에서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히나의 말로는 외부 합방에서 조용히 있으면 아무런 인상을 남기지 못하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사운드를 채우고자 노력한다고 한다. 유니버스를 좀 더 알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한편 트위터 스페이스에서는 진솔하고 잔잔하게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고민을 털어놓거나 해둥이들을 향해 애정표현도 많이 하는 등 평소 생방송의 모습과는 갭이 큰 편.
데뷔 전 인터넷 방송을 거의 본 적 없으며[4], 그 밖에도 관심있는 분야를 제외하면 모르는 것이 많아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연출한다. 리액션이 좋아 강지의 주장에 따르면 놀리는 맛이 있는 멤버라고 한다. 놀렸을 때의 반응이 워낙 귀여워서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장난과 귀여움을 받는다. 독특한 성격과 귀여운 말투 덕분에 다양한 상황에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겁도 매우 많아 갑툭튀 등에 대해서는 내성이 아예 없으며 엄청난 백치미의 소유자이다.
사근사근하고 편안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요루시카의 보컬 suis를 닮은 청아한 음색이 특징이다. 음악에 진심으로, 피아노를 칠 줄 알아서 데뷔 전부터 직접 연주한 영상을 트위터에 업로드하기도 하였으며, 데뷔 방송에서 직접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피아노와 노래 모두 굉장히 수준 높은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음보정 작업 정도는 직접 할 수 있다고 한다. 고음 내기를 두려워하던 마시로를 도와주었으며, 칸나의 요청으로 악어의 놀이터 콘서트 당시 스즈메의 AR 더블링 작업을 피쳐링으로 도와주기도 했다. 대화 도중 나온 단어가 노래 제목인 경우 그 노래를 잠깐 흥얼거리는 버릇이 있다.[5]
게임 자체를 해본 적이 별로 없다고 한다. 유일하게 푹 빠졌던 게임은 플래티넘3 랭크까지 올라가 본 발로란트. 일단 마음에 든 게임은 계속 실력을 쌓아서 잘하고 싶어하는 승부욕이 있어서, 다들 클리어하면 쳐다보지도 않는 온리 업을 방송 시간이 아닌데도 혼자서 스피드런 도전까지 하면서 즐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평소의 차분한 모습과는 달리 게임 할 때는 호들갑을 떨거나 다소 격한 말투가 나오기도[6] 하며,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선호한다. 특히 FPS를 비롯한 총 쏘는 게임을 매우 좋아하는데, 발로란트는 물론 GTA 5, 동기들과 함께한 레프트 4 데드 2 합방 등에서도 게임 내내 높은 텐션을 유지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7] 이후 다른 멤버들과 함께 시작한 철권에서는 그간 히나의 게임 실력과는 다르게 초반부터 빠른 습득과 이해도로 재능을 보여주다가 사장인 강지와의 대전에서는 무려 10연승[8]을 성공하면서 통곡의 벽을 느끼게 해줬다. 이후 코렛트와 구독권을 건 철권 승부에서 실시간으로 패턴을 분석당하고 15:1로 처참한 패배를 맞이하며 서열 정리를 마쳤다.
시간을 도저히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시간대에 방송을 진행한다. 보통은 오후 6시 이후에 방송을 시작하는 편이지만, 공지로 예고되지 않은 새벽이나 낮 시간에도 방송을 켜는 경우가 많다. 스페이스도 예고 없이 켜는 일도 있으며 아예 본인의 방송을 켜지 않고 다른 스트리머의 방송에 출연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대표적으로 2023년 6월 새벽에 있었던 2기생들의 Only Up! 스피드런 방송과 7월 낮에 갑자기 진행한 러스트 도박 방송 등이 있다. 휴방 자체를 거의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짧은 방송을 선언해도 본인이 꽂히는 게 생기면 오랜 시간을 방송에 투자하기 때문에, 스텔라이브 내에서도 압도적으로 긴 방송 시간을 자랑한다.
심지어 방송이 끝난 이후로 추가방송 개념으로 다시 방송을 켜는 일도 굉장히 잦다. 정규 방송에서는 다루기 어렵다고 판단한 발로란트 등의 콘텐츠를 하기 위해 추가방송을 켠다고 하지만, 사실 히나 본인이 방송을 하고 싶어서 켜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방송을 하는걸 굉장히 즐기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하고싶은 것이 생각나면 즉흥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23년 7월에 휴방 3일을 제외하고도 실제 방송 횟수는 한 달간 무려 34회, 스페이스 10회를 기록하였고 8월에는 방송시간 248시간을 기록, 한달의 3분의 1 이상을 방송에 투자했다.
청초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들의 전통을 따라가듯이, 히나도 차분한 첫 인상과 달리 괴짜의 면모가 뚜렷하다. 실수로 멤버들에게 성추행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데뷔 초창기부터 변태 이미지가 생기더니 GTA 5, 레프트 포 데드 2 등 총기를 사용하는 게임마다 눈이 커지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GTA는 이런 요소가 많은 게임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드러났는데 첫 시작 프롤로그 미션부터 인질을 쏴 죽여 미션을 실패하고 그 뒤로 오만 악행이란 악행은 다 저지르는데 하는 말이 "당황하면 웃게 된다."여서 이 대목의 큰 밈인 조커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내 무습다"로 챗창을 도배했다.
2023년 7월에 진행된 러스트 서버에서는 다른 동기들이 이틀 동안 즐기고 마무리한 와중에, 이튿날 낮에 몰래 도박장에서 도박하다가 강지의 생방송에서 적발되었는데 광기를 드러내며 도박에 푹 빠진 전형적인 중독자의 모습이었다. 특히 도박할 때 유난히 밝아지는 모습, 도박 팁을 이것저것 설파하다가 은근히 낚시를 시전하는 모습, 친한 사람을 만나면 바로 도박장에 가자고 권유하는 모습, 사장의 명령으로 자러 가겠다고 해놓고는 다른 곳에서 도박을 이어서 하다가 들키는 모습 등을 보여주었다. 다른 스트리머가 추천한 픽에 걸었다가 잃어버리면 말없이 돌을 꺼내 겨누기도 했다.
3. 방송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시라유키 히나/방송 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밈[편집]
- 395: 처음으로 플레이한 게임 쿠키요미에서 최종 점수 1000점 만점 중 395점을 기록, '눈치 없는 선풍기'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리제가 376점으로 히나의 점수를 갱신하여 스텔라이브 최강 눈치 없음에 등극하였다. 이후 타비는 498점, 시로는 520점을 받으면서 히나는 스텔라이브 2기생 중 전체 3위에 위치하게 됐다.
- 50배: 당한게 있다면 50배로 복수해야 한다는 이야기로 인하여 생긴 밈. 최초로 사용한 시점은 러스트 스트리머 서버에서 상대 파티에게 보복을 당한 이후에 나온 발언이었으며, 이 이후로 놀림을 당하거나 게임에서 지게 되었을 때 50배 밈이 자주 사용된다.
- 기습무례: 히나가 다른 스트리머와의 교류에서 갑자기 친삭을 한다던가, 같이 방송했던 스트리머를 잊어 버린다던가, 도발하는 멘트를 무의식적으로 던질 때가 많아 생긴 밈이다. 덕분에 합방을 할 때나 상술한 상황이 생길 때마다 채팅창은 기습무례로 도배되며, 더 나아가 상습무례, 상시무례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도 만들어졌다. 그밖에 본인 스스로도 '기습○○하기' 식의 표현을 자주 쓴다. 인터넷 방송이나 밈을 잘 몰라서 그랬다며 사과를 하지만 상대는 이미 데미지를 입은 후라는게 포인트.
- 낫 해둥: 팬카페에서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해둥이를 그린 팬아트를 보고 해둥이와 닮지 않았다며 남긴 멘트. 이후로는 히나를 공격(?)하는 도네나 채팅 등이 나올때 쓰인다.
- 네~ 그렇다고 하네요~: 히나가 자신만의 유행어로 데뷔 전부터 밀고 있었지만, 아무도 눈치를 못채자 6월 16일 시청자들에게 말했다. 이후로는 시청자들이 히나의 말을 무시할 때 사용하고 있다. 그때마다 왜 자기한테 쓰냐면서 그런 용도가 아니라고 한탄한다.
- 도박광: 7월 러스트 스트리머 서버에서 룰렛과 블랙잭에 빠져버려 방송 뿐만이 아니라 방송중이 아닌데도 몰래 잠도 안자고 열중할 정도로 도박에 진심인 모습에서 나온 밈. 이때 평소보다 더 높은 텐션과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표정까지 지으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다. 이후에도 시청자와 함께한 야추 방송과 기습 새벽방송에서 도박장을 가기 위해 러스트 사설 서버를 접속하여 도박을 즐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 도파민: 도박이나 적 공격 같은 원초적인 행동을 할 때 도파민에 찬 표정을 한다고 붙은 밈이다. 이럴 때면 눈을 커다랗게 뜨곤 하는데, 히나의 눈동자 상단의 밝은 부분이 반짝반짝 빛나 유독 눈을 반짝이는 것처럼 보인다.[9]
- 명언: 평소에 엉뚱한 말을 자주 하는데, 스텔라이브 멤버들의 명언을 모아둔 월드컵에서 마치 느와르물을 연상시키는 발언이 많아 주목을 받았다. 대부분 간단한 유행어나 드립이 많았던 다른 멤버들과 달리, 진짜 그럴싸한 명언들만 모아놔서 더욱 부각되었다. 명언 월드컵
- 민심 노래: 2023년 6월 스텔라이브 마인크래프트 서버에서 청초와 거리가 먼 언행과 플레이 때문에 채팅창에서 당황스러워 하는 반응이 많이 보이자, 히나가 그 반응들을 보고 갑자기 "여러분 어떤 노래 불러드릴까요?" 라면서 민심을 다스리려고 하면서 생긴 밈. 그 이후로도 다른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히나코패스의 모습을 보일 때마다 채팅창에 '히나야 무섭다'라는 반응이 많아지면 노래를 부르면서 분위기를 환기한다.
- 써글: 욕을 입에 담지 않는 히나가 사용하는 가장 심한 말. 심한 말이라기엔 자주 남발하긴 하지만[10] 기분이 나쁘거나 짜증날 때 "써글써글"을 외친다. 자매품으로 "짜증짜증", "주거주거"와 "미띤넘미띤넘"이 있다. 보통 4가지 다 한번에 사용하는 편. 참고로 써글을 검색하면 본 시라유키 히나의 문서로 리다이렉트된다.
- 아오 XX시치: 히나가 자주 사용하는 밈. 원본은 아오 페리시치. 다만 누군가를 탓할 때 사용하던 원본과 달리 히나는 그냥 어감이 좋아 사용하고 있다. [11] 말할 때 '아오~'의 억양이 찰져서 본인 뿐만이 아니라 해둥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밈이 되었고 도네 리액션으로도 활용한다.
- 안자는 해둥이들 있나요?: 6월 21일 새벽 방송을 켜기 전 남긴 트위터에서 유래했다. 히나의 예측할 수 없는 방송 시간대와 강철체력을 상징한다.
- 자기보신의 신: 러스트를 비롯해 생존 요소가 강한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주변 동료나 npc를 버리고 혼자만 살아남으려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고 생겨난 말이다. 무례하거나 도발하는 발언을 한 뒤 사과를 하면서 몰라서 그랬으니 괜찮다는 말을 한다던가, 상대방이 괜찮다고 반응하면 괜찮다고 했으니 잘못이 없어진것과 다름이 없다는 식으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일 때 자기보신의 신이 재림했다며 게임 이외의 상황으로도 확장되어 사용한다.
- 제송해여~: 히나가 자주 사용하던 말투이자 소심한 성격을 나타내는 말로 방송 초창기에는 크고 작은 일에 많은 사과를 했지만, 방송을 계속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는지 빈도수가 많이 줄었다. 지금은 특유의 말투가 귀엽고 중독성이 있어서 히나를 놀리는 용도로 채팅에선 사용한다.
- 존 히나: 띵타이쿤에서 칭호를 뭘로 할지 고민하면서 주변 스트리머들에게 물어보던 와중, 옥냥이와 주변 스트리머들이 '존 히나'를 강력하게 추천했는데 생각보다 찰떡같이 어울려서 그대로 칭호가 되었다. 정작 히나는 처음에는 존 시나가 누군지도 몰랐지만 나중에는 존시나의 등장곡 도입부인 아rrrr가 척추반사 수준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 밈이 멤버들에게도 퍼졌는지, 아라하시 타비가 아야츠노 유니와 WWE를 하는데 히나로 분장한 캐릭터를 보이면서 존 시나의 등장곡을 부르며 "존 히나" 를 외치기도 했다.
- 짐승: 강지가 히나를 짐승이라고 얘기한 것에서 유래했다. 총과 도박처럼 원초적이고 자극적인 것들을 좋아하면서 기분에 따라 깜짝 노래방을 하거나 1일 2방송을 하는 등, 지금까지 히나가 보여준 기행과 광기, 체력, 끈질김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마법의 단어로 쓰이고 있다.
- 히숭이: 히나+원숭이 합성어로 기존 짐승이라는 별명에서 이어진 밈으로 8월 11일 강지 방송에서 철권 대결을 하면서 공격할 때 마다 나오는 기합소리가 원숭이 울음소리와 비슷해 붙은 별명 이후 철권을 플레이 하면 짐승과 함께 자주 채팅창에 올라온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세키로에서 원숭이들을 학살하면서 뱉은 명언으로 인해 완전히 굳혀졌다.# 이후 포켓몬 게임 방송에서 스타팅 포켓몬인 불꽃숭이 별명을 히숭이로 할 정도로 히나가 인정한 공식 별명이다.
- 천둥(히우스): 데뷔 이후 기념할 만한 첫 방송에서 실제 꼬르륵 소리가 마이크를 타면서 생긴 밈. 천둥소리가 울렸다는 밈이 뜨며 천둥의 아이, 제우스 등의 별명을 얻었다. 심지어 3번째 방송에서 또, 그것도 여러 번 터졌다. 공복인 상태여야 노래를 부르기 쉬워서 한 끼 정도 거르고 방송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청초: 목소리와 말투, 행동이 청초한 느낌이 강하여 방송 초창기부터 잡힌 히나의 대표적인 이미지. 그러나 현재는 본인이 의도치 않게 만들어버린 맑눈광으로서의 이미지가 더 커져서, 히나가 본인이 청초하다고 호소할때엔 채팅창엔 '청?초' 라는 채팅으로 도배되고 있다. 하지만 히나가 노래를 부를때나 피아노를 칠 때에는 모든 채팅창 반응이 청초히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총을 든 히나: 첫 발로란트 방송을 예고하면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던 히나는 방송 당일 지금까지 보여줬던 차분하고 조용한 이미지와 다르게 매우 높은 텐션과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게임에서 총기류만 보이면 갑자기 눈이 커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히나는 총이 좋다, 트리거 해피 등의 밈을 만들어냈다. 농담삼아 데뷔 방송에서 총을 들고 진행했으면 지금과 다른 첫인상을 남겼을 수도 있다는 말이 나왔다.
- 표지 사기: 데뷔 당시의 청초했던 모습과 현재의 도파민에 충실한 짐승의 모습 사이의 괴리감을 느끼는 해둥이들이 어느 순간부터 표지 사기를 당했다며 히나를 놀리기 시작했다. 낙향 커버곡으로 입덕한 해둥이가 있었다면 러스트 도박이나 스텔라이브 명언 월드컵으로 입덕한 해둥이도 있었다. 순식간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짧은 기간 만에 격세지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 하마: 10월 20일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코를 골게 되었고 그걸 들은 강지가 '코를 무슨 하마처럼 골았다' 라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져 별명이 되었다. 그 후에도 타비의 기습 방송과 히나의 사과방송에서 언급되며 일파만파 퍼졌다.
- 해삼: 트위터 공개 당시의 실루엣을 보고 스스로 멍게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멍게를 해삼으로 헷갈려서 트위터 소개문에 '해삼 아닙니다' 라고 써놓았고 그대로 밈이 되어버렸다. 이후 본인도 피아노 영상에 해무기를 띄워 놓기도 하고, 스텔라이브 공식 트위터에서도 언급되었다. 한동안 본인도 방송 시작 인사를 '반갑해삼'으로 할 지경이 되었다. 현재는 히나가 해삼은 죽었어 라고 말하며 청초했던 시절을 추억하는 밈이다.
- 헨타히나: 데뷔 전 멤버들과 놀이공원에 놀러갔는데 리제의 치마를 뒤에서 들춰버리고, 유니의 엉덩이를 만진 사실이 알려지며 생긴 별명. 히나가 해당 썰을 풀기 시작한 리제에게 레이드를 보냈는데, 채팅으로 필사적으로 변명하다가 나중엔 디스코드로 난입해서 해명을 시도했지만[12] 말을 할수록 자백이 되어가는 바람에 이미지가 굳어버렸다.[13] 심지어 타비의 알몸을 두 차례나 본 사실까지 알려졌다.[14]
- 히나 등장!: 데뷔하기 전부터 귀여운 척하는 느낌으로 생각해둔 등장 멘트라고 한다.# 히나 유튜브 첫 영상의 섬네일도 '히나 등장'으로 뽑혔다.# 반대로 방종 멘트는 '히나 퇴장!'. 시청자들도 방온/방종 때 '히나 등장', '히나 퇴장'을 외치곤 한다.
-
히나코패스: 쿠키요미 방송 때 불난 집을 보고 번호를 누르는 문제[15]에서 "죽었으면 사람이 아니니까 0명"이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기거나 마인크래프트에서 마주치는 생물마다 때려 죽이기를 반복하여 그대로 별명이 되었다. "뭘 주는지는 일단 죽여봐야 안다"는 발언은 덤. 타비와 공동으로 사육하던 양을 타비가 새 우리로 이사시키기 위해 전부 데려가려고 하자 갑자기 웃으며 학살하기까지 했다. 정작 히나 본인은 죽여야 아이템이 나오니 죽여야 하는 게 당연하다고 태연하게 대꾸하였다. 그밖에 GTA 5[16]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17] 등 NPC를 죽일 수 있는 게임마다 즐겁게 살인을 저지르는 모습에 더욱 별명이 굳어졌다.
7~8월을 즈음해서 싸이코패스 밈 뇌절이 심해져서[18] 잘 쓰이지 않으며 짐승으로 순화되던 찰나, 말벌드립, 히숭이, 세키로 방송 등 본능에 충실한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 짐승으로 굳어져 버렸다. 24년 1월 17일 강지의 언급에 의하면 혐오할 정도로 싫어했다고 하며, 강지는 '그런 컨셉을 다른 사람들은 정말 가지고 싶어도 가지기 힘들다'며 위로와 조언을 해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이코패스 관련 밈은 현재 쓰이지 않으며 비슷한 상황에서는 짐승 혹은 도파민, 50배 라는 표현으로 대체되었다. 이후 2024년 3월 23일자 방송에서 이에 대한 언급을 하였는데, 자신은 히나코패스 밈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닌 이 밈을 가지고 뇌절하는것을 싫어하는 거라 밝히며 밈 자체를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는 모습을 보였다.
- 히성근: 다른 멤버들과 싱크룸을 할 때 오랜 시간동안 지치지 않고 노래를 부르곤 하는데, 히나와 함께하는 멤버들은 죽어나는 모습에 별명이 붙었다. (목은 쓸수록 강해진다)
- 흐흐흐: 강지의 웃음소리에서 유래해 1기생을 거쳐 변태같은 웃음소리로 쓰이는 밈. 몸매가 부각되는 팬아트를 보는 등의 상황이 되면 매크로 수준으로 올라온다. 자매품으로는 보소가 있다.
- 하휴: 히나가 하품을 할 때 내는 소리. 하품소리가 귀여워 히나가 하품을 할때마다 채팅창이 하휴로 도배된다.
- 히트와 리트:히나와 리제 콤비를 의미하는 단어로 같이 게임을 할 때 어딘가 모자라 보이고 바보같으며 재미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이 마치 이거 같아서 만들어진 별명이다. 히나도 리제와 같은 팀이 될 때 히트와 리트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히나도 인정한 별명이라고 볼 수 있다.
5. 음악[편집]
5.1. 커버곡[편집]
5.2. 참여 앨범[편집]
6. 캐릭터 시트[편집]
7. OGQ 이모티콘[편집]
8. 여담[편집]
- 이종족들이 많은 스텔라이브에서 타비와 더불어 몇 안되는 인간이다. 심지어 보물 사냥꾼에 이세계 출신이라고 밝힌 타비와는 달리 히나는 그냥 학생이라 유일하게 판타지 요소가 전무한 캐릭터성을 자랑한다. 다만 짐승 밈이 퍼진 이후에는 원숭이나 늑대인간 취급을 당하곤 한다.
- 리제와 더불어 스텔라이브 멤버들 중에서 성숙한 몸매를 자랑하다보니 노출도 및 몸매가 크게 부각되는 팬아트들이 많은 편. 낼름티콘이나 흐흐흐콘으로 도배되는 채팅창을 보고 경멸한다.
- 데뷔 전 타비와 시로가 많은 팬아트를 받는 걸 소심하게 부러워한 사실을 강지가 폭로했다.
- 데뷔 전 연습 기간 때 유독 자신감이 부족해 하루종일 "죄송해요"와 "어떡해요"를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하며, 이걸 듣다 못한 강지가 진심으로 딱 한 번 화를 내면서 쓴소리를 하자 그제야 고쳐졌다고 한다. 이 모습은 방송 초창기에도 살짝 남아있어서 뭔가 잘못한 것이 생기면 특유의 말투로 제송해여 라고 말한다. 현재는 방송에서도 빈도수가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 니트조끼 안에 하네스를 입고 있다.
- 아티스트 중에선 요루시카, Mrs. GREEN APPLE, AKMU, 아이유를 좋아한다.
- 가장 좋아하는 색은 검정색이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마라탕과 수박이다.
-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계란찜과 라면이다. 전자레인지로 계란찜을 만든다고 하며, 전자레인지가 요리해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자 후라이팬도 후라이팬이 요리해주는 거냐고 되물었다.
- 존경하는 V튜버 롤모델은 홀로라이브의 사쿠라 미코와 미나토 아쿠아. 미코는 귀여워서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며, 아쿠아는 동질감이 느껴진다고. 둘 중에서는 미코를 좀 더 많이 본다고 한다.
- 스텔라이브에 들어오기 전까지 홀로라이브를 몰랐다고 한다. 방송도 발로란트 방송만 조금 보는 편일 정도로 인터넷 방송과 거리가 있었지만, 스텔라이브에 들어오게 되면서 홀로라이브 방송을 접했고 롤모델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 스텔라이브에 들어오게 된 계기가 친구[19]가 올린 노래 영상을 강지가 보고 연락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방송 경험이 있는지 물어봤고, 이후 아이돌 제안을 했다고 한다. 처음 스카웃으로 연락이 왔을 때 사기인 줄 알았다고 하며, 스카웃 과정에서 히나가 스카웃 제안에 대해 되물었을 때 아무 말도 없이 스텔라이브 2기생 모집 공고문만 보내서 당황했다고 한다.
- 2023년에 이루고 싶은 목표는 오리지널 곡을 내는 것이라고 한다. 오리곡을 낸다면 하루마키고한, tayori, 요루시카 스타일의 곡을 내고 싶다고.
- 가장 듀엣을 같이 하고 싶은 멤버는 네네코 마시로. 새벽에 평소 싱크룸도 많이 했고 음역대가 겹치지 않아서[20] 좋을 것 같아서라고 한다. 아이리 칸나와도 듀엣으로 커버곡을 내보고 싶다고 한다.
- 낯을 많이 가리며 부끄러움도 많이 타는 성격이라서 멤버들과의 첫 만남 전까지는 상당히 안절부절했지만, 막상 만나자 멤버들을 끌어안고 스킨십을 하는 등 굉장한 친화력을 보여 멤버들이 당황하기도.
-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 전반과 원펀맨.
- 포켓몬을 매우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드래곤 타입이 제일 좋다면서 최애캐로 망나뇽이 있다고 밝혔다.[21][22] 이후 열린 포포서버에서도 타 멤버들이 이쁘장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포켓몬들을 찾아다닐때, 잡은 포켓몬의 개체치와 성격부터 확인하고 각종 전설 포켓몬의 기믹을 약간의 힌트만 듣고도 알아맞추는 모습을 보여 진성 포덕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 데뷔 전 강지 사장은 1기생보다 더한 바보가 있다고 썰을 풀었는데, 6월 22일 Only Up! 방송에서 사장이 직접 스텔라이브 2기생 중 가장 바보가 히나라며 확인 사살을 했다.
-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가족들도 히나의 활동에 대해 알고 있으며, 구독자 중에 아버지의 친구분이 계신걸 봤다고 밝혔다. 또한 가족들이 음악 하는 것을 반대하기보다 오히려 응원해 줬다고 한다. 언니가 있다.
- 방송중 무뚝뚝을 자주 먹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 공포와 시모네타에 전혀 내성이 없다. 아웃라스트 트라이얼 같은 공포 게임은 바닥만 보고 플레이했으며 두근두근 문예부도 피폐물인 걸 알고서 섬뜩한 장면이 나올 때마다 눈을 제대로 못 떴다. 수위 높은 장면이 잦은 GTA 5, 니디 걸 오버도즈 등의 게임을 플레이하면 쉽게 당황하거나 얼어붙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시모네타도 종종 치는 타 멤버들과는 달리 히나는 본인이 먼저 치는 경우는 없다시피하다. 오죽하면 니트조끼를 벗으면 몸매가 매우 두드러져 보이는게 부끄러워서 거의 캠을 밑으로 내리고 있을 정도. 단 타비를 놀릴 때 한정으로 절벽 드립을 치기도 한다.
- 승부욕이 엄청 강하다. Only Up! 플레이 때도 계속 추락하면서도 절대 포기 안 하고 17시간 동안 엔딩까지 쉬지 않는 모습, 러스트 스트리머 서버에서 한 번 당하면 50배로 복수해 주겠다면서 본인의 장비와 실력이 훨씬 떨어지는데도 복수에 집착하는 모습, 그리고 발로란트 스트리머 내전에서 본인보다 실력이 좋지 못했던 타비보다 부진한 성적이 한 번 나오자 휴방 날 따로 연습까지 하는 승부욕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런 경쟁 게임을 하면서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다소 흥분하고 강한 억양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게임에서 패배하면 엄청난 자기합리화로 멘탈을 관리한다.
-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이다. 데뷔 방송 PPT의 그림도 직접 그린 것이었고 데뷔 초창기 유튜브 다시보기 채널의 영상 썸네일을 직접 그린 그림으로 설정했으며, 방송에서는 마우스로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실력을 선보였다. 스텔라이브 멤버들의 모습을 직접 마우스로 그리는 방송도 진행하였으며 구독 이모티콘을 만들어 보는 방송에서도 본인이 생각하는 구도를 마우스로 잘 표현해내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평소에 잠을 잘 안 자는 편이라고 한다. 거기다 체력도 정말 좋아서 기상이 불규칙적인 편이다. 방송과 스페이스를 새벽이나 오전에 자주 하기도 한다. 1일 2방송이 흔하고 가끔 1일 3방송도 한다.
- 트윗, 디스코드 등 본인이 작성한 SNS 글을 자주 삭제한다. 어릴 적 음악 장비 거래를 하다 상대방의 신상 유포 협박으로 상당히 귀찮아진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생긴 버릇이라고 한다. X 스페이스는 끝나면 무조건 삭제한다.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린 노래를 삭제할 때도 있는데 다시 들어보고 마음에 안 들면 지운다고 한다. 유튜브에 커버곡으로 올리면 지우기도 한다.
- 해산물을 굉장히 싫어한다. 2023년 8월 4일 진행한 음식 월드컵에서 장어를 비롯한 해산물 음식은 모두 상당히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 시라유키 히나의 싸인은 시로가 H를 리본처럼 쓰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 스텔라이브 멤버들 중 1회 최장 방송시간 기록을 갱신하였다. 방송시간은 무려 29시간 19분이며, 8월 28일 23시 30분에 시작된 방송이 30일 4시 49분쯤 마무리 되었고 이 시간동안 오로지 마인크래프트 포포서버만 플레이 하였다. 이 시간동안 전설 포켓몬 기라티나, 루기아, 썬더를 포획하는데 성공했고, 그 중 루기아를 포획하기 위해 16시간 30분 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하였다. 방송 중반과 후반엔 피곤함에 계속 졸면서 억지로 플레이 하는 모습에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막바지에 사장의 권유로 방송을 종료하였다.
- 방송 초기에는 처음 만나는 사람을 어려워 했지만, 방송 경험이 쌓이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노는 것 자체를 좋아해 첫 발로란트 내전때에도 굉장히 즐거워했으며, 어몽어스나 구스구스덕 등 많은 인원이 필요한 게임을 콘텐츠로 해보고 싶다는 목표도 있다.
- 첫번째 커버곡 '낙향'에서 낙향은 일본어로 '都落ち', 읽으면 'みやこおち'가 된다. 한국어로 읽으면 '미야코오치'가 되지만 종종 몬더그린으로 '미역꼬치'라고 언급되는 경우도 있다.[23]
- 데뷔 이후에서야 인터넷 방송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며 그래서인지 스트리머나 인터넷 방송 밈을 잘 모른다. 한때 트위치에서 유행하였던 "스트리머 목소리 듣고 맞히기"에서 상위 67%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합방 등의 왕성한 교류활동을 통해 동료 스트리머들과 인터넷 방송 밈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 본인 기준으로 미친넘은 욕이 아닌 듯 하다.댓글 참고 미친년은 욕으로 생각하는걸 보면[24] 어감으로 욕설을 구분하거나, 또는 평소에 욕이라고 하는 기준이 쌍욕을 가리키는 것인 듯하다.
- 맞춤법에 대한 지식이 많으며 본인도 최대한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다음 날 2023년 10월 10일에 진행한 맞춤법 용사에서 꽤 준수한 맞춤법 실력을 보여줬다. 한 시청자가 맞춤법을 틀려서 미안하다고 하자 맞춤법 지적은 바지에 지퍼가 열렸다고 알려주는 것 정도이기 때문에 미안해할 필요 없다고 했다.
- 기본 복장이 니트를 입고 있듯이 평소에 니트를 자주 입는다고 한다.
- 어릴 때 양갈래를 자주 해 보았다고 한다.
- 수학을 잘 못하고 국어랑 영어, 과학을 잘 한다고 한다.
- 반려견인 공주가 고양이처럼 얌전하고 상당히 무겁다고 한다. 무려 20kg라고 또한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방음부스에 데려오지 않는다고 한다.[25]
- 시골 감성을 좋아한다고 한다.
- 혈액형이 O형이라 자신의 혈액형이 모든 혈액형들에게 피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안 뒤로는 가끔 기회가 되면 헌혈을 한다고 한다.
- 좋아하는 숫자는 50이다. 학원에 다닐 때 뭐만하면 50! 50!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한테 옮았다고 한다.
- 중학교 때 피아노를 잘 쳐서 피아노 선생님이 좋아했다고 한다. 다만 지금은 다 퇴화했다는 듯.
- 자전거 동아리를 해봤다고 한다.
- 학원을 다니기 보단 과외를 주로 했다고 한다.
- 뮤지컬 부에 지원했을 때 테스트로 미용실에 갔는데 머리가 망해서 화내는 손님을 연기해야 했는데 당황해서 '어...' 한 마디 이후 5분 동안 가만히 있다가 합격했다고 한다.
- 어머니, 언니와 같이 술이 몸에 안 맞는 체질이라고 한다. 다만 어머니나 언니 정도는 아니라고. 그래서 소주를 먹을 때 콜라와 소주를 9:1의 비율로 섞어 마신다고 한다.
- '2기생 중에 누가 가장 눈웃음을 잘 짓나요?'라는 질문에 잘 모르겠지만 아마 내가 가장 잘 짓는다. 라고 답변했다. 시로랑 리제는 눈보단 입이 웃는 편이고 타비는 처음부터 웃는 상이라는 말은 덤.
- 집에 화장실 거울을 제외한 거울이 없고 그 화장실 거울도 먼지가 묻어있다고 한다.
- 어릴 적 딸기 농장에서 직접 딸기를 수확해서 딸기 잼을 만들어 먹었던게 큰 추억으로 남았다고 한다.
- 어릴 적에 할머니께서 치킨 목을 먹으면 노래를 잘 한다고 말 하시면서 치킨 목을 계속 먹였다고 한다. 덧붙여서 콜라 먹으면 간이 검어진다. 라고 말씀 하신 것 때문에 한 동안 콜라를 안 마셨다고 한다.[26]
- 할머니 댁이 마당도 넓고 2층 집이라 어떤 드라마에서 촬영 장소로 부탁이 들어왔다고 한다. 이 때 배우들을 직접 봤는데 말을 걸지는 못했다고 한다. 현재는 이사한 상태라고 한다.
- 현재 사용하는 키보드는 체리 키보드이다.
- '34697'같이 의미없는 숫자를 무작위로 나열하고 드립의 소재로 사용하는 것을 뇌절이라고 생각하여 싫어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9:17:33에 나무위키 시라유키 히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데뷔하기 전에는 생일 축하를 제대로 받아보지 못했다고 한다.#[2] 시청자들은 AB형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혈액형 성격설.[3] 2023년 10월 28일 방송에서 재검사를 하여 진단된 결과이며 S와 N은 거의 반반이었다. 시청자의 의견만으로 검사를 했을 때는 ISTP로 진단되었다. 첫 방송에서는 INFP라고 밝혔으며, 자신이 미디어적으로 F인것 같다고 했다.[송출중단] [4] 발로란트를 좋아해 김된모의 유튜브를 잠깐 본 게 전부라고 한다.[5] 의도치 않게 다른 스트리머의 화를 돋구는 해프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6] 동기인 아카네 리제의 말에 의하면 사람이 달라지는 걸 봤다고 한다. 다만 평소의 차분하고 청초한 이미지가 매우 강해서 상대적으로 크게 다가오는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면 격하다는 표현도 애매할 정도의 말투이며, 욕설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7] 발로란트를 주로 플레이 해서 그런지, AK를 밴달이라고 하는 등 다른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총기의 이름을 발로란트 내에서 사용하는 이름으로 바꿔 부른다.[8] 라운드로 따지면 23연승을 성공했다.[9] 그밖에 화를 내거나 할 때 눈을 크게 뜨는데 이 안광 때문에 다른 스텔라이브 2기생한테서 무섭다는 반응을 받았다.#[10] 사실상 이 욕설급으로 자주 쓴다. 다만 빈도수를 나타내는 비유일 뿐이지 실제로 저 정도의 강도를 생각하고 말하지는 않는다. 본인도 이 점을 강조해 "써글은 그냥 써글이다."라고 말했다.[11] 채팅창에서 자주 나오는 밈이어서 그대로 주워서 사용하고 있는 듯하다.[12] 6월 23일 저녁방송에서 말하기로는 리제가 디스코드로 먼저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13] 이후 스텔라이브 마크 재판에서 칸나 변호사와 조수+증인 마시로 변호사의 도움으로 고의성이 없음을 인정받으면서 무죄를 판결 받으면서 승소했다.[14] 본인은 호텔에서 잤을 때 1번 봤다고 주장하지만 타비는 강지집에서도 봤다는 추가증언을 했다.[15] 가장 올바른 답은 사람 수고 뭐고 일단은 불이 났으니까 119를 부르는 것이다.[16] 특히 사람을 차로 치며 많이 웃었다. 본인 말로는 당황하면 웃음이 나온다고. [17] 자신이 NPC를 죽이기로 결정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이 죽이기로 했던 NPC가 불쌍하다고 하는 등 여려 모멘트가 있다.[18] 키리누키 등의 유튜브 댓글창에서 히나를 진짜 싸이코패스로 생각하거나 무슨 행동을 해도 싸이코패스로 귀결되는 댓글 때문에 속상했다고 한다.[19] 히나는 친구에게 데뷔 사실을 알리지 않았는데, 나중에 친구가 러스트 방송도 보는 등 눈치챘다고 한다.[20] 네네코 마시로가 중저음이 좋아서 선호한다고 한다.[21] 9세대 포켓몬은 잘 모른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 세대는 블랙&화이트라고 한다.[22] 포켓몬 관장이 된다면 드래곤타입을 쓰고 싶으며, 망나뇽,한카리아스,자시안,무한다이노를 사용하고 싶다고 한다.[23] 하마 사건 당시에는 미역 크어억 치로 어레인지 되었다.[24] 적을 때도 미친ㄴ이라고 적는다.[25] 좋아하는 음식은 양배추라고 한다.[26] 다만 히나는 원래 콜라를 먹지 않고 사이다를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