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진주-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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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진주시외버스터미널과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이어주는 시외버스이다. 한반도에서 최초로 인가받고 개통한 시외버스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노선 계통이다. 중간 경유지로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마산발_진주행] , 개양정류소를 경유한다.
3. 역사[편집]
일제강점기 시절 진주군의 에가와(繪川)라는 일본인에 의해 포드 8인승 무개차 1대로 운행한 것이 시초이다. 1911년 12월에 한반도 최초로 마산-진주 및 진주-삼천포 간 노선에 대해 인가를 받고 1912년 9월에 운행에 들어갔다.#[2] 운행을 위해 오사카에 차량을 주문했지만 개통 직전에 1대만 먼저 도착해 마산-진주만 먼저 운행에 들어간 뒷 이야기가 있다.
4. 특징[편집]
- 시내버스급 배차간격
- 승차 제도
- 양측 모두 좌석제에 사전예매가 가능하다.[4] 진주발은 10~15분 간격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마산발은 시간표로 도배되어 있다. 시간표를 잘 보고 타도록 하자.
- 다양한 차종
- 1시간밖에 걸리지 않는 단거리 노선이지만, 유니버스 엘레강스부터 노블까지, 그랜버드 그린필드부터 선샤인까지 매우 다양한 차종이 들어간다.
4.1. 대체교통편[편집]
마산까지 대체교통편을 찾으려면 진주역에서 마산역까지 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1일 22회 운행하며, 무궁화호 1일 12회, KTX 1일 8회, ITX-새마을 1일 2회 운행하는데, KTX를 타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하지만, 마산역은 마산시외터미널과 가깝고 마산시내 한복판에 있는 반면 진주역은 장대동과 엄청 멀다. 따라서 장대동과 합성동을 오갈 때는 차라리 그냥 이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
그외 진주-마산남부간 시외버스도 있다. 1일 6회 운행하며, 이 노선은 2번 국도와 삼진의거대로 등 국도완행으로 운행하는 노선으로, 주요 경유지는 문산, 진성, 반성, 진동 등이다.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이 노선은 완행 노선 인데다가 배차도 적고 요금도 비싸다. 목적지가 경남대학교, 가포동, 문화동, 월영동, 해운동 등지가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5. 투입 차종[편집]
보통 유니버스 프라임[6] , 럭셔리[7] , 그랜버드 파크웨이[8] , 유니버스 엘레강스[9] 와 같은 일반 차량이 들어간다.
경원여객에서 1회를 제외한 모든 시간대에 우등차를 넣는데, 이 때는 거창-서울이나 청주-진주 노선을 운행하는 이노베이션 선샤인 차량이 들어온다.
가끔씩 신차가 투입될 때도 있는데, 이 경우는 진주발 단거리에서 몇회 운행 후 서울선에 투입된다.
6. 요금[편집]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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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 8대, 대한 13대, 영화 5대, 경원 7대, 신흥 2대, 전북 3대[마산발_진주행] A B 마산발은 진주남중[2] 개통은 대구-경주-포항 간 시외버스에 비해 1달 늦었으나 인가는 마산-진주-삼천포 쪽이 먼저 받았다.[3] 남마산 완행은 전 구간 국도 운행이라 운임이 상당히 비싸고, 도중에 2번 국도 고속화 구간을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그 만큼 2차로 시골길도 지나가 운행 속도가 느려서 소요시간도 1시간 20~30분 걸린다. 그러면서 막차도 이 노선보다 이르다. 남마산 막차 끊겼거나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고 싶으면 차라리 이 노선 타고 합성동에서 창원시 시내버스를 타는 게 낫다.[4] 마산발은 이미 좌석제였고 2022년 부터 예매가 가능해졌고, 진주발은 오랫동안 비좌석제 선착순 승차였으나 2022년 6월 부터 좌석제에 예매가 가능해졌다.[5] 2016년경까지만 해도 BH117H이 자주 보였으나 다 유니버스로 대차당하고 지금은 대우차는 거의 보기 힘들다[6] 부산교통, 대한여객, 영화여객, 전북여객[7] 부산교통,대한여객,영화여객[8] 신흥여객,경원여객,대한여객[9] 전북여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