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의 즈힐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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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환 시 음악은 수라마르 음악이다. 2분 53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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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의 악마사냥꾼 전설 카드.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로, 탐사대의 배를 가라앉힌 지옥사냥개 거수 심해의 즈힐라그다.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일단 7코 타이밍에 무작위 1데미지 4번은 매우 약한 플레이고, 악마사냥꾼의 악마 덱이 제대로 뜬 적도 없기 때문에 공개 시점에서는 평가가 좋지 않다.
3.2. 출시 후[편집]
쓰는 덱이 전혀 없다. 필드를 5칸이나 차지하는 카드 치고는 턴 종료 시 4 뎀을 나눠 줄 뿐이라 7코 분노의 여사제보다 성능이 밀린다고 비판을 받는 중. 그렇다고 다섯 체나 나온 하수인을 알뜰하게 쓰기엔 악마사냥꾼은 광역 버프 수단이 모자라며, 반대로 개별 개체의 스펙이 너무 약해서 광역기에는 쉽사리 쓸려나간다. 무엇보다 부속물만 처치하는 것은 거의 의미가 없는 다른 거수들에 비해 즈힐라그는 본체 스펙이 7코 3/6에 불과하며 자체 효과도 촉수에 예속되어있는지라, 촉수들을 제거하면 본체는 능력이 사라지며 스텟은 바닐라 값도 못하는 쓰레기가 된다.
게다가 이런 류의 카드를 사용할 덱은 그나마 빅 악마사냥꾼 정도인데, 빅 악사 자체의 성능이 딸리는 것도 문제. 거수 중 독보적으로 최악인 성능을 자랑하고 있으며 여왕 아즈샤라의 고대정령 뿔피리에서 나오는 최악의 꽝으로 악명 높았다.
이런 열악한 성능 탓에 23.2.2 패치에서 즈힐라그의 줄기들의 기본 피해량이 1에서 2로 상향되었다. 덕분에 즉각적인 7코 8딜, 그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카드가 되었다.[1] 거수 소환 카드인 고대정령 뿔피리에서 나오는 독보적 꽝에서 꽤 밥값은 해주는 카드가 되었다. 버프 초기 악마사냥꾼 자체가 죽어서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기존에 사용되던 드렉타르 대신 카리아 펠소울과의 연계로 필드를 잡는 악마사냥꾼의 후반 뒷심으로 활용되어 1티어에 올랐으며 결국 23.4.3 패치에서 즈힐라그 사기의 핵심으로 쓰이던 카리아가 너프를 받았다.
카리아 너프 이후에도 여전히 악마사냥꾼의 중반 스윙 카드로 잘 쓰인다. 무엇보다 토큰을 4개나 소환하기 때문에 다음 확장팩에 등장한 주입을 채우기 매우 쉽다.
4. 기타[편집]
흑마법사와 성기사에 이어 악마사냥꾼도 이 카드로 인해 악마 전설을 보유한 직업이 되었다. 또한 와우에 있는 일리다리 소속의 많은 악마들을 제치고 오리지널 캐릭터가 악마사냥꾼의 첫번째 악마 전설이 되었다.
심해의 즈힐라그의 원화이다.
거수 하수인의 컨셉 자체가 한 일러스트를 여러 하수인에 걸쳐 모습을 담는 것이긴 하지만 즈힐라그는 그중에서도 어마무시한 크기를 자랑한다.
소환시 즈힐라그의 입과 줄기가 4개 나오고 사라지며 하수인으로 변하는 효과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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