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 나즈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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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거대괴수, 바다괴물, 그 다음이 너라고? (Leviathans, sea monsters, now you?)

공격: 널 미끼로 써 주마! (I'll use you for bait!)

소환 시 음악은 잔달라와 쿨 티라스의 나가 관련 구역에서 나오는 음악이다. 3분 5초부터.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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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확장팩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의 사냥꾼 전설. 아즈샤라에게 축복받은 삼지창으로 거대한 짐승 레비로스를 가둔 채찍파도 일족의 전 황제 라즈 나즈잔이다.

주문과의 연계가 컨셉인 나가답게 주문 시전 후 발동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모든 주문이 피해를 주는 능력을 가지는 셈이 되며, 주는 피해는 시전했을 때의 비용을 기준으로 한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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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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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비용의 하수인에다가 피해를 주는 효과덕에 좋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사냥꾼의 특성상 연계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현재 생각할 수 있는 용도는 하수인 버프나 드로우에 사용되는 비용을 명치 데미지로 누적시키는 용도로 사용될 것이다.

후반까지 가게된다면 자잘한 주문들을 쏘면서 동시에 소모한 마나만큼 추가로 명치에 타격을 줘 평소엔 잡을 수 없던 피도 킬각으로 만들어주는 그림이 나올 수도 있다.

3.2.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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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하수인들을 다수 넣은 돌냥과 퀘냥 덱에서 딜 누적용으로 잘 쓰고 있다. 특히 퀘냥에서는 드루이드 같은 매치업이라면 초반에 칼같이 던져서 정리될 때 까지 딜누적 용도로 쓰거나 후반에 내서 주문의 비용 만큼의 대미지를 명치에 넣어서 없던 킬각도 만들어내는 용도로 쓰고 있다. 퀘스트 냥꾼에게는 마무리용 키카드.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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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시르밸라처럼 이름만 언급되었다가 하스스톤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사례로, 일러스트에서 들고있는 것은 나즈잔의 삼지창이다.

여담으로 현재 비용이 0인 카드를 내면 쏘는 이펙트가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