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예언자 블랙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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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피할 수 없는 걸 왜 모르나! (You struggle against the inevitable!)[2]

가시덩굴 구릉에서 죽음예언자 블랙쏜의 플레이어 처치 시 대사.

공격: 암네나르는 우리 속에 살아간다! (Amnennar lives through us!)

소환 시 음악은 언더시티 음악으로(가시덩굴 구릉에서도 들린다.) 2분 부분을 어레인지하고 3분 14초 부분의 속삭임 소리를 합쳤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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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확장팩 불모의 땅의 악마사냥꾼 전설 카드. 리뉴얼된 가시덩굴 구릉의 우두머리로, 츄가라와 함께 강령술을 벌이는 죽음의 머리교를 만들어 가시멧돼지들의 수도를 장악하고, 스컬지와 손을 잡아 칼림도어를 정복할 수 있도록 도운 죽음예언자 블랙쏜이다.

효과는 딱 세 마리 소환으로, 패턴 중 해골 소환을 구현했다.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 셋을 소환하는 대신 비용이 5 이하라는 제한이 걸려있으며 이는 지옥 소환사나 갈퀴송곳니 전쟁군주 같은 하수인은 소환을 못 하게 된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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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발매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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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한장으로 필드에 하수인을 넷을 깔면서, 덱 압축까지 해주는 카드. 5코스트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셋 소환한다고 치면, 7코스트로 10코스트 이상의 밸류를 만들어 낼 수 있다.(이미 오크하트,용사육사,윈터위습 등 덱에서 여러 하수인을 소환하는 소집 카드들이 매우 위력적인 것은 증명되었다.)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소환하는게 아닌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만 소환하기에 전함 손해를 볼 일도 없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다만 현재 악마사냥꾼이 쓸만한 죽음의 메아리 카드가 별로 없다는 점이 발목을 잡지만, 5코 하수인을 셋이나 소집하고 덱 압축까지 한다는 점은 큰 메리트가 있다.

3.2. 발매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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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메 악사가 폐급 평가를 받으며 함께 사라졌다. 첫번째 밸런스 패치 이후로는 일기노스 원턴킬 악사에서 죽메카드들과 함께 덱압축 용도로 커스텀 되기도 했다. 필드에 카드들을 전개하면서 동시에 덱압축이 되기 때문에 템포덱을 상대로 원턴킬 재료들을 모으는 과정이 좀더 수월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이후 20.2.2 버프 패치에서 느조스와 서슬멧돼지가 버프를 받아 죽메 악사가 떠오르면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 카드의 조건에 딱 맞으면서 느조스 조건도 만족하는 알라르를 넣을 정도로 블랙쏜의 필드 장악 + 느조스 스택 충전 능력이 굉장히 강력하다.

다만 불모의 땅 이후에는 죽메 악사가 아예 메타에서 모습을 감추게 됨에따라 자연스럽게 이 카드도 안쓰이게 되었다. 결국 불모의 땅에서만 쓰인 전설카드가 되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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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는 샘와이즈 디디에가 그렸다. 자주 그리지 않고 아주 가끔식 참여하는 편인데, 재미있게도 정작 같은 확장팩에서 나오는 자캐인 검귀 사무로는 디디에가 담당하지 않았다.

필드에 내면 필드가 자기가 묻힌 곳인마냥 뚫고 올라오는 효과와 함께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