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퀼라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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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퀼라 왕국
KINGDOM OF AQUILA
파일:Aquila_Flag.png
파일:아퀼라 엠블럼.png
파일:Aquila_Map.png
국기
국장
영토
지리 및 인문 환경
수도
볼루크리스(VOLUCRIS)
위치
센타우라 대륙 남동부
영토
아퀼라 왕국 본토(1700? ~ 1914)
민족
아퀼라족[1]
언어
리브라어
종교
우주교[2]
정치
정치체제
입헌군주제
국가 원수
루카스 실바 왕
정부 수반
불명
모티브
영국, 프랑스, 폴란드
군사
군대
아퀼라 육군
시민위병

1. 개요
2. 군사
2.1. 육군
2.3. 해군
3. 역사
4.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센타우라 동부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
아퀼라 왕국의 국기

왕실과 정치가 분리되어, 민주 정부가 국정을 관리하는 고도로 발달된 민주정치 체제를 가지고 있다.

국토 전반이 평야지대에 위치한 온대림 기후를 보이며, 목재 생산 산업이 매우 방대한 듯 하다. 이 때문에 건축 양식도, 벽돌과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도심지를 제외하고는 통나무로 지어진 목재 건물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군사체제의 경우, 육군은 징집병이 아닌 철의 군대[3]라고 불리는 정예 모집병사들로 구성된 상비군을 주력으로 운용하며, 동부 해안 지대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내륙국이기에 해군은 거의 보유하고 있지 않는 듯 하다.

과거에는 대대적인 정복전쟁을 하며 팽창해온 듯 하지만, 과거 리브라 제국의 선례를 보아 1700년대 후반부터 팽창을 멈춘 듯 하다.

2. 군사[편집]



2.1. 육군[편집]


아퀼라 육군
AQUILAN ARMY
파일:Aquila_Flag.png
파일:아퀼라 엠블럼.png
깃발
휘장


롤랜드의 초원에 구축된 아퀼라 요새
이른바 철의 군대. 징병을 철폐하고 모병된 정예군을 상비로 운용한다.

2.2. 시민위병[편집]


시민위병
Civil Guard

시민위병은 아퀼라군을 지원하기 위해 1800년대에 창설된 준군사조직이다.

이들은 주로 총기를 소지한 농부사냥꾼들로 이루어졌고, 이들은 군대의 지휘하에 있는것이 아닌 독립된 조직이었지만, 분쟁이 발생했을때 아퀼라군과 함께 행동하기로 되어있었다.

시민위병의 구성원들은 매달 그들이 소유한 무기와 그들의 상태를 정부에게 보고했다. 이것은 시민 방위군이 전투에 투입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보증했다. 그러나 이들은 적절한 군사 훈련은 받지 않았는데, 결국 이들은 본질적으로 군대를 지원할 수 있는 민간인들로 이루어진 민병대였기 때문이다.

대신 이들은 사냥꾼 등의 총기를 다루는데 익숙한 인원들이 다수 포진해 있었기에 나쁘지 않은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시민 방위군은 센타우라 전쟁 도중 아퀼라에서 벌어진 전투들에서 광대한 농경지들판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들은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었지만, 일반적으로 민병대였던 그들은 중화기폭발물등을 보유하지 않고 소총이나 엽총등으로만 무장했기 때문에, 안타레스의 기갑차량들에게 쉽게 제압당했다. 그래서인지 시민 방위군은 독자적으로 싸울때보다 아퀼라군과 함께 싸울때 가장 빛을 보였다.

다만 시민 방위군은 시가전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들로 사제폭탄이나 화염병등을 쉽게 만들 수 있었다. 기름 램프, 알코올, 비료 등 가연성 물질은 장갑차를 파괴하기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불행하게도 시민위병은 평범한 민간인 복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안타레스군은 아퀼라 민간인들을 더 적대적으로 대했고, 심한 경우에는 그들을 고의로 사격하기도 했다.

모티브는 프랑스국민위병보불전쟁의 프랑스측 민병대인 프랑티라이외르인 듯 하다. 이들도 민간인들이지만, 사격 동호회 소속이여서, 자기들만의 소총을 보유하였고, 시가지로 들어오는 프로이센군을 집요하게 괴롭혔다.

2.3. 해군[편집]


앞서 말했지만 아퀼라 왕국의 위치상 바다는 동부 해안 지대 밖에 없고, 이 해안가 지대를 얻은 게 꽤 최근의 일이기에 해군이 사실상 없다.

사실 지도에서 보이는 해안선 길이는 남한 동해안과 비슷하고 포르마 행성지구보다 크기 때문에 비율을 맞춰보면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동해안 전체길이 수준의 길이이기 때문에 해군이 없는 건 조금 어색한 느낌이 있지만, 아퀼라의 주요 국방정책은 강력한 육군에 의한 방어정책이었고, 아퀼라가 해안지역을 점령한 것도 꽤 최근의 일이었기 때문에 비교적 해군 운용의 경험과 중요도가 떨어졌을것이다. 주변의 베가, 안타레스의 해군을 따라잡기엔 격차가 너무 큰것도 있고 말이다.


3. 역사[편집]


원래는 전제군주제국가였고 지속적으로 전쟁을 통해 영토를 넓혔었다. 1700년대 후반엔 베가 왕국과 안타레스 제국을 침공해 천칭 양으로 진출할 수 있는 해안가 지역을 가져갔었다. 그러다가 1800년대에 평화적인 방법으로 민주화가 되어 실바 왕조는 정부에 개입할 수 없지만 여전히 국가원수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1875년에 아퀼라 왕국이 민주화되어 약해졌을것이란 판단을 한 안타레스 제국에게 침공당하지만, 안타레스 제국을 발라버린다. 이 덕에 아퀼라군은 철의 군대 라는 별명을 얻는다. 이 때 칼빈 타우 황태자가 참전했었다.

1912년, 센타우라 전쟁 동안 아퀼라는 안타레스 제국에게 2번째로 침공당하는 국가가 된다. 아퀼라군과 시민위병은 안타레스군에게 막심한 피해를 입히며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안타레스의 소각 전술과 신병기인 전차항공기에 의해 1914년 쓰라린 패배를 맞으며 안타레스 제국에게 점령당한다.

이후 포르마 전쟁 시기까지 아퀼라의 저항군은 꾸준히 활동한다. 1959년엔 오리온 공화국군을 도와 함께 안타레스군에 맞서 싸우기도 한다.

1961년, 포르마 전쟁이 끝나고 아퀼라 왕국은 다시 영토를 반환 받았다. 이때 실시한 통계에선 센타우라 전쟁의 여파가 아직도 지속되어 국토의 대부분이 소각 전술의 영향을 회복하지 못한것으로 집계된다.


4. 출신 인물[편집]


  • 루카스 실바 왕(LUCAS SILVA)
아퀼라 왕국 마지막 .

  • 테레사(THERESA)
소설 광산(THE MINES) 후반부에 등장하는 사람. 세터스 제국 사람인 렌 헌터와 결혼해 세터스 제국으로 이민갔고 블랙턴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아이까지 낳았으나 코르부스 연합이 세터스 제국을 침략하며 블랙턴으로 쳐들어오자 이미 대피한 남편을 따라 본인도 아이와 함께 피난가려던 중, 대피하던 블랙턴의 광부 일행을 만나 함께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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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QUILAN. 여기서 AQUILAN은 단순히 코르부스족만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닌 AQUILA에서 파생된 형용사로서 사용된다.[2] Astramism[3] 주변 남부 센타우라 대륙 국가들이 지어준 별명이다.